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발(삼국지)

周勃
생몰년도 미상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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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한 말의 인물.

2.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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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회계군 산음현의 도적으로 황룡라와 함께 무리 수천 명을 모았고 손책이 나서서 공격하자 황룡라와 함께 동습에게 참수되었다.

삼국지집해에서 전대소가 주발의 이름에 대해 글자 주가 연자로 라발이라고 했는데, 이에 대해 노필이 황룡라의 라, 주발의 발을 두 사람의 이름으로 여긴다면 연자가 아니라고 했다.

3. 창작물에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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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워: 삼국에서는 190년 군웅할거 시나리오에서 엄백호 휘하로 190년 시점의 나이는 19세.

유형은 지휘관, 칭호는 두령, 특성은 단호함, 용맹함, 겸손함, 능력치는 최대 200을 기준으로 전문성 53, 결의 42, 책략 40, 본능 37, 권위 88.

소설 신삼국지 정사에서는 염소수염을 한 사십 대 중년인처럼 보인다고 묘사되며, 관군이 공격한다는 소식을 듣고 황룡라에게 찾아가서 병력이 적다고 적의 군세를 우습게 여기는 황룡라에게 꿍꿍이가 여길 것이라 했다.

황룡라가 혼자 관군을 추격하다가 전사한 것을 알고 관군을 추격했지만 사방에서 매복하고 있던 관군이 화살을 날리자 많은 부하들을 잃고 빠져나갔으며, 자신을 발견한 동습에게 철퇴를 휘두르면서 맞서려다가 단 번에 참수되었다.

소설 난세의 별에서 사인의 군세와 싸우면서 성을 지키려는 황룡라에게 반대해 나가서 싸우기로 하면서 군사를 이끌고 오현을 공격했다가 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