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천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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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설화에 등장하는 대요괴에 대한 내용은 슈텐도지 문서 참고하십시오.
[ SSR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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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R등급 ]
[ R등급 ]
[ N등급 ]
1. 개요[편집]
요괴의 정점에 서 있다는 전설의 대요괴.
한때는 냉철하고 잔인한 성격으로 패왕의 풍모를 갖추었었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은 매일같이 술에 절어 살며, 술 말고는 어떤 것에도 관심이 없어진 것 같다. 마음에 둔 모미지에게도 상관하려는 기색이 없다.
그러나 방황도 언젠가는 끝난다. 과거의 주천동자는 반드시 돌아올 것이다.
모바일 게임 음양사에 등장하는 SSR급 식신.
일본 설화의 슈텐도지가 모티브.[1]
2. 스킬[편집]
2.1. 귀신 호리병[편집]
2.2. 광기[편집]
2.3. 광소[편집]
정말 쓸 일이 없는 스킬. 덕분에 해외 서버에서는 2017년 12월 20일 업데이트에서 완전히 개편되었는데, 사용 시 귀왕 상태가 되어 흡혈 효과를 얻고 일부 상태이상에 면역이 되게 되었다. 한국 서버는 2018년 4월 12일 밸런스 패치로 적용 완료. 그럼에도 쓸일이 없다.
3. 성능[편집]
옛 청염주시의 일원.
초창기에 성능이 썩 좋지 않았던 식신들을 묶어 청염주시라 불렀는데 그래도 평타 딜러중에서는 성능이 가장 좋았으며 현재는 레이드에서 필수급으로 활용되고 있다.
광기 스택이 쌓이면 평타를 최대 5번 때리기 때문에 시라누이와 함께 사용하면 10번의 공격을 도깨비불 소모 없이 할 수 있어 엄청난 효율을 보여준다. 시라누이가 나오기 전에도 레이드에서 종종 사용됐었지만 덕분에 현재는 완전한 레이드 1인자로 거듭났다.
어혼은 침녀, 파세, 태양소녀, 와뉴도, 광골 정도를 사용한다. 침녀는 평타가 5히트 공격이므로 무난한 선택지이며 파세는 레이드에서 저주소녀와 함께 사용할 때 허수아비에게 계속 파세를 발동시킬 수 있어서 사용한다. 태양소녀는 행동게이지를 밀어내는 조합에서 제한적으로 사용되며와뉴도는 발동했을 때 만약 시라누이와 있다면 최대 20번의 공격을 할 수 있다. 광골은 단독으로 착용하기 보다는 레이드에 참여하는 모든 식신이 광골을 착용하는 광골 조합에서 효율이 좋은데 2주천동자를 기용하는 광골 조합은 현재 레이드에서 가장 좋은 조합이다.
PVP에서는 사용하기 힘든데 광기 스택이 버프 취급이라서 귀왕 주천동자, 우녀, 사쿠라가 지울 수 있는데다 PVP에서 광기 스택을 다 쌓기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 그래도 스택을 잘 쌓았다면 엄청난 피해량을 보여준다.
4. 기타[편집]
에피소드 10에서 처음 등장한다. 자목동자가 세이메이를 찾아와서 늘 술에 쩔어 있는 주천동자를 어떻게 해달라는 이유로 만나게 된다. 세이메이 일행이 가보니 주천동자는 정말로 고주망태가 되어있었다. 이유는 여자 때문. 주천동자는 사실 모미지를 보고 반하였지만 모미지는 주천동자에게 관심을 일절 주지 않았다[2]. 거기서 끝났으면 좋았으련만 모미지는 이미 흑세이메이의 영향으로 인해 사람들을 잡아먹는 악귀가 되어 있었고, 이런 모습을 본 주천동자는 자신이 좋아하는 모미지를 이 꼴로 만든 세이메이를 죽이겠노라 이를 부득부득 갈면서 술만 퍼마셨던 것. 세이메이는 과거의 기억을 잃었기 때문에 자신이 정말 모미지를 그렇게 만들었는지 몰랐지만 반드시 이 일을 해결하겠다 하고 주천동자에게 약속을 받아낸다.
주천동자는 내키지 않았지만 세이메이는 주천동자를 실력으로 납득시켜 어찌저찌 시간을 번다. 주천동자는 이때 내가 술을 마시는 동안만이다. 술을 다 마시면 다시 찾아오도록 하지.라며 세이메이를 놓아주고는 자목동자와 술이나 같이 마시자며 떠난다. 그리고 에피소드 17에서 자목동자와 함께 설녀가 소환한 흑봉황 4마리중 2마리를 잡으면서 재등장. 본인 말로는 도와주고 싶지 않았지만 흑세이메이가 첨부터 맘에 안들었다고, 그리고 에피소드 19에서는 자목과 봉황화와 함께 요괴들을 죽이다가 어떤 시선을 느끼고는 경계한다. 그리고 그 뒤로는 봉황화와 인간들이 몸을 숨길 시간을 벌어주고는 에피소드 22에서 다시 자목동자와 함께 등장한다. 여기서는 다행히 세이메이에 대한 증오는 어느 정도 사라진 듯.
모미지를 제정신 차리게 해주는 조건으로 히로마사와 거래하다가 세이메이에게 진지하게 싸우자며 투지를 불태워 보인다. 덤으로 자목에게 닥치라는 등 놀아줄테니 얌전히 있으라며 츤츤댄다. 그리고 그 뒤, 나타난 요괴들의 모체인 거미마녀를 없애려는데 흑세이메이와 다이텐구가 난입하고 그에 흑세이메이를 공격하나 다이텐구가 막는데 이때, 다이텐구의 실력에 놀라다가 다이텐구에게 칭찬따위 듣기 싫다며 반격 당한다. 또 마지막으로는 세이메이와 다시 싸우지만 패하는데 이 때, 그에게 자목은 분하다-를 알면 더 강해진다며 그를 격려하고 그에 끝으로는 자목과 수행을 하러 어디론가 떠난다. 그 뒤 외전에선 도성 축제에 다시 등장해 타마모의 부하들을 자목동자와 요도히메, 세이메이, 염라와 함께 저지하고 자기모습의 개구리를 귀여워해주는 등 태도가 유해진다. 오니키리 등장 이후론 혼자돌아다니는 오니키리를 찾으러가는 자목동자를 붙잡기도 한다. 오오타케마루와의 전투에서 귀왕 주천동자로 각성하지만, 교토 결전 직전에 키도마루의 표적이 된다.
스토리에서는 이렇듯, 자목동자가 주천동자의 강력함을 거의 찬양에 가깝게 떠받들며 주천동자의 강함때문에 친구가 되었다는 식이지만[3]성능은 오히려 자목동자가 주천동자를 훨씬 능가하고, 적으로 나올 때도 자목동자가 덩치 큰 보스, 주천동자는 그 주변의 쫄몹으로 나오는 등 약간 뒤틀려 있다. 시라누이 출시 후 레이드 1티어가 되었지만 그건 2019년의 일이고 그전까진 청염주시취급이었다.
각성 스킨이 사실상 기본 스킨의 색놀이여서 평이 상당히 좋지 않다. 특히 거무죽죽한 피부 색 때문에 가슴의 노랗게 빛나는 부분이 유난히 강조되어 보여서 징그럽다는 악평을 받고 있다. 이 때문에 기본 스킨으로 되돌리거나 스킨을 구입해 입혀 놓는 유저들이 많은 편. 8월 14일 기본스킨이 변경됐으나 각성은 그대로. 그리고 개편이 됐음에도 그전에 개편한 다이텐구와 마찬가지로 눈을 깜빡이거나 터치모션, 표정같은건 적용되어있지 않다.
본래 키는 자목동자보다 크게 설정 되었으나, 모델링이나 애니메이션 등 키가 자목동자보다 작은 경우가 많아 유저들의 문의가 꽤 많았는데, 게임 내 모델링을 기준으로 보면 된다고 공식 측에서 답변이 왔다. 즉, 주천동자의 키는 자목동자보다 작다.
5. 스킨[편집]
향혼취곡은 2번째 소장 스킨으로 원래 결전! 헤이안쿄 스킨이었던 '요상•귀왕'을
6. 대사[편집]
7. 스토리[편집]
주천동자가 자신의 생각을 정리한 이야기다. 자신과 같은 SSR등급의 식신들을 디스하는 것은 덤.
7.1. 일[편집]
7.2. 이[편집]
7.3. 삼[편집]
8.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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