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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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경상남도의 강


1. 강원특별자치도[편집]


파일:주천강.jpg
酒泉江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의 태기산에서 발원하여 횡성군 둔내면, 안흥면, 영월군 무릉도원면, 주천면, 한반도면에 걸쳐 흐르는 강이다. 길이 95.40km, 유역면적 608.42㎢이다. 영월군 한반도면에서 평창강과 만난다.

옛날 주천면 지역에 술이 솟는 바위샘이 있었는데, 양반이 잔을 들이대면 청주가, 천민이 잔을 들이대면 탁주가 솟았다. 어느 날 한 천민이 양반 복장을 하고 잔을 들이대며 청주를 기대했지만, 바위샘이 이를 알아채고 탁주를 쏟아 냈다. 천민이 화가 나서 샘을 부숴 버리자 이후부터는 술 대신 맑은 물만 흘러나와 강이 되었다고 한다. '주천강'이란 이름은 여기서 유래하였다.


2. 경상남도의 강[편집]


注川江
경상남도 창원시주남저수지에서 발원하여 창원시와 김해시의 경계를 따라 흐르다가 창원시 대산면에서 낙동강으로 흘러들어가는 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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