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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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자원부장관 (1993~1994)

초대
김철수

통상산업부장관 (1994~1998)

2대
박재윤
3대
안광구
4대
임창열
5대
정해주

산업자원부장관 (1998~2008)

초대
박태영
2대
정덕구
3대
김영호
4대
신국환
5대
장재식


6대
신국환
7대
윤진식
8대
이희범
9대
정세균
10대
김영주

지식경제부장관 (2008~2013)

초대
이윤호
2대
최경환
3대
최중경
4대
홍석우

산업통상자원부장관 (2013~현재)


초대
윤상직
2대
주형환
3대
백운규
4대
성윤모
5대
문승욱




역임한 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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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2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주형환
周亨煥 | Joo Hyung-hwan


출생
1961년 3월 8일 (63세)
서울특별시
재임기간
제7대 기획재정부 제1차관
2014년 7월 25일 ~ 2016년 1월 12일
제2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2016년 1월 13일 ~ 2017년 7월 21일
배우자
이은영
자녀
슬하 1남 1녀
학력
덕수상업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 /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 석사)
일리노이 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 석사 · 박사)
경력
제26회 행정고시 합격
재정경제부 경제정책국 조정2과장
재정경제부장관 비서관
기획재정부 성장기반정책관
기획재정부 대외경제국장
기획재정부 차관보
대통령비서실 경제금융비서관
기획재정부 제1차관
제2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1. 개요
2. 약력
3. 생애
3.1. 평가
4. 여담



1. 개요[편집]


대한민국산업통상자원부장관기획재정부 제1차관,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추진단장 등을 역임했던 전 공무원.


2. 약력[편집]




3. 생애[편집]


1961년 서울특별시 출생으로 덕수상고(68회)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나와 미국 일리노이대에서 경영학 석박사 과정을 마쳤다. 행정고시 26회로 공직에 입문해 재정경제원 총무과, 재경부 경제정책국 조정2과장, 재경부장관 비서관 등을 거쳤다. 금융정책국 은행제도 과장,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실을 거쳤으며 기획재정부에서 제1차관, 차관보와 대외경제국장, 그리고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추진단장,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역임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재직 시절 2년간의 수출 마이너스 행진을 끊고 재임중 플러스로 반전시킨 바가 있다. 4차산업혁명시대의 신산업 전폭 지원과 "전면 소통을 통한 애로 해소"를 강조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등 중동시장을 공략하여 장관급 산업 협의체를 신설하고, 7대 신성장동력 산업의 투자와 협력을 강화했다. # # #

한국인 최초로 세계경제포럼 (World Economic Forum, 다보스포럼) 4차 산업위원회 집행이사를 역임하고, 2017년 '생산의 미래' 세션에서 직접 기조 발표를 했다, # 자유무역과 4차 산업혁명 대응과 관련된 논의에 적극 참여하고 # 이사회에서 지정토론자로 나선 주 전 장관은“4차 산업혁명의 기술들을 전 산업, 특히 제조업 전반으로 확산해 생산성 혁신을 이끌어내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규제와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일자리 대체(job displacement)’ 문제 등 제약 요인을 극복해야 한다”고 밝혔다.#

공인회계사이고 일리노이대학 대학 박사과정 재학시 Best Teaching Award를 받았다.

저서로는 <산업을 혁신하고 통상으로 개척하며 에너지를 탈바꿈하자!>가 있다.



▲ 30년마다 탁월한 경제정책 편 한국, 또 다른 30년 위한 정책 추진할 때 (주형환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 곽수종의 경제프리즘

3.1. 평가[편집]


  • 경제기획원, 재정경제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재정정책, 금융, 대외경제, 통상, 에너지 등의 분야를 두루 거쳐 실물과 금융을 함께 다루어본 몇 안되는 관료이자 '금융·대외 분야에 밝은 경제통'으로 알려져 있다.#

  • 주 전 장관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로 하마평에 오르자 기획재정부의 한 관계자는 "주 후보자가 대외경제국을 이끌었을 때가 기재부의 대외경제국이 최전성기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각종 악재로 수출이 지지부진하지만 주 후보자가 산업부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 기획재정부 대외경제국장 시절에는 국가 성장동력을 짜는 데 핵심 역할을 했으며, 양자·다자간 협상전략 수립 과정에서 부처의 이견을 조율하는 데 능력을 발휘했다는 평가다. 대외경제 현안을 다루는 대외경제장관회의도 사실상 주 전 장관이 만들어낸 작품이다. #

  • "조직 장악력과 꼼꼼한 일처리로 정평이 난 주 차관이 수출 주무 부처의 장관을 맡게 됐다"며 "내년에는 수출부진을 만회할 대책이 나올 수 있을 것"이라며 또 다른 관계자도 기대를 비췄다. #.

  •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재직시 2년간의 수출 마이너스 행진을 끊고 재임중 플러스로 반전시킨 바가 있다. # "전면 소통 통해 애로 해소"를 약속하고 업계와 수시로 만남의 장을 가졌다. # # 원칙에 충실하되 사고가 유연하고 개방적이면서 이해관계자 집단에 흔들리지 않고 뚝심이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

  • 뛰어난 경제 관료답게 '보고서 읽기의 달인'이라는 평도 있다. 기재부 국제금융국의 한 과장은 "리츠를 도입할 당시 과장임에도 풀 텍스트를 읽고 중요한 부분은 꼭 체크를 해놓는 것을 보고 혀를 내둘렀다"며 "차관으로 일하면서도 이런 부지런함은 변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대안 제시와 대화와 타협을 통해 다양한 정부부처와 이해관계자 집단의 이해가 걸린 갈등 사안을 조정하는 역량이 탁월하다는 평이 있다. #

  • 보수와 진보 정부(노무현 정부 청와대 정책실 행정관 국장) 관계없이 요직을 두루 거쳐 실력으로 인정 받았다. #

  • 기획력과 추진력을 모두 겸비한 정통 경제관료로, 추진력과 함께 창의적인 정책 아이디어가 풍부해 '아이디어 뱅크'로 알려져 있다. #

  • '불도저' '일벌레’라는 별명도 있지만 업무에 있어선 확실한 결과를 낸다는 게 선후배의 평가다. #





4. 여담[편집]



  • 통상과 경제금융 전문가로 국제감각이 뛰어나고, 영어에 능통하다. 주요 면담에서 시간을 줄이려고 "통역을 빼고 영어로 직접 협상"을 하기도 했다고 전해진다. # # 세계은행과 미주개발은행 등 두차례 국제기구에 파견 근무하였으며, 해외 인맥이 많고 G20 무역장관회의와 WTO 장관회의 등 국제회의에서 활약했다. #

  • '불도저', '일벌레’, '보고서 읽기의 달인' 등의 별명이 있다. #


  • 과거 미국 미주개발은행(IDB)에서 근무할 당시 뛰어난 업무추진력으로 모레노 총재의 총애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중남미 비즈니스 서밋'과 같은 기발한 아이디어로 IDB에 활력도 불어넣었다는 평이다. 모레노 IDB총재는 "방한때마다 주형환 기재부 1차관을 찾는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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