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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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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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산역|

문산 방면
]]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경의·중앙선
(K119)
]]
[[지평역|

지평 방면
]]
회 기
← 1.8 ㎞
상 봉
0.8 ㎞ →
[[수도권 전철 경춘선|

경춘선
(K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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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역|

청량리 방면
]]
[[춘천역|

춘천 방면
]]

다른 문자 표기
로마자
Jungnang
한자
中浪
간체자
가나
中浪(チュンナン
주소
서울특별시 중랑구 중랑역로 9 (중화동 73-7)
관리역 등급
무배치간이역 (을종)
(망우역 관리 / 한국철도공사 서울본부)
운영 기관
중앙선
한국철도공사
개업일
중앙선
2005년 12월 16일
중앙선
경의·중앙선
2014년 12월 27일
경춘선
2016년 9월 26일
역사 구조
지상 2층
승강장 구조
2면 4선 상대식 승강장 (횡단 불가)
철도거리표
[[청량리역|

청량리 방면
]]회 기
← 1.8 ㎞
중앙선
중 랑
[[모량신호장|

모량 방면
]]상 봉
0.8 ㎞ →

1. 개요
2. 역 정보
3. 역 주변 정보
4. 일평균 이용객
5. 승강장
6. 사건 사고
7. 연계 교통
8. 둘러보기



1. 개요[편집]



파일:중랑역.jpg

현 역사(2005년 준공)[1]

파일:중랑역_1.jpg

출입구 사진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수도권 전철 경춘선 K119번. 서울특별시 중랑구 중랑역로 9 (중화동 73-7) 소재.

경의·중앙선, 경춘선의 환승역

중랑역은 2005년 12월 수도권 광역전철의 연장개통으로 영업을 개시하였다. 건설 당시에는 역이 자리한 지명을 따서 중화역으로 명명하였으나, 7호선 중화역이 있어 최종 중랑천의 이름을 딴 중랑역으로 역명을 확정하게 되었다. 역사는 현대식 고가 선상역사로 지어졌으며 둥근 창문이 인상적이다. 이후 2016년 9월 수도권 전철 경춘선이 청량리역까지 연장되며 수도권 경의·중앙선과 경춘선의 환승역으로 역할하게 되었다.

국가철도공단 공식 소개 문구


2. 역 정보[편집]


수도권 전철만 정차하는 역으로 중랑천과 인접해 있기도 하고, 중랑구에 있다는 의미 또한 포함하여 중랑역이라 하였다.

공사 당시 임시역명 이름은 중화역이었으나 현재의 이름으로 역명을 확정했다.

상대식 승강장이지만 역 구내 선로는 4선이다. 열차 대피를 위해 본선에는 승강장이 없고, 측선 쪽에만 승강장이 있다. 이런 구조를 가진 역은 서울 지하철 9호선 선유도역, 샛강역, 사평역, 삼성중앙역, 삼전역,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구리역, 양정역, 경전선 중리역 등이 있다. 이를 이용하여 중앙선 완행 열차가 꽤 많이 대피한다. 가끔 가다가 여객열차 선행을 위해 비켜주는 화물열차가 전철 선로에 서 있기도 한다.

경춘선으로 들어가는 ITX-청춘은 이 역에서 상봉역 방향으로 나 있는 연결선로를 타고 경춘선으로 넘어간다. 경춘선에서 나올 때는 평면교차가 발생하기 때문에 여기서 지연되는 경우도 굉장히 자주 있으며, ITX-청춘이 이 역에 서있는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2016년 9월 26일, 경춘선 청량리 연장에 맞추어 이 역에서도 경춘선을 탈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상봉역 다음(이전)으로서 경춘선이 끊어진 느낌이 치명적이었던 만큼 가장 혜택을 받을 만 한 역이라 할 수 있다.

단, 청량리부터 망우역까지 모두[2] 수도권 전철 경춘선과 환승역임에도 중앙역~정왕역과 똑같이 환승안내 멘트 방송이 나오지 않는다.[3] 한마디로 노선 공용이다.

경의중앙선경춘선 공용구간[4]에서 하행[5] 열차를 잘못 탔을 경우 이 역이 환승 가능한 사실상 마지막 역이다. 다음역 부터 상봉역~망우역에서 환승할경우 계단을 이용하기 때문에 이 역이 사실상 환승 가능한 마지막역이다. 망우역을 마지막으로 용문방향은 양원역으로, 춘천방향은 신내역으로 갈라져 나가며 두 노선 모두 해당 구간에서의 배차간격이 다소 길기 때문에 이 역에서마저 환승하지 못했을 경우 곤란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이를 운영기관 측에서도 인지하고 있는지 기관사도 도착 전 해당 내용을 방송하거나 다음역인 상봉역에서 하차해야 한다.

열차 내 노선도에는 오른쪽 문이 열리는 것으로 표기되어 있다. 상대식 승강장이기에 반드시 왼쪽 문이 열림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전철 경춘선이 청량리역까지 연장되기 전의 노선도에서는 왼쪽 문이 열리는 것으로 표기되어 있다.

3. 역 주변 정보[편집]


역 인근에 중랑교와 동부시장이 위치해 있으며 메가박스 상봉과 가장 가깝다. 막장 택배회사 GTX로지스도 이 역 근처에 있는데, 예전에는 이노지스의 터미널이었다. 중랑세무서, 서울우유 본조합도 이 근처에 있다.


4. 일평균 이용객[편집]


연도
파일:GJLine_icon.svg 파일:GyeongchunLine_icon.svg
비고
2005년
3,295명
[6]
2006년
5,690명

2007년
7,761명

2008년
8,626명

2009년
9,685명

2010년
10,580명

2011년
10,350명

2012년
10,569명

2013년
11,560명

2014년
11,884명

2015년
11,950명

2016년
11,896명
[7]
2017년
11,870명

2018년
11,322명

2019년
11,410명

2020년
9,033명

2021년
9,299명

2022년
10,123명

출처
한국철도공사 광역철도
수송통계 자료실

[1] 역명판 변경 전[2] 회기역은 1호선 환승역, 상봉역은 7호선환승역 이기도 하므로 각각 1호선, 7호선 환승 안내멘트만 나온다.[3] 다만, 마지막 망우역까지 정차 후 노선이 분기하기 때문에 망우역 전 공용구간에서는 따로 불필요한 환승안내멘트를 내보낼 이유가 없기 때문.[4] 청량리-망우 구간[5] 용문/춘천 방면[6] 개통일인 12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 16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7] 9월 26일에 개통된 경춘선의 자료는 경의중앙선의 자료에 합산되어 집계된다.

  • 개통 1년 차인 2006년의 하루 평균 이용객은 5,690명으로 저조하게 출발했으나, 4년 뒤인 2010년에 1만 명을 돌파하기까지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다. 2013년 11,000명을 넘어선 이후로는 이 정도의 수요를 꾸준히 유지 중이다.
  • 2014년 12월에 경의선 공덕역~용산역 구간이 연결되면서 경의·중앙선으로 노선이 재편되었음에도 이용객은 증가하지 않았다. 이미 용산까지 가는 것만으로도 지역 주민들에게 대부분의 이동이 가능하고, 이곳에서 마포구로 가는 수요가 거의 없는 것으로 보인다.
  • 각각 800m 거리에 7호선 상봉역중화역이 있어 이용객이 분산되는 측면이 있다. 이탈하는 잠재 승객의 가장 큰 원인은 단연코 배차 간격이다. 또한 이러한 긴 배차간격 때문에 이 지역 주민들은 시청, 종로, 을지로 방면 도심으로 이동할 때는 중앙선을 타고 회기역에서 1호선으로 환승하기보다는 바로 앞 버스 중앙차로 정류장에서 수시로 다니는 105, 260, 270, 272번 등의 버스를 주로 이용하고 강남 방면으로 갈 때는 상봉역으로 가서 7호선을 이용하는 경향이 있다.


5. 승강장[편집]


파일:중랑역1.jpg

경의·중앙선, 경춘선 승강장 (스크린도어 설치 전)


상봉

1






2

회기


이 역은 수도권 전철 환승역들 중 유일하게 반대편 승강장으로 횡단이 불가능한 역이다. 환승역이지만 선로를 공용하기 때문에, 역방향 환승은 게이트를 통과하지 않으면 불가능하다.[8]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가동 중이다.


6. 사건 사고[편집]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 2022년 7월 13일 폭우로 인해 선로 배수로를 점검하는 과정에서 한국철도공사 소속 직원 50대 노동자가 ITX 청춘 열차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7. 연계 교통[편집]



8.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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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경춘선경의중앙선간 역방향 환승은 상봉역이나 망우역에서 하는 것이 훨씬 나으며, 이 역에서 두 노선간 역방향 환승을 할 이유가 전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