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엣의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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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00년 9월 14일부터 2000년 11월 9일까지 방영되었던 SBS의 드라마 스페셜이자 서울방송 시절에 방영된 마지막 수목 미니시리즈.
오프닝 주제가는 스페이스 A의 어떤 욕심.
2. 줄거리[편집]
부동산 가치가 하락하고 금리가 하늘로 치솟아 기업 경영이 악화될 수밖에 없었던 IMF 때를 배경으로, 백화점 경영권을 둘러싼 지배주주간의 싸움과 사업확장을 위해 백화점을 인수하려는 기업간의 치열한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이다.
3. 제작진[편집]
- 극본 : 박계옥
- 연출 : 오종록
4. 출연자[편집]
- 차태현 : 장기풍 역
- 지진희 : 최승우 역
- 예지원 : 송채린 역
- 김민희 : 소찬비 역
- 김성령 : 양미라 역
- 신구 : 장삼부 역
- 강부자 : 백부자 역
- 이정길 : 최 회장 역
- 박정수
- 박영지 : 정 이사 역
- 최준용
- 조재현
- 정종준
- 송채환 : 김정주 역
- 백승현
- 심양홍
- 한인수 : 송재환 역
- 이한위
- 송금식 : 마석철 역
- 양형욱
- 박상조
- 남영진
5. 참고 사항[편집]
- 비정상적인 내용과 연기자들의 미숙한 연기로 비난을 받았다.
- 제작 초기에는 전지현이 주인공으로 캐스팅 되어 있었으나, 모종의 사유로 출연이 무산되면서 김민희가 대신 출연하게 되었다.
- 이 드라마를 마지막으로 서울방송은 현재의 SBS로 상호를 변경하게 된다.
- 차태현은 이 드라마를 끝으로 한동안 가수 활동과 영화에 집중했고, 2004년 MBC 황태자의 첫사랑으로 드라마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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