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조 미토

1.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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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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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종말의 세라프와 소설판 <이치노세 구렌 -16세의 파멸-> 의 등장인물.

히이라기 가를 따르는 명문가 중 하나인 주조 가문 출신. 가문에 상당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듯 하다. 머리색이 붉은 이유는 옛 조상이 전설의 오니를 홀로 조복시키고 받은 저주로 인해 후대의 모든 사람들은 머리가 붉다고. 싸울 때는 몸에 저주를 걸어서 싸우는데 발동하면 머리위에 화륜광이라는 흔히 생각하는 작은 마법진 같은 것이 생겨서 빙빙 돈다. 효과는 신체능력 상승.

소설에서는 막 입학한 구렌에게 신야와 대화했다는 이유로 다가와 시비를 걸다가 아이돌 지망생이라는 소리를 들었다. 그 후 평가를 위한 대련에서 시구레와 붙는데 당시 구렌이 일부러 능력을 숨기고 있던 때라 시구레를 저런 무능한 사람 밑에 있는 사람으로 무시하다가 뛰어난 전투센스를 본 후 구렌 밑에 있을 바에는 자신의 밑으로 들어오라는 제안을 하지만 구렌 일편단심인 시구레는 거절한다. 그후 햐쿠야 교의 1차 습격을 거치면서 구렌과 친해진다. 이후, 쿠레토가 구렌이 '햐쿠야 교'와 내통한다는 의심을 하였고 이에 구렌은 쿠레토의 공격에 맞서 감춰두었던 실력을 보여준다. 이 때, 눈으로 쫓을 수 없는 쿠레토와 구렌의 싸움을 보고는 경악한다. 2차 습격 때는 구렌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하는데 당시 구렌이 오니에게 침식되어가던 중이라 강제로 키스당한다. 물론 어느 정도 있던 호감 + 마히루가 학교 전체에 퍼트려 놓은 환술 때문에 별다른 저항은 없었다. 하지만 오니에게 잠식되어가는 쿠렌이 미토를 해치려는 것을 고시가 환술을 부려 미토를 무사히 확보, 구출한다. 후에 신야, 미토, 고시 등은 오니에게서 구렌을 구해내기 위해 자신의 몸 안에 오니를 받아들이게 된다. 마히루를 붙잡기위해 구렌을 몰아붙이는 쿠레토의 작전[4]을 듣고는 걱정하면서 자신의 일처럼 생각해준다. 쿠레토의 제안으로 인해 마히루를 유인하기 위한 덫으로 구렌이 쿠레토를 공격했다고 자작극을 벌이고 구렌팀과 함께 헬기를 탈취하여 도망간다.

귀주무기는 만화에서는 단검, 애니에서는 건틀릿으로 바뀐 듯하다.[5]

만화에서는 대령으로 구렌의 호출로 인해 신주쿠 방어전에 참가했는데 비중이 공기다... 그 후 에비나 휴게소에서 지각한 시노아대에게 벌 + 실력 테스트로 구렌, 신야, 미토 VS 시노아대 5인으로 붙었는데 첫타에 미츠바의 오니를 다 뚫고 들어가 시노아의 낫을 밟아 구렌의 기폭부 해제를 막는다. 그 후 구렌팀으로써 10위 시조 멜 스테파노 격파를 하고 나고야 시청의 인질 20명을 구하는 도중 크로울리에게 잡힌 구렌을 놔두고 퇴각하게 된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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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 6권에서 구렌에게 고백하지만 차인다.[6]
  애초에 미토의 부모님은 딸이 구렌과 사귀는 것도 결혼도 허락하지 않았으며, 결정적으로 소설 6권에서 구렌의 아버지를 죽게 한 10명 중 한 명이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구렌은 어디까지나 미토를 좋은 동료로 생각 했기 때문에 그 관계가 깨지지 않길 원했고 구렌은 이미 마히루를 좋아하고 있었다(...).
  코믹스 본편에서 고시가 '구렌이 미토의 수영복 모습을 보고싶어한다'고 하자 천박하다고 하면서 얼굴붉히면서 구렌에게 진짜냐고 묻거나 유우가 구렌에게 "(대원들은) 가족이냐"라고 묻자 미토가 괜히 얼굴 붉힌 것을 보면 아직까지도 호감이 남아있다.

• 제귀군 내에서 고등학생 때부터 게임을 가장 잘 한다고 한다. 의외의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