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부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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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자치구


파일:중구(부산광역시) CI.svg

중구
中區
Jung-gu





구청 소재지
중구로 120 (대청동1가)
광역자치단체
부산광역시
하위 행정구역
9[1]
면적
2.83㎢
인구
38,723명[2][3]
인구밀도
14,324.03명/㎢
구청장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최진봉 (재선)
구의회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4석[4]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3석[5]
시의원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강주택 (초선)
국회의원


황보승희 (초선)
상징
구화
동백
구목
소나무
구조
비둘기
구가
중구의 노래
지역번호
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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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징
3. 지역 특징
3.1. 주거지
3.2. 원도심 자치구들간의 관계
4. 인구
4.1. 행정동별 인구
5. 교통
5.1. 관내 철도 목록
6. 경제
6.1. 금융
7. 관광
8. 생활문화
8.1. 교육
8.2. 문화시설
8.3. 의료기관
10. 하위 행정구역
11. 기타
12. 나무위키에 등록된 출신 인물



1. 개요[편집]


부산광역시의 남부[6]에 위치한 자치구. 하지만 이 곳을 남부산이라고 부르지는 않고 그냥 중부산이라고 부른다. 남동으로는 부산대교영도대교를 경계로 영도구, 서로는 서구, 북동으로는 동구와 접한다.

대한민국에서 면적(2.83㎢)이 가장 좁은 기초자치단체[7][8]이다. 대한민국에서 면적이 가장 넓은 기초자치단체인 홍천군(1,820.52㎢)과는 면적이 무려 약 643.3배 차이가 난다. 명목상 최대 면적인 함경북도 무산군과 비교하면 약 2200배 가깝다. 인구도 대한민국 자치구 중 꼴찌이다. 이게 어느 정도냐면 양산시 물금읍 전체도 아닌 범어리 단 1개의 인구가 부산 중구의 전체 인구 수보다 더 많다.[9]

1957년 부산시에 구(區)제가 실시되면서 설치된 6개 구 중 하나이며 비록 면적은 매우 작았지만 설치 당시만 해도 인구가 12만을 넘을 정도로 과밀한 지역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비교대상에 읍/면/동을 논해야 할 정도로 쪼그라든 상태[10]로 이 때문에 통폐합 논의가 끊이지 않고 있지만 자치구도 기초자치단체이므로 폐지가 극히 까다로운지라 실현되지 않고 있다.[11]

국회의원 선거구는 인구가 적은 옆동네 동구와 공유했었으나 20대 총선에서는 영도구와 선거구가 통합되었다.[12]


2. 상징[편집]


중구의 CI
파일:중구(부산광역시) CI.svg
{{{#000,#fff 부산 앞 바다의 찬란한 일출을 표현하여 부산 중구의 밝은 미래를 상징
원은 부산의 중심, 세계의 중심인 중구를 상징함과 동시에 주민과의 화합과 결집을 상징
하단의 힘 있는 붓 터치는 문화·경제의 중심도시로 도약하여 세계속으로 뻗어나가는 중구의 이미지를 형상화}}}

중구의 브랜드 슬로건
파일:중구(부산광역시) BI.svg
{{{#000,#fff 부산광역시 중구를 홍보하는 도시브랜드 이미지로서 중구의 산업, 문화, 관광자원 등을 대내외에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도시 자체의 이미지를 형성하여 구민이 공유 하고 사랑하는 도시 Identity 역할 수행합니다.
영문 Nice를 통해 좋은, 훌륭한, 쾌적한, 아름다운, 유쾌하고, 기쁜, 인정많고 친절한 등의 의미를 가지며 New, Interesting, Creative, Enjoy의 이니셜을 조합한 중의 (이중)적 의미의 도시 브랜드 슬로건입니다.}}}

중구의 마스코트
파일:중구(부산광역시) 마스코트 자갈치아지매.svg
{{{#000,#fff 밝고 다정 다감한 이미지 표현으로 친근감을 갖게 하고 중구를 방문하는 모든 사람을 환영하는 친절한 중구의 모습을 표현합니다.
자갈치 아지매의 활기찬 표정과 동작은 자갈치 시장의 생동감 있는 풍경과 중구의 밝은 미래를 상징합니다.}}}

중구의 상징물
구목
소나무
항상 푸르며 강인함과 절개를 상징하며 젊고 푸른 중구 미래의 상징입니다.
구화
동백꽃
{{{#000,#fff 12월과 3월 사이 붉은 꽃을 피우며 광택있는 푸른 잎과 밝은 회색의 열매를 가집니다.
따뜻하면서도 강인함을 상징합니다.}}}
구조
비둘기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온화하며 평화와 화합을 상징하는 새로 가정의 화합과 평화로운 사회를 바탕으로 희망찬 중구를 건설함을 상징합니다.


3. 지역 특징[편집]


일제강점기 당시 바다였던 중앙동남포동 일대를 매립하였고 부산역, 부관연락선, 초량 왜관이 가까이 있어 일본인들이 거주하던 지역이었다. 이후 한국전쟁으로 자리잡은 피난민들로 주민 구성원이 바뀌어 갔다.

1990년대 초까지만 하더라도 중구는 부산의 도심이었다. 그런데 1990년대 후반 MBC가 중앙동에서 수영구 민락동으로, 시청이 남포동에서 연제구 연산동으로 이전하였으며 2000년대 이후로 해운산업이 중앙동에서 부산신항으로, 금융산업이 중앙동에서 문현금융단지로 이전하여 서면남포동을 누르고 부산에서 가장 번화한 중심상권으로 떠오르면서 도심으로서의 지위를 상당부분 상실하고 말았다. 지금은 중구뿐만 아니라 인접한 동구, 서구, 영도구를 한데 묶어서 '구(舊)도심(원도심)'이라고 불리는 실정. 사실 구도심이 이모양 이꼴이 된 건 1960년대~1970년대 부산시로 편입된 구 동래군 지역이 개발되면서부터 예견된 일이기도 했다.

그러다가 남포동, 광복동 상권은 2000년대 중,후반 광복로의 간판정비와 보도정비 이후 상권이 되살아나고 있다.관련 기사 업소의 매출은 늘어났고 권리금과 토지가격도 뛰었다. 광복로 크리스마스트리 축제 역시 전국적으로 유명해져 사람들의 발길이 늘어났고 영도대교 복원과 자갈치시장 현대화, 롯데백화점 광복점의 개점이 맞물리면서 전성기의 명성을 되찾고 있다. 유동인구가 증가하자 많은 요식업체들과 커피숍이 개점하였고 광복로에 주요 의류 브랜드들의 가두매장이 서면보다 더 먼저 생겨날 정도가 되었다. 광복로뿐 아니라 국제시장 인근의 지하상가와 재래시장까지 유동인구가 늘어나고 상권이 회복되면서 도시 재생의 모범적인 사례로 남게 되었다. #

광복로와 남포동 상권이 살아남과 동시에 이 일대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관광명소가 되었다. 깔끔해진 거리에 보수동 책방거리, 부평시장, 국제시장 등 부산만의 특색있는 공간과 씨앗호떡, 완당 등 유명 요리들의 명성이 더해져 부산 여행에서 빼놓을수 없는 관광코스가 되었다.

하지만 상권회복의 이라는 밝은 면 뒤에는 어두운 뒷면 또한 존재하는데 상권이 회복되고 유동인구가 늘어나면서 건물주들이 앞다투어 건물 임대료를 올리면서 일부 가게들이 임대료를 감당하지 못해 중심 상권에서 변두리로 밀려나고 그 자리에 대기업 계열 매장들이 들어오는 현상이 진행 중이다. 심지어 개점한지 30년이 넘은 유명한 향토 제과점이 임대료를 감당하지 못하고 이전하는 일까지 일어났다.

부산의 중심지인 서면에 비하면 많이 초라해지긴 했지만 썩어도 준치라고, 남포동 상권은 아직까지 건재하다. 특히 옛 부산광역시청 부지에 롯데백화점 광복점, 롯데마트, 롯데시네마가 있는 롯데몰 광복점을 세웠고 제2롯데월드 고층건물을 세우려고 하여 상권 부흥을 꾀하고 있다. 구도심에 사는 사람들이 주로 찾는다. 여담으로 다대포에 사는 사람이 쇼핑을 나가면 20분 걸리는 남포동보다 1시간 걸리는 서면으로 간다는 이야기가 있다. 사실 서면은 주로 유흥 위주, 남포동은 가두 의류 매장 위주의 상권으로 그 성향이 완전히 다르다.

용두산공원부산타워, 40계단공원, 자갈치시장, 국제시장, 보수동 책방골목 등이 중구 보수동, 대청동에 있다. 이들은 과거에 부산을 상징했던 랜드마크로 명성을 떨쳤으나 지금은 광안대교해운대 쪽에는 약간 밀리고 말았다. 남포동 크리스마스트리 축제로 이제 구도심의 상인들이 짭짤한 수익은 얻고 있는 등 현재 중흥을 꾀하는 중이다. 관련 기사

대만[13], 러시아, 독일, 뉴질랜드, 파나마 영사관 등 외국 공관들이 중앙동에 밀집해 있다.


3.1. 주거지[편집]


구도심권 대부분이 그렇듯이 낡은 단독주택이 많아 전반적으로는 상당히 열악한 편. 면적이 좁고 평지가 적어 대로에 접한 보수동이나 대청동 일부를 제외하면 산복도로를 끼고 주택들이 형성된 모습이다. 남포동, 광복동 등 평지의 도심에 있는 건물이라고 해서 또 결코 사정이 나은 편도 아니다. 대개 1960 ~ 1970년대에 지어진 건물이 많은데다 일본식 적산가옥도 상당수 남아 있는 실정이다. 다만 중앙동 일대는 직장인들을 위한 오피스텔이나 아파트가 상당수 들어섰고 광복로 일대 역시 오래된 건물이 철거되고 신축건물이 들어서는 등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구 면적의 대부분이 상업지인데다 자갈치, 남포동-광복동 상권, 부산타워 등 매우 좁은 면적에 부산 관광명소는 다 들어가 있어 주거지 비중은 적은 편이다. 영주동, 보수동 일대 주택가에 주민들이 모여 살며 보수동 인근은 경사진 계단과 산복도로가 어우러진 전형적인 부산의 산동네다.

특히 인근 동구, 서구, 영도구에 비해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없고[14], 교육여건이 불편한 관계로 젊은층의 유입이 적어 노인 인구가 20%를 넘는, 도시에서 보기 드문 초고령사회라는 오명을 얻었다.

부산 최초의 아파트가 이 곳 중구에 있다. 남포동에 위치한 청풍장은 부산 최초의 아파트로 기록이 되어 있으며 1941년에 완공하였다. 바로 옆에 건설된 소화장 아파트는 1944년에 완공하였으며 각각 4층 규모의 아파트다. 이 외에도 오래된 아파트가 많은데, 영주동에 위치한 영주아파트는 부산 최초의 그리고 최대규모의 시민아파트로 기록이 되어 있으며 1968년에 완공하였다. 이후 1990년대 초반 영주아파트의 절반은 동아아파트, 금호아파트로 재개발되어 1997년~1998년에 완공하였다. 보수동에 위치한 보수아파트는 1969년에 완공하였다. 자세한 건 공동주택/목록/중구(부산) 문서로.


3.2. 원도심 자치구들간의 관계[편집]


중구의 면적이 워낙에 좁고 인구 역시 매우 적은만큼 인접한 동구, 서구, 영도구와 상부상조하는 관계이다. 중, 동, 서, 영도 4개구는 동래부에서 부산부가 분리될 때 같이 부산부 소속으로 분리되어 역사성과 동질성이 매우 강하며 교통이나 학군, 상권 등 여러 면에서 밀접하게 연결되어있다. 다만 원도심 4구가 도심공동화 및 노후화의 영향으로 모두 인구감소세가 뚜렷하여 중구와의 통합론이 점점 불거지고 있는 상황이다.

20대 총선에서 중구와 동구의 선거구가 쪼개지게 되자 중구와 동구의 통합이 거론되고 있다. 관련 기사 중구와 동구 모두 분류상 부산 원도심에 속하며, 동래부에서 부산부가 분리될 때부터 함께한 만큼 역사적 당위성은 충분하다. 중구의 인구는 2020년 1월 현재 약 41,000명이고 동구의 인구는 약 88,000명이라 과소 자치구 통합이라는 명분도 있으며, 현재 중구와 동구는 북항재개발 지역 경계 문제로 분쟁을 벌이고 있는 중이라서 관련 기사 통합이 이루어진다면 경계 분쟁이 자연스럽게 무마된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중구와 동구 모두 부산의 유명 관광지를 대거 포함하고 있어 통합이 이루어진다면 관광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있다.

하지만 중구 내에서는 통합에 극히 부정적인데, 이미 시청과 그 유관기관들이 이전하면서 직격타를 맞아 전성기에 비해 크게 몰락한 적이 있던 중구인만큼 인구가 2배 가까이 차이나는 동구와 통합하게 된다면 구청[15]이나 세무서[16] 등 공공기관들이 빠져나갈 우려가 있어 반대의 목소리가 큰 것으로 보인다. 중구는 서구나 영도구 등 타 지자체와의 통합논의에도 일관된 입장을 보이는 중인데, 통합 구의 명칭은 중구로 하며, 구청도 중구에 소재하여야 한다.는 원칙을 고수중이라 가까운 시일 내에 통합은 어려워 보인다.

동구 입장에서도 초량동이나 수정동 등 남부는 중구와 인접해있고 교류가 활발하나, 좌천동이나 범일동 등 북부는 오히려 부산진구, 남구와 인접해 있다보니 부산진구, 남구와 같은 생활권을 형성하고 있어 통합 논의에 신중한 모습이다.

다만 중구와 동구의 인구가 계속해서 감소세를 보이는 중이고, 특히 중구는 2020년 10월부로 인구 4만명대가 붕괴될 정도로 인구 감소가 심각한지라 통합논의가 다시 수면 위로 올라올 것으로 보인다.[17]


4. 인구[편집]


파일:중구(부산광역시) CI.svg 부산광역시 중구 인구 추이
(1966년~현재)
1966년 126,679명
1970년 119,235명
1975년 111,095명
1980년 97,767명
1985년 90,716명
1990년 77,177명
1995년 65,499명
2000년 58,193명
2005년 51,957명
2010년 49,442명
2015년 45,816명
2020년 41,523명
2023년 11월 38,723명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15만 명
1966-1990: 통계청 인구총조사, 1995-현재: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행정동별 인구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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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동 10,271명
영주제2동 6,645명
대청동 5,833명
영주제1동 4,451명
부평동 4,226명
중앙동 3,074명
동광동 2,492명
광복동 919명
남포동 812명

2023년 11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그래프 최대 값은 1만 명




4.1. 행정동별 인구[편집]


중앙동 인구 추이
(1966년~현재)
1966년 5,984명}}}
1970년 6,001명}}}
1975년 6,472명}}}
1980년 5,638명}}}
1985년 4,699명}}}
1990년 4,024명}}}
1995년 3,069명}}}
2000년 2,531명}}}
2005년 2,144명}}}
2010년 2,028명}}}
2015년 1,789명}}}
2020년 2,481명}}}
2023년 3월 3,123명}}}
{{{-2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7천 명
1966-1990: 통계청 인구총조사, 1995-현재: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동광동 인구 추이
(1966년~현재)
1966년 14,743명}}}
1970년 13,899명}}}
1975년 12,639명}}}
1980년 9,477명}}}
1985년 8,266명}}}
1990년 7,243명}}}
1995년 5,943명}}}
2000년 4,696명}}}
2005년 4,298명}}}
2010년 3,985명}}}
2015년 3,444명}}}
2020년 2,893명}}}
2023년 3월 2,557명}}}
{{{-2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1.5만 명
1966-1990: 통계청 인구총조사, 1995-현재: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대청동 인구 추이
(1966년~현재)
1966년 17,760명}}}
1970년 18,004명}}}
1975년 15,250명}}}
1980년 15,128명}}}
1985년 13,384명}}}
1990년 10,948명}}}
1995년 9,221명}}}
2000년 9,180명}}}
2005년 8,205명}}}
2010년 7,855명}}}
2015년 7,540명}}}
2020년 6,520명}}}
2023년 3월 6,014명}}}
{{{-2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2만 명
1966-1990: 통계청 인구총조사, 1995-현재: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보수동 인구 추이
(1966년~현재)
1966년 23,726명 (보수제1동 17,275명 + 보수제2동 6,451명)}}}
1970년 24,163명 (보수제1동 18,485명 + 보수제2동 5,678명)}}}
1975년 25,726명 (보수제1동 20,548명 + 보수제2동 5,178명)}}}
1980년 21,495명 (보수제1동 16,214명 + 보수제2동 5,281명)}}}
1985년 21,728명 (보수제1동 16,415명 + 보수제2동 5,313명)}}}
1990년 18,044명 (보수제1동 13,480명 + 보수제2동 4,564명)}}}
1995년 15,720명 (보수제1동 11,748명 + 보수제2동 3,972명)}}}
1999년 1월 1일 보수제1동 + 보수제2동 → 보수동으로 합동
2000년 14,671명}}}
2005년 13,463명}}}
2010년 12,004명}}}
2015년 11,476명}}}
2020년 10,707명}}}
2023년 3월 10,451명}}}
{{{-2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2.5만 명
1966-1990: 통계청 인구총조사, 1995-현재: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부평동 인구 추이
(1966년~현재)
1966년 12,897명}}}
1970년 14,195명}}}
1975년 12,254명}}}
1980년 10,564명}}}
1985년 10,015명}}}
1990년 8,774명}}}
1995년 7,256명}}}
2000년 6,104명}}}
2005년 5,635명}}}
2010년 5,475명}}}
2015년 5,294명}}}
2020년 4,672명}}}
2023년 3월 4,348명}}}
{{{-2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1.5만 명
1966-1990: 통계청 인구총조사, 1995-현재: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광복동 인구 추이
(1966년~현재)
1966년 7,537명}}}
1970년 7,412명}}}
1975년 5,912명}}}
1980년 5,181명}}}
1985년 4,102명}}}
1990년 3,024명}}}
1995년 2,422명}}}
2000년 1,871명}}}
2005년 1,684명}}}
2010년 1,533명}}}
2015년 1,319명}}}
2020년 1,060명}}}
2023년 3월 927명}}}
{{{-2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8천 명
1966-1990: 통계청 인구총조사, 1995-현재: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남포동 인구 추이
(1966년~현재)
1966년 6,372명}}}
1970년 5,901명}}}
1975년 6,583명}}}
1980년 5,583명}}}
1985년 3,993명}}}
1990년 2,873명}}}
1995년 1,899명}}}
2000년 1,752명}}}
2005년 1,546명}}}
2010년 1,498명}}}
2015년 1,253명}}}
2020년 1,028명}}}
2023년 3월 849명}}}
{{{-2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7천 명
1966-1990: 통계청 인구총조사, 1995-현재: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영주제1동 인구 추이
(1966년~현재)
1966년 14,794명}}}
1970년 14,518명}}}
1975년 12,341명}}}
1980년 10,195명}}}
1985년 9,777명}}}
1990년 8,190명}}}
1995년 7,078명}}}
2000년 5,798명}}}
2005년 5,209명}}}
2010년 5,205명}}}
2015년 5,149명}}}
2020년 4,792명}}}
2023년 3월 4,514명}}}
{{{-2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1.5만 명
1966-1990: 통계청 인구총조사, 1995-현재: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영주제2동 인구 추이
(1966년~현재)
1966년 22,826명}}}
1970년 13,147명}}}
1975년 14,619명}}}
1980년 15,264명}}}
1985년 15,115명}}}
1990년 14,242명}}}
1995년 11,095명}}}
2000년 11,694명}}}
2005년 10,262명}}}
2010년 9,859명}}}
2015년 8,552명}}}
2020년 7,369명}}}
2023년 3월 6,806명}}}
{{{-2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2.5만 명
1966-1990: 통계청 인구총조사, 1995-현재: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5. 교통[편집]






부산 도시철도 1호선이 지나며 중앙역·남포역·자갈치역이 중구에 있다. 부산광역시 시내버스 노선 또한 많아서 대중교통 하나는 부산시내 어디와 비교해도 꿀리지 않는 수준. 관내 유일의 마을버스 노선으로는 중구1번이 있다. 더군다나 다른 곳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교통체증이 거의 없는 편이다! 예전 시청과 상공회의소, 방송국이 있던 시절에는 가변차로를 해야 할 정도로 극심했지만 지금은 그 정도는 아니다. 하지만 부산의 기본 스펙만큼의 체증은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다. 최근에는 롯데백화점 광복점이 개점하면서 영도대교 일대를 포함해 체증이 심해졌다. 영주동 쪽은 지대가 높고 고저차가 심해 비교적 교통이 불편했는데 시범적으로 설치한 영주동 오름길 모노레일이 실적이 나름대로 좋은 모양인지 비슷한 모노레일을 다른 곳에서도 설치해보려고 하고 있다.


5.1. 관내 철도 목록[편집]


  • 파일:Busan1.svg 부산 도시철도 1호선: 자갈치역, 남포역, 중앙역
  • 경부선: 부산역, 부산잔교역[18]


6. 경제[편집]


옛날같지는 않지만 중앙동에 시중은행, 증권사, 각종 투자회사 등 금융시설들이 모여있다. 해운회사나 상선회사들도 중앙동에 주로 소재하고 있으며, 외국계 무역회사나 사무실들도 이곳에 밀집해 있어 외국인 비율도 원도심에서는 가장 높다. 연안여객부두가 이 지역에 있다.

신동아시장-자갈치시장-국제시장-부평시장으로 이어지는 전통시장이 많다. 롯데백화점 광복점이 들어선 후 회복된 남포동-광복동 상권 도소매업 종사자들도 상당수 된다.

향토백화점인 미화당과 유나백화점이 있었지만 1990년대 말에 모두 폐업하였다.

부산시 최대 프로젝트인 북항재개발이 중구, 동구 일대에 진행중이다. 개발이 완공되면 낙후된 부산 원도심에 활기를 불어 넣어줄 것으로 전망된다.


6.1. 금융[편집]


부산 중구에 위치한 금융기관[괄호]
제1금융권[괄호]
국가기관
부산우체국 (3)
국책은행
중소기업은행 (2)
특수은행
수협은행 (1)
농협은행(중앙회) (4)
시중은행
신한은행 (4)
우리은행 (3)
SC제일은행 (2)
하나은행 (3)
국민은행 (2)
지방은행
부산은행 (6)
외국은행 [19]
야마구치은행 (1)
제2금융권(상호금융)[괄호]
수산업협동조합
부산시수협 (1)
제1,2구잠수기수협 (1)
새마을금고
광남새마을금고 (2)
부평새마을금고 (1)
국제시장새마을금고 (1)
중부산새마을금고 (1)
중구중앙새마을금고 (2)
부산중구새마을금고 (2)
대청새마을금고 (1)
신용협동조합
자갈치신용협동조합 (1)
성가신용협동조합 (2)
부산원광신용협동조합 (1)
부평신용협동조합 (1)
부산항운노조신용협동조합 (1)
부산의사신용협동조합 (1)
상호저축은행(상호금고)
IBK저축은행 (1)
대신저축은행 (1)
우리저축은행 (1)
고려저축은행 (1)


7. 관광[편집]


부산 문화, 관광 명소의 상당수가 중구에 밀집해 있다. 원도심 상권을 대표하는 남포동-광복동을 필두로 외지인들도 들어 본 자갈치라는 지역명, 랜드마크인 부산타워도 위치해 있다.

파일:attachment/pstower.jpg
파일:자갈치1.jpg
  • 보수동 책방골목
  • 부평깡통시장: 전국 최초 상설 야시장. 1일 유동인구만 약 2만 명이라고 한다.
  • 국제시장: 영화 국제시장의 무대 꽃분이네
  • 용두산공원, 부산타워
  • 부산민주공원(중앙공원): 1999년 개관한 4.19혁명, 부마민주항쟁, 6월 민주항쟁을 기념하는 공원
  • 40계단문화관~백산기념관~부산근대역사관[20]
  • 창선동먹자골목
  • 부산영화체험박물관

1996년 부산국제영화제가 처음 개최될 때만 하더라도 중구 남포동이 영화제 무대였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규모가 커지게 되자, 장소의 협소함을 이유로 그 중심축이 해운대구로 옮겨가게 됐다. 영상문화의 메카였던 BIFF광장은 문화거리로 조성되어 남포동-광복동 일대 번화가를 형성하고 있다. 영화제의 대부분이 해운대에서 진행하는 까닭에 남포동과 해운대 간의 거리가 상당히 멀다는 이유로 영화의전당이 완공됨과 동시에 모든 행사를 해운대로 옮겨갔다. 그러나 남포동, 광복동 상인들의 강력한 반발로 인해 일부 행사를 남포동으로 돌려놓고 부산영화체험박물관 개관 등으로 규모를 키워가고 있다.


8. 생활문화[편집]



8.1. 교육[편집]




파일:중구(부산광역시) CI_White.svg 부산광역시 중구 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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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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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중학교
,
이외 남녀공학


초등학교 · 중학교 ·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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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중구(부산광역시) CI_White.svg 부산광역시 중구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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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사고, ⊙: 자공고, ▣: 특목고, ◈: 특성화고, 이외 일반고

남자고등학교
,
여자고등학교
,
이외 남녀공학


초등학교 · 중학교 ·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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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는 모두 사립이다. 중학교는 하나밖에 없는 반면 고등학교가 무려 4곳이나 존재한다.

덕원중학교(부산)(영주동 446-2)[21]관내 유일한 중학교이다. 참고로 남자중학교여서 여중생들은 190번을 타고 인접 구인 서구나 동구, 영도구까지 가야 한다.. 사실 과거에는 중구의 유일한 여중인 남성여자중학교가 있었으나, 2004년에 폐교되었고 그 이전에는 동주여자중학교도 있었고 남중으로 혜광중학교와 건국중학교도 있었지만, 동주여자중학교는 1974년에 사하구 괴정동 동주대학교가 있는 부근으로 이전하였고, 혜광중학교는 1976년에 폐교되었으며, 건국중학교도 1983년에 사하구 하단동으로 이전하였다.

초등학교는 다음과 같다.
  • 광일초등학교 (대청동4가 95): 1998년 남일초등학교와 동광초등학교가 서로 통합해 광일초등학교로 개명되었다. 현재 광일초등학교 부지가 옛 남일초등학교 부지, 용두산공영주차장이 옛 동광초등학교 부지였다. 남일초 1912년 개교, 동광초 1921년 개교
  • 남성초등학교 (대청동1가 10): 관내의 유일한 사립초등학교다.
  • 보수초등학교 (보수동1가 50): 1953년 개교
  • 봉래초등학교 (영주동 582-2): 1896년 개교

부산에서 가장 작은 초등학교로 기록된 부산삼육초등학교가 영주동에 있었으나 청룡동으로 확장이전했다.


8.2. 문화시설[편집]


부산광역시시립중앙도서관보수동에 소재한다.

부산 지역 향토서점인 남포문고와 문우당서점이 남포동 상권에서 시작했다. 현재는 규모를 대폭 축소해 남포문고는 남포동비프광장 인근으로 이전하였고 문우당서점은 중앙동 부산우체국 인근으로 이전하였다.


8.3. 의료기관[편집]


메리놀병원(351병상)이 지역 내 가장 큰 병원이며 인근 서구에 동아대병원, 부산대병원, 고신대복음병원 등이 있다.


9. 정치[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중구(부산광역시)/정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 하위 행정구역[편집]


파일:attachment/중구(부산)/map.jpg


10.1. 중앙동[편집]


관할 법정동은 대창동1가·중앙동1~7가이다. 인구는 3,135명.[P]

1980년대 말까지만 하더라도 부산의 경제 중심지였다. 각종 해운회사, 금융회사, 언론사, 인쇄업체 등 대부분 기업이 이 곳에 몰려있었으나 1990년대 부산문화방송 이전, 부산광역시청 이전, 2000년대 부산항이 부산신항으로 이전, 2010년대 이후에는 금융업의 문현금융단지 이전, 은행 지점 통폐합 등으로 인해 관련 중소기업들도 덩달아 이전하여 현재는 공실 건물이 많은 상황이다.

주요 시설로 부산본부세관, 부산중부경찰서, 부산중부소방서, 부산지방보훈청, 부산출입국외국인청, 부산항만공사 본사, 부산항연안여객선터미널, 롯데백화점 광복점이 있다. 아직 해운산업 관련 기관이나 기업들이 곳곳에 분포하고 있으며, 외국인들이 근처에 많이 사는 만큼 이들을 대상으로 한 사무실도 많이 있다.


10.2. 동광동[편집]


관할 법정동은 동광동1~5가이다. 인구는 2,555명.[P]

면적이 0.17km2으로 행정읍면동 가운데 전국에서 가장 좁은 곳이다. 주거단지지만 이 곳이 부산 인쇄업의 원조라고 불릴만큼 중소규모의 인쇄업체가 몰려있는 곳이다.


10.3. 대청동[편집]


관할 법정동은 대청동1~4가이다. 인구는 5,963명.[P]

중구청이 있는 곳이며 중구보건소, 중구종합사회복지관, 부산가톨릭센터, 부산기상관측소, 부산근대역사관, 복병산체육공원, 부산대성당이 있다. 학교는 광일초, 남성초, 덕원중, 남성여고가 있다.


10.4. 보수동[편집]


관할 법정동은 보수동1~3가이다. 한때 보수동1가 지역을 보수제1동, 보수동2,3가 지역을 보수제2동으로 나눴던 적이 있었으나 1999년에 보수동으로 합동하였다. 인구는 10,370명[P]으로 중구에서 인구가 가장 많다.

보수산 자락에서 보수사거리까지 내려오면서 소규모 아파트나 빌라들이 밀집되어 있다. 중부산세무서, 보수동 책방골목이 있다. 학교는 보수초, 혜광고가 있다.


10.5. 부평동[편집]


관할 법정동은 부평동1~4가이다. 인구는 4,283명.[P]

부평깡통거리가 가장 유명하다. 지도에서 보면 깡통거리 주변으로 식당들이 빼곡하게 들어서 있다.


10.6. 광복동[편집]


관할 법정동은 광복동1~3가·신창동1~4가·창선동1~2가이다. 인구는 916명.[P]

1990년대 까지만 하더라도 부산의 중심지였다. 용두산공원, 광복로, 국제시장이 이 곳에 있다. 남포동-광복동 상권의 한 축을 차지하는 곳. 학교는 동주여고가 있는데, 좁은 구도심 특성 상 운동장이 없는 학교이다.


10.7. 남포동[편집]


관할 법정동은 남포동1~6가이다. 인구는 833명[P]으로 중구뿐만 아니라 부산광역시의 모든 읍면동 중 인구가 가장 적다.

행정동 남포동은 전국의 행정동 중 재개발로 인해 일시적으로 인구가 줄어든 동을 제외하고 가장 인구가 적은 동이다. 뒤에서 2위는 하필이면 같은 구의 광복동이다. 아이러니하게 두 동네는 부산의 대표적인 번화가로 낮과 주말에는 유동인구가 상당히 많지만 주거지역이 거의 없어서 상주인구가 1,000명도 채 되지 않는다.

199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부산의 중심지였으며 남포동-광복동 상권의 한 축을 차지하는 곳. 남포동비프광장, 신동아시장, 자갈치시장이 있다.


10.8. 영주1동, 영주2동[편집]


관할 법정동은 영주동이며, 영주1동은 추가로 법정동 대창동2가를 관할한다. 대략 부산터널 입구를 기준으로 그 위쪽 산동네가 2동, 산 밑 동네가 1동이라고 보면 된다.
  • 영주1동: 인구는 4,511명.[P] 영주고가교로 연결되는 곳이다. 봉래초등학교 뒤쪽으로 건물들이 굉장히 다닥다닥 붙어 있다. 코모도호텔, 영주배수지체육공원이 있다. 학교는 봉래초가 있다.
  • 영주2동: 인구는 6,745명.[P] 부산터널 위에 있는 동네이다. 달동네라고 생각될 수 있지만 의외로 산 위로 아파트들이 많으며, 나름 구획화도 되어 있다. 민주공원이 있다. 학교는 부산디지털고가 있다.


11. 기타[편집]


  • 부산기상관측소가 대청동에 소재한다. 일기예보에 표시되는 부산의 날씨는 모두 이 곳을 기준으로 한다. 여담으로 국내 최초 기상관측이 시작된 장소다. 1904년으로 서울보다 빨랐다.

  • 주민 평균연령이 무려 49.7세로 전국에 있는 특별시, 광역시 자치구 가운데 연령대가 가장 높다.

  • 2021년 기준 출산율이 0.38명(...)으로 전국 시군구 중 가장 낮다.


  • 부산 중구 내에는 가톨릭, 정교회, 성공회, 개신교[22] 4개 주요 교파의 교회가 전부 존재한다.


12. 나무위키에 등록된 출신 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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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1개 법정동, 9개 행정동[2] 2023년 11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3] 전국 광역시의 기초지자체 가운데 처음 4만 명 아래로 떨어졌다.[4] 중구 가선거구 (중앙동, 대청동, 영주제1동, 영주제2동): 이인구 , 이길희
중구 나선거구 (동광동, 보수동, 부평동, 광복동, 남포동): 강주희
비례대표: 한지원
[5] 중구 가선거구 (중앙동, 대청동, 영주제1동, 영주제2동): 강희은
중구 나선거구 (동광동, 보수동, 부평동, 광복동, 남포동): 강인규, 최학철
[6] 부산 시가지가 구도심에 한정되어 있던 시절만 해도 이름 그대로 부산 시가지의 중심이었지만 점차 북쪽 해운대, 서면, 동래 쪽으로 시가지가 확장되면서 현재의 중구는 상대적으로 남쪽이 되어 버렸다. 당연하지만 중구의 남쪽은 남해와 접하고 있으므로 애초에 시가지가 뻗어나가는 게 불가능했다.[7] 부산 중구 전체 면적이 서울 종로구 종로1.2.3.4가동(2.36㎢)보다 약간 넓은 정도이다.[8] 분구되면서 갈라진게 아니라 중구 설치 당시부터 이 면적 그대로이다.[9] 이곳과 비슷한 처지인 지역으로 인천광역시 중구가 있는데 영종용유 지역을 제외한 본토의 인구만 따질 경우 약 4만명으로 부산 중구와 인구가 비슷하다. 인천 중구는 1989년 경기도 옹진군 영종면, 용유면을 편입하였고, 인천국제공항이 영종도에 개항되며 영종 용유지역의 인구가 본토 인구를 크게 초월한 상태이다.[10] 행정동으로 비교하면 충청남도 아산시의 온양3동, 법정동으로 비교하면 아산시 옆 동네인 천안시의 청당동이랑 비슷하거나 큰 차이가 없다.[11] 1943년 구제가 처음 시작된 이래 지금껏 자치구가 폐지된 사례는 단 한 번도 없다. 자치구도 엄연히 자치권이 있는 지자체이니 아무리 명분이 있다한들 주민들이 원하지 않는 이상 강제로 통폐합할 수는 없다.[12] 반면 동구는 서구와 선거구가 통합되었다.[13] 주한대만대표부 부산사무처[14] 1동짜리 소규모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을 제외하면, 90년대에 재건축한 영주동 금호아파트와 동아아파트 이후로 신축아파트 공급이 전무하다. 이 때문에 부산시 전역이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되는 와중에도 기장군과 함께 규제지역에서 벗어났다.[15] 중구청은 연식이 오래된 노후건물이고 대청동 산중턱에 있어 접근성이 좋지 못한 반면, 동구청은 신축건물인데다 부산진역에서 도보 1분 내로 접근가능할 정도로 교통이 편리하다.[16] 중구에 소재한 중부산세무서는 오래되고 노후화된 벽돌건물이지만 동구에 소재한 부산진세무서는 완전신축건물이다.[17] 사실 영도구를 제외한 원도심 3개 구를 다 합쳐도 면적이 부산진구 수준이며, 인구도 20만이 안된다. 역사성을 감안하더라도 비효율적인 구조인 것은 맞다.[18] 부산역은 1965년 동구로 이전, 부산잔교역은 1945년 광복과 함께 폐역되었다.[괄호] A B C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19] 여기서 외국은행은 대한민국 영토 내에 지점 또는 사무소 형태로 진입한 경우로만 한정되며, SC제일은행과 한국씨티은행의 경우에는, 한국내의 법인형태로 운영중이며 시중은행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이곳에 넣지 않는다.[20] 과거 일제시대의 동양척식주식회사 부산지점, 그리고 광복 이후 부산미국문화원으로 사용된 건물이다.[21] 대구광역시에도 동명의 학교가 있지만, 거기는 남녀공학이다.[P] A B C D E F G H I 2023년 6월 주민등록인구통계[22] 개혁주의 개신교를 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