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세페 가리발디(함대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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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1. 소개[편집]
주세페 가리발디(Guiseppe Garibaldi)는 콘도티에리급 경순양함 세리에 친퀘[1] '루이지 디 사보이아 두카 델리 아브루치(Luigi di Savoia Duca degli Abruzzi)급 2번함이다. 캐릭터 모티프를 이탈리아 통일의 주역이었던 주세페 가리발디에서 따왔는지 성격과 말투가 여장부 같다.
2. 성능[편집]
45레벨에 개장하면 4슬롯 경순양함이 된다. 원본인 함선이 중순양함급에 필적하는 크기[2] 였던 것을 반영했는지 스펙적인 측면에서도 중순양함급의 장갑, 내구, 화력을 자랑한다. 덕분에 상당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다만, 뇌장은 일본제 경순양함들보다 약간 낮고 스펙이 중순양함인 만큼, 연비도 중순양함 수준이라는 단점이 있다. 아부쿠마같은 특수한 기능은 없지만, 경순양함 TO에 들어갈 수 있는 중순양함이라는 느낌으로 운용하면 활약할 구석이 많다.
같은 4슬롯 경순양함으로 오요도와 고틀란트가 있는데, 성능은 가리발디가 제일 우수하다. 화력도 72로 70인 오요도보다 높으며 뇌장은 고틀란트와 동일한 70. 내구도와 장갑도 가리발디가 더 튼튼하다. 대신 색적은 최대 48로 무척 낮고 대공도 그리 좋지는 못한 편. 중순양함 중에서 후루타카 급과 비교하면 개2 기준에서는 적당히 열세인 정도.
전용 함포인 152 mm 55구경장 삼연장 속사포는 기본 사양도 적절한 화력 +8에 명중과 장갑이 붙어 있고 개장 시에 들고 오는 改 사양은 더 우수해서 전용 함포로 최상의 성능. 여기에 가리발디 한정으로 대공과 회피가 +1, 기본 함포는 화력이 +1, 改 사양은 +2여서 만약 이벤트에서 얻은 改 사양의 함포 2개를 쓸 수 있다면 화력이 94로 중순양함에 맞먹는 높은 화력을 가질 수 있다. 전후 생존함 치고는 운은 그저 그런 30으로 낮지는 않지만 높지도 않은 수준이여서 어뢰 컷인을 노린다면 운작이 필요하다.
3. 기간한정 일러스트[편집]
4. 획득 해역[편집]
발동! 우군구원 「제2차 하와이 작전」의 이벤트 보상에서 획득이 가능했다.
5. 대사[편집]
5.1. 기본 대사[편집]
5.2. 시보[편집]
5.3. 기간 한정 추가 대사[편집]
6. 기타[편집]
- 주세페 가리발디는 전후에 미사일 순양함으로 개조 되었다. 1957년에 개장되어 1961년에 재취역 했는데 개장 당시 신형 레이더가 설치되고 무장은 135mm 연장포탑 2기, 오토멜라라 76mm/L62 MMI 함포 8문, RIM-2 테리어 대공 미사일을 장착했다. 이 외에 핵 탄도 미사일 발사를 할 수 있었던 군함이었고, 실제로 UGM-27 미사일을 가지고 실험을 하기도 하였으나 그 시기가 냉전 이였던 탓에 미국이 정치적인 이유로 미사일을 제공해 주지 않았다고 한다.그 파란만장한 역사.
- 분류상 경순양함이지만 기준배수량 1만톤 이상으로 중순으로 분류되어 있는 후루타카급이나 아오바급보다 체급상으론 위이다. 게임 내에서도 이 부분을 반영해서 개장 이후에는 오요도처럼 4슬롯이 된다. 담당 일러스트레이터 지지가 본인의 트위터 계정에 올린 마에스트랄레, 폴라, 가리발디의 실제 함선 크기를 비교한 이미지를 보면 폴라와 가리발디의 크기가 거의 비슷함을 알 수 있다.[7]
- 시보에서 언니인 루이지 디 사보이아 두카 델리 아브루치를 언급한다. 여러므로 이름칸의 한계가 오지 않을까 걱정되는 긴 함명을 자랑한다.[8]
- 칸코레에서 구현된 두번째 해외 경순양함이지만 고틀란트가 원래 항공순양함으로 분류 되었던 만큼 순수한 해외 경순양함으로는 주세페 가리발디가 처음이다.
- 복장 때문인지 2차창작에서는 군악대 취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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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erie Cinque. 친퀘첸토의 그 친퀘다. 5번째 시리즈라는 이탈리아어로 콘도티에리급은 총 다섯개의 함급으로 구성되어 있다.[2] 기준배수량 11,350톤에 전장 187 m로 후루타카, 아오바급보다는 확실히 크고, 모가미급 보다는 약간 작은 수준[3] 주세페 가리발디가 전투 도중 보낸 전보인 'Obbedisco(I obey)' 에서 따온 문구로, 실제로 가리발디 함의 구호로도 쓰였다.[4] 여담으로 카페라테는 이탈리아가 아닌 미국에서 '오스트리아'의 카푸치노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참고로 원래부터 이탈리아에서 마시는 우유를 넣은 커피는 마키아토다.[5] 이탈리아 말로 작은 토스트라는 뜻. 구운 빵을 작고 얇게 저며 솔로 올리브유를 묻힌 것을 의미한다[6] 이태리식 농어요리[7] 여담이지만 이 이미지를 본 일본 유저들은 자국의 대표적인 함종사기함 모가미급과 비슷하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는데 경순과 중순의 분류는 배수량이 아닌 함포의 구경으로 갈리기 때문에 모가미급도 주포 변경 없이 계속 15.5 cm 3연장포를 사용했다면 가리발디처럼 (게임 내에서도) 경순양함으로 분류되었을 것이다. 애초에 모가미급이 함종사기로 취급되는 이유는 배수량도 조작하고 개전하자마자 함포도 바꿔다는 등 건조 당시부터 타국을 속일 의도가 노골적이었던 점이 크다.[8] 여담으로 두카 델리 아브루치말고도 콘도티에리급 중에는 '에마누엘레 필리베르토 두카 다오스타'나 '에우제니오 디 사보이아'와 같은 꽤나 이름 함선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