주마등(개그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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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개콘 주마등.jpg
주마등
시작
2019년 6월 9일
종료 및 방영 중단
2019년 7월 21일
방영 여부
종영
출연자
송준석, 송재인, 김원훈, 장준희, 장준희 엄마[1]
유행어
나~ 왜 했냐?(장준희)
오프닝 BGM
매주마다 랜덤

1. 소개
2. 등장인물
2.1. 고정
2.1.1. 송준석
2.1.2. 송재인
2.1.3. 김원훈
2.1.4. 장준희
2.1.5. 장준희 엄마
2.2. 비고정
3. 방영 목록


1. 소개[편집]


2019년 6월 9일에 신설되었던 개그 콘서트의 코너.

무대에서 촬영되는 코미디와 미리 찍어두고 무대 상단의 스크린에서 재생되는 영상이 교차되는 형식으로, 제목대로 죽어가는 인물이 보는 주마등이나 등장인물들의 과거 회상이 중점이 된다.

영상을 미리 찍고 공개 코미디를 더한다는 특징이 랜덤울화통과 비슷하다.

마지막에는 결말이 나온 이후 장준희의 개인적인 이야기가 나온 뒤 장준희가 "나 ~ 왜 했냐?"고 하면서 코너가 끝난다.

6월 23일에는 영화 부산행을 패러디했다. 6월 30일에는 영화 타짜를 패러디했다. 7월 14일에는 영화 히말라야를 패러디했다. 7월 21일에는 드라마 구해줘를 패러디했다.

7월 7일에는 편집되었으며, 7월 21일에 종영되었다.


2. 등장인물[편집]



2.1. 고정[편집]



2.1.1. 송준석[편집]


김원훈과 대립하는 남자. 3회, 5회 예외.


2.1.2. 송재인[편집]


송준석 혹은 김원훈의 부하.


2.1.3. 김원훈[편집]


송준석과 대립하는 남자. 3회, 5회, 6회 예외.


2.1.4. 장준희[편집]


마지막에 본인의 사연이 나오는 사람.


2.1.5. 장준희 엄마[편집]


장준희의 어머니, 이름은 밝혀지지 않았다. 장준희의 주마등 영상 속에서 등장한다.

6월 9일에는 장준희가 주마등 첫 녹화를 하게되자, 자랑스러워 하며 친척들과 아는 사람들에게 일요일에 개콘을 꼭 보라고 당부했으나..장준희는 엑스트라로 나와버렸다..

6월 30일에는 장준희가 화투를 치는 연기를 해야하는데 장준희가 화투를 칠줄 몰라서 화투를 가르쳐주고, 그 실력을 노인정 할머니들에게 보여드리라며 그곳에 보낸다. 근데 너무 못 쳐서 할머니들한테 맞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준희는 또 엑스트라로 나왔다..

7월 14일에는 장준희가 추위에 떠는 연기를 연습하는데 처음에는 감기로 오해했다가 나중에는 선풍기 3대를 장준희 앞에 놓거나,아재개그를 해줘서 얼리는 등의 도움을 줬으나, 장준희는 결말이 나올 때까지 등장하지 않았다.

7월 21일에는 장준희가 굿을 하는 무당 연기를 연습하는데 그걸 보고 크게 오해하고 성당에서 기도를 했다...[2]

6월 16일, 6월 23일에는 미등장했다.


2.2. 비고정[편집]


사물의 목소리는 홍소연 아나운서의 목소리이다.



3. 방영 목록[편집]


  • 각 등장인물들의 이야기와 결말을 담은 목록이다.
  • 예외적으로 장준희의 이야기는 결말까지 나오고 연기가 아닌 제4의 벽을 뜷고 현실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다.

날짜
회차
송재인의 이야기
김원훈과 송준석의 이야기
결말
장준희의 이야기
기타
2019년 6월 9일
1화
포졸이 되었다고 엄마한테 자랑했으나, 송준석을 지키려다 김원훈에게 죽었다.
약 10년 전, 병아리를 키우기로 했고, 이름을 김미숙이라 지었다. 그리고 4개월 후, 미숙이는 닭이 되었으나... 김원훈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우연히 방문한 송준석이 미숙이로 닭고기를 해 먹었고, 김원훈은 10년간 복수를 준비해 오다 송준석과 싸움을 벌인다.
김원훈은 송준석을 살해하고 퇴장한다.
엄마에게 개콘 첫 녹화를 한다고 했다.[3] 장준희의 엄마는 자랑스럽다며 장준희를 응원했고, 개콘 방송도 보겠다고 하고, 장준희의 기대는 커져갔으나... 정작 코너 내내 대사 하나 없이 복면으로 얼굴만 감추고 있느라고 결과적으로는 엄마에게 기대만큼 모습을 못 보이고 말았다...

2019년 6월 16일
2화
김원훈이 요청한 물건을 가져와야했으나 갑작스럽게 들이닥친 경찰들 때문에 물건들을 다 빼앗겨 버렸다. 김원훈은 송재인한테 괜찮다며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할 수도 있다며 너그럽게 송재인의 실수를 봐주는 가 싶더니... 결국에는 김원훈은 송재인을 총살을 해버린다. 하필이면 그 날은 메리인 송재인이 엄청 좋아하는 모모랜드의 콘서트를 예매를 해둔 상태였는데 정말 안타깝게도 본인이 엄청 좋아하는 모모랜드의 콘서트에는 못 가게 되어버렸다.
김원훈은 송준석이 가지고 있던 돈가방을 함부로 빼았는다. 김원훈이 송준석으로부터 빼앗은 돈가방은 송준석이 정말로 힘겹게 모은 돈이다. 송준석이 음료수 자동판매기 밑에서 막대기로 쑤셔서 모든 돈과 마트에서 동전을 빼지 않고 그대로 두고 가버린 카트를 가지고 카트가 있는 곳에 카트를 끌고가서 카트에 카트를 연결을 해서 동전을 뽑았고 또 어린아이들[4]을 상대로 마술이라고 돈을 뜯어서 모은 돈인데 그 돈이 들어있는 돈가방을 김원훈한테 빼앗겨 버린 것이다.
김원훈이 송준석을 죽일려고 하다가 장준희가 총을 쏜다.
알고보니 경찰이었다. 근데 미란다원칙을 잘 못 외워서 멤버들한테 비난을 받는다. 하지만 외워둔 미란다원칙을 잘 생각해내서 성공해냈다. 미란다원칙을 외우는게 대체 뭐라고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면서 외우고 또 잠자면서까지 외운다. 누가 보면 엄청난거 외우는 줄 알겠다.
송준석이 들고 있던 와인잔을 바닥에다 떨어트려 깨뜨렸는데 와인잔이 만들어지는 과정이 나왔다.
2019년 6월 23일
3화
송재인이 고은이랑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김원훈에게 말해주지 않고 도망다녔다.
김원훈이 송재인이랑 객실 안에서 좀비들이 못 들어오게 객실 문을 막고있다. 그러자 객실 문이 닫치고 안심이 되었다. 송재인의 팔에 좀비한테 물린 자국이 있었고 송재인은 김원훈을 버리고 가버렸다. 김원훈이 송재인이랑 고은이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 김원훈은 왠지 송재인에게 의심이 갔다. 송재인이 자전거를 타고 있었는데 김원훈이 뛰면서 고은이한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어봤고 송재인이 퇴근하고 있는데 옷장 안에서 김원훈이 고은이한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어봤고 열차 승강장에서 김원훈이 고은이한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어봤는데 송재인이 말하고 있었는데 열차 지나가는 소리 때문에 송재인 말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그래서 김원훈은 송재인에게 가지 말라고 한 것이다. 송준석은 황정혜가 기사님에서 대전역으로 가달라고 했으나 부산으로 가야한다고 기사님께 알렸다. 송준석이 학생이었을 때 선생님이 수학여행을 부산과 일본 중에 어느 곳으로 갈건지 학생들에게 물었는데 부산을 선택한 사람은 송준석이었고 일본을 선택한 사람은 송준석을 뺀 나머지 4명이 손을 들었다. 결국 수학여행은 일본으로 가게 되었고 전수희와 함께 신혼여행을 어디로 갈지 묻자 송준석이 부산으로 가야 한다고 했으나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가게 되었다. 그리고 서울역에서 휴가로 부산으로 가게 되었다고 친구들에게 연락을 하고 부산으로 간다고 하였다.
군인들이 좀비들을 모두 퇴치하였다.
어제 좀비 분장을 했는데 대사를 한마디도 못하였고 분장시간도 몇 시간이 걸렸고 멤버들이랑 밥을 같이 먹고 엘리베이터에서 장준희가 내리자 사람들이 기겁을 하고 선배님들이 짜장면을 먹고 있는데 장준희가 와서 깜짝 놀라고 은행에서 적금도 들고 심지어 안소미 아기한테 안으면서 하루를 보냈다. 본인 : 나 어제 분장 왜 한거냐?
김원훈이 입고 있던 명품셔츠를 찢었는데 옷이 만들어지는 과정이 나왔다.
2019년 6월 30일
4화
송재인이 화투 패를 나누어주자 김원훈이 동작그만이라고 하자 송재인이 밑장빼기를 했다고 송재인을 끌고가는데 절대로 왼손을 망치로 내려찍으면 안된다고 하였다. 송재인이 러블리즈를 만났는데 팬이라면서 왼손으로 악수를 하고 절대로 왼손은 안쓰고 당구를 발로 하고 수영은 왼손에는 고무장갑을 끼고 오른손으로 수영을 하고 잠도 왼손을 들고 잠이 들었다. 그래서 왼손을 쓰면 안된다면서 끌려 나갔다.
송준석은 김원훈을 자주 봤다고 했는데 김원훈은 송준석을 처음 본다고 하였다. 송준석이 이정인이랑 모르는 사람에게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자 사진을 찍어주고 찍힌 사진을 확인했는데 뒤에 김원훈이 찍혔고 영화관에서 송준석이 영화 반전이 뭔지 기대했는데 김원훈이 주인공이 범인이라고 반전을 미리 말해주었고 송준석이 랜덤 영상 채팅을 하는데 김원훈이 송준석에게 남자라고 하자 송준석은 당황스러워하고 김원훈이 송준석을 기억이 안난다고 하였다.
김원훈이 윤승현과 정진하에게 끌려 나가고 송준석은 돈가방을 챙겨 돌아갔다.
김원훈이 몸이 안 좋아서 이번 주는 녹화를 못한다고 했고 장준희가 주인공 역할을 맡게 되었고 기분이 좋아서 엄마에게 자랑을 하고 엄마에게 연습을 도와달라고 하였다. 엄마가 장준희에게 화투 패를 섞는 방법과 대사를 알려주었고 더 이상 배울게 없다며 장준희에게 주소를 주고 할머니들이랑 같이 화투를 치는데 장준희가 실수를 해서 할머니가 판을 엎고 할머니들에게 두들겨 맞았다. 그리고 녹화 당일날 김원훈이 몸이 다 나아서 퇴원을 하고 다시 김원훈이 주인공 역할을 맡게 되었다. 본인 : 나 화투 왜 배웠냐?
김원훈이 들고 있던 컵에 포도주를 바닥에 뿌렸는데 포도주가 만들어지는 과정이 나왔다.
2019년 7월 14일
5화
송준석이 송재인에게 비상식량을 주었는데 아껴야 한다며 품속에 비상식량을 넣었다. 김원훈이 꼭 비상식량을 먹어야 한다고 하자 송재인은 무조건 아껴야 한다며 비상식량을 먹지 않았다. 송재인이 엄지윤이랑 길을 걷고 있었는데 외제차가 들어오더니 이승환이 송재인에게 돈을 아껴서 외제차를 샀다고 말하고 갔다. 그러자 송재인은 돈을 아껴서 꼭 외제차를 산다고 결심을 하였다. 송재인이 TV를 보고 있었는데 음료수를 옷에 쏟아서 아껴야 한다며 젖은 옷을 짜서 음료수에 담았고 물티슈를 다 썼는데 아껴야 한다며 물티슈를 비눗물에 씻어서 빨래판에 걸어 놓았다. 그리고 모르는 사람이 비둘기들에게 먹이를 주고 있었는데 송재인이 비둘기의 먹이를 뺐어 먹었다. 그러자 비둘기들은 멀리 날아가 버렸다. 민성준이 송재인에게 추첨을 하자 히말라야 무료 등반권이 나왔다. 그래서 아껴서 외제차를 사야 한다며 비상식량을 먹고 않고 쓰러졌다.
송준석이 김원훈에게 히말라야 등산을 정상에 오른 적이 있다고 하였다. 그러자 김원훈이 산악인으로 무조건 산정상에 올라가야 한다며 결심을 하였다. 2년 전, 김원훈이 히말라야 등산에 정상에 오르고 정상에 김원훈 이름을 새기는데 김원후으로 이름이 새겨졌다. 그러자 동료가 이제 하산해야 한다며 가자고 하는데 김원훈에서 김원후로 이름을 남기고 하산을 하였다. 뉴스에서 산악인 김원후가 세계최초로 16좌 등반에 성공을 했다고 보도가 나왔다. 김원훈은 김원후가 아니라고 하였다. 김원훈이 메아리를 내 이름은 김원훈이라고 외치자 내 이름은 김원후이라고 메아리가 나왔다. 그리고 해수욕장에서 김원훈을 적었는데 바닷물이 김원훈에 김원후로 나와있었다.
송준석은 송재인을 끌려가면서 B지점으로 이동한다.
송재인이 장준희에게 추위에 떠는 연기를 해보라고 하자 김원훈이 어색하다며 장준희에게 연습을 해오라고 하였다. 장준희가 추위에 떠는 연기를 하고 있었는데 엄마가 방으로 들어오더니 장준희에게 감기에 걸렸냐고 물어봤다. 장준희는 추위에 떠는 연기를 해야되는데 어렵다고 하는데 엄마가 도와준다고 하였다. 선풍기 3개를 틀고 엄마는 작은 미니 선풍기를 장준희에게 추위에 떠는 연습을 하고 있었다. 엄마는 장준희에게 아재개그를 보여주자 장준희는 썰렁하다며 그만하라고 하였다. 장준희가 에스키모 방에서 나갈려고 하는데 문에 안 열린다고 했는데 엄마가 에스키모 방문을 막으면서 추위에 조금만 버티라고 하였다. 녹화전에 마지막으로 연습을 하자고 했는데 장준희는 감기에 걸렸고 송준석이 장준희에게 다른 역할을 해야 한다고 장준희만 남기고 녹화장으로 가버렸다. 본인 : 나 뭐하러 고생했냐?
송준석은 김원훈이 입고 있던 패딩을 찢었는데 패딩이 만들어지는 과정이 나왔다. 또 장준희마저 퇴장하고 나서는 쓰러져있던 양상국이 일어나더니 양상국의 전성기 시절의 모습과 주마등 출연진들이 출연해달라고 간청하는 모습이 나왔다. 본인 아니면 안되는 역할이라더니 시체역이다. 양상국 曰 : 나 왜 이렇게 됐냐?!
2019년 7월 21일
6화
송준석이 김원훈을 퇴마의식을 하고 있었는데 송재인은 가야 한다며 결심을 하였다. 엄마가 드라마를 보면서 울고 있었는데 송재인도 같이 드라마를 보면서 엄마랑 울고 있었다. 고깃집에서 드라마에 한눈을 팔면서 휴지에 쌈을 싸고 있었고 드라마가 마지막회라고 하자 내일 꼭 봐야 한다며 퇴마의식을 뿌리치고 가야 한다고 하였다.
송준석이 김원훈에게 퇴마의식을 시작할려고 하자 송재인이 송준석한테 심한 악취가 난다고 하였다. 송준석은 강한 악령이므로 악취가 심하게 나야 한다고 하였다. 악령한테는 심한 악취가 특효약이라고 하였다. 송준석이 아침에 일어나서 눈만 씻고 나갔다. 심문규와 엄지윤이 첫눈을 맞고 있었는데 송준석이 창문에 비듬을 털고 있어서 심문규와 엄지윤은 첫눈으로 착각을 했다. 송준석이 미용실에서 머리를 자르려고 하는데 미용사가 송준석 머리에서 냄새가 난다며 방독면을 쓰고 머리를 자른다고 하였다. 그리고 치과에서 치료를 받고 있었는데 입냄새가 너무 심해서 의사가 구역질을 하였다. 그래서 악령은 심한 악취로 퇴치해야 한다며 몸을 씻지 않았다.
김원훈은 악령이 빠져나가고 이현정이랑 같이 퇴장한다.
송재인은 장준희에게 무당 역할을 해야 한다고 하였다. 그러자 김원훈은 굿하는 연기가 어렵다고 장준희에게 걱정이 된다고 하였다. 장준희는 무당을 배우러 무당점집을 찾았고 무당연습을 하면서 무당선생님에게 지도를 받고 있었다. 그리고 무당선생님이 장준희에게 작두를 타야 된다고 하자 장준희는 두 다리에 붕대를 감고 병원에 입원을 하였다. 장준희가 집에서 무당연습을 하고 있었는데 엄마가 장준희에게 교회에 가자고 방문을 열었더니 엄마는 무당연습을 하고 있는 장준희에게 기도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녹화날 장준희가 무당연습을 하면서 선배님들에게 칭찬을 받고 있었는데 송재인이 장준희가 굿하는 거를 할 필요가 없다며 감독님에게 듣고 왔다. 그래서 송준석은 장준희가 굿하는 걸을 빼고 모두 장준희만 남긴 채 녹화장으로 갔다. 본인 : 나 굿 왜 배웠냐?
송준석이 김원훈에게 퇴마의식을 받으면서 몸부림을 치는데 탁자에 있던 도자기가 깨지면서 도자기가 만드는 과정이 나왔다.


[1] 영상 속에서만 등장한다.[2] 여기서 장준희는 이번에도 엑스트라로 등장했다...[3] 봉숭아 학당, 다있Show에서는 일정기간 동안만 출연했고, 진짜 데뷔작인 \#인스터디그램을 제외하면 이번이 고정으로서의 첫 녹화가 맞다.[4] 개그맨 조충현의 조카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