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태/기타 창작물

최근 편집일시 :

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   상위 문서: 주태



1. 개요[편집]


정사연의를 제외한 다른 작품들에서 등장하는 주태를 정리하는 문서다.


2. 게임[편집]



2.1.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편집]


주태(삼국지 시리즈) 문서 참조.


2.2. 영걸전 시리즈[편집]


삼국지 영걸전에서는 능통과 함께 손권 휘하의 단 둘뿐인 네임드 기병으로 등장한다. 무력이 87로 상당한 수준인 데다 속성도 기병이고, 레벨도 주유, 여몽, 육손 다음가는 수준이라 오군에서 손꼽히는 어태커로 활약한다. 맥성 전투, 이릉 전투처럼 난이도가 있는 전투에 등장하는데, 특히 이릉 전투에서는 궁지에 몰린 아군을 앞장서서 도륙하는 데다 사마가와 일기토가 벌어질 경우 사마가를 죽이기까지 하니 그 존재감이 막강하다.[1] 게다가 오나라 장수들이 차고 있는 아이템은 청강검보다 한수 위인 영걸검이니[2] 가히 오나라의 최종보스격 유닛.

삼국지 공명전에서는 이릉전투에서 오의 원군으로 등장한다. 기병대에 기본 공격력이 높아 조운을 오나라 본진쪽으로 보냈을 경우엔 껄끄러운 상대긴 하지만 공명전의 난이도자체가 낮은 편이고 미리 성채를 끼고 싸우면 크게 어렵지 않다. 종장에서는 백제성을 빼앗긴 육손이 자결하려 할 때는 저지 하는 모습도 나온다.

삼국지 조조전에서는 해적 클래스로 등장한다. 해적 이미지에 걸맞게 적벽에서 불지르며 으헤헤헤 웃는다거나 주군 손권을 두목으로 부른다거나 꽤나 무식해보이는 컨셉인데도 느끼남 주유의 괴이한 뻘소리를 무리없이 알아듣는 신기한 모습을 보인다. 어째서인지 처음 등장할 때는 고레벨 장수였다가 마지막 전투에서 저레벨 장수로 너프당한다.

파일:조조전 온라인 주태.png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에서 등장. 연의 비중은 원작과 같고 장수 특성은 감녕과 대비되는 방어적인 수군 컨셉이지만 많이 기용되진 않는다. 특히 재반격이 필수이지만 화염의보복을 착용해도 감녕의 돌파공격에 밀리는 문제가 있다. 그러나 2019년 12월 업데이트를 통해 고유 특성인 철옹성(기존의 반격강화 특성에 화염의장벽의 상위호환인 이동공격 면역을 합친 것)을 새로 부여받아 양상이 달라질 수도 있다.


2.3. 진삼국무쌍 시리즈[편집]


주태(진삼국무쌍) 항목 참조.


2.4. 삼국전기 시리즈[편집]


삼국전기2에서는 6스테이지의 첫 번째 보스로 쌍옥추를 들고 나오며 유비군의 공성무기들을 화끈하게 부수며 등장하는데 진짜 강하다. 가슴팍에서 불도 발사하고, 사이코 크러셔도 쓴다. 어지러움을 상시로 걸기 때문에 어지러움 방지 갑옷이 없다면 상대하기 곤란하다. 50초 안에 어지러움 방지 갑옷을 입은 채로 쓰러트리면 항복시킬 수 있다. 플러스에서는 그가 등장하는 위치에 맹획[3]맹우가 대신 등장한다.

삼국전기2 플러스에서는 5스테이지(오나라 루트)의 첫번째로 등장하는 보스 중 하나.[4] 스테이지 설명 그림에서 장비와 일기토를 벌이는 그림이 나오는데 장비의 화우감지에 다리가 박살난다. 여기서는 5000만점을 넘긴 후 쓰러뜨리면 항복한다. 이때 파티에 마초가 있으면 전용 무기인 현철원앙간(스턴 효과)을 드랍한다.


2.5. 연희 시리즈[편집]


주태(진 연희무쌍) 항목 참조.


2.6. 토탈 워 삼국[편집]


고유 일러스트와 모델링이 없지만 '열두개의 흉터' 라는 고유 특성을 가진 무장으로 나온다.

파일:tw3k_c_zhoutai.png

기본 캠페인 시작 시점에서 재야 상태로 시작하며 시작부터 3랩에 레전더리 캐릭터로 꽤 유용하게 쓸 수 있다.

파일:tw3k_zhoutai_trait.png

세 번째 DLC인 배신당한 천하에서 드디어 전설 무장으로 고유 일러스트와 모델링을 받았다. '장흠과 주태, 아군에 합류하다.' 이벤트를 통해 들어오며, 고유 배경으로는 교활한 도적: 전문성 +5, 결의 +10, 본능 +15, 회복력 +1, 모든 충격 기병 갑옷 +10%(세력 전체 / 상국, 지도자, 후계자일 때). 일반 장수이면 열두 개의 흉터: 열두 개의 흉터: 전문성 +5, 결의 +10, 본능 +15, 모든 충격 기병 갑옷 +10%(세력 전체 / 상국, 지도자, 후계자일 때) (+흉터)가 있다.

주태의 스킬 중 불사조의 불꽃을 대체하는 불멸의 맹세라는 스킬이 있는데 효과가 모든 의형제가 생존 중 발동. 근접 회피 -100%, 피로 진행 방지, 피로 면역, 불굴, 매 10초당 치유량 50 효과 부여, 지속 시간 무한이다. 그런데 이 스킬이 발동됐을 때 버그로 머리가 잘려도 행동하게 된다. 이후에 1.5.2 패치를 통해 수정.


3. 만화[편집]



3.1. 고우영 삼국지[편집]


일단 외모는 장비 마크 2다. 정말 장비와 똑같이 생겼다. 산월족의 공격을 받아 위기에 몰린 손권을 구하느라 생명이 위독해진 것을 화타가 구해준다. 화타의 치료를 받은 주태는 상처하나 없이 말끔하게 회복된 것으로 묘사된다. 회복된 기념으로 근육자랑도 한다.


3.2. 삼국전투기[편집]


주태(삼국전투기) 문서 참조.


3.3. 요코야마 미츠테루 삼국지[편집]


다른 작품들과는 달리 흉터가 하나 없는 깔끔한 외모의 미청년으로 등장한다. 같이 미청년으로 등장하는 한당과는 달리 이릉대전까지도 주름살조차 없다. 정작 첫 등장은 험상궂은 도적 부두목의 모습이었고 두 번째 등장은 적벽대전에 나왔는데 이 때는 감녕처럼 실눈 수염쟁이로 나왔다. 제대로 데뷔했을 때는 주유가 농성하고 있는 감녕에게 연락을 취하는 것이었다.

이때는 단신으로 포위하고 있는 위군에게 조조의 사자라고 속이며 적진을 뚫고 바로 성으로 들어간다. 사실 이건 삼국지 정사나 연의가 아니라 센고쿠시대때 벌어진 가와코에 야전에서 호죠군 장수 쿠시마 카즈나리[5]가 자신을 우에스기 노리마사의 사자라 속여 단신으로 가와코에 성을 포위하고 있던 적군을 뚫고 성으로 들어간 것에서 따온 것이다.


3.4. 삼국지톡[편집]


파일:주태(삼국지톡).jpg

시즌 8에서 첫 등장. 눈가와 몸에 자잘한 흉터가 많은 주황색 장발의 남성으로 나온다. 장흠, 서성과 함께 도주하는 손상향과 유비를 쫓았으나 끝내 실패하고 만다.

이대로 단역으로 등장이 끝나는 줄 알았으나 시즌 9 24화에서 손권을 호위하는 모습으로 재등장한다. 합비 2차 전투의 패배로 백성들의 신뢰를 잃은데다 잦아진 반란으로 인해 술에 의지해 치욕을 잊던 손권이 느닷없이 옷을 벗기고는 상처 하나 하나를 세면서 그동안 자신을 지켜준 데에 대한 공적들이라며 칭찬해준다.

여담이지만 독자들에게 그랑 주태로 불리고 있다.

4. 영상 매체[편집]




5. 기타[편집]



5.1. 정비석 삼국지[편집]


오나라 최강의 무장으로 묘사되어 있으며 등빨이 상당해서 키는 9척에 얼굴은 험상궂게 생긴 데다가 몸집이 크다고 묘사되어 있다. 또한 그 무예는 조운과 거의 호각이다. 특히 서성정봉이 힘을 합쳐도 이기지 못한 손부인을 떡실신시켜서 손권의 칭찬을 받기도 했다. 그리고 감녕도 힘겨워하는 장수들을 가볍게 제압하는 등 오나라에서만큼은 무예로서 최고로 묘사되어 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7 13:25:34에 나무위키 주태/기타 창작물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사족으로 사마가의 무력은 무려 91이지만 주태한테 썰리고 아군 장수 중 유일하게 일기토로 사망하는 장수가 된다.[2] 맥성전투에서 서황과 동레벨으로 나오는데, 무력 93인 서황과 공격력이 비슷하다.[3] 3스테이지에서 맹획을 따로 쓰러트리지 않았을 경우다.[4] 성 앞을 공격한다 선택시 등장, 뒤로 돌아간다 선택시 여몽이다.[5] 호조 츠나시게의 동생으로 미남자라 주군인 호조 우지야스의 고쇼로 유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