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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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授는 '줄 수'라는 한자로, '주다'를 뜻한다.
2. 상세[편집]
유니코드에는 U+6388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QBBE(手月月水)로 입력한다.
受(받을 수)에서 의미상 파생된 글자로, 뜻을 나타내는 手(손 수)와 소리를 나타내는 受(받을 수)가 합쳐진 형성자로 '주다'라는 뜻을 나타냈다. 광운상 '받다'라는 뜻의 受는 상성이지만, '주다'라는 뜻의 授는 거성이다.
현재 중국어(만다린)에서는 受의 성조가 濁上變去[1] 으로 인해 거성으로 바뀌어 '주다'와 '받다'의 단어가 발음과 성조까지 완전히 똑같은 동음이의어가 되었지만, 저 두 글자는 현재 중국어에서는 단어의 형태소로서만 쓰여 의미 분별을 위한 발음변화는 일어나지 않았다. 현재 만다린에서 '주다'는 給(gěi)를 쓰고, '받다'는 收到(shōudào)를 쓴다.
3. 용례[편집]
3.1. 단어[편집]
- 교수(敎授)
- 수관(授官)
- 수수(授受)
- 수업(授業)
- 수여(授與)
- 수유(授乳)
3.2. 고사성어/숙어[편집]
3.3. 인명[편집]
3.4. 지명[편집]
3.5. 창작물[편집]
3.6. 기타[편집]
4. 유의자[편집]
5. 상대자[편집]
6. 모양이 비슷한 한자[편집]
- 𦧦[⿰舌受](말씀 사)[2]
- 䛵(말전할 수)
- 涭(물모양 수)
- 𣄁[⿰方受](받을 수)[3]
- 㥅(사람이름 수)
- 綬(인끈 수)
- 㖟(입으로전수할 수)
- 𤟗[⿰犭受](원숭이 원)[4]
- 𢔏[⿰彳受](뒤 후)[5]
- 𪝈[⿰亻受]
- 𪨾[⿰山受]
- 𰉻[⿰土受]
- 𠺥[⿰召受]
- 𤊐[⿰火受]
- 𭧃[⿰早受]
- 𰠇[⿰初受]
- 𧚯[⿰衤受]
- 𧌅[⿰虫受]
- 𦈽[⿰缶受]
- 𮇨[⿰米受]
- 𬗾[⿰素受]
- 𰹘[⿰車受]
- 𨨒[⿰金受]
- 𩸣[⿰魚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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