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국

분류

국력에 따른 국가 분류

영향력에 따른 국가 분류
약소국	강소국	중견국	지역강국
강대국의 최소	강대국	초강대국	극초강대국

1. 개요

2. 분류 기준

3. 러시아가 중견국이 될 가능성

4. 목록

4.1. 아메리카

4.2. 유럽

4.3. 중동/아프리카

4.4. 아시아/오세아니아

1 . 개요[편집]

중견국(中堅國, Middle power)은 강대국과 강소국의 중간 정도 되는 국가를 말하며 강중국이라고도 불리고 이보다 더 커지면 지역강국으로 발전된다.

2 . 분류 기준[편집]

중견국 분류나 개념설정에 대한 공식적이고 학술적인 합의는 존재하지 않는다. 오래전부터 주목받아왔고 연구성과가 많이 축적된 강대국 및 강대국정치에 비해서 중견국의 요건이나 범주에 관한 논의 및 연구는 정교하지 않다.[1][2] 하지만 냉전과 탈냉전기를 거치면서 중견국과 중견국의 역할이 주목받기 시작했고 중견국에 관한 논의도 상당한 진전을 이루어왔다.

통상 경제력, 군사력, 인구 등이 강대국에 미치지는 않지만 그래도 충분한 규모가 있어, 국제정치에서 어느 정도 의미있는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국가다.

그리고 보통은 경제의 발전단계도 높다. 단, 중견국은 일정 이상의 국제적 영향력만 충족되어도 분류될 수 있을 정도로 범위가 넓다 보니, 중견국 간 국력 차이가 크다. 중견국의 범위는 강대국 직전의 국가, 심지어 강대국으로도 종종 분류되는 국가에서부터 가까스로 약소국의 분류를 넘은 국가까지 포괄하고 있다.

3 . 러시아가 중견국이 될 가능성[편집]

가능성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현재는 모든 국제기구가 러시아를 강대국으로 인정하고 있으나, 사실 러시아는 UN 안보리 상임이사국이라는 것과 100만을 넘기는 병력 수, 핵무기와 천연자원의 양만 제외하고는 거의 대부분의 국력 구분 요소들이 중견국 ~ 지역강국 수준이다. 또한 이번 우크라이나 침공을 계기로 러시아가 서방 세계로부터 엄청난 대러제재를 받는 바람에 푸틴이 정치에서 물러나지 않는 한 러시아가 경제강국이 될 가능성은 없어져 버렸고, 국제정치는 이미 왕따가 되어 외면받고 있다.[3] 러시아의 군사력 역시 우크라이나 침공을 계기로 핵무기와 병력의 수로만 다져진 거품 군사력에 불과하다는 이야기가 오고 갈 정도로, 침공 이후 별 다른 성과를 몇달 째 못내고 있다. 또한 전반적인 문화력이나 종합적인 국가의 상태도 세계의 강대국 중 제일 수준이 낮다. 또한 2010년대 중반부터 러시아의 종합경제력은 서방의 경제제재, 저유가 등의 요인으로 인해 상위권 지역강국인 한국이나 호주, 브라질보다 아래였던 적도 많다.

4 . 목록[편집]

다수의 학술자료에서 중견국으로 간주되는 국가 목록이다.

4.1 . 아메리카[편집]

4.2 . 유럽[편집]

4.3 . 중동/아프리카[편집]

4.4 . 아시아/오세아니아[편집]

[1] 반길주, 중견국 이론의 정교화: 구조적 접근과 한국의 중견국 정치, 한국과 국제정치 vol.36 제2호, (2020): pp41[2] 조비연, 미중 간 전략경쟁과 여타 중견국의 균형-편승 스펙트럼 중 "II-1. 미중 전략경쟁과 중견국의 정의 및 논의의 변화", 국제·지역연구 vol.30 제4호 (2021): pp72[3] 실제로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핀란드와 스웨덴은 거의 동시에 NATO 가입을 신청하며 중립국 지위를 포기하기로 했고, 친러파 국가인 세르비아나 중국, 카자흐스탄, 헝가리도 무조건 러시아만을 옹호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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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국

분류

1. 개요[편집]

2. 분류 기준[편집]

3. 러시아가 중견국이 될 가능성[편집]

4. 목록[편집]

4.1. 아메리카[편집]

4.2. 유럽[편집]

4.3. 중동/아프리카[편집]

4.4. 아시아/오세아니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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