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영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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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국회선거구


파일:국회휘장.svg


중구·영도구
중구, 영도구
中區·影島區
Jung–Yeongdo



파일:국회선거구 중구·영도구.svg

선거인 수
157,754명 (2020)
상위 행정구역
부산광역시
관할 구역
[ 펼치기 · 접기 ]
중구 전역
중앙동, 동광동, 대청동, 보수동, 부평동, 광복동, 남포동, 영주1동, 영주2동

영도구 전역
남항동, 신선동, 영선1동, 영선2동, 봉래1동, 봉래2동, 청학1동, 청학2동, 동삼1동, 동삼2동, 동삼3동

신설년도
2016년
이전 선거구
중구·동구, 영도구
국회의원

[[무소속|
무소속
]]

황보승희
1. 개요
2. 역대 국회의원 목록 및 역대 선거 결과



1. 개요[편집]


중구영도구는 원래 각각의 단일 선거구였으나, 이후 중구가 극심한 도심공동화 현상으로 인구가 감소하여 인접한 동구와 합쳐서 중구·동구 선거구를 형성하고 있었다. 당시 중구·동구정의화 전 국회의장의 지역구였다.

그러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선거구가 조정되어 동구를 서구와 합쳐 지금의 서구·동구 선거구를 형성했고 중구는 따로 영도구와 합쳐서 중구·영도구 선거구를 형성하게 되었다. 현 국회의원은 무소속 황보승희 의원이다.

참고로 이 선거구는 여러 모로 중요한 선거구인데 종로구서울특별시의 총선결과를 먼저 공개하는 선거구로 '대한민국 정치 1번지'로 언급되듯이 이 선거구는 '부산 정치 1번지' 혹은 '부울경 정치 1번지'로 언급된다.[1]

지리적으로는 일본과 가장 가까운 선거구라고 할 수 있다. 영도구일본 나가사키 현 쓰시마 섬까지의 거리가 대락 47.5km로 부산대구 간의 거리보다 더 가깝다.


2. 역대 국회의원 목록 및 역대 선거 결과[편집]


총선
당선인
당적
임기
선거구
제13대
김광일

[[통일민주당|
파일:통일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

1988년 5월 30일 ~ 1992년 5월 29일
중구
김정길
영도구
제14대
정상천

[[민주자유당|
파일:민주자유당 글자.svg
]]

1992년 5월 30일 ~ 1996년 5월 29일
중구
김형오
영도구
제15대
정의화

[[신한국당|
파일:신한국당 흰색 로고타입.svg
]]

1996년 5월 30일 ~ 2000년 5월 29일
중구·동구
김형오
영도구
제16대
정의화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svg

2000년 5월 30일 ~ 2004년 5월 29일
중구·동구
김형오
영도구
제17대
정의화
2004년 5월 30일 ~ 2008년 5월 29일
중구·동구
김형오
영도구
제18대
정의화[2]
2008년 5월 30일 ~ 2012년 5월 29일
중구·동구
김형오[3]
영도구
제19대
정의화[4]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12년 5월 30일 ~ 2016년 5월 29일
중구·동구
이재균
2012년 5월 30일 ~ 2013년 2월 14일
영도구
김무성
2013년 4월 25일 ~ 2016년 5월 29일
제20대
2016년 5월 30일 ~ 2020년 5월 29일
중구·영도구
제21대
황보승희

[[미래통합당|
파일:미래통합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20년 5월 30일 ~

2.1. 제20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중구·영도구
부산 중구 일원[부산중구], 영도구 일원[영도]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무성(金武星)
43,447
1위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55.80%
당선
2
김비오(金枇澳)
31,717
2위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40.74%
낙선
5
이선자(李善子)
2,686
3위

[[무소속|
무소속
]]

3.45%
낙선

선거인 수
153,128
투표율
51.74%
투표 수
79,231
무효표 수
1,381

20대 총선 부산 중구·영도구 개표 결과
정당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격차
(1위/2위)
투표율
(선거인/표수)
후보
김무성
김비오
득표수
(득표율)

43,447
(55.80%)

31,717
(40.74%)

+ 11,730
(△15.06)

79,231
(51.74%)

국회의원 선거 (부산 중구)
후보
김무성
김비오
격차
(1위/2위)
투표율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11,892
(58.54%)

7,727
(38.04%)

+ 4,165
(△20.50)

20,707
(50.81%)

중앙동
61.52%
35.59%
△25.93
45.82
동광동
61.55%
36.04%
△25.51
47.10
대청동
56.08%
40.70%
△15.38
48.83
보수동
58.57%
38.70%
△19.87
49.25
부평동
64.90%
31.16%
△33.74
46.91
광복동
70.60%
25.85%
44.75
51.52
남포동
66.87%
29.34%
△37.53
44.26
영주1동
56.33%
39.71%
△16.62
48.61
영주2동
59.42%
37.07%
△22.35
52.94
국회의원 선거 (부산 영도구)
후보
김무성
김비오
격차
(1위/2위)
투표율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31,555
(54.84%)

23,990
(41.69%)

+ 7,565
(△13.15)

58,524
(52.08%)

남항동
62.50%
34.36%
28.14
50.29
영선1동
52.96%
43.45%
△9.51
53.09
영선2동
58.47%
38.84%
△19.63
56.44
신선동
57.69%
38.99%
△18.70
44.65
봉래1동
56.04%
40.96%
△15.08
54.65
봉래2동
58.94%
37.41%
△21.53
48.35
청학1동
56.72%
40.31%
△16.41
46.98
청학2동
52.72%
44.16%
△8.56
50.61
동삼1동
52.02%
44.43%
△7.59
50.66
동삼2동
57.30%
39.60%
△17.70
52.17
동삼3동
57.12%
39.38%
△17.74
50.67
후보
김무성
김비오
격차
거소·선상투표
57.51%
33.33%
△24.18
관외사전투표
40.37%
53.68%
▼13.31
국외부재자투표
30.06%
67.48%
37.42
현역 김무성 의원은 6선에 도전한다.

정관신도시 개발로 인해 기장군의 인구가 늘면서 제19대 총선까지 있었던 해운대구·기장군 갑, 해운대구·기장군 을 선거구가 기장군, 해운대구 갑, 해운대구 을로 조정되었다. 1개의 선거구를 줄여야 해서 해당 선거구가 조정 대상이 됐다. 이전까지 원도심 선거구는 중구·동구, 서구, 영도구까지 3개였는데 이번 선거부터는 중구·동구 선거구가 분리되어 동구는 서구와 함께 서구·동구 선거구를 형성했고 중구는 영도구와 함께 이 선거구가 되었다.

새누리당에선 김무성이 출마했고 더불어민주당에선 단독 선거구던 시절부터 쭉 도전해 왔던 김비오가 또 다시 도전했다. 또 김무성의 출마에 반발하여 보수 성향 무소속 후보 이선자가 출마했다.

개표 결과 예상대로 김무성 후보가 승리하였다.


2.2. 제21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중구·영도구
부산 중구 일원[부산중구], 영도구 일원[영도]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비오(金枇澳)
41,085
2위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44.91%
낙선
2
황보승희(皇甫承希)
47,436
1위

[[미래통합당|
파일:미래통합당 흰색 로고타입.svg
]]

51.86%
당선
7
김가은(金暇㒚)
930
4위

[[국가혁명배당금당|
파일:국가혁명배당금당 흰색 로고타입.svg
]]

1.01%
낙선
8
정창범(丁昌凡)
2,015
3위

[[무소속|
무소속
]]

2.20%
낙선

선거인 수
143,267
투표율
63.84%
투표 수
91,466
무효표 수
1,394

21대 총선 부산 중구·영도구 개표 결과
정당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미래통합당|
파일:미래통합당 흰색 로고타입.svg
]]

격차
(1위/2위)
투표율
(선거인/표수)
후보
김비오
황보승희
득표수
(득표율)

41,085
(44.91%)

47,436
(51.86%)

- 6,351
(▼6.95)

91,466
(63.84%)

국회의원 선거 (부산 중구)
후보
김비오
황보승희
격차
(1위/2위)
투표율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10,363
(42.68%)

13,212
(54.41%)

- 2,849
(▼11.73)

24,717
(63.79%)

중앙동
47.52%
50.56%
▼3.04
54.19
동광동
40.77%
56.57%
▼15.80
61.69
대청동
44.97%
52.13%
▼7.16
60.76
보수동
41.40%
55.58%
▼14.18
62.66
부평동
35.13%
62.29%
▼27.16
61.09
광복동
35.19%
62.58%
▼27.39
69.79
남포동
28.75%
69.62%
40.87
56.98
영주1동
45.94%
50.49%
▼4.55
57.65
영주2동
42.09%
55.01%
▼12.92
65.13
국회의원 선거 (부산 영도구)
후보
김비오
황보승희
격차
(1위/2위)
투표율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30,722
(45.73%)

34,224
(50.94%)

- 3,502
(▼5.21)

68,143
(65.20%)

남항동
40.40%
56.08%
15.68
63.09
영선1동
43.16%
52.69%
▼9.53
65.24
영선2동
43.62%
53.33%
▼9.71
70.34
신선동
42.19%
54.13%
▼11.94
55.93
봉래1동
43.65%
52.74%
▼9.09
67.54
봉래2동
43.11%
53.68%
▼10.57
60.33
청학1동
45.35%
52.01%
▼6.66
60.33
청학2동
46.80%
50.41%
▼3.61
62.68
동삼1동
47.32%
49.68%
▼2.36
63.71
동삼2동
44.69%
51.82%
▼7.13
64.75
동삼3동
44.13%
52.54%
▼8.41
63.91
후보
김비오
황보승희
격차
거소·선상투표
50.85%
40.15%
△10.70
관외사전투표
56.37%
39.34%
△17.03
국외부재자투표
79.61%
18.42%
61.19

중구·영도구 주요 아파트 개표 결과
정당


격차
(1위/2위)
후보
김비오
황보승희
동삼 주공 2단지
34.32%
62.71%
▼28.39
동삼 주공 1단지
39.34%
57.11%
▼17.77
동아
42.52%
53.96%
▼11.44
동삼 그린힐
44.34%
51.85%
▼7.51
현역 김무성 의원은 불출마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비오 전 지역위원장, 김용원 부산항만공사 대표변호사가 예비후보로 등록해 경선이 예정되었으나, 김비오가 당원명부 과다 조회를 이유로 후보 자격이 박탈되었다. 그러나 김비오 측에서 재심을 신청해 받아들여졌고, 박영미 예비후보도 출마를 결정함에 따라 이 지역은 세 명의 예비후보자를 대상으로 경선을 실시했다. 그 결과 김비오가 공천을 받았다.

미래통합당에서는 강성운 전 국회의원 정책특보, 곽규택 전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가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김은숙 전 중구청장[5], 이언주 전 국회의원도 여기에 출마 선언을 한 상황이었다.[6] 최종적으로 황보승희가 공천됐다. 이에 대해 뜬금포라는 여론이 당내 안팎에서 제기되는데다 김무성이언주 전략 공천에 대해 강하게 항의하고 친무 성향의 당원들과 황교안간의 갈등으로 이언주는 남구 을에 공천됐다.

출구조사에선 경합지로 분류됐다.[7] 그러나 관외사전투표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황보승희가 이겼다.

선거 결과가 이렇게 된 이유는 김비오 후보도 중구의 혜광고등학교를 나오긴 했지만 정치 기반은 영도구에서 쌓아서 두 자치구 모두 인지도가 높고, 김무성 상대로 40%를 내는 등 지역구 관리를 못 한 건 아니지만, 황보승희가 영도구에서 3선 구의원, 재선 시의원을 역임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중-영도에서 당선되었던 김무성의 후광이 있었기 때문이다.


2.3. 제22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중구·영도구
부산 중구 일원[부산중구], 영도구 일원[영도]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0


00.00%

2

0


00.00%

3

0


00.00%


선거인 수

투표율
00.00%
투표 수

무효표 수

현역인 황보승희 의원이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인해 경찰 조사를 받게 되었고, 사생활 문제까지 불거지면서 2023년 6월 19일 당에서 탈당한 것은 물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로 인해 어느 당 소속 어느 인물이든 결국 새 인물이 선출된다.

정치권에서 김무성 전 대표가 7선에 도전한다는 설이 있다.


[1] 다만 부산의 원도심이라는 특징 때문에 보수세가 워낙 강하다보니 최근에는 정치 1번지로 언급되는 빈도는 상당히 줄었다. 오히려 인접한 부산진구 갑이 정치 1번지로 급부상했다.[2] 후반기 국회부의장, 국회의장 권한대행.[3] 전반기 국회의장.[4] 후반기 국회의장.[부산중구] A B C 중앙동, 동광동, 대청동, 보수동, 부평동, 광복동, 남포동, 영주1동, 영주2동[영도] A B C 남항동, 신선동, 영선1동, 영선2동, 봉래1동, 봉래2동, 청학1동, 청학2동, 동삼1동, 동삼2동, 동삼3동[5] 황보승희의원이 김무성의 측근이라면, 김은숙 전 중구청장은 정의화 전 국회의장의 최측근에 속한다.[6] 이언주는 20대 총선 당시 더불어민주당 소속 광명 을 국회의원이었으나, 이후 당을 바꿨고 광명시 을은 민주당 텃밭이라서 재선 가능성이 없으니 자신의 출신지이자 모교가 있는 부산 중구·영도구 지역구에서 3선을 노리는 게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다.[7] 44.3% : 53.0%로 황보승희의 경합 우세로 예측되었다. 개표 결과도 황보승희 후보가 51.86%를 득표하여 당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