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러브라이브!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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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통[편집]
러브라이브!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의 주인공, 디폴트 네임은 존재하지 않으며 메인 스토리와 사이드 스토리로 구성. 침묵형 주인공이라서 대사는 한마디도 없다. 메인 스토리는 일정 랭크 도달이나 특정 곡 클리어를 통해 진행할 수 있고, 스토리 클리어 시에 신곡이 해금되는 식으로 라이브 파트와 상호관계를 가진다. 덧붙이면 버전 2.1 이후부터는 과거 이벤트 기간중에만 볼 수 있던 스토리도 재감상이 가능하다. 성별이 여자인 경우 굉장한 백합물로 원작에 비해 많이 변했다.
2. 메인 스토리[편집]
메인 스토리의 흐름은 초반부에는 뮤즈/아쿠아 멤버들의 부탁을 이루어주는 것으로 설정된 플레이어가 이야기의 중심이 되는 주인공 같은 느낌으로 진행되지만, 점차 진행할 수록 주인공의 존재가 카메라맨 혹은 심하면 공기나 다름없고 사실상 뮤즈 멤버들끼리의 대화와 행동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
3. 사이드 스토리[편집]
참고로 사이드 스토리는 뮤즈나 아쿠아 멤버와 오리지널 캐릭터들을 막론하고 플레이어에게 완전 데레데레 모드(…)에서 대화를 나누는 것인데 좀 심한 경우 뭔가 추파를 던지는 느낌인지라 다소 거북하다는 감상도 있다. 물론 이 게임 및 러브라이브! 의 무대인 오토노키자카 학원은 여고이긴 한데, 게임 중 플레이어가 학생이라는 묘사는 있으나 오토노키자카 재학생이라거나 꼭 여학생이란 근거는 따로 제시되지 않으며 제작사의 공식 멘트 같은 것도 없다보니 플레이어 성별 문제는 그냥 모호한 상태이기도 하다.[1][2]
굳이 따지면 노조미 사이드 스토리 중 (가슴을)주물주물 해주겠다는 발언(…)이 나오기도 하지만 반대로 에리의 경우 플레이어를 지칭하여 결혼 상대 언급이 있는 등 모호하기는 마찬가지. 다만 한국판 스쿠페스에서 우미 사이드 스토리 중 '남녀'라는 대사가 나와 플레이어를 남자로 칭하지만 이는 오역이다. 원문에서는 '남녀'가 아닌 '두 사람'으로 칭한다.[3]
결과적으로 주인공 성별은 플레이어가 마음대로 상상하라는 측으로 정해둔 것이 정설이지만, 실제로 플레이해보면 주인공 성별에 대한 논란이 괜히 나오는 것은 절대로 아니라는 점은 확실히 알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분홍색 입술에 입술연지를 발라주고 싶다고 추파를 던지거나 남장을 해서 당신을 지킬 수 있다면 그것도 좋겠다. 하는 등의 은근한 어필에서부터, 같이 무녀옷 입고 아르바이트를 하자고 권유해오거나 스쿨 아이돌이냐고 물어봐 오거나, 심지어는 직접적으로 여자끼리라도 전 별로 상관 없답니다.하는 대사 등, 여자 주인공을 위해 마련된 소스가 굉장히 풍부한 편이다. 이런 대사들은 대체적으로 사이드 스토리에 밀집되어 있다. 하지만 애초 사이드 스토리가 본편 스토리와는 엄연히 별개로 본편스토리와 어긋나는 점이 많다는 점에서 해답은 되지 않는다.[4] 결론은 스토리 상에서 여성으로 해석될 여지가 더 많은 것은 사실이고 그렇다고 남성이 감정이입 못할 정도로 구분지어놓은 것도 아닌 것도 사실이다.
다만, 성별을 남성으로 보기에는 좀 심한 스킨쉽이 묘사되는 경우가 잦다. 대표적으로 노조미 카드의 수영복 차림의 귀여운 여자아이 스토리에서 무심코 흑심(...)을 혼잣말로 드러낸 노조미에게 역관광을 시도하는 내용이 있다. 공공장소에서 여자애 가슴을 만지작 거리려는 것을 보아 남성이라면 얄짤없이 성추행감.
여담으로 주인공이 남자냐 여자냐 성별 논란을 떠나서 러브라이브 팬픽이나 동인지등의 2차 창작물에서 스쿠페스의 주인공이 등장하는 작품은 거의 없다.
타카마가하라 무츠키와의 이벤트에서 "아무것도 두려워할 것 없다, 소녀여!"라 들은 바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7 11:16:10에 나무위키 주인공(러브라이브!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그런데 점심시간 등지에 학교에 마음대로 들어오고 거의 매니저 역할을 하는 것을 보면 학교 외부인일리 없다.[2] 1화에서 부터 서포트할 멤버를 구하는 장면이 교실에서 나오긴 한다. 하지만 이거 가지고 여학생이라고 확정할 수는 없다. 애초 같은 학교학생이면 자기 소개 때 학교 이름을 댈리가 없기에교환학생인가? 그냥 결론은 주인공에 대한 설정이 확실하지 않다는 것 뿐이다. 러브라이브 프로젝트의 설정이 전체적으로 이런경우가 많다.[3] 나중에 한쿠페스에서도 '두 사람'으로 바꿨다.[4] 사이드 스토리는 각 카드의 일러스트 컨셉에 맞춰서 스토리가 짜여서 나온다. 때문에 본편설정과 상충하는 경우도 있다.[5] 도입시에는 플레이어와의 대화처럼 스토리가 시작되는데 플레이하다보면 어느샌가 3인칭 관찰자 시점이 된다. 때문에 스토리 전개상 이유로 사이드 스토리에서만 대화형으로 남기고 본편에선 사실상 삭제된 거란 평도 있다. 물론 언제 그랬냐는 듯이 본편에 다시 도입될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