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력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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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문명의 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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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2부 77화

나이트런에 등장하는 무기 종류. 모티브는 아마도 기동전함 나데시코의 그래비티 블래스터로 추정된다.

작중에서는 그래비티건이라는 표현과 병용된다. 중력소자를 쓴다는 언급이 있으나 상세한 건 불명.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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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수와 인류는 물론, 지구측까지 사용하는 기술이다. 화력으로는 독보적으로 묘사된다.[1]

프레이편에서는 단순히 블루비틀의 1회성 무장으로만 묘사되었지만 이후로는 점점 중력포 자체가 결전병기처럼 묘사되는 일이 잦다. 문 2부에서는 아예 현 문명의 극한이라고까지 언급되었다.

노심과 반대로 인간측에서 앞서는 기술이기도 하다. 실제로 피어가 중력포를 쓸 때도 인간측 기술을 응용한다고 언급했다. 원류는 신인류혁신동맹.

3. 운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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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아발론의 중력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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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쐈는데도 행성이 찢어진다.

특이하게도 푸른색으로 묘사된다. 화력은 여파만으로도 행성이 망가지는 수준이지만, 같은 노바 엔진을 운용하는 테라 브레이커에는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3.2. 차펠린 2 테라 브레이커의 중력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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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최강의 전함답게 위력은 압도적으로 묘사된다.

지구 측에서 운용하는 고스트의 것과 비교해도 아예 격이 다르며, 문 에피소드에서는 아예 1억km 이상을 관통하며 적을 섬멸하기도 한다. 다만 이는 노바 엔진의 힘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는 통상 모드에 한한 것이고...
슈퍼노바 모드에서는 아예 요새급 실드 1천장 이상을 단번에 관통하며 그 전단계와 비교도 안되는 위력을 보여준다.[2]

이때 발사한 중력포로 트리톤이 붕괴하고, 주피터 원은 아예 빔 째로 관통당할 정도. 현재까지 이 중력포보다 강하게 묘사된 화력은 없다.

3.3. 고스트의 중력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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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측에서 시험운용 중인 중력포. 위력은 기지 라크의 실드를 관통할 정도다.

다만 외우주 측의 압축 중력포에는 크게 미치지 못하며, 상술된 것처럼 테라 브레이커의 중력포에 정면으로 박살난다.

3.4. 괴수의 중력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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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화에서 콜로니를 공중분해시키기 위해 등장한 무장. 중앙의 그래비티 건을 토대로 개발한 무기로 블랙홀 엔진없이 노심만으로 가동하는 초 고효율 중소형 중력무장이다. 전함보다 작은 급임에도 위력이 떨어지지 않으며, 고기동까지 가능한 영식용 중력포.


작중에서는 낙하하는 군사용 거대 콜로니를 공중분해시킬 정도로 그 위력은 발군. 문 2부 78화 내레이션에 따르면 만약 기도전쟁 당시 양산되었다면 인류에게는 승산이 없었을 것이라고.

이후 크로스아이에게 쏘아지며 그 위력을 선보였다. 크로스아이도 추가무장까지 쓰며 흘려냈지만 타격을 입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