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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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선거구


파일:국회휘장.svg


중구·남구
중구, 남구
中區·南區
Jung–Nam



파일:국회선거구 중구·남구(3).svg

선거인 수
195,472명 (2022)
상위 행정구역
대구광역시
관할 구역
[ 펼치기 · 접기 ]
중구 전역
동인동, 삼덕동, 대신동, 대봉1동, 대봉2동, 성내1동, 성내2동, 성내3동, 남산1동, 남산2동, 남산3동, 남산4동

남구 전역
이천동, 봉덕1동, 봉덕2동, 봉덕3동, 대명1동, 대명2동, 대명3동, 대명4동, 대명5동, 대명6동, 대명9동, 대명10동, 대명11동

신설년도
2004년
이전 선거구
중구, 남구
국회의원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임병헌



1. 개요[편집]


대구광역시의 도심 지역에 해당되는 선거구로 현재 국회의원은 국민의힘 임병헌 의원이다. 이 선거구는 대구의 번화가인 중구, 그리고 구시가지 내 주거지와 주한미군 부대(캠프 워커, 캠프 헨리, 캠프 조지) 등 군사지역[1]이 있는 남구로 이루어져 있다.

경상북도 대구시 시절 제1선거구였고, 현재까지 TK 총선 개표 방송에서 제일 먼저 나오는 선거구이며 특히 15대, 16대 대선에서 이회창이 중구에서는 각각 76.36%, 80.42%라는 어마어마한 득표를 얻어 당시 전국 1위로 최다 득표율을 기록하여 TK 정치 1번지로 불렸었다.[2] 그러나 2010년대 이후 전국 1위로 TK 최대 득표율은 군위군에, 대구 최대 득표율도 서구에게 빼앗기는 등 보수세가 예전에 비해 약해지고 2010년대 들어 대구의 부촌이기도 한 수성구 갑 선거구에서 민주당 소속 김부겸의 당선으로 과거보다 대구 정치 1번지로서의 위상은 꽤 떨어졌다.[3]

이 지역구 출신 거물로는 박준규국회의장, 이만섭국회의장이 있다. 즉 이 지역구에서만 2명의 국회의장을 배출해 냈다. 그러나 백승홍 전 의원 이후로 선거 때마다 보수 정당이 다른 후보를 공천하면서 곽상도를 제외하고 재선 의원이 나오지 않았다.

대부분의 원도심 지역이 그렇듯 이 지역은 고령자의 비중이 높기에 상대적으로 보수세가 강하다. 특히 남구의 경우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서구에 이어서 홍준표 후보가 2번째로 높은 득표율을 얻은 곳이며, 득표율도 50%p를 넘었던 반면 문재인 후보는 겨우 20% 언저리를 받은 보수 강세 지역이다.[4] 그나마 중구의 경우는 문재인 후보가 20%p 넘게 받았지만, 홍준표의 득표율이 인근의 수성구달서구에 비해 다소 높았다. 중구의 경우 2020년 이후 재개발로 젊은층들이 조금씩 유입되면서 보수세가 예전보다는 약해지고 있다.[5] 현재도 중구와 남구 모두 곳곳의 오래된 주택가를 철거하고 신축아파트로 재개발 중[6]이라 장기적으로는 이전에 비해 더불어민주당, 진보 정당계의 지지세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총선에 한해 이 곳은 대경권 지역에서 상대적으로 보수성이 약한 선거구로 손꼽힌다. 보수성이 약한 이유가 젊은 인구가 많이 거주하거나 외지인 유입이 많아서가 아니라 이 지역구에서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이래로 계속 활동하고 있는 이재용 덕분이다. 이재용은 과거 구미 페놀 사태 당시 시민 대표로써 활약하다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남구청장에 당선되어 재선을 했으며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출마해 40%에 육박하는 득표율을 얻고 남구에서는 심지어 한나라당 후보인 조해녕을 이기기까지 했다. 이후 노무현을 지지하며 열린우리당에서 활동하며 노무현 정부에서 환경부장관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을 지냈다. 즉, 이재용 개인에 대한 지지율이 더불어민주당 지지율보다 더 높은 것이다.[7] 즉 다른 후보가 나온다면 서구 뺨칠 정도의 보수세가 나타날 수 있단 뜻이다.

2. 역대 국회의원 목록[편집]


총선
당선인
당적
임기
선거구
제13대
유수호

파일:민주정의당 글자.svg

1988년 5월 30일 ~ 1992년 5월 29일
중구
이정무
남구
제14대
유수호

[[민주자유당|
파일:민주자유당 글자.svg
]]

1992년 5월 30일 ~ 1996년 5월 29일
중구
김해석

[[통일국민당|
파일:통일국민당 글자.svg
]]

남구
제15대
박준규

[[자유민주연합|
파일:자유민주연합 흰색 로고타입.svg
]]

1996년 5월 30일 ~ 2000년 5월 29일
중구
이정무
남구
제16대
백승홍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1997~2004).svg

2000년 5월 30일 ~ 2004년 5월 29일
중구
현승일
남구
제17대
곽성문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svg

2004년 5월 30일 ~ 2008년 5월 29일
중구·남구
제18대
배영식
2008년 5월 30일 ~ 2012년 5월 29일
제19대
김희국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12년 5월 30일 ~ 2016년 5월 29일
제20대
곽상도
2016년 5월 30일 ~ 2020년 5월 29일
제21대

[[미래통합당|
파일:미래통합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20년 5월 30일 ~ 2021년 11월 11일[8]
임병헌

[[무소속|
무소속
]]
[9]
2022년 3월 10일 ~ 현재

3. 역대 선거 결과[편집]



3.1. 제17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중구·남구
대구 중구 일원[대구중구], 대구 남구 일원[대구남구]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곽성문(郭成文)
78,226
1위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svg

63.06%
당선
3
이재용(李在庸)
41,621
2위

[[열린우리당|
파일:열린우리당 로고타입.svg
]]

33.55%
낙선
4
이수만(李守萬)
696
4위

[[자유민주연합|
파일:자유민주연합 흰색 로고타입.svg
]]

0.56%
낙선
5
신영섭(申永燮)
3,498
3위

[[민주노동당|
파일:민주노동당 흰색 로고타입.svg
]]

2.82%
낙선

선거인 수
212,536
투표율
59.01%
투표 수
125,425
무효표 수
1,384


3.2. 제18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중구·남구
대구 중구 일원[대구중구], 대구 남구 일원[대구남구]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박형룡(朴亨龍)
3,041
5위

[[통합민주당(2008년)|
파일:통합민주당(2008년) 흰색 로고타입.svg
]]

3.27%
낙선
2
배영식(裵英植)
44,716
1위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svg

48.13%
당선
3
곽성문(郭成文)
11,430
3위

[[자유선진당|
파일:자유선진당 흰색 로고타입.svg
]]

12.30%
낙선
4
이인선(李仁善)[10]
1,505
6위

1.62%
낙선
6
유정화(兪正花)
1,471
7위

1.58%
낙선
7
박헌경(朴憲璟)
10,590
4위

11.40%
낙선
8
이재용(李在庸)
20,151
2위

21.69%
낙선

선거인 수
211,644
투표율
44.33%
투표 수
93,822
무효표 수
918

3.3. 제19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중구·남구
대구 중구, 대구 남구 일원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희국(金熙國)
58,425
1위

56.87%
당선
2
김동열(金潼烈)
8,829
3위

8.59%
낙선
3
조병기(趙秉紀)
927
5위

0.90%
낙선
5
김태훈(金泰勳)
781
6위

0.76%
낙선
6
이재용(李在庸)
27,448
2위

27.61%
낙선
7
박영준(朴永俊)
5,809
4위

5.65%
낙선
8
김상인(金相仁)
508
7위

0.49%
낙선
9
배영식(裵英植)
-
사퇴

-

선거인 수
207,975
투표율
50.12%
투표 수
104,232
무효표 수
1,505


3.4. 제20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중구·남구
대구 중구 일원[대구중구], 대구 남구 일원[대구남구]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곽상도(郭尙道)
62,483
1위

60.67%
당선
2
김동열(金潼烈)
23,188
2위

22.51%
낙선
5
최창진(崔暢陳)
4,306
4위

4.18%
낙선
6
김구(金九)
1,747
5위

1.69%
낙선
7
박창달(朴昌達)
11,256
3위

10.93%
낙선

선거인 수
209,601
투표율
50.15%
투표 수
105,135
무효표 수
2,155
당시 현역 의원이었던 김희국친이, 친유 정치인이라는 이유로 컷오프를 당하고 달성군에서 활동하고 공천받으려고 했던 친박곽상도 후보는 추경호와의 경쟁을 피해 중구·남구로 공천을 신청하였다. 박근혜 정부국가정보원에 의뢰해서 친이, 친유 현역 의원이 있는 선거구에 여론조사를 실시하도록 했고, 이를 위해 국무회의도 연기하였다. 그러면서 유승민, 권은희, 류성걸, 조해진, 이종훈친유 인사들을 컷오프하기로 실시하였고, 김희국 역시 컷오프되었다. 김희국 후보는 무소속 출마까지 고려하다가 불출마를 선언하였다. 이 때 유승민, 김희국과 가까운 윤순영이 중구청장직을 수행하고 있어서, 곽상도와의 의견 대립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었다고 했지만 다행히도 그런 일은 없었다.

20대 총선 선거구 획정 과정에서 중구를 서구에 붙여 서구 갑과 중구·서구 을 선거구를 만들고 남구를 독립된 선거구로 만들자는 주장이 제기됐으나 실현되지는 않았다.[11]


3.5. 제21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중구·남구
대구 중구 일원[대구중구], 대구 남구 일원[대구남구]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이재용(李在庸)
39,732
2위

31.01%
낙선
2
곽상도(郭尙道)
86,470
1위

67.49%
당선
7
정재홍(鄭載洪)
1,920
3위

1.49%
낙선

선거인 수
201,074
투표율
64.62%
투표 수
129,936
무효표 수
1,814

21대 총선 중구 개표 결과
국회의원 선거 (중구·남구)
정당


격차
(1위/2위)
투표율
(선거인/표수)
후보
이재용
곽상도
득표수
(득표율)

14,555
(32.67%)

29,420
(66.04%)

- 14,865
(▼33.37)

45,170
(66.65%)

동인동
29.82%
68.59%
▼38.77
59.09
삼덕동
40.24%
58.20%
▼17.96
59.58
성내1동
35.83%
62.67%
▼26.84
56.40
성내2동
29.62%
69.11%
▼39.49
61.19
성내3동
32.80%
65.79%
▼32.99
62.86
대신동
30.78%
68.02%
▼37.24
70.68
남산1동
29.49%
68.64%
▼39.15
63.36
남산2동
27.55%
70.93%
▼43.39
63.95
남산3동
36.81%
61.79%
▼24.98
67.39
남산4동
30.66%
68.50%
▼37.84
69.25
대봉1동
27.89%
71.22%
▼43.33
68.22
대봉2동
27.10%
71.71%
▼44.61
66.81
후보
이재용
곽상도
격차
거소·선상투표
28.77%
66.90%
▼38.13
관외사전투표
42.84%
56.00%
▼13.16
재외투표
60.46%
39.53%
△20.93

21대 총선 남구 개표 결과
국회의원 선거 (중구·남구)
정당


격차
(1위/2위)
투표율
(선거인/표수)
후보
이재용
곽상도
득표수
(득표율)

25,177
(30.12%)

57,050
(68.26%)

- 31,873
(▼38.14)

84,766
(63.58%)

이천동
30.88%
68.00%
▼37.11
65.29
봉덕1동
28.24%
70.48%
▼42.24
60.86
봉덕2동
25.09%
73.88%
▼48.79
67.23
봉덕3동
27.48%
71.31%
▼43.83
60.42
대명1동
30.38%
67.60%
▼37.21
61.72
대명2동
32.15%
66.19%
▼34.04
61.51
대명3동
28.49%
69.82%
▼41.33
58.46
대명4동
25.78%
72.39%
▼46.61
60.76
대명5동
32.58%
65.58%
▼33.00
61.77
대명6동
30.03%
68.41%
▼38.37
60.50
대명9동
31.62%
66.56%
▼34.93
59.39
대명10동
26.49%
71.46%
▼44.97
60.43
대명11동
23.24%
74.91%
▼51.68
61.36
후보
이재용
곽상도
격차
거소·선상투표
40.28%
52.60%
▼12.32
관외사전투표
43.66%
54.53%
▼10.87
재외투표
64.00%
34.66%
△29.33
중구와 남구 지역에서 지역구 관리를 하던 이재용 후보와 재선을 도전한 곽상도 후보의 대결이다. 결과는 더블스코어 이상 차이로 곽상도 후보가 싱겁게 승리, 이로써 20대 총선보다 득표율이 더 높아졌다.

그래도 이재용 후보의 인지도가 높았기 때문에, 이재용 후보 개인은 17대 총선 다음으로 가장 높은 득표율을 얻는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다. 대구 전체를 통틀어서 더불어민주당이 30% 이상의 득표율을 얻은 곳이 여기와 동구 을, 수성구 갑, 북구 을 외에는 없다. 다른 지역구들은 민주당 의원이 현역이거나 외지인 비율이 많은 곳들이다.


3.6. 2022년 3월 재보궐선거[편집]


중구·남구
대구 중구 일원[대구중구], 대구 남구 일원[대구남구]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백수범(白修凡)
27,774
3위

19.41%
낙선
4
권영현(權玲賢)
30,844
2위

21.56%
낙선
5
도태우(都泰佑)
26,663
4위

18.64%
낙선
6
주성영(朱盛英)
17,128
5위

11.97%
낙선
7
[[임병헌|{{{#373a3c,#dddddd 임병헌}}}]](林炳憲)
32,037
1위

22.39%[12]
당선
8
도건우(都建佑)
8,582
6위

6.00%
낙선

선거인 수
195,472
투표율
76.02%
투표 수
148,606
무효표 수
5,578

2022년 3월 재보궐선거 대구 중구 개표 결과
국회의원 선거 (중구·남구)
정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무소속
격차
(1위/2위)
투표율
(선거인/표수)
후보
백수범
권영현
도태우
주성영
임병헌
도건우

득표수
(득표율)

10,666
(21.72%)

12,027
(24.49%)

9,751
(19.85%)

6,614
(13.47%)

6,723
(13.69%)

3,337
(6.79%)

- 1,361
(▼2.77)

51,043
(77.51%)


동인동

19.06%
25.60%
22.28%
13.57%
12.40%
7.09%
△3.32
70.50

삼덕동

25.48%
30.24%
15.52%
10.02%
10.93%
7.81%
▼4.76
70.76

성내1동

23.69%
25.27%
17.95%
10.04%
16.02%
7.04%
▼1.58
65.89

성내2동

20.94%
25.00%
21.88%
13.65%
12.65%
5.88%
△3.12
70.47

성내3동

20.83%
26.39%
20.48%
13.79%
11.89%
6.62%
▼5.56
77.94

대신동

19.94%
22.80%
22.09%
15.57%
12.75%
6.85%
△0.71
79.31

남산1동

19.99%
19.88%
21.70%
15.39%
17.07%
5.97%
▼1.71
72.78

남산2동

22.10%
23.58%
19.25%
13.19%
14.35%
7.54%
▼1.48
77.40

남산3동

23.16%
19.90%
21.51%
14.27%
14.19%
6.97%
△1.65
76.14

남산4동

19.33%
18.29%
22.51%
15.72%
16.49%
7.65%
▼3.18
79.72

대봉1동

18.11%
20.36%
25.10%
12.65%
16.40%
7.37%
▼4.74
78.02

대봉2동

18.94%
17.41%
21.34%
13.93%
20.54%
7.62%
△0.80
79.27
후보
백수범
권영현
도태우
주성영
임병헌
도건우
격차

거소·선상투표

18.56%
30.93%
15.46%
18.56%
9.28%
7.22%
△▼12.37

관외사전투표

28.18%
36.82%
10.27%
11.54%
8.67%
4.53%
▼8.64

2022년 3월 재보궐선거 대구 남구 개표 결과
국회의원 선거 (중구·남구)
정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무소속
격차
(1위/2위)
투표율
(선거인/표수)
후보
백수범
권영현
도태우
주성영
임병헌
도건우

득표수
(득표율)

17,108
(18.21%)

18,817
(20.03%)

16,912
(18.00%)

10,514
(11.19%)

25,314
(26.95%)

5,245
(5.58%)

- 6,497
(▼6.92)

97,563
(75.27%)


이천동

17.49%
14.79%
20.52%
10.87%
30.38%
5.95%
▼9.86
76.40

봉덕1동

16.69%
15.48%
20.16%
10.60%
31.06%
6.01%
▼10.90
71.39

봉덕2동

15.43%
15.15%
19.68%
10.38%
32.65%
6.72%
▼12.97
77.97

봉덕3동

15.00%
14.41%
19.45%
9.70%
35.36%
6.09%
▼15.91
70.95

대명1동

17.98%
19.77%
17.80%
11.49%
27.60%
5.35%
▼7.83
73.22

대명2동

19.47%
19.95%
19.83%
10.05%
24.88%
5.81%
▼4.93
73.24

대명3동

18.14%
18.92%
19.45%
10.87%
27.41%
5.20%
▼7.96
69.64

대명4동

16.04%
21.54%
19.17%
12.03%
26.25%
4.97%
▼4.71
73.22

대명5동

18.68%
19.68%
18.99%
9.41%
27.98%
5.26%
▼8.30
71.29

대명6동

17.85%
19.44%
17.89%
13.20%
25.65%
5.97%
▼6.21
72.49

대명9동

19.46%
18.20%
18.74%
10.46%
27.20%
5.94%
▼7.74
70.78

대명10동

16.25%
20.29%
17.70%
12.90%
27.10%
5.76%
▼6.81
73.22

대명11동

14.23%
22.36%
15.44%
17.07%
25.79%
5.11%
▼3.43
71.39
후보
백수범
권영현
도태우
주성영
임병헌
도건우
격차

거소·선상투표

26.52%
25.41%
13.26%
11.60%
17.68%
5.53%
△1.11

관외사전투표

26.25%
33.65%
11.46%
10.28%
14.02%
4.34%
▼7.40
이 지역구에서 재선에 성공한 무소속[13] 곽상도 의원은 그의 아들이 화천대유에 취직하고 퇴직할 때 50억원씩의 퇴직금을 받는 비리에 휘말리게 되었다. 이로 인해 국회 차원에서 제명 논의가 오가던 도중 결국 곽상도 의원이 스스로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다. 실제로 2021년 11월 11일, 정식으로 사직안이 국회에서 의결되면서 2022년 3월 9일에 재보궐선거를 치르게 된다.

보수 극 강세 지역이었으나, 국민의힘 공관위가 재보선 책임이 자당에 있다는 점을 내세워 무공천을 결정하였다. # 물론 그렇다곤 해도 지역구 성향 상 보수 무소속 후보가 출마 후 당선될 확률이 크다. 그래도 21대 총선에서 더불어 민주당 득표율이 30% 이상 기록한 전례가 있어 이번 재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득표율을 올리는데는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14] 실제로 후보 등록 결과 여당 민주당을 포함한 범진보진영에서는 백수범 후보만 출마한 가운데 보수정당 출신 무소속 후보가 무려 4명이나 난립한 상황(도태우, 임병헌, 주성영, 도건우)이 되었다. 국민의당에서 출마한 권영현 후보까지 합치면 야권 후보만 5명인 셈.

도건우 후보가 보수 후보 난립으로 인한 민주당의 어부지리 당선을 막겠다는 이유로 다른 후보들에게 범보수 후보 단일화를 제안했다.# 하지만 도태우 후보가 이에 부정적인 데다가 도건우 후보와 임병헌 후보가 단일화 '룰'을 놓고 갈등하고 있어 단일화 가능성이 낮아지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윤석열-안철수 단일화가 이뤄지면서 실질적인 야권단일후보로 권영현이 된 게 더더욱 악재다. 권영현은 윤석열과 악수를 나눈 뒤, 중구·남구의 유일 보수 후보, 국민의힘 정권교체를 위한 후보를 표방하고 있다. #

선거 결과 임병헌 후보가 승리하였으며, 국민의당 권영현 후보도 윤석열-안철수 단일화에 힘입어 선전했다. 두 후보가 초접전을 벌인 끝에 약 1%차로 임병헌이 신승을 거두었고, 임병헌의 지역기반이 남구여서 권영현 후보는 중구에서 큰 표를 얻었다. 선거전 막판 윤석열-안철수 단일화가 이루어지면서 '보수 단일 후보' 타이틀을 내세운 것이 상당한 도움이 된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원내 지도부에서 탈당 무소속 후보자의 복당을 받지 않겠다고 했는데, 권영현 후보는 당선될 경우 국민의힘과의 합당을 통해 자연스럽게 국민의힘 의석에 보템이 될 수 있다는 차이가 있기도 했다. 이때문에 대구를 지역구에 둔 국민의힘 의원들이 뒤늦게 부랴부랴 권영현 지원유세에 합류했다. 어찌보면 해당지역 유권자들이 굉장히 전략적 투표를 한 것이라 해석할 수 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백수범 후보는 보수표 분열과 TK 지역의 이재명 후보 선전 후광효과를 노렸으나 윤석열 후보의 압승과 더불어 많은 보수표가 친야(국민의힘) 무소속 후보인 임병헌과 국민의당 후보인 권영현에게 몰려 2위를 기록할 것이라는 세간의 예상을 뒤엎고 결국 3위로 낙선했다.[15] 또한, 도건우 후보를 제외한 전원이 득표율 10% 이상을 기록하며 후보 5명이 선거비용을 보전받는[16] 진풍경이 연출되었다.[17]

선거 이후 국민의힘 지도부는 약속을 파기하고 임병헌의 복당을 허용했다.


3.7. 제22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중구·남구
대구 중구 일원[대구중구], 대구 남구 일원[대구남구]}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0


00.00%

2

0


00.00%

3

0


00.00%


선거인 수

투표율
00.00%
투표 수

무효표 수



[1] 이 때문에 선거 때마다 후보들이 미군기지 이전과 관련한 공약들을 내세우기도 한다. # #[2] 참고로 남구에서도 이회창이 15대, 16대 대선에서 각각 74.92%, 79.06%라는 어마어마한 득표를 얻어 당시 전국 3위 최다 득표율을 기록했다.[3] 비슷한 사례로는 부산 중구·영도구 선거구가 있다. 이 곳 역시 김형오 전 국회의장, 정의화 전 국회의장을 배출한 지역구로 부울경 정치 1번지였으나 부산진구 갑김영춘이 민주당계 정당 소속으로 계속 도전하며 1번 당선되어 부산진구 갑으로 정치 1번지 위상이 넘어갔다. 김영춘과 김부겸 모두 독수리 5형제기도 하다.[4] 1990년대까지 민주당계 정당에서 활동했던 백승홍 전 의원이 서구에서 활동하던 시절에는 남구가 대구에서 가장 보수적인 곳이었다.[5] 사실 재개발과는 어느 정도 무관한 삼덕동에도 젊은 층들이 제법 거주하고 있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중구가 아닌 남구에 기반을 둔 더불어민주당 이재용 후보가 40%의 득표율을 기록했다.[6] 보통 주택재개발로 신규 아파트 단지를 분양하면, 아무래도 원래 인구가 많은 달서구, 수성구 쪽의 주민들이 새로 유입되는 경향이 있다.[7] 물론 김부겸의 경우도 김부겸 개인의 지지율도 없진 않지만, 지역이 보수세가 약한 것도 있다.[8] 사직안 가결로 인해 의원직 상실.[9] 2022.6.13. 국민의힘 복당.[대구중구] A B C D E F 중구 동인동, 삼덕동, 대신동, 대봉1동, 대봉2동, 성내1동, 성내2동, 성내3동, 남산1동, 남산2동, 남산3동, 남산4동.[대구남구] A B C D E F 이천동, 봉덕1동, 봉덕2동, 봉덕3동, 대명1동, 대명2동, 대명3동, 대명4동, 대명5동, 대명6동, 대명9동, 대명10동, 대명11동.[10] 수성구 을에서 보수정당 소속으로 두 번 출마해 모두 낙선한 이인선과는 동명이인.[11] 사실 남구의 경우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지금도 21대 총선 선거구 인구 하한선을 넘어 독자적 선거구를 가질 수준은 되지만, 문제는 중구다.[12] 민주화 이후 역대 최저 득표율 국회의원 당선.[13] 이전 당적은 국민의힘이었지만 화천대유 논란이 커지자 2021년 9월 26일 자진 탈당했다.[14] 다만 민주당 역시 지역구에 자주 얼굴을 내밀어 주민들에게 친숙한 이재용 전 장관이 출마하지 않을 예정이다.[15] 그러나 소기의 성과(?)는 달성했는데, 남산3동에서 23.16%를 얻어 다른 후보들을 제치고 1등을 하였다. 물론 여러 무소속 후보 난립에 의해 일어난 일이기 때문에 그닥 놀랄 일은 아니다, 그리고 애초에 중구·남구 지역구에서 백수범 후보가 제일 많은 득표율을 얻어간 지역은 남산3동이 아니라 25.48%를 얻은 삼덕동. 그마저도 30%를 얻은 권영현 후보에게 밀려 2위였다.[16] 주성영 후보는 득표율 10%~15% 구간이므로 반액 보전[17] 다만 18대 총선에서 이인제가 당선되며 "어쨌거나 당선"이라는 짤방으로 유명했던 논산 계룡 금산 선거구의 선거 결과도 이와 비슷한 양상으로 나온 전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