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 쥐고 손을 펴서(동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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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찬송가
3. 동요
3.1. 미국 동요
3.2. 일본 동요
3.3. 한국 동요
4. 해결책의 노래
5. 바이오하자드 7의 메인 테마 Go Tell Aunt Rhody



1. 장 자크 루소의 곡[편집]



철학자이자 계몽사상가인 장 자크 루소가 작곡한 오페라에 수록된 곡. 본래 이 곡 자체는 루소가 1752년에 작사, 작곡한 오페라 《마을의 점쟁이 Le Devin du village》 8장에 나오는 판토마임에 나온다.

그 후 찬송가가 되었고, 곡에 가사가 새로 붙여지면서 수 많은 나라들의 동요가 되었다. 보통 원곡의 조회수가 높아야 하지만 곡은 도리어 원곡의 조회수가 가장 적고 찬송가, 동요, 동심파괴 동요로 갈수록 조회수가 늘어난다.

중국에서는 이 노래 가사를 개사하여 중국어의 성모와 운모를 가르치는 노래를 만들었다(!) 다만, 성모 중 y, w가 빠지고 운모 중 ui, iu, ie, üe, er, in, un, ün, ing 9개가 빠져 있다. 성모운모가 참조. 확신은 어려우나 중화인민공화국에서 한 것이 아니라 중화민국 국민정부 시절 주음부호로 만든 것을 한어병음으로 바꿔치기한 것일 수도 있다.

2. 찬송가[편집]


  • Lord, dismiss us with thy blessing(54장, 통61)


영어 찬송(반주)


주여 복을 비옵나니(구하노니)

악보

영국의 침례교 목사 존 포셋(John Fawcett)이 1773년에 가사를 붙였다.

  • 사랑하는 아버지를 멀리멀리 떠나서
19세기 미국의 찬송모음집에 수록되었다.

  • 자비를 베푸소서. 오 다윗의 아들이여
워커의 남부의 하모니에 수록되었다.

  • 루소(ROUSSEAW)
1861년 영국 찬송가집 《브리스톨 곡조 찬송가》 601장에 처음 나왔다. 당시 가사는 '어둡고 폭풍치는 먼 하늘에(Forth from Dark and Stormy Sky)'로 시작한다. 링크

  • 예수님은 누구신가(96장, 통94)


예수님은 누구신가 우는자의 위로와
없는자의 풍성이며 천한자의 높음과
잡힌자의 놓임되고 우리 기쁨 되시네
예수님은 누구신가 약한자의 강함과
눈먼자의 빛이시며 병든자의 고침과
죽은 자의 부활 되고 우리 생명 되시네
예수님은 누구신가 추한자의 정함과
죽을자의 생명이며 죄인들의 중보와
멸망자의 구원되고 우리 평화 되시네
예수님은 누구신가 온 교회의 머리와
온 세상의 구주시며 모든 왕의 왕이요
심판하실 주님 되고 우리 영광 되시네

악보

충북지역 첫 선교사인 민로아(閔老雅, Frederick S. Miller, 1866~1952)가 한국어 가사를 붙였다.[1] 처음 곡은 이탈리아의 시칠리아 민요를 붙였지만, 1916년 재판본부터 이 곡을 썼다. 링크

Church Praise Revolution이 이 곡을 바탕으로 오진 예수를 만들었다.


3. 동요[편집]



3.1. 미국 동요[편집]


Go tell aunt Rhody


벌 아이브스가 부른 버전.

Go tell Aunt Rhody
로디 아줌마에게 전해주렴
Go tell Aunt Rhody
로디 아줌마에게 전해주렴
Go tell Aunt Rhody
로디 아줌마에게 전해주렴
The old gray goose is dead
나이든 회색 거위가 죽었다고 말이다
The one she's been saving
아줌마가 잘 키우고 있던 거위
The one she's been saving
아줌마가 잘 키우고 있던 거위
The one she's been saving
아줌마가 잘 키우고 있던 거위
To make a feather bed
이불을 만들려고
The goslings are mourning
새끼 거위들은 큰 소리로 울고 있어
The goslings are mourning
새끼 거위들은 큰 소리로 울고 있어
The goslings are mourning
새끼 거위들은 큰 소리로 울고 있어
Because their mother's dead
왜냐하면 그 애들의 어미가 죽었으니까
The old gander's weeping
수컷 거위는 눈물을 흘리고 있어
The old gander's weeping
수컷 거위는 눈물을 흘리고 있어
The old gander's weeping
수컷 거위는 눈물을 흘리고 있어
Because his wife is dead
왜냐하면 짝이 죽었으니까
She died in the mill pond
거위는 물방아 연못에서 죽었어
She died in the mill pond
거위는 물방아 연못에서 죽었어
She died in the mill pond
거위는 물방아 연못에서 죽었어
From standing on her head
머리부터 빠져서
Go tell Aunt Rhody
로디 아줌마에게 전해주렴
Go tell Aunt Rhody
로디 아줌마에게 전해주렴
Go tell Aunt Rhody
로디 아줌마에게 전해주렴
The old gray goose is dead
나이든 회색 거위가 죽었다고 말이다[2]

원미국 컨트리 음악으로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소박한 분위기의 노래다. 사실 동요라고 하기에 썩 유쾌한 내용은 아니다. 뭐 4번이나 5번 문단보다는 낫다만...

3.2. 일본 동요[편집]


일본에서는 찬송가, 창가, 군가를 거쳐 제 2차 세계 대전 후 むすんでひらいて라는 제목의 동요가 되었다.


  • むすんでひらいて

むすんで ひらいて (をうって むすんで
また ひらいて 手を うって その手を (うえ
むすんで ひらいて 手を うって むすんで
むすんで ひらいて 手をうって むすんで
また ひらいて 手を うって その手を (した
むすんで ひらいて 手を うって むすんで

링크 1, 링크 2

만화 주먹 쥐고 손을 펴서가 이 곡에서 제목을 따왔다.


3.3. 한국 동요[편집]


우리나라에서도 일본의 영향으로 창가, 독립군가, 동요 등 다양한 형태로 애창되었다. 다만 일부 비개신교인들은 마지막에 후술할 윤석중이 가사를 붙인 동요가 후에 찬송가로 개사된 것으로 알고 있는 경우도 있는 모양.

독립군가 보존회에서 나온 「광복의 메아리」에 따르면 이 노래는 1909년 "혈성대가"(血誠隊歌)라는 제목으로 항일전선에서 독립군가로 불려지기도 하였다.

  • 혈성대가(血誠隊歌)

신 대한의 애국청년
끓는 피가 뜨거워
일심으로 분발하여
혈성대를 조직코
조상 나라 붙들기로
굳게 맹약하였네

1910년 학부(學部)에서 펴낸 국내 최초의 음악교과서 「보통교육창가집」에는 "식송"(植松)이라는 제목으로 실려있다.

  • 식송(植松)

언덕 위에 솔을 심어
십 년 후에 다 자랐네
곧은 것은 재목되고
굽은 것은 화목(火木)되니
재목 화목 저 등분(等分)이
저 되기에 달렸도다

1920년대 안애리(安愛理)가 펴낸 「창가」집에는 "자장가"로 수록되어 있다.


옥반(玉盤)같이 잘난 아가
울지 말고 잘 자라
우리 아기 잠잘 때에
예수 너를 품으사
모든 원수 물리치니
염려말고 잘 자라

링크

  • 나는 기쁘다

나는 기쁘다 나는 기쁘다
나는 기쁘다 항상 기쁘다
I am so happy I am so happy (아이 앰 소 해피 아이 앰 소 해피)
I am so happy happy always (아이 앰 소 해피 해피 올웨이즈)
私は嬉しい 私は嬉しい (와타시와 우레시 와타시와 우레시)
私は嬉しい 何時も嬉しい (와타시와 우레시 이츠모 우레시)
我很高兴 我很高兴 (워 헨 가오 싱 워 헨 가오 싱)
我很高兴 我总是很高兴(워 헨 가오 싱 워 종 슈 헨 가오싱)
이 노래는 앞 부분의 16박자(2/4로 부를 경우 8마디, 4/4로 부를 경우 4마디)만 부른다.

  • 주먹 쥐고 손을 펴서

마지막으로 대중들에게 가장 잘 알려진 동요 "주먹 쥐고 손을 펴서"는 윤석중이 가사를 붙였다.

주먹 쥐고 손을 펴서
손뼉치고 주먹 쥐고
또 다시 펴서 손뼉치고
두 손을 머리 위에
해님이 반짝
해님이 반짝
해님이 반짝 반짝반짝

원래 동요 버전이다.


이 버전은 한때 신세기 에반게리온과 합성되어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제작자의 블로그에 따르면 2006년경에 만들어 진 것으로 보이는 화석 영상(...).


3.4. 대만(중화민국) 동요[편집]


제목은 握緊拳頭(wò jǐn quántou, ㄨㄛˋ ㄐㄧㄣˇ ㄑㄩㄢˊ ㄊㄡ˙, 악긴권두)
유튜브 영상(2분 30초부터)
握緊拳頭
握緊拳頭打開拳頭
주먹 쥐고 손을 펴서
拍拍手掌握緊拳頭
박수 치고 주먹 쥐고
打開拳頭拍拍手掌
손을 펴서 박수 치고
把兩隻胳臂向上舉
두 팔을 들어 올리자
耳朵兩個眼睛兩個
귀는 두 개 눈도 두 개
鼻子一個嘴巴一個
코는 한 개 입도 한 개
握緊拳頭打開拳頭
주먹 쥐고 손을 펴서
拍拍手掌握緊拳頭
박수 치고 주먹 쥐고
打開拳頭拍拍手掌
손을 펴서 박수 치고
把兩隻胳臂向上舉
두 팔을 들어 올리자
頭兒一個手臂兩隻
머리 한 개 팔은 한 쌍
手臂兩隻手指十個
팔은 한 쌍 손가락 열 개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어릴 적 많이 듣던 동요 중 하나' 혹은 '찬송가'라는 인식이 대부분이겠으나...

4. 해결책의 노래 [편집]


파일:external/pbs.twimg.com/CpQ1v0eUMAE4s_A.jpg

2016년 여름에 트위터를 중심으로 '해결책의 노래'라는 개사가 유행을 타게 되었다. 인생의 모든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곡인데 그 해결책이란 바로 자살. 해결책이랍시고 대뜸 나오는 가사가 "자살합시다"인데서 허탈한 웃음을 유발하는 데다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인해서 짧은 기간이지만 폭발적인 유행을 끌었다. 인기가 시들해진 이후에도 트위터 등지에서 검색해 보면 꾸준히 언급은 되고 있는 듯.[3][4]

타이포그래피로 된 MV까지 나온 것으로 보인다. 경쾌하게 리믹스된 멜로디와 발랄한 분위기의 MV가 마지막의 장면과 대비되는 게 섬칫한 아스트랄함을 자랑한다.(...)

대학생 버전으로 '자퇴 자퇴 자퇴합시다' 또는 '드랍 드랍 드랍합시다'라는 노래로 개사되기도 한다. 전자의 것은 '안락사 한강 자살합시다'를 '성적은 에프 자퇴합시다'로, 후자의 것은 '고통의 연속 쓰레기 같은 나'를 '에프의 연속 끝없는 재수강'으로 개사했다.


5. 바이오하자드 7의 메인 테마 Go Tell Aunt Rhody[편집]


동심 파괴 동요의 끝판왕. 데드 스페이스에 반짝반짝 작은 별 이 있다면 바이오하자드에는 이 곡이 있다.



Go tell Aunt Rhody
로디 아줌마에게 전해주렴
Go tell Aunt Rhody
로디 아줌마에게 전해주렴
Go tell Aunt Rhody
로디 아줌마에게 전해주렴
That everybody's dead
모두가 죽었다고 말이다
I was raised in a deep, dark hole
깊고 어두운 구멍에서 자랐단다
A prisoner with no parole
가석방이 없는 죄수였지
They locked me up and took my soul
그들은 나를 가두고 내 영혼을 뺏어갔단다
Shame that what they made
그게 무슨 결과를 가져왔는지, 유감이군
Go tell Aunt Rhody
로디 아줌마에게 전해주렴
Go tell Aunt Rhody
로디 아줌마에게 전해주렴
Go tell Aunt Rhody
로디 아줌마에게 전해주렴
That everybody's dead
모두가 죽었다고 말이다
I called to him and he will come
를 부를 거고 그는 올 거야
She'll answer him like he's the one
그녀는 그가 운명인 것처럼 그에게 답하겠지
His arms outstretched but when she's done
그는 전심을 다하겠지만 그녀가 모든 일을 끝내면
He'll be torn apart
그는 갈기갈기 찢어질 거야
Go tell Aunt Rhody
로디 아줌마에게 전해주렴
Go tell Aunt Rhody
로디 아줌마에게 전해주렴
Go tell Aunt Rhody
로디 아줌마에게 전해주렴

Go tell Aunt Rhody
로디 아줌마에게 전해주렴
Go tell Aunt Rhody
로디 아줌마에게 전해주렴
Go tell Aunt Rhody
로디 아줌마에게 전해주렴
That everybody's
모두가
everybody's
모두가
everybody's dead
모두가 죽었다고 말이다
본작의 예고편에서는 매우 섬뜩한 분위기로 가사들을 바꾸었다.[5]
사실 이 곡은 스포일러의 시점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7 09:52:27에 나무위키 주먹 쥐고 손을 펴서(동요)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작사자 민로아는 이 찬송시를 원래 '오라 불쌍하고 가련한 죄인들이여'라는 구절로 시작했다고 한다.[2] 번역 출처 : http://nafrang.tistory.com/m/post/555[3] 영상: 퍼플슘(Purplesume), 보컬: 토마(TOMA), 리믹스: (Akan) 현재 닉네임은 ENNE이다.[4] 현재는 대가리 박고 자살하자와 같이 유튜브에 자살조장 유해컨텐츠로 신고하여 삭제되었다.[5] 물론 그다지 무섭지만은 않다는 사람들도 있다. 주제가를 부른 가수의 음성이 워낙 허스키하고 리듬도 살짝 경쾌하여 예고 영상에 적절한 장엄한 느낌을 주는지라 엄청나게 무서운 느낌은 아니다. 하지만 무서운 가사 내용과 더불어 들려오는 노이즈나 잡음이 뒤섞인 노래에서 섬뜩함이 제법 느껴지는 것도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