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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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슬로건
1991년 7월 7일에 창간된 대한민국의 지방언론사. 주로 경기도와 인천광역시와 관련된 뉴스를 다룬다. 신문은 주 5일 20면을 발행하고 있으며, 디지털뉴스 페이지를 비롯해 온라인 뉴스플랫폼 9곳이 실시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지역신문이라는 특성 상 신문 발행 뿐만 아니라 지역과 연관된 행사와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장학사업은 20여 년째 지속되고 있으며, 연말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담그기 행사도 열고 있다.
2. 역사[편집]
창간일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경인지역 언론사 중에서는 후발 주자 격이다.[2] 역사가 짧은 편이지만 지역에서는 경기일보, 경인일보와 함께 대표 언론으로 꼽히고 있다.
종합편성채널 초창기인 2012년 JTBC와 제휴를 맺고 지역 소식을 보도한 적이 있었다. 2015년에는 경인지역 언론 중 처음으로 경기북부판을 만들었으나 지금은 발행하지 않고 있다. 2021년 창간 30주년을 맞았다.#
3. 여담[편집]
- 비슷한 이름의 지역신문이 있어 헷갈려하는 경우가 많다. 중부일보는 경기·인천지역 언론이고 중도일보는 대전·세종·충남지역 언론이라는 차이가 있다.
- 홈페이지에 다문화 뉴스 섹션이 운영되고 있다. 한국어 기사를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등으로 번역해 제공하고 있는데 영자신문 외에 언론사 홈페이지에 외국어 기사를 노출하는 경우가 드물기에 눈에 띄는 편이다.
- 2023년에는 라디오 방송을 시도하고 있다. 일반적인 방식이 아닌 '보이는 라디오' 형태로, 유튜브 채널에 매주 녹화본이 올라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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