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다빈치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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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중앙대학교 엠블럼.svg 중앙대학교 다빈치캠퍼스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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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빈치캠퍼스의 탄생
2. 다빈치캠퍼스 명칭변경
3. 교통수단
3.1. 버스, 지하철 노선
3.2. 도로계획
3.3. 철도계획
4. 건물
4.1. 정문 및 출입구
4.1.1. 등용문(정문)
4.1.2. 후문
4.1.3. 서문
4.1.4. 쪽문
4.2. 600번대 (음악학부, 전통예술학부 교사동 지역)
4.2.1. 601 교직원회관 1관
4.2.2. 602 교직원회관 2관
4.2.3. 603 교직원회관 3관
4.2.4. 604 평생교육원
4.2.5. 605 제1음악관
4.2.6. 606 제2음악관
4.2.7. 607 영신음악당
4.2.8. 608 국악관
4.2.9. 609 산학협력관
4.2.10. 610 학생복지관
4.2.11. 611 학생회관
4.3. 700번대 (기숙사 지역)
4.3.1. 701 예지 1동
4.3.2. 702 예지 2동
4.3.3. 703 예지 3동
4.3.4. 704 명덕 1동
4.3.5. 705 명덕 2동
4.3.6. 706 명덕 3동
4.3.7. 707 학생후생관(학생식당)
4.3.8. 708 생활복지관
4.4. 800번대 (주요 단과대 교사동 지역)
4.4.1. 801 중앙문화관
4.4.2. 802 교수연구관
4.4.3. 803 조소관 2관
4.4.4. 804 조소관 1관
4.4.5. 805 공연영상관 1관
4.4.6. 806 공연영상관 2관
4.4.7. 807 공예관
4.4.8. 808 조형관
4.4.9. 809 생명공학관 1관
4.4.10. 810 원형관
4.4.11. 811 창업보육관 1관
4.4.12. 812 선수생활관
4.4.13. 813 대학교회
4.5. 900번대 (체육대학 및 학교 본부동 지역)
4.5.1. 901 본관
4.5.2. 902 중앙도서관
4.5.3. 903 승차장
4.5.4. 904 생명공학관 2관
4.5.5. 905 생명공학관 3관
4.5.6. 906 창업보육관 2관
4.5.7. 907 수림체육관
4.5.8. 908 (청룡)체육관
4.5.9. 909 실험농장
5. 그 외 시설
5.1. LMO연구 유리온실
5.2. 버스차고지
5.3. 수상무대 & 청룡호수
5.4. 이내창열사 석조반신상
5.5. 청룡광장
5.6. 금잔디동산
5.7. 중앙마루
5.8. 가온광장
5.9. 대운동장
5.10. 골프장
5.11. 야구장
5.12. 축구장
5.13. 드론 실습장
5.14. 옥외변전소
6. 주변시설


파일:CAUAnsung1.jpg
다빈치캠퍼스 정문
파일:cauansung.jpg
다빈치캠퍼스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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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캠퍼스 예술대학 건물 전경


다빈치캠퍼스 홍보영상(2021)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중앙대학교이원화 캠퍼스[1]에 대해 서술하는 페이지.


1. 다빈치캠퍼스의 탄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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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4월 5일 임철순 총장 안성교사 기공식 축사

우리 대학은 10년 앞을 내다보고 있다.(중략) 일부 대학과는 다른 견해를 갖고 서울캠퍼스대학원 중심대학, 산학협동 중심대학으로 꾸려나갈 방침이다. 따라서 안성메인캠퍼스가 될 것이다.<1980년 3월 6일 이석희 총장 신년 인터뷰>[2]


<중략>서울이 지닌 도시로서의 조건 때문에 본교가 더 이상의 확장에 여러 제약을 받는데 비해, 제한없이 장래가 트인 지방캠퍼스의 발전 속도는 가히 비약적이다. <중략> 이 캠퍼스는 우선 60만평이라는 면적에서 서울본교(10만평)을 압도한다. 학교측은 앞으로 2만명 이상의 대학 인구수를 수용하는 대단위 캠퍼스로 조성한다는 기본계획 아래 시설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 신입생 2천 35명을 포함, 현재의 대학인구도 6천명을 헤아린다. 이미 독자적인 종합대학 규모에 이른것이다. "미국에도 이런 시설 드물다" 이석희 중앙대 총장은 작년 여름 미국 플로리다대학 행정대학원장에게 안성캠퍼스를 구경시켜 주었더니, 미국에도 이만한 시설을 갖춘 대학이 드물다며 원더풀을 연발하더라 라면서 장차 이 캠퍼스의 성장을 통해 학교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래서 작년부터 분교의 개념을 없애고 안성캠퍼스로 이름을 바꾸었으며 본교에 있던 농대-예술대를 이쪽으로 이전하는등 서울캠퍼스와 동등한 위치에 올려 놓았다고 이 총장은 설명했다. <1983년 2월 25일 이석희 총장 조선일보 인터뷰>


파일:ansungmaster.png
중앙대학교 본교 이전 후 완성될 예정이었던 1988년까지의 최종 마스터플랜

다빈치캠퍼스의 역사는 타 대학의 분교 설립과 구분되는 큰 차이점이 있는데 대부분의 대학들이 본교를 그대로 유지하고 별도의 분교를 창설했지만, 중앙대학교서울에서 안성으로 본교를 이전하기 위한 과정 중 다빈치캠퍼스를 설립하게 되었다는 차이점이 있다. 서울캠퍼스에서 다빈치캠퍼스로 농과대학과 예술대학을 우선 이전 시킨것도 본교 이전을 염두에 둔 여러 과정중에서 진행된 하나의 행동이었다. 다빈치캠퍼스가 세워진 이후에도 총학생회 및 각종 학생회는 서울캠퍼스와 공동으로 주최하였으며, 서울캠퍼스와 다빈치캠퍼스의 총학생회를 분리한것은 학생회칙 개정안이 나온 1987년 11월인 한참 뒤였다. 이전까진 양 캠퍼스에서 1명의 총학생회장을 뽑은 후 총학생회장이 선출되지 않은 캠퍼스에서 부총학생회장을 뽑아 총학을 운영하는 부총학생 회장제를 도입했다.[3] 총장도 마찬가지다. 양 캠퍼스에서 총장을 선출한 후 총장이 선출되지 않은 캠퍼스에서 부총장을 뽑았다. [4]

중앙대학교가 경기도 안성에 캠퍼스를 조성하게 된 사유엔 여러가지 설이 있었지만 공식적인 사유는 아래와 같다.

지금의 경부선 철도가 놓일때 당초에는 경기도 안성을 지나도록 설계 됐었다고 한다. 안성이 당시 서울과 삼남지방(충청,전라,경상도)을 잇는 교통의 요지이고 3대시장(대구,광주,안성)의 하나로 상업이 번성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철도가 들어서면 안성이 특색을 잃게 된다하여 주민들이 크게 반발, 결국 지금처럼 비껴가게 변경됐다는 에피소드가 이 고장에 전해 내려오고 있다. 그만큼 보수성이 강하던 안성에 지금 대규모 캠퍼스가 터를 잡아 무서운 속도로 팽창하며 주변을 변모시키고 있다. 그것도 주민들의 유치운동을 통해서. <중략>등급부터 분교아닌 제2캠퍼스(제1캠퍼스는 서울 흑석동캠퍼스)로 격상 됐을뿐 아니라, 건물 하나하나, 그 속에 갖춰진 각종 실험실습시설 및 후생시설, 주변 조경등이 초 현대식으로 꾸며져 있다. <중략>임철순 총장(현 재단이사장)등이 대지를 물색하러 나섰다. 후보지가 반월, 천안, 오산 등 세곳으로 압출될 즈음, 소식을 전해들은 안성군 유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안성의 낙후를 벗기 위해서는 대학유치가 절실하다는데 뜻을 모으고 보수의 벽을 헐고 중앙대를 이 고장에 끌어 들이자고 결의, 11인 유치위원회(회장 장덕진 유지)를 구성했다. 그리고 지금의 터(안성군 대덕면 내리 산 40)가 안성마춤이라 결론, 임총장을 찾았다. 임총장등은 현지를 답사한 결과, 서울에서 1시간 거리이고 부지가 남쪽으로 완만하게 경사진 구릉지대여서 바로 이곳이란 즉석 결론을 내렸다고 한다. 땅을 팔지 않으려는 사람도 있었지만, 그럴때마다 유치위원회멤버들이 나서서 해결했다. <1983년 12월 14일 조선일보>


1980년 3월에 발표한 이석희 총장의 신년 인터뷰처럼 안성에 서울캠퍼스의 모든 학과를 내려 보내기 전, 우선 농과대학과 예술대학을 먼저 이전시킨 이유는 농과대학의 경우 대학의 규모 및 연구역량을 확장케 한다는 표면상의 이유[5][6][7]와 함께 농과대학을 한독낙농시범목장이 있는 안성으로 이전시켜 시너지 효과를 내게 하면 박정희 대통령 눈에 긍정적으로 띌 수 있을것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했기 때문이다.[8][9] 정치에 욕심이 있었던 임철순 총장은 국회에 입성하기 위해선 박정희 대통령의 관심이 필요하다는 판단을 하였다. 그래서 박정희 대통령이 애지중지했던 한독낙농시범목장[10]에 주목하게 된다. 당시는 박정희 대통령이 우리나라에 굶어죽는 사람은 없게 하겠다는 생각으로 새마을운동을 활발히 추진했던 때였다. 이러한 활동의 연장으로 박정희 대통령은 1964년 독일 친선방문때 서독 카를 하인리히 뤼브케 대통령에게 "우리 국민도 우유 한번 마음껏 마셨으면 좋겠다. 자라나는 대한민국 아이들에게만은 영양분이 많은 우유를 충분히 먹이고 싶다" 라는 말로 설득해 1969년 10월 11일 안성에 한독낙농시범목장을 건립하는데 성공하게 된다. 이 목장은 대한민국 축산업 발전이라는 큰 꿈을 가지고 세워진 시설이라 대통령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11]

예술대학의 경우 4년제였던 서라벌예술대학과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의 통합으로 단과대 덩치가 감당 못할 정도로 커졌지만[12] 협소한 흑석동 캠퍼스는 이 인원을 모두 포용할 방법이 없었다. 때문에 공간문제가 불거져 학교가 매우 소란스러웠다. 이런 소란이 점점 커져 학생들의 다툼으로까지 발전하자 본부는 어떻게든 이 정원을 처리 할 방법이 필요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편으로 예술대의 안성 이전이 우선해 결정 되었다. 또한 규모가 컸던 예술대학을 내려 보냄으로서 빠르게 다빈치캠퍼스의 재학 학생수 증가를 도모 하는것도 가능했다.

앞서 언급했던 대로 원래 계획은 다빈치캠퍼스로 모든 중앙대 학과가 이전하여 서울캠퍼스연구 중심, 산학협력 중심, 대학원 중심의 캠퍼스로 만들고 다빈치캠퍼스메인 캠퍼스로 만들려고 했다. 때문에 농과대학과 예술대학을 먼저 내려보내고[13], 차후 서울의 모든 학과를 안성으로 이전시킬 계획이었다. [14] 그런데 문제가 터지게 된다. 1984년 서울캠퍼스 문리과대학 불어불문학과와 일어일문학과의 폐과를 시발점으로, 우선 문리과대학을 다빈치캠퍼스에 옮기기 위한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가게 되는데, 당연히 폐과를 반대했던 불어불문학과와 일어일문학과 학생들은 본부 앞에서 모여 농성하게 된다.

그 후 10월 12일 문리과대 학생 250명이 앞서 농성하고 있던 불어불문학과와 일어일문학과 학생들과 함께 대학본부로 진입하는 본격행사를 진행하게 되는데 이 과정 중에 학생들의 진입을 막는 교직원들에게 돌을 던져서 홍기택[15] 경제학과 교수 및 교직원 5명이 돌에 맞아 쓰러지는 일이 발생했다. 또 수백명이 던지는 돌팔매질에 본부의 모든 유리가 깨져 건물이 폐허가 된다. 그리고 학부모 50명까지 동반해 본부 점거에 나서자 본부에서 며칠간 나오지 못했던 이석희 총장은 탈진해 중앙대 부속 필동병원에 입원하게 된다. 때문에 총장 및 교무위원 모두가 2일뒤에 전원 사퇴하고 서울캠퍼스에서 다빈치캠퍼스로의 중앙대학교 본교 이전이 무산되었다. [16][17][18]그리하여 다빈치캠퍼스는 조성 당시 신설된 사회과학대학, 외국어대학, 가정대학과 서울캠퍼스에서 이전해 간 농과대학[19] 예술대학을 포함한 제2캠퍼스로 본격적인 역사의 첫발을 떼게 되었다.


2. 다빈치캠퍼스 명칭변경[편집]


2014년 지역적 색채를 빼고 양캠퍼스가 함께 발전하는 밑거름을 만들기 위해 캠퍼스 가을 축제 때 달려 총학생회 주도로 캠퍼스 명칭 변경 콘테스트가 추진되었다. 당시 안성캠퍼스 학생지원팀의 금전적 도움을 받아 소정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조건으로 참여를 독려해 큰 호응이 있었고, 여러가지 안건이 나왔으며 그 중 다빈치캠퍼스 명칭이 1등, 블루캠퍼스가 2등, 예지캠퍼스가 3등으로 선정되었다.

다빈치란(Da Vinci Campus) 당시 중앙대학의 모토가 융합 이었다는데 착안한 명칭이라 한다. 다빈치는 인문학적 감성공학적 이상을 품은 융합형 인재의 표상이라며, 다빈치캠퍼스가 다빈치와 같은 인재들의 요람이 되자란 의미로 제출 되었다. 다빈치는 당시 중앙대가 내세웠던 인재상으로, 다빈치전형이란 입학 전형도 있었다. 또한 다빈치인재개발원도 있었다. 해부학·조각·건축·수학·과학·음악·철학에 통달했다는 다빈치는 당시 다빈치캠퍼스에 남아있던 단과대학의 장점을 모두 모았을때 나올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인재기도 했다.

다빈치 캠퍼스가 공모전 최종 명칭으로 선정 되었지만 안성캠퍼스의 정식 새명칭으로 까진 지정되진 못했다. 왜냐하면 당시 안성캠퍼스의 구조조정이 계속 진행중이라 미래의 상황이 현재 상황과 다를 수 있어 새로운 명칭을 선정 하는것은 시기상조라는 본부의 의견도 있었고, 총학생회 임기 말에 명칭 공모가 추진되었기 때문에 총학생회 차원의 새명칭에 대한 후속 조치가 매우 부족했기 때문이다. 결국 총학생회의 임기 종료와 대학 본부의 반대로 명칭 변경안은 흐지부지 끝나게 된다. [20] 그 후 2015년 법인의 문제로 대학 구조조정 사업이 종료되고 하남, 검단 캠퍼스 추진안이 최종 무산되며 2016년 신캠퍼스 추진단은 폐지되었고 안성캠퍼스 발전기획단이 출범하였다. 이에 당시 안성캠퍼스 총학생회는 안성캠퍼스 전체학생대표자회의에서 안성캠퍼스의 특성화를 위한 캠퍼스 명칭 변경안을 상정 후 2014년과 같은 명칭 변경 콘테스트 개최안을 의결하였으나 2014년 콘테스트와 중복된다는 이유로 유야무야 되었다.

중앙대학교 개교 100주년을 1년 앞 둔 2017년에 중앙대학교 중장기발전계획인 New Vison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였고, 2018년 중앙대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식때 New Vision의 일획으로 안성캠퍼스 르네상스 계획이 선포되었다. 안성캠퍼스 르네상스 계획은 기존 학문단위가 가진 장점을 높이려던 계획에서 국제화와 연구력 강화, 지역 연계까지 더한 특성화 방안이 포함된 계획이다. 세부내용은 캠퍼스 역량강화, 특성화 촉진, 지역사회 기여증대 3가지다. 당초 대학본부는 안성캠 발전을 위해 BT(Bio Technology)와 CT(Culture Technology) 분야를 육성,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생명공학대가 BT분야를 담당하며 신설된 예술공학대학이 CT분야를 담당한다. 또한 글로벌예술학부를 통한 캠퍼스 국제화의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언급했다.

2019년 10월 23일 New Vision 정합성, 학문단위 특성화, 캠퍼스 국제화, 캠퍼스 활성화, 인프라 개선 등 총 5가지 큰 틀과 학문단위별 특성화 방안을 골자로 하는 각 단대별 지원 계획도 포함된 안성캠퍼스 발전기획 설명회가 개최되었다. 이 계획에서 예술대학은 소수 정예인원 특성화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융합교육 활성화와 자체 취업 인프라 구축에 힘쓸 예정이며 공연영상창작학부 3명, 미술학부 3명, 디자인학부 5명의 교원을 오는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충원하였다. 생명공학대학의 경우 학부 중심 체계에서 벗어나 대학원과 결합해 연구 중심으로 특성화 하는 계획이 수립되었다. 또한 산업체 현장 실습 확대와 학부생 취업지원 강화를 중점으로 두었다. 체육대학은 산·학·연 MOU체결률 30% 달성을 목표로 두고 Wellness 스포타운 캠퍼스 사업 지원, 현장실습 지원 강화 등의 목표가 수립되었다. 예술공학대학은 아직 설립 초기 상황이므로 2년차 이후 별도 특성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라 하였다.

2020년 코로나 사태이후 2021년 학사운영 일부 재계로 출범한 로드 총학생회가 안성캠퍼스 장기발전계획에 학생의 목소리를 반영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고, 공모전 개최를 통한 캠퍼스명 변경안을 수립 후 최종 당선되며 추진하였다. 총학생회는 2021년 4월 15일부터 22일까지 안성캠퍼스 재학생을 대상으로 캠퍼스 명칭 변경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95% 찬성을 기반으로 캠퍼스 명칭 변경안을 정식 가결하였다. 해당 변경안을 바탕으로 동년 6월부터 대학본부에서 TF팀을 구성하였고 중앙대 전구성원을 대상으로 8월 23일부터 9월 10일까지 명칭 공모를 실시했다. 그 결과 1,000여개의 응답을 수렴했다. 중앙대학교 새명칭선정위원회(이하 선정위)는 이 중 안성캠퍼스 새명칭 후보로 경기, 다빈치, 센트럴, 스마트, 안성, 융합 6개를 1차 선정했고 11월 15일부터 26일까지 중앙대 동문, 학생, 교수, 직원 등 전 구성원을 대상으로 명칭 선호도 조사를 진행했다. 그리고 41%의 득표를 받은 다빈치를 안성캠퍼스의 새명칭으로 선정하였다.

학교법인 중앙대학교는 2022년부터 2023년 3월전까지 기간을 명칭 변경 후속 조치 기간으로 지정하고 학칙 개정(안) 심의과정, 총장 승인과정을 거쳐 2023년 3월 20일 안성캠퍼스 명칭 및 직제명 변경안을 대학운영위원회에서 통과시켰다. 그리고 2023년 4월 27일 개최된 이사회에서 다빈치캠퍼스 명칭 변경에 관한 정관 및 학칙 개정안이 통과되며 안성캠퍼스의 새 명칭으로 다빈치캠퍼스가 공식 지정되었다. 다빈치 명칭의 의미는 24학년도 중앙대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에 다빈치캠퍼스를 문화, 예술, 공학, 바이오, 스포츠가 하나 되는 융합형 캠퍼스의 새로운 시작! 으로 소개하는 것으로 볼 때 2014년 콘테스트 당시 제출되었던 의미가 채택된 것이다.

본부는 본 명칭 변경건과 더불어 다빈치캠퍼스 발전 계획을 추가 수립할 계획이며 각 학문단위 특성화와 캠퍼스 활성화, 교육 환경 및 연구 여건 개선 등도 계속 추진할 예정이다.

3. 교통수단[편집]



3.1. 버스, 지하철 노선[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중앙대학교/교통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 도로계획[편집]


파일:대덕도로계획.jpg
대덕면 도로계획
중앙대 주변으로 23번국지도 확장 및 38번 국도 대체도로 개통이 예정되어있어 교통 편의성이 대폭 개선될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평택제천고속도로의 공도IC가 건설되면 서울 등 수도권 타 지역의 접근성이 향상된다.


3.3. 철도계획[편집]


파일:안성철도계획.jpg
안성철도계획

타 대학과는 달리 다빈치캠퍼스는 가까운곳에 전철역이 없어 교통환경이 불편하다는 약점이 있다. 한때 황은성 전 시장때 추진했던 평택안성선 트램에 희망을 걸었으나, 타당성이 매우 낮았고 평택시도 반대하여 결국 부결되었다. 한가닥 희망을 걸 수 있는건 평택부발선이다. 이 노선은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포함된 노선이기 때문에 착공은 반드시 하는 노선이다. 혹은 충북도청 차원으로 적극적으로 밀고있는 청주공항-동탄노선(수도권 내륙선)에 희망을 걸어보면 좋을지 모른다. 이 노선이 개통만 되면 다빈치캠퍼스의 교통문제는 한방에 해결이 가능하다. 서울에서 동탄까지 srt나 ktx를 타고오면, 동탄에서 다빈치캠퍼스까지 이 노선을 타면 이론상 편하게 등하교가 가능해진다. 최상의 결과는 gtx-a가 해당 노선의 선로를 공유하여 안성까지 연장되는 것이다. 고속철도보다 운임이 적고 동탄역에서 환승할 필요가 없다. 물론 먼 미래 얘기지만 청주공항의 이용객을 늘리는 한편 전철역 하나없는 안성지역의 갈증을 해소한다는 차원에서, 이 노선은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으로 세워진 평택 부발선보다 오히려 타당성이 더 높을 수 있다. 또한 충북도청이 적극적으로 밀고있는 노선이므로 기대를 걸어보고자 한다.


4. 건물[편집]


<중략>76년 8월 안성을 후보지로 최종 확정한 학교측은 마스터플랜 작성을 위해 시찰단을 서독과 일본에 보냈다. 그나라 대학들의 장점을 고루 망라, 선진국을 능가하는 캠퍼스로 꾸미려는 의도에서였다. <중략>79년 1월 5일 안성천변 구릉지를 대단위캠퍼스로 일구기 위한 첫 삽질이 시작됐다. <중략>건물들은 단과대학의 특성과 주변 경관을 고려, 각각 다른 모양, 다른 색깔로 꾸며졌고, 높이는 기숙사(4층)을 빼고나면 모두가 3층이다. 이 캠퍼스 담당 문병집 부총장은 학생 및 교수들이 계단을 오르내리면서 겪는 불편을 덜기 위해 서구식을 본떠 통상적인 학교건물양식인 4층을 피했다고 했다.<중략>88년까지 지을 건물은 내년 착공예정인 종합도서관(열람석 2천석 규모), 대학본부, 대강당, 학생회관,박물관,의대부속병원 등 30여개에 이르며 학생촌, 농대실습장, 옥-내외 스포츠시설등도 건설된다. <1983년 12월 14일 조선일보>




중앙대학교의 건물번호는 서울캠퍼스는 100번대에서 300번대 사이를 사용하고, 다빈치캠퍼스는 600번대에서 900번대 사이 번호를 사용한다. 건물번호는 구역에 따라 나뉘어 붙는데 주로 600번대는 예술대학 음악학부와 전통예술학부의 교사동 건물에 주로 붙고[21], 700번대는 기숙사와 기숙사 배후시설에 붙는 구역번호다. 800번대는 예술대학에선 공연영상창작학부와 디자인학부, 미술학부, 글로벌예술학부가 사용하고, 생명공학대학과 예술공학대학 및 다빈치교양대학이 사용하는 건물 번호다. 즉 다빈치캠퍼스의 주 교사동 건물은 800번대 번호를 사용중이다. 900번대는 본관을 중심으로 중앙도서관이 위치해 있으며, 생명공학대학 연구동과 주로 체육대학이 사용하는 건물들이 위치해 있다.

중앙대학교 다빈치캠퍼스 건물/시설 목록
번호
건물/시설명
용도/사용학과/시설
600
정문(등용문)
출입문
601
교직원회관 1관
남성 교직원 기숙사, 휴게실
602
교직원원회관 2관
여성 교직원 기숙사
603
교직원원회관 3관
남성 교직원 기숙사
603
교직원원회관 3관
남성 교직원 기숙사
604
평생교육원
평생교육원 강의실
605
제1음악관
예술대학 음악학부 강의실
606
제2음악관
예술대학 음악학부 강의실, 음악학부 행정실, 교수연구실
607
영신음악관
예술대학 음악학부 콘서트홀
608
국악관
예술대학 전통예술학부 강의실, 전통예술학부 행정실
609
산학협력관
경기남부벤쳐창업지원센터
610
학생복지관
사진관, 세탁소, 우리은행, 우체국 출장소, 편의점, 서점, 매점
611
학생회관
총학생회, 인권복지위원회, 교육방송국(UBS), 중대신문사 등 언론매체부, 학생처, 학생생활상담센터, 동아리연합회
701
예지 1동
여학생 기숙사, 독서실
702
예지 2동
남학생 기숙사, 독서실
703
예지 3동
남학생 기숙사, 독서실, 고시반, 자판기, 컴퓨터실
704
명덕 1동
여학생 기숙사, 독서실, 세탁실, 다리미실
705
명덕 2동
여학생 기숙사, 독서실, 세탁실, 다리미실
706
명덕 3동
여학생 기숙사, 독서실, 세탁실, 다리미실
707
학생후생관
학생식당, Project CAU, 영양사실, 커피숍
708
생활복지관
CAU몰, 식당, 무인택배함
801
중앙문화관
예술대학 디자인학부 행정실, 강당, 건강센터, 취업지원센터, Creative Studio, 다빈치인재개발원, 상담실
802
교수연구관
교수연구실, 글로벌라운지
803
조소관 2관
예술대학 미술학부 조소전공, 석조장, 목조장, 철조장
804
조소관 1관
예술대학 미술학부 조소전공, 조소전공 행정실
805
공연영상관 1관
예술대학 공연영상창작학부 사진전공, 무용전공, 문예창작전공, 글로벌예술전공 행정실, 암실, 세미나실
806
공연영상관 2관
예술대학 공연영상창작학부 문예창작전공, 세미나실, 예술연구소
807
공예관
디자인학부 공예전공, 공예전공 행정실, 금속공예실, 목공예실, 염색실, 도예실
808
조형관
예술대학 미술학부, 디자인학부, 미술학부 행정실, 디자인학부 행정실, 예술대학 학장실, 세미나실, 연구실
809
생명공학관1관
생명공학대학 대학원 행정실, 실험실, BT기기센터
810
원형관
생명공학대학 행정실, 예술공학대학 행정실, 다빈치교양대학행정실, 생명공학대학 학장실, 예술공학대학 학장실, 스터디룸, 학생회실, 연구실, 식품안전전문인력 양성사업소
811
창업보육관1관
창업보육센터, ROTC, 교직원식당
812
선수생활관
체육대학 기숙사
813
대학교회
교회
901
본관
대학본부, 중앙대학교 총장실, 다빈치캠퍼스 부총장실, 대회의실, 다빈치캠퍼스 발전기획단, 경기꿈의대학 사무실, 산업창업경영대학원, 대강당
902
중앙도서관
자료실, 열람실, 박물관, 인삼연구소, 평생교육원 행정실, 제본실, 팀플룸, 컴퓨터실
903
승차장
편의점, 커피숍, 버스매표소, 식당
904
생명공학관 2관
생명공학대학 연구소, 공과대학 사회기반시스템공학부 연구소, 식품안전연구센터, CK-2 특성화 동물실험센터, 불량식품사업단, 공동기기실, 세미나실
905
생명공학관 3관
생명공학대학 연구소, 공동연구실, 공동세미나실
906
창업보육관 2관
생산형창업보육센터
907
수림체육관
체육대학, 체육대학 행정실, 체육대학 학장실, 헬스장, 골프시뮬레이션 실습실, 대체육관, 소체육관
908
청룡체육관
체육대학, 농구장
909
실험농장
생명공학대학 식물생명공학전공
파일:AnsungCampus.bmp

4.1. 정문 및 출입구[편집]



4.1.1. 등용문(정문)[편집]



파일:cauansunggate.jpg




|다빈치캠퍼스의 정문은 현재 등용문(登龍門)이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등용이란 의미는 물고기가 용문(龍門)이란 협곡을 거슬러 힘들게 올라가 마침내 용이되어 승천한다는 의미다. 중앙대학교의 상징이 청룡이고, 다빈치캠퍼스 입구부터 캠퍼스 기숙사까지의 통행로는 오르막길이라 의미 부여도 되기 때문에 여러모로 어울리는 이름이다. 하지만 처음 만들어졌을 당시 이 문의 이름은 태양문이었다. 때문에 정문의 모양이 태양이 떠오르는 모양에 햇살이 비치는 형태로 만들어진 것이다. 이런 모양이 만들어진 이유는 당시 다빈치캠퍼스의 땅에 음기가 강하여 양기를 불러오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어쨌든 지금은 등용문을 공식명칭으로 사용한다. 이 정문은 다빈치캠퍼스가 조성되었던 1980년대에 만들어지지 않았고, 1990년도 중반에 세워졌다.
다른 대학들이 강의실이나 교사동, 혹은 본부 건물을 정문 가까이 두는데 반해 다빈치캠퍼스는 정문 반대쪽에 이런 강의실 같은 건물들이 있고, 정문 가까운곳엔 기숙사가 위치한다. 이렇게 이상한 건물배치 구조를 가진 이유는, 캠퍼스가 처음 조성됐을 당시의 정문은 지금의 후문쪽에 위치했기 때문이다.[22] 당시 현 정문쪽 지역은 첩첩산중이었다. 후문쪽엔 그나마 작은 소로라도 있었고 안성 시내로 오갈수도 있었다. 또한 안성선 노선이 다빈치캠퍼스 후문쪽으로 지나갔다. 그런데 충남 서산부터 강원도 동해까지 연결되는 38번 국도가 후문쪽이 아닌 지금의 기숙사 방향으로 착공되면서 셈이 복잡해졌다.[23] 1994년 38번 국도 대덕구간이 완공되자 본부는 어쩔수없이 후문쪽에 있던 정문을 지금의 정문이 위치한 곳으로 옮기고, 등용문을 설치해 정식 정문으로 삼았다.

4.1.2. 후문[편집]


후문이라고 하지만 문이라 할 만한 건축물은 없다. 주변 시설들은 체육대학의 선수생활관과 야구장, 축구장 등이 위치해 있으며 체육대 학생이 아니면 이 문을 드나드는 일은 없다고 봐야한다. 산속길에 도로만 하나 있는 외진곳이었으나 아양-내리간 도로가 확포장 되면서 통행량이 증가되고 있다. 안성 내리를 갈거면 이 쪽 도로를 이용하는것이 더 빠르다.

4.1.3. 서문[편집]


인근에 신라아파트가 위치한 곳으로 이곳도 문이라 할 만한 시설이 없는 오픈된 공간이다. 기숙사와 가까워서 기숙사 학생들이 주로 이용한다. 차가 오고갈 수 있을 정도로 폭이 넓지만 차량 통행은 금지되어 있다. 예전엔 이곳보다 쪽문 쪽이 훨씬 통행량이 많았으나 이곳에 내리 파출소(내리지구대)가 건립된 이후 치안이 좋아져 서문 주변의 통행량이 늘어났다.

4.1.4. 쪽문[편집]


8차 시설 옆에 위치한 쪽문은 점심이나 저녁을 먹으러 가는 재학생들이 내리를 가기위해 주로 이용하는 문이다. 차량통행은 불가능한 문이다. 이전에는 뻥 뚫린 공간으로 있었으나 쪽문에 문을 설치하여 야간통행을 금지시켰다.

4.2. 600번대 (음악학부, 전통예술학부 교사동 지역)[편집]



파일:cauansung600.jpg


4.2.1. 601 교직원회관 1관[편집]



파일:ansung601.jpg


교직원회관 1관
준공
1983
증축
X
규모
지하1층,지상2층
출입구
정문 1곳
연결건물
교직원회관 2관
엘리베이터
X




처음 건설되었을 당시 교수님 기숙사 용도로 세워졌기 때문에 교수회관1동으로 불렸다. 지금은 교직원들을 위한 기숙사 건물로 활용도가 바뀌었기 때문에 이름도 교직원회관으로 바뀌었다. 1983년에 지어진 교직원회관 중 가장 오래된 건물이다. 건물은 지하1층, 지상2층 규모다. 건물. 휴게실과 13실의 침실, 대형 룸이 있다. 만들어질 당시 온돌을 가진 기숙사로 준공되었다. 정문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보이는 건물이 이 건물이다.

4.2.2. 602 교직원회관 2관[편집]



파일:ansung602.jpg


교직원회관 2관
준공
1991
증축
X
규모
지하1층,지상2층
출입구
정문 1곳
연결건물
교직원회관 3관
엘리베이터
X




1991년도에 두번째로 지어진 교직원 기숙사 건물이다. 교수회관2동이란 이름으로 불리다 최근 교직원회관2동으로 명칭 변경되었다. 1동과 비슷한 형식으로, 32실의 침실과 대형 룸이 있다. 이 건물은 여성 교직원전용 기숙사 건물이다.

4.2.3. 603 교직원회관 3관[편집]



파일:ansung603.jpg


교직원회관 3관
준공
2005
증축
X
규모
지상6층
출입구
정문 1곳
연결건물
교직원회관 3관
엘리베이터
X




2005년도에 비교적 최신식 건물이다. 겉에서 봤을땐 콘도느낌이 나는 이색적인 형태로 준공 되었다. 원룸형식으로 테라스를 갖추었다고 한다. 지상 6층 규모라 기숙사 예지 3동과 더불어 규모가 큰 기숙사다.

4.2.4. 604 평생교육원[편집]


평생교육원
준공
불명
증축
X
규모
지상1층
출입구
정문 1곳
연결건물
X
엘리베이터
X




제1음악관 뒷편에 위치한 컨네이너 형식의 건물이다. 이 건물이 정말 604관이 맞냐 하겠지만 건물에 크게 숫자가 붙어있는걸 보면 맞다. 여기선 평생교육원 사진관련 교육이 진행중이다. 착각하지 말아야 할게 평생교육원의 본부중앙도서관에 있다.

4.2.5. 605 제1음악관[편집]



파일:/8d1dEbS.jpg


제1음악관
준공
1983
증축
X
규모
지하1층,지상4층
사용학과
음악학부
출입구
정문 1곳
연결건물
제2음악관
엘리베이터
X




구 10차건물로 불렸던 건물이다. 이 건물은 1983년도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진 음악학부의 최초의 건물이었다. 메인도로에서 다소 떨어진 곳에 위치하여 음악학부생 외에는 찾아가는 사람이 적다. 이 건물엔 오케스트라 연습실과 피아노, 작곡, 성악 연습실등이 위치해 있다. 음악학부생들의 연습실이 주로 위치해 있는데 건물이 외진곳에 있어서 주변소리에 민감하지 않아 연습하기엔 최적의 위치다. 이 건물 뒤는 산인데 최근엔 산 위에 원룸건물들이 들어서고 있어서 예전만큼 고립되었다는 느낌은 많이 사라지는 추세다.

4.2.6. 606 제2음악관[편집]



파일:/F8B6F61.jpg


제2음악관
준공
1984
증축
X
규모
지하1층,지상3층
사용학과
음악학부
출입구
정문 1곳
연결건물
제1음악관
엘리베이터
X




구 11차로 불렸던 건물이다. 이 건물은 605관에 이어 두번째로 지어진 건물이다. 이곳에도 음악학부생들의 실기실이 밀집해 있어 제1음악관과 비슷한 용도로 사용되는것 같지만 이 건물엔 음악학부의 학과 사무실도 위치한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이 건물엔 교수 연구실도 위치해 있다.

4.2.7. 607 영신음악당[편집]



파일:/BuHrMmb.jpg


영신음악관
준공
1983
증축
X
규모
지상2층
사용학과
음악학부
출입구
정문 1곳
연결건물
X
엘리베이터
X




음악학부의 대표적인 건물이다. 거대한 콘서트홀 형식의 외형이 인상적이다. 내부에는 강당과 영신기념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영신이란 건물명은 중앙대학교 설립자인 임영신 여사의 이름에서 따온것이다. 영신이란 이름을 쓴것은 김희수 이사장 전 재단때 세운 건물이란 의미기도 하다. 설립자의 이름을 건물명에 붙인것만 봐도 당시 음악학부에 대한 기대가 컸었다. 지금은 건물이 낡아서 비가 샌다는 이유로 리모델링 계획이 잡혀있다.

4.2.8. 608 국악관[편집]



파일:ansungkookak.jpg


국악관
준공
2005
증축
X
규모
지상4층
사용학과
전통예술학부
출입구
정문 1곳, 후문 1곳
연결건물
교X
엘리베이터
추가




구 15차(국악대학)로 불렸던 건물이다. 안성캠에서 가장 최근에 지어진 건물로 대규모의 전통예술학부 건물이다. 건물의 외형은 기와를 엊은 모양에 산과 어울리는 형태로 지어졌으며 국악과 딱 어울리는 형태로 지어졌다. 건물 내부 2층엔 공연장인 국악당과 로비인 덧마루가 위치해 있고, 3층은 학생들의 개인 연습실이 위치해 있다. 예전에 국악대학으로 불렸던 적이있어 현판을 국악대학으로 걸어놨는데 아직도 이 현판을 교체하진 않고있다. 국악관 앞의 도로는 키스로드라고도 부르는데 다빈치캠퍼스의 명물이다. 봄에 벚꽃이 많이 피게되, 국악관 앞 고니가 살고 있는 청룡호수와 키스로드에선 벚꽃축제가 열린다.

4.2.9. 609 산학협력관[편집]



파일:ansungsanhak.jpg


산학협력관
준공
1979
증축
X
규모
지하1층,지상4층
사용학과
공과대학
출입구
정문 1곳, 후문 1곳
연결건물
X
엘리베이터
X





구 1차(생활과학관)로 불렸다. 다빈치캠퍼스에서 가장 먼저 지어진 오래된 건물이다. 예전엔 생활과학대학이 이 건물을 사용해서 생활과학관으로 불렸었다. 그러다학제개편 이후 생활과학대학이 폐과되며 한때 디자인학부가 이 건물을 단독 사용했었다. 하지만 건물이 너무 낡아 학습환경이 좋지 않자 지금은 디자인학부를 중앙문화관으로 모두 이전시키고 이 건물을 한동안 빈 건물로 두었다. 지금 이건물은 산학협력관으로 명칭 변경되었으며, 경기도가 운영하는 경기남부벤쳐창업지원센터를 입주시켜서 운영하는 중이다. 산학협력관에 창업지원센터를 유치함과 동시에 건물 내부 리모델링을 한차례 진행해 겉보기완 달리 내부는 상당히 깔끔하다.이 건물엔 굴뚝도 달려있는데 난방용으로 사용되던 굴뚝이었다.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다.

공과대학 첨단소재공학과가 이 건물을 교사동으로 사용한다.

4.2.10. 610 학생복지관[편집]



파일:ansung610.jpg


학생복지관
준공
1981
증축
X
규모
지상3층
출입구
지상1층 1곳, 지상2층 1곳
연결건물
학생회관
엘리베이터
X





옆 611관(학생회관)과 더불어 정문 / 기숙사쪽 학생 복지를 책임지는 건물로,1981년에 지어져 생각보다 역사가 오래된 건물이다.

3층 매점은 분식류라 김밥 등 간단한 먹거리를 판매하며, 분식집 아줌마가 친절하시다. 돈까스의 양이 매우 많으나 왠지 모르게 칼질된 후에 다시 튀겨진(돈까스는 옷을 입힌 후 튀기므로 덩어리째로는 고기가 안보이는게 당연하다) 조각이 발견되는 등 돈까스 한정 음식 재사용 의혹이 있다.

2층 우체국 출장소는 문자 그대로 '출장소'기 때문에 금융업무는 보지 않는다. 우편이나 택배 등과 관련된 업무 전용이다. 영업시간은 10시부터 4시까지. 업무처리속도가 굉장히 느리니 바쁜 금융업무가 있다면 이곳은 피하는것이 좋다. 서점은 전공서적이나 교양과목에서 지정된 교재 위주로 판매한다. 민원처리센터에서는 학생증과 각종 증명서를 발급 받을 수 있다.

1층 네스카페는 최근에 들어온 것으로, 원래 CAU카페가 있었다. 학생 반응은 좋은 편. 2016년 부로 CU편의점과 웨스턴애비뉴버거 라는 수제버거 집으로 변경되었다. 2018년 부로 웨스턴에비뉴 버거는 문을닫고 새로운 가게를 모집중이다.

4.2.11. 611 학생회관[편집]



파일:ansung611.jpg


학생회관
준공
1990
증축
X
규모
지하1층,지상4층
출입구
추가
연결건물
지상 2곳
엘리베이터
X





이 건물엔 다빈치캠퍼스 총학생회, 학생복지위원회, 졸업준비위원회, 교육방송국(UBS), 중대신문사 등 언론매체부, 학생처, 학생생활상담센터, 동아리연합회를 필두로 한 각종 동아리들이 입주해 있다. 동아리 건물이라 하면 이 건물을 칭하는 것으로 학교활동을 활발히 한다면 자주 찾게되는 건물이다. 졸업식 사진도 이 건물에서 찍는다. 건물 앞엔 수상무대와 청룡호수가 있으므로 건물 주변의 풍광이 뛰어나다. 건물 바로 앞에는 서울캠퍼스와 같은 4.19 혁명 용사와 이내창열사 석비가 세워져 있다.


4.3. 700번대 (기숙사 지역)[편집]



파일:cauansungdorm.jpg



4.3.1. 701 예지 1동[편집]



파일:ansung701.jpg


예지 1동
준공
1979
증축
X
규모
지하1층,지상3층
출입구
정문 1곳
연결건물
X
엘리베이터
X





예지 1동은 1979년에 세워진 다빈치캠퍼스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기숙사 건물이다. 현재 이 건물은 여학생 전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정문으로 올라와서 오른편에 바로 보이는 건물이 이 건물이다. 건물의 연식은 오래됐지만 내부 리모델링을 한차례 한적있어 내부 시설은 깔끔한 편이다. 예지라는 이름은 인의예지(仁義禮智)禮智에서 따온 이름이다. 원래 기숙사 명칭변경에 관한 공모를 한차례 한적 있으나 흐지부지 되었다.

4.3.2. 702 예지 2동[편집]



파일:ansung702.jpg


예지 2동
준공
1979
증축
X
규모
지하1층,지상3층
출입구
정문 1곳
연결건물
X
엘리베이터
X





남학생 전용 기숙사이며, 이 건물도 예지1동과 같이 지어졌던 건물이다. 예지1동과 겉모습도 비슷해 혼동하기 쉽다. 구분하는 법은 건물 중에서 기숙사식당과 가까운쪽 건물이 예지 2동이다.

4.3.3. 703 예지 3동[편집]



파일:external/cauin.cau.ac.kr/120507829684619.jpg


예지 3동
준공
2004
증축
X
규모
지하1층,지상5층
출입구
정문 1곳
엘리베이터
X





남학생 전용 기숙사이며, 안성캠 기숙사 통틀어 가장 최근에 지어진 기숙사이기에 깨끗한 환경과 시설로 인기가 많았다. 규모가 가장 큰 기숙사 답게 옥상층은 3인실이며, 고시반인 수성초 / 내혜홀 기숙사가 입주해있었다. 내부는 기숙사, 간이 매점(자판기 뿐이다), 휴게실, 컴퓨터실, 독서실 등으로 이루어졌다.

4.3.4. 704 명덕 1동[편집]



파일:ansung704.jpg


명덕 1동
준공
1980
증축
X
규모
지하1층,지상4층
출입구
정문 1곳
엘리베이터
X





이 건물은 여학생 전용 기숙사 건물로 기숙사식당과 가장 가까운곳에 위치해 있다. 명덕이란 이름을 사용하는 기숙사는 모두 여성전용 기숙사로 명덕(明德)이란 더럽히지 아니한 천부의 본성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 기숙사엔 휴게실, 세탁실, 다리미실등이 위치해 있다.

4.3.5. 705 명덕 2동[편집]



파일:ansung705.jpg


명덕 2동
준공
1979
증축
X
규모
지하1층,지상4층
출입구
정문 1곳, 후문1곳
엘리베이터
X





이 건물은 1979년에 지어진 건물로 여학생 기숙사 중에선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다. 다빈치캠퍼스 남문과 가까운곳에 위치해 있으며 최근엔 이 기숙사로 들어가는 소로에 출입문을 설치하여 밤에는 통행이 금지되게 하였다. 감시카메라가 많다.

4.3.6. 706 명덕 3동[편집]



파일:external/cauin.cau.ac.kr/12050780965741.jpg


명덕 3동
준공
1992
증축
X
규모
지하1층,지상3층
출입구
정문 1곳
엘리베이터
X



1992년에 세워져 여성기숙사 중에선 비교적 최신식 건물이다. 사진은 리모델링 하기 전의 모습. 위에서 내려다보면 본관격 건물 한채에 4동의 기숙사 건물들이 연결된 형태를 띄고있다. 기숙사 중 가장 외진곳에 위치해 있으나 감시카메라가 사방에 있다.

4.3.7. 707 학생후생관(학생식당)[편집]



파일:ansung707.jpg





학생후생관
준공
1980
증축
X
규모
지하1층,지상1층
출입구
지상 3곳
연결건물
X
엘리베이터
X



이름은 학생후생관이나 학생식당으로 주로 불린다. 학생식당은 두메푸드사가 운영을 맡고 있다. 2017년 말에 백반의 가격을 "안올리면 기존 4찬을 3찬으로 줄일 수밖에 없다", "올리면 더 잘나올거다" 식으로 거의 매달려가며 300원 인상한 것이 무색하게 학식의 품질은 2019년에도 영 답이 없다. 물론 위생상태는 깔끔하고 식재료도 신선하다. 욕을 먹는건 메뉴선정. 믿을 수 없을 정도의 비린내를 풍기는 해물완자튀김이라거나 케찹 칠한 고기완자 등의 반찬이 백반에 자주 등장하고, 맛다시 비빔밥이 제2 선택지(평일 점심과 저녁식사에 한해 선택지가 세개다.)로 나온다. 이런 날은 학생들이 카우몰이나 내리로 내몰린다. 물론 불만 없이 잘 먹는 학생들도 많다. 국밥충되기 딱 좋다. 실제로 학식 먹을 돈에 조금 더 얹으면 내리 가서 뜨끈-한 순대국 한그릇이 가능하다.

워낙 학교가 외져서 매년 입찰을 하면 이 회사밖에는 응찰하지 않는지라 앞으로도 품질 향상의 길은 요원하기만 하다. 다만 운영업체도 난감한 것이 조금은 이해가 된다. 매일 학식을 먹는 인원 수가 고정적이지 못하고, 그러다보니 잔반에 의한 손해가 꽤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학식은 어디까지나 학생복지차원에서 운영하는 것이므로 돈 없는 학생들도 고려해야 하니 가격 인상도 어렵고. 아무리 대량급식이어도 3,000~4,000원가지고 한끼 식사 만들기 쉽지 않긴 하다. 그냥 멀쩡하게 나오는 날이나 공강시간이 빠듯한 날은 학식을 이용하고, 영 맘에 안드는데 돈이 좀 있다면(내리에서 7,000원이면 국밥, 10,000원이면 무한리필 고기다.) 내리로 나가자.

그런데 2021년부터 학교측에서 다빈치캠퍼스 개선 사업을 진행하면서 학생식당을 두메푸드의 외주가 아닌 학교 직영으로 바꾸면서 가격이 좀 더 낮아지고, 서울캠퍼스와 동등한 식단이 제공되게 되면서 학식 질 문제는 조금 나아질 것으로 보인다. 덤으로 흑석에만 있던 카우버거와 라면매대도 추가되었다. 학생들의 반응은 꽤 좋은 편.

이 건물엔 한때 중앙대학교 기념품점이 위치해 있었다. 그러나 장사가 잘 안돼서 현재는 Project CAU라는 예술학부의 공예품을 파는곳으로 바뀌었다. 이 건물엔 커피숍도 있으므로 카페처럼 활용하는것도 가능하다.

4.3.8. 708 생활복지관[편집]



파일:ansung708.jpg


생활복지관
준공
1993
증축
X
규모
지하1층,지상3층
출입구
정문 1곳
연결건물
X
엘리베이터
X



기숙사 행정실과 CAU몰이라는 매점 비슷한 시설이 있다. 각종 식품,학용품,생활용품,전공관련 용품등을 판매하며, 주인 내외가 운영하는 작은 식당도 있다. 학식 메뉴가 별로인 날엔 이곳으로 사람들이 몰리기도 한다. 꽤 맛있고 저렴하니 기숙사생이라면 야식으로 배달음식 대신 이용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현관에 무인택배함이 설치된 예지 3동을 제외하고, 나머지 기숙사학생들의 택배는 이곳 무인택배함으로 배달되니 알아두자.

4.4. 800번대 (주요 단과대 교사동 지역)[편집]



파일:cauansung800.jpg



4.4.1. 801 중앙문화관[편집]



파일:cauansung76.jpg


중앙문화관
준공
1981
증축
X
규모
지하1층,지상3층
사용학과
디자인학부
출입구
지상 4곳
연결건물
X
엘리베이터
X



과거 2010년부터 외국어대학이 사용했던 건물이다. 때문에 초창기 건물 명칭은 외국어문학관이었다(줄여서 외대라고 부름). 2019년 당시 실내환경디자인전공과 패션전공 학생회장의 801관 명칭 변경안을 시작으로, 예술대학 학생회와 총학생회의 지지를 받아 수 년간 대학측과의 검토한 끝에 중앙문화관으로 최종 개칭되었다. 이 건물은 크게 보면 3개의 건물이 구름다리로 연결된 형태를 띄고있다. 건물 A동(교양관)에는 건강센터와 인재개발원이 있지만 주로 교양수업이 진행되는 교양건물로 운영되고 있고, B동(디자인1관)은 패션전공과 실내환경디자인전공이 사용하는 전공건물로 사용되고 있다. C동(디자인2관)은 컴퓨터 실습실 및 각 전공 동아리방으로 운영되고 있다. 지상1층엔 건강센터와 취업지원실, Creative Studio가 있고, 2층엔 다빈치인재개발원과 상담실이 있어서 취업을 앞둔 4학년은 자주 찾게 될 건물이다. 건물 입구쪽에는 상베르라는 이름의 카페가 있었으나 2019년 2학기에 문을 닫고 팬도로시라는 이름으로 다시 오픈했다.

4.4.2. 802 교수연구관[편집]



파일:ansung802.jpg


교수연구관
준공
1982
증축
X
규모
지상3층
출입구
정문 1곳과 작은 문 1곳
연결건물
X
엘리베이터
X



교수연구관은 예전에 경영경제대학과 외국어대학 교수님들이 주로 사용하시던 연구실 건물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교양학부 및 예술대학 교수님들이 주로 사용하시는 연구실로 바뀌었다.건물에 들어가보면 한가운데가 뻥 뚫린상태에서 가장자리에 방들이 나열되어 있는 형태를 띄고 있다. 건물 리모델링을 한차례 한적 있어서 내부가 상당히 깔끔하다. 지상 1층엔 예술문화연구소와 국제교류팀이 위치해 있다. 특히 글로벌라운지도 이곳에 위치해 있으니, 캠퍼스에서 외국인학생들과 교류를 가지고 싶다면 한번 방문해보자.

4.4.3. 803 조소관 2관[편집]



파일:/nqeJXjR.jpg


조소관 2관
준공
2004
증축
X
규모
지상1층
사용학과
미술학부 조소전공
출입구
정문 1곳
연결건물
조소야외실습장
엘리베이터
X



이 건물은 2004년에 지어진 건물로 원래는 공연영상창작학부 공간연출전공이 사용하던 건물이었다. 따라서 초기의 이름은 무대장치제작소였다. 그러다 공간연출전공이 서울캠퍼스로 이전되면서 조소전공이 제2관으로 이 건물을 사용하게 되었다. 그때 현재의 이름인 조소관 2관으로 정해지게 되었다. 이 건물엔 주로 3학년 4학년생들을 위한 석조장, 목조장, 철조장이 위치해 있다. 건물옆엔 조소전공을 위한 야외실습장이 있어 대형구조물 제작을 위한 실습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4.4.4. 804 조소관 1관[편집]



파일:ansung804.jpg


조소관 1관
준공
1989
증축
X
규모
지상2층
사용학과
미술학부 조소전공
출입구
지상 2곳
연결건물
X
엘리베이터
X



이 건물은 미술학부 조소전공이 사용하는 교사동 건물이다. 810관에서 중앙문화관으로 교양수업을 들으러 가는 길목에, 이 건물이 위치해 있다. 이 건물은 조소전공이 아니면 가까이 가본 사람도 없을것이다. 외관상 왜소해보이는 느낌을 주지만 내부를 들어가면 생각보다 크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건물 앞 잔디마당엔 조소전공 학생들이 만든 예술품들이 나열되어 있어 볼거리를 제공해 주고 있었지만 최근에는 외부인들의 출입이 잦아 출입을 금하고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4.4.5. 805 공연영상관 1관[편집]



파일:/ykmX0pD.jpg


공연영상관 1관
준공
1982
증축
X
규모
지하1층,지상2층
사용학과
공연영상창작학부 사진전공,무용전공,문예창작전공, 글로벌예술학부
출입구
지상 2곳
연결건물
공연영상관 2관
엘리베이터
X



이 주변의 건물들은 대부분 비슷한 시기에 지어졌던 건물들이다. 때문에 시설이 상당히 낡아서 리모델링을 추진한다는 계획이 장기계획으로 있다. 공연영상관 1관은 공연영상창작학부 중 사진전공과 무용전공, 문예창작전공이 교사동건물로 사용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 중앙대학교가 다빈치캠퍼스의 국제화를 추진하며 새롭게 신설한 글로벌예술학부도 이 건물을 사용하고 있다. 이 건물과 조형관 사이엔 카메라모양의 조각이 세워져 있어 익살스러움을 더한다. 이 건물을 사용하는 사진전공과 문예창작전공은 우리나라 차원에서도 매우 유명한 학과다.

4.4.6. 806 공연영상관 2관[편집]



파일:/eWm09tm.jpg


공연영상관 2관
준공
1998
증축
X
규모
지하1층,지상2층
사용학과
공연영상창작학부 문예창작전공
출입구
1층 1곳, 2층 1곳
연결건물
공연영상관 1관
엘리베이터
X



이 건물은 1998년에 준공되어 주변 다른건물에 비해선 신식건물이다. 초기엔 공연영상관 증축동이란 이름으로 불렸다. 지금은 공연영상관 2관으로 명칭이 확정되었다. 이 건물은 주로 문예창작학과의 교사동 건물로서 사용되고 있다. 문예창작전공 학생회실은 공연영상관 1관에 있으니 혼동하지 말자. 이 건물엔 예술대학 세미나실이 있고, 3층엔 예술연구소도 위치해 있다.

4.4.7. 807 공예관[편집]



파일:ansung807.jpg


공예관
준공
1982
증축
X
규모
지상2층
사용학과
디자인학부 공예전공
출입구
지상 1곳
연결건물
X
엘리베이터
X



이 건물은 예술대학 디자인학부 공예전공이 사용하는 교사동 건물이다. 1층엔 금속공예실, 목공공예실이 위치해 있고 2층엔 염색실과 학생회실, 대학원 목공예실이 위치해 있다. 3층엔 도예실이 있다. 810관 건물에서 나와 쪽문으로 가는 길목에 이 건물이 있음으로, 한번 정도는 다 쳐다는 봤을만한 건물이다. 건물은 약간 언덕이 있는곳에 세워져 있으며 입구엔 공예관이라고 타일위에 글자를 적어 놓았다.

4.4.8. 808 조형관[편집]



파일:ansungjohyung.jpg


조형관
준공
1982
증축
X
규모
지하1층,지상4층
사용학과
미술학부, 디자인학부
출입구
지상 2곳
연결건물
X
엘리베이터
O



이 건물은 예술대학 미술학부 한국화전공과 서양화전공, 디자인학부 산업디자인전공과 공예전공이 주로 사용하는 교사동 건물이다. 예술대학 다빈치캠퍼스 학장실도 이 건물에 위치해 있다. [24] 건물 중앙부에 예술대학이라 큼지막하게 글자가 적혀있어 이 건물 주변이 예술대학이 사용하는 지역이란 것을 잘 말해준다. 건물 앞쪽엔 잔디밭을 넓게 꾸며 놓아 풍광이 멋지다. 최근엔 알루미늄이 아닌 PVC로 창호로 바꿨고, 건물도 리모델링해서 전보다 내부 시설은 많이 좋아진 편이다.

4.4.9. 809 생명공학관 1관[편집]



파일:ansungsanghak.jpg


생명공학관 1관
준공
1986
증축
X
규모
지하1층,지상3층
사용학과
생명공학대학
출입구
지상 2곳
연결건물
X
엘리베이터
X



이 건물은 생명공학대학의 연구실로서 사용되는 건물이다. 설립 당시엔 산업대학 실험관으로 불리다가 한차례 자연공학관 1관으로 바뀐 후, 지금의 생명공학관 1관으로 명칭이 정해져 내려오고 있다. 건물 출입구를 바라보며 중앙부분은 식품공학전공 연구실들이 자리하고 있으며 이를 기준으로 왼편에는 동물생명공학전공 연구실이 오른쪽으로는 시스템 생명공학과 연구실이 주로있으며 식물생명공학전공은 오른쪽 2,3층에 존재한다. 1층엔 식물생명공학전공 연구실이 없다. 통상적으로 4차 혹은 실험동으로 불리며, 비교적 역사가 오래된 연구실들이 있으며, 예비공간에서 연구실을 시작한 신임교수들 외에는 신입교수들은 대부분 생명공학3관에 위치한다. 건물 중앙2층서울캠퍼스 공동기기센터의 산하기관이였던 공동기기센터가, 2017년부터 독립하여 BT 기기센터로 격상되 생명공학대학 산하의 BT기기센터가 되어 이 건물에 위치하게 되었다. 다빈치캠퍼스의 대학평가 부분 중 연구역량 및 산학협동 지표는 다 이 건물에서 나온다고 봐도 무방하다. 안성에 있다 할 뿐이지 생명공학대학의 역사는 농과대학 역사를 포함하면 50년에 가까울 정도로 꽤 길고 연구역량도 탁월하다.

4.4.10. 810 원형관[편집]



파일:cauansungwon.jpg



파일:ansung810_1.jpg




원형관(810관)
준공
1985
증축
X
규모
지하1층,지상7층
사용학과
생명공학대학,예술공학대학,다빈치교양대학
출입구
지상 2곳
연결건물
X
엘리베이터
O



이 건물은 위에서 바라봤을 때 가운데 홀을 중심으로 동그랗게 복도가 있는 형태를 띄고 있다.[25] 원형관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도 이 때문이다. 건물 내부로 들어가보면 가운데가 뻥 뚫려있고 강의실이 가장자리에 배치된 형태를 띄고 있다. 이 건물은 단과대학 3곳이 교사동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수강기간 땐 건물내부가 복잡해 엘리베이터를 이용하기 힘든 편이다. 건물 뒷편 계단을 이용해 건물 위로 올라갈 수도 있으니 운동삼아 계단으로 가보자. 계단이 있는쪽 부근엔 까로치아라는 이름의 카페가 있다.

원래 이 건물은 생명공학대학과 경영경제대학이 같이 사용했었다.[26] 후에 경영경제대학의 남은 학생들이 모두 서울캠퍼스로 올라간 이후 비어있던 공간에 예술공학대학이 신설되어 사용하게 된다. 또한 생명공학관 2관에 있던 다빈치교양대학의 행정실도 원형관으로 이전하면서 예전에 비하면 건물이 북적북적해졌다.

건물 1층엔 영어강의실이나 SW교양전공 PC실과 스터디룸이 있고, 2층엔 식품영양전공의 학생회실과 강의실이 있다. 3층엔 동물생명공학전공과 식물생명공학전공, 시스템생명공학전공 및 생명공학대학 학생회실이 모두 밀집해있다. 4층엔 다빈치교양대학 행정실이 위치해 있고 5층엔 생명공학대학 행정실과 학장실이 있다. 또한 식품안전전문인력 양성사업팀 사무실도 이곳에 위치한다. 6층부터는 예술공학대학이 사용중인데 예술공학대학 행정실과 학장실, 전임 교수 연구실, 두 곳의 강의실과 Creative Library가 위치해있다.

예술공학대학이 들어온 해인 2019년 여름 이후에 7층에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진행하였고 두 곳의 강의실과 많은 LAB실을 만들었다.

4.4.11. 811 창업보육관 1관[편집]



파일:/OgPirEg.jpg


창업보육관 1관
준공
2001
증축
O
규모
지하1층,지상3층
출입구
지상 2곳, 지하 1곳
엘리베이터
X



초기 창업보육센터라는 명칭으로 불리다가 최근에 창업보육관 1관으로 명칭 변경하였다. 이 건물은 2001년 교직원 후생관 3층에 증축된 건물로, 정부의 중소기업 창업지원의 일환인 벤쳐육성을 목적으로 중앙대학교가 이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세워진 건물이다. 여기엔 창업보육관 뿐 아니라 ROTC, 교직원식당도 위치해 있다. ROTC는 이 건물의 지하에 위치해 있으나, 사실 지대가 아래에 위치한 것 뿐이라 밖에서 ROTC 입구는 잘 보이는편이며 ROTC입구 앞에는 소규모의 잔디 연병장도 있다.

4.4.12. 812 선수생활관[편집]


선수생활관
준공
2004
증축
X
규모
지상4층
사용학과
체육대학
출입구
지상 1곳
연결건물
교X
엘리베이터
X



중앙대학교 농구부, 축구부, 야구부 선수들 전용 숙소로 사용되는 기숙사건물이다. 2004년에 세워져 비교적 최신식이다. 대학 후문쪽 외진곳에 위치해 체육대생이 아니면 이 건물을 보거나 방문할 재학생은 드물것이다. 이 건물 아래는 모두 체육대학의 시설들이지만(야구장,축구장,청룡체육관) 타 단과대학 학생들의 시설은 없으므로 재학생들이 이 건물 외에 다른시설들을 구경할 일도 드물다.

4.4.13. 813 대학교회[편집]



파일:cauchurch.jpg


대학교회
준공
1998
증축
X
규모
지상3층
출입구
지상 1곳, 지하 1곳
연결건물
X
엘리베이터
X



1998년에 준공된 대학교회다. 정식 명칭은 중앙대학교회. 교회의 운영은 중앙대학교를 졸업하고 목사가 되신 분들이 하고 있다. 원형관 뒤편에 위치해 있어서 이 교회의 존재를 모르는 사람도 의외로 꽤 많다.

4.5. 900번대 (체육대학 및 학교 본부동 지역)[편집]



파일:cauansung900.jpg



4.5.1. 901 본관[편집]



파일:ansungmain.jpg


본관
준공
1997
증축
X
규모
지상6층
출입구
1층 1곳, 2층 1곳
연결건물
X
엘리베이터
O



각종 교내 행정업무 전반을 처리하는 곳으로 다빈치캠퍼스의 본부 건물이다. 건물을 외부에서 보면 CAU 엠블럼 뒤에 무언가 둥그런것이 있는데, 그건 중앙대학교 구 마크다. 구 마크를 없애지 않고 그 위에 CAU엠블럼을 박았기 때문에 구마크와 신마크가 모두 본관에 박혀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건물에서 일하는 교직원들은 9시~9시 10분 [27] 부터 업무를 보기 시작하여 4시 반에 마친다.

이 건물엔 총장실[28]과 안성부총장실 및 총무처, 대회의실등이 위치해 있다. 또한 다빈치캠퍼스 발전기획단과 경기꿈의대학 운영실도 이 건물에 있다. 시상식이나 성금전달식은 모두 이 건물에서 열린다. 또한 체육대학의 졸업식도 이 건물에서 열린다.

한편 가끔 본관앞에 리무진이나 에쿠스, BMW, 벤츠 등등의 외제차가 즐비하게 늘어선것을 볼 수 있는데, 이 건물에 있는 산업창업경영대학원의 수업을 듣기 위해 온 원우들이라고 한다.

4.5.2. 902 중앙도서관[편집]



파일:cau ansung library.jpg



파일:ansunglibrary1.jpg




중앙도서관
준공
1989
증축
X
규모
지하1층,지상5층
출입구
지하 1곳, 지상1곳
연결건물
X
엘리베이터
O



중앙도서관은 1989년에 준공된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건물이다. 김희수 이사장이 재단을 인수한 후 다빈치캠퍼스에 가장 먼저 지은 건물이 이 도서관 건물이다. 다빈치캠퍼스 중앙도서관은 1,800여석의 열람석 및 50만여권의 장서와 각종 비도서자료를 보유하고 있으며 약 2,000여 종의 정기 간행물과 학위논문 25,600여 원문 DB, E-BOOK 33,500여권을 소장하고 있다. 또한 국회전자도서관 자료와 소장자료를 검색할 수 있는 온라인 정보검색실과 인터넷 복합공간인 전자정보실을 갖추고 있으며 각종 참고도서실 및 스터디룸이 있는 중앙도서관은 학생들이 원문 DB와 소장자료 등 다양한 자료를 검색, 대여할 수 있다.

건물 외형은 하나의 거대한 장군총 같은 돌무덤 모양을 띄고있다. [29] 버스 승차장쪽에서 도서관으로 가면 나오는 층이 지상1층이며 계단을 타고 내려가면 나오는곳이 지하1층이다. 지하 1층으로 내려오다보면 잘 보이는 곳에 원래 제본소가 있었다. 지금은 도서관 건물 한쪽 공간으로 옮겼다. 특이하게도 다빈치캠퍼스 도서관엔 박물관도 위치해 있다. 지하 1층쪽에 박물관이 있으나 존재를 알고있는 재학생은 극히 드물다. 그리고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행정실도 도서관에 위치해 있다.

서울캠퍼스 도서관에 비하면 최신식 건물이었으나, 두산이 들어오고 나서 서울캠퍼스 도서관에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하고나선 빛이 바랬다. 지속적인 리모델링이 되고 있으나 3,000명에 달했던 입학정원이 1,000명대로 줄어 들면서 도서관을 이용하는 사람도 많이 줄어들게 됐는데 이런이유 때문에 최근엔 리모델링도 뜸했다. 2020년에 또 한차례 소규모 리모델링이 진행될 것이라는데 지켜봐야 할것.

이 도서관은 중앙대학교 학생뿐만 아니라 안성지역 주민들도 같이 이용할 수 있다. 타 대학에 비해선 비교적 자유롭게 외부인이 시설 내부로 들어올 수 있으므로 지역 도서관보다도 인기가 좋다.

4.5.3. 903 승차장[편집]



파일:ansung903.jpg


승차장
준공
2004
증축
X
규모
지상2층
출입구
지상 1곳
연결건물
X
엘리베이터
X



승차장은 2004년 2월에 준공된 비교적 최신식 건물로 편의점과 커피판매점과 버스매표소가 위치해 있다. 2층엔 식당도 있으나 인기가 그리 좋진 않다.

4.5.4. 904 생명공학관 2관[편집]



파일:ansung904.jpg


생명공학관 2관
준공
1991
증축
O
규모
지하1층,지상3층
사용학과
생명공학대학
출입구
지상 2곳
연결건물
생명공학관 3관, 생명공학실습관
엘리베이터
X



이 건물은 1991년에 준공된 지하 1층, 지상 3층의 건물이다. 1999년에는 한차례 증축되었는데 건물 왼편 생명공학실습관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건물이 이때 증축된 건물이다. 원래 이 건물은 건설대학이 사용하던 건물이라 한때 건설대학관이란 명칭으로 불렸었다.[30] 그러다 자연공학관2관으로 한차례 개칭된 후 지금의 생명공학관 2관이 되었다. 현재는 생명공학대학의 실험실 및 연구실로 사용중이며 그 중 식품영양학전공의 주 연구실로 사용중이다. 이 건물 1층엔 불량식품사업단과 공동기기실이 있고, 2층엔 식품안전연구센터CK-2 특성화 동물실험센터가 있다.

4.5.5. 905 생명공학관 3관[편집]



파일:ansung905.jpg


생명공학관 3관
준공
불명
증축
X
규모
지하1층,지상2층
사용학과
생명공학대학
출입구
지상1곳, 지하1곳
연결건물
생명공학관 2관
엘리베이터
X



생명공학관 3관은 생명공학대학의 실험 실습실로 사용되는 건물이다. 건물 지하에 해당하는 곳은 철재문으로 닫혀있으며 이곳을 통해 외부로 실험기기를 옮길 수 있게 해 놨다.

4.5.6. 906 창업보육관 2관[편집]



파일:ansung906.jpg


창업보육관 2관
준공
2004
증축
X
규모
지상2층
출입구
지상 1곳
연결건물
X
엘리베이터
X



설립당시 명칭은 생산형창업보육센터였다. 지금은 창업보육관 2관으로 명칭 변경되었다. 이 건물은 창업보육을 위한 건물로 주로 생산을 위한 용도로서 사용된다. 다빈치캠퍼스의 외진곳에 위치해 있어 실험농장으로 실습가는 식물생명공학과 학생을 빼면 이 건물의 존재조차 모르는 사람이 많다.

4.5.7. 907 수림체육관[편집]



파일:cauansungsurim.jpg



파일:ansung907.jpg


수림체육관
준공
2001
증축
X
규모
지상4층
사용학과
체육대학
출입구
지상 1곳, 지하1곳
연결건물
X
엘리베이터
X



수림체육관의 명칭은 전 김희수 재단이사장의 호에서 따온 이름이다. 수림체육관은 2001년에 준공된 지상 4층, 연건평 2,400여평 규모의 건물로 체육대학 행정실이 위치해 있다. 또한 대체육관, 소체육관, 유도/레슬링실, 에어로빅실/댄스스포츠실과 같은 최첨단 체력단련실을 비롯하여 강의실과 멀티미디어실까지 갖춘 체육관이다. 수림체육관은 대학 구성원뿐만 아니라 인근지역주민들에게도 개방되어 있다. 2015년 8월 9일엔 수림체육관에 골프시뮬레이션 실습실을 새로 마련해 골프전공의 수업환경이 많이 좋아지게 되었다.

4.5.8. 908 (청룡)체육관[편집]


청룡체육관
준공
1983
증축
X
규모
지상2층
사용학과
체육대학
출입구
지상 1곳
연결건물
X
엘리베이터
X



체육대학 농구부 학생들이 사용하는 건물이다. 공식명칭은 아무 수식어도 없이 그냥 체육관이나, 서울캠퍼스 체육관과 헷갈리기도 하고 수림체육관을 그냥 체육관이라 부르기도 해서 혼동이 와 지금은 청룡체육관으로 고정해 부르고 있다. 청룡의 이름은 중앙대학교의 상징인 청룡을 지칭하기도 하지만, 진짜 이유는 이 체육관을 사용하는 중앙대학교 농구부의 별칭인 청룡군단에서 따왔다는 것이 정설이다.

이 건물은 중앙대학의 외진곳 중에서도 가장 외진 곳에 위치해 건물의 존재조차 모르는 재학생이 많다. 중앙대학교의 마스코트인 청룡군단으로 불렸던 농구부였지만 이런 외진곳에 경기장이 있고 응원해 줄 관람객도 없어 힘이 빠진다는 학생들이 많았다. 그래서 2019년부터는 안성 청룡체육관에서만 경기를 가지지 않고 서울캠퍼스 체육관에서도 경기를 갖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4.5.9. 909 실험농장[편집]


실험농장
규모
비닐하우스 3동
사용학과
생명공학대학 식물생명공학전공



생명공학대학 식물생명공학과 재학생들의 실험 실습을 위해 조성한 농장이다. 비닐하우스는 총 3동 규모로 되어 있으며 대학원생이 1동을 이용하고, 나머지는 재학생들이 이용한다.

5. 그 외 시설[편집]



5.1. LMO연구 유리온실[편집]



파일:ansungLMO.jpg



생명공학대학의 유리온실로 LMO연구를 위한 격리시설이다. 원형관에서 대학교회쪽으로 가다보면 보이는 유리온실이 바로 이 건물이다. 여긴 식물생명공학과의 박사급 학생과 교수님들이 사용하시는 곳이라 다른학부 재학생들은 출입이 통제된다.

5.2. 버스차고지[편집]



파일:caubus.jpg



생명공학관 2관에서 창업보육관 2관쪽으로 내려가다 보면 나오는 컨테이너 건물이다. 중앙대의 시외버스들은 모두 이 건물을 기점으로 출발한다. 현재 중앙대학교의 교내 버스업체는 동영관광이다.

5.3. 수상무대 & 청룡호수[편집]



파일:ansunglakepark.jpg



키스로드를 마주하고 있고 대운동장의 길 건너에 위치한 수상무대이다. 전통예술학부의 악기 연습소리도 간간히 들려 귀도 즐겁다. 봄엔 벚꽃축제 및 공연이 열리고 졸업사진도 이곳에서 찍는다. 수상무대 아래엔 천연기념물 고니를 위한 집이 마련되어 있다.

청룡호수 가운데엔 분수대가 있는데 2014년에 총학생회가 추진하여 만들어진 것이다. 청룡호수 주변엔 조형물도 많고 정자 아래에선 햇빛도 피할 수 있어 지역 주민들에게도 상당히 인기가 많다.

5.4. 이내창열사 석조반신상[편집]



파일:ansunglee.jpg



중앙문화관과 공연영상관1관 사이에 위치한 석조 반신상이다. 1989년 8월 15일 의문사한 이내창열사를 기리기 위한 용도로 세워졌다. 당시 이내창은 예술대학 조소전공[31]으로 입학해 다빈치캠퍼스 총학생회장을 지냈다.

5.5. 청룡광장[편집]



수림체육관과 본관 사이에 위치한 소규모의 야외 공연장이다. 본관에서 수림체육관 사이로 내려오다 보면 계단이 있는데 조금만 더 내려오면 이 광장이 있다. 이곳은 수림체육관의 전경을 잘 볼수있는 위치에 있으며 주변이 조용해 사색에 잠기기 딱 좋은곳이다.

5.6. 금잔디동산[편집]



예지2동 기숙사와 학생후생관 옆에있는 잔디공원이 바로 여기다. 금잔디동산엔 다빈치캠퍼스 동문회가 기증한 의혈이라 써진 석조비석도 위치해 있다. 탁트인 조경과 넓은 면적 때문에 피크닉 용도로 인기가 좋았다. 다빈치캠퍼스의 축제중 일부행사가 여기서 열리도 한다.

5.7. 중앙마루[편집]



조형관과 중앙문화관 사이의 넓은 공원을 일컬어 중앙마루라 한다. [32] 마루라는 말에 어울리게 이곳은 다빈치캠퍼스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자랑한다. 하지만 조형관 앞의 공원을 출입금지라 가용면적은 작다. 이곳엔 종이비행기가 하늘로 날아가는듯한 조형물도 있는데 한국에서 세계로 날아가는 중앙인을 표현한 작품이다.[33]

5.8. 가온광장[편집]



본관 앞 원형로터리를 일컬어 부르는 말이다. 가온은 중앙의 순 우리말인 가온데에서 따왔다. 이름 그대로 이곳은 다빈치캠퍼스의 중심주에 위치해 있다. 지금은 직원전용 버스들의 주차장식으로 격하되어 사용되지만 예전에 이곳엔 태극문양에 건곤감괘가 있는 우리나라 국기가 그려져 있던 곳이었다.

5.9. 대운동장[편집]



다빈치캠퍼스에서 가장 큰 운동장이다. 각 단과대학의 체육대회나 단합대회는 이곳에서 열린다. 다만 산을 깍아 구릉쪽에 운동장을 만들었기 때문에 비가 오면 가지 않는것이 좋다. 2010년대만 해도 스탠드가 없었으나 이후 스탠드를 설치해 밤에도 운동할 수 있게끔 바뀌었다. 한때는 안성시청의 지원을 받아 대운동장을 잔디운동장으로 바꾸는 계획이 세워졌었다. 하지만 캠퍼스 이전 문제가 불거진 이후 이러한 지원안이 쏙 들어가게 된다. 대운동장 옆에는 테니스장과 농구장이 설치되어 있는데 주로 교수님들이 이용하시고 계시다. 중앙문화관쪽 방향에서 내려와 대운동장을 가로지르면 학생복지관쪽으로 올라가는 비탈길도 있다. 이 비탈길을 따라 올라가면 복지관 옆에 풋살장이 있으니 이용하면 좋다.

5.10. 골프장[편집]



예지3동 뒤편에서 후문쪽으로 내려오는 길목에 있는 망 골프장이다. 골프전공들이 사용하는 공간으로 보인다.

5.11. 야구장[편집]



체육대학 스포츠과학부의 야구부 학생들이 이용하는 구장이다. 캠퍼스 완전 외진곳에 있어 이곳의 존재를 모르는 재학생들이 많다. 이곳 옆에 있는 도로도 편도 1차로인 소로라 오가는 차량도 적었다. 하지만 아양-내리간 도로가 편도 2차선으로 확장되고 아양지구와 내리를 오가는 차량이 많아지면서 야구장 주변을 통행하는 사람들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특히 도로가 다빈치캠퍼스와 가까운 방향으로 확포장 되면서 야구장이 도로에서 바로 보일정도로 가까워졌다. 또한 안성천 주변도 공원화 되어 지역주민들이 산책코스 겸 야구부의 경기를 관람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5.12. 축구장[편집]



다빈치캠퍼스에 대운동장 외에 또 다른 축구장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소수다. 이 축구장은 청룡체육관 맞은편 캠퍼스 가장 남쪽 구석에 있어 지도로 보지 않으면 황무지처럼 보인다. 하지만 이 시설은 엄연한 축구장이며 현재 체육대학이 사용하고 있다.

5.13. 드론 실습장[편집]



파일:caudrone.jpg




2018년에 만들어진 드론실습장이다. 생명공학관3관 옆으로 내려와 생명공학대학 실험농장쪽으로 오다보면 빈 공터가 있는데 이곳에 조성되어 있다. 비교적 최근에 만들어졌는데 외진곳에 위치해 있어서 존재를 모르는사람이 많다.

5.14. 옥외변전소[편집]


학교에서 쪽문쪽으로 나와 왼편에 보이는 건물이 이 건물이다. 생명공학대학의 실험기기에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하기 위하여 설치되었다.

6. 주변시설[편집]


다빈치캠퍼스의 개교와 더불어 발달해온 후문 부근의 자취촌을 '내리'라고 통칭한다. 행정구역상 경기도 안성시 대덕면 내리이기 때문.개교 당시에는 논밭 사이에 술집 두어 곳이 전부였던 내리가 현재는 수백 채의 원룸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으니 실로 상전벽해다. 후문 부근에 위치한 카페 TARA에 가면 새하얀 눈밭 사진이 벽에 걸려 있는데, 그게 80년대의 내리다.

학기 중에는 내리에 학생들이 상주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상권은 형성되어 있다. 중소규모의 마트, 분식점, 식당, 술집, 피씨방, 당구장, 문구점 등이 성업중이다. 개중에는 20년 넘게 장사한 가게도 있었으나, 제3캠퍼스 소식 이후 동네 분위기가 뒤숭숭해지면서 많은 가게들이 장사를 접었다. 최근에는 수시로 폐점하고 개점하고 하는 통에 한 학기 휴학했다 돌아오면 단골집이 사라지거나 한다. 학교에서 내리를 관통해 더 내려가면 죽리가 나온다. 학생들은 통칭 '외리'라고 부른다. 외국인 거주자가 상당히 많고 cctv도 많지 않아 심야엔 위험하다. 금융시설은 교내에 위치한 우리은행, 내리 한쪽에 위치한 농협이 있다. 다만 국민은행의 ATM은 예술대 로비 등 몇 곳에 설치되어 있다. 그 외에는 안성 시내나 평택으로 가야 있다.

기존에는 대학 후문에 위치한 내리 외에는 이렇다 할 상권이 없었으나, 2016년 1월에 정문 대로 맞은편에 2,320세대의 롯데캐슬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고, 어울초등학교도 개교해서 정문쪽의 상권도 약간 형성되어 있다.

대형 할인점은 공도읍의 롯데마트 안성점과, 안성 시내의 이마트 안성점, 안성농협 하나로마트가 가깝다. 영화관은 안성시내 방향 이마트 옆에 CGV 안성이 있으며, 공도방향으로 가면 롯데마트에 롯데시네마가 있다. 의료 시설의 경우 내리에는 병원이 없고 약국만 있으며, 정문의 롯데캐슬 단지에 치과와 일반 의원이 하나씩 있다. 그 외에는 안성시내의 경기도의료원이나 안성성모병원 혹은 평택쪽 병원을 이용해야 한다.



[1] 2011년 교육부로부터 본/분교 통합 승인을 받아 이원화캠퍼스로 전환되었다[2] 다빈치캠퍼스를 메인캠퍼스로 만들 결정을 했기때문에, 1979년 10월 11일 오전 10시 30분에 개최된 개교 61주년 기념식은 서울이 아닌 안성에서 개최되었다.[3] 1984년까지만해도 다빈치캠퍼스의 메인캠퍼스화가 추진중이라 총학을 나눌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 그러다 1985년 이 안이 최종 무산되자 다빈치캠퍼스의 학생자치권을 확보해 학교에 본격적인 목소리를 내기 위하여 2년뒤 총학생회를 나눠 뽑게된다.[4] 이런 학칙 개정안을 추진하지 않은 대학원은 지금도 양캠퍼스 통틀어 총 1명의 대학원 총학생회장만을 선출한다.[5] 1968년 12월에 조성된 평택군 장당동 산 25-1번지에 있던 농과대학 실험농장과 다빈치캠퍼스는 위치상 가깝기도 했다. 이 농장은 1987년에 지금의 위치인 안성시 보개면으로 이전하게 된다.[6] 당시 중앙대학교 농과대학장은 우리나라 새마을운동의 대부였던 정영채 박사로 그는 1981년에 서울대학교 농대 교수와 함께 새마을 훈장을 받기도 했다. 이분의 후학이 중앙대 100년 역사 중 5명도 안되는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방명걸 교수다. 정영채 박사 이전의 농과대학장은 중앙대학교 총장을 지내기도 한 문병집 교수로 그는 지역사회개발학 및 농촌경제학의 선두주자였다.[7] 1983년 5월 농촌경제연구원은 도마다 한곳씩 농촌중심도시로 집중 육성케 하는 계획을 세우는데 경기도에선 안성이 선정되었다. 당시엔 농촌 개발이 생산기반확충 등 경제적 측면에 치우쳤기 때문에 이것을 탈피해 도로교통망, 교육시설, 관광유원지, 의료망, 거주지를 연관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 것으로 이때 계획되어 만들어진 것이 현재의 대림동산이다. 이 대림동산이 만들어지는데 가장 핵심되는 역할을 중앙대학교가 했다.[8] 아이러니하게도 다빈치캠퍼스에서 61주년 개교식을 거행한 뒤 2주 후 박정희 대통령이 사망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데 임철순씨는 안성 국회의원으로 출마하지 않았고, 1981년에 서울 관악에 출마했다.[9] 다빈치캠퍼스에 외국어대, 사회대등을 먼저 만든 이유는 서울에서 안성으로 전 학과가 이전할 것이다는 계획을 불신한 예술대와 농대를 안심시키기 위한 의도였다는 얘기도 있다.[10] 지금의 안성팜랜드[11] 2014년 박근혜도 안성을 방문하면서 이 목장을 방문했던 기억이 인상 깊었다는 말을 했다.[12] 1개의 캠퍼스에 2개의 사립대가 들어선 형국이었다.[13] 서울에서 내려갔다는 역사성 때문에 지금도 생명대와 예술대는 서울에서 졸업식을 치룬다.[14] 재단은 서울캠퍼스의 안성 이전을 전제로 서울캠퍼스 토지를 팔아서 다빈치캠퍼스를 조성하는데 빌린 부채를 갚을 생각을 했다. 때문에 금융권에 막대한 돈을 대출받게 된다. 이 돈은 앞서 언급한 임철순 총장의 정치 자금으로 쓰였다는 설이 있다. 아무튼 중앙대학의 안성 본교이전이 좌절되고 서울캠퍼스 부지도 매각하지 못 한채 대출한 돈의 만기가 돌아오자 결국 학교는 자금난에 시달리게 된다. 결국 당시 중앙대 재단은 학교를 김희수씨에게 넘기게 된다. 재일교포였던 김희수씨는 학교 인수 후 즉시 700억이 넘는 부채를 상환했으나 1년 뒤 바로 일본 부동산 거품이 꺼지고 잃어버린 10년이 시작되면서 학교에 투자를 하지 못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15] 훗날 한국산업은행 회장을 역임하였다.[16] 최초 계획이 백지화 되고 나서도 전체 정원의 1/3 수준이 이동했는지라 소규모라 말할 수는 없다.[17] 비슷한 사태가 경희대학교성균관대학교에서도 일어났었다. 1982년 10월 12일 경희대학교에서 용인캠퍼스 문제로 안치열총장을 비롯한 부총장, 교무처장, 기획관리실장, 단과대학장 등 보직교수 28명이 무더기로 사퇴했다. 또 1984년 10월 26일에도 결국 제2캠퍼스문제를 해결하지 못하여 심태식 총장과 이영재 부총장을 비롯한 전 교무위원이 사퇴하기도 했다. 성균관대도 제2캠퍼스를 추진하면서 문제가 불거져 1977년 9월 26일 성균관대생 1천여명이 수원 이전 반대 시위를 진행하다 경찰에 연행되기도 했다. 그리하여 당시 재단 이사장이었던 이병철 삼성회장 및 전 이사진이 1977년 10월 4일에 사임하고 성균관대에서 완전히 손 뗐었다. 이런 학내 사태가 비슷한 시기에 제2캠퍼스를 추진한 단국대, 한양대가 아닌 중앙대, 경희대, 성균관대에만 국한되어 나타난 이유는, 앞의 대학들과는 달리 이 대학들은 본교의 단과대학제2캠퍼스로 옮기기 위한 과정을 진행했기 때문이다.[18] 하지만 모든 대학이 서울에서 경기도로의 본교 이전이 실패한 것은 아닌데, 대표적인 성공의 예로 명지대학교경기대학교, 한신대학교, 강남대학교, 용인대학교(구 대한유도학교)가 있으며 근래의 서울예술대학교, 단국대학교도 있다.[19] 각 학부별로 개별 건물을 받는 조건등으로 대대적인 투자를 약속받고 서울에서 안성으로 내려가는것에 순응한 예술대학과는 달리 이것을 끝까지 받아들이지 못한 농과대학은 격렬하게 항의하며 끝까지 안성이전을 반대했다. 1987년 11월 11일 산업대생(농과대학의 개칭) 500명이 서울로 올라가 산업대 서울환원을 요구하며 흑석동 캠퍼스 본관 3층 회의실을 점거하고 19일째 철야 농성을 하기도 했다.[20] 해당 공모전에서 1등으로 선정돼 장학금을 받게 된 학생은 이 행사가 개인의 이득으로만 그치지 말고 모두의 이득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하며 상금을 학교에 기부하였다고 한다.[21] 교직원 기숙사와 학생회관도 600번대이다.[22] 다빈치캠퍼스 계획 조감도도 수림체육관 방향이 정문으로 되어 있다.[23] 또한 안성선도 폐선되어 대학이 고립상태가 된다.[24] 예술대학 서울캠퍼스 학장실은 301관 중앙문화예술관에 있다.[25] 보다시피 이 건물은 산 위에 지어진 건물이다 보니 풍속이 장난아니게 강하다. 이 때문에 이 건물이 위치한 지대엔 폭풍의 언덕이라는 별칭도 있다.[26] 잠깐이지만 에너지시스템공학과도 이 건물을 사용했었다.[27] 직원들이 매일 출퇴근버스로 출근한다.[28] 총장실은 서울캠퍼스와 다빈치캠퍼스 모두에 있다.[29] 혹자는 피라미드라 하고 혹자는 커맨드센터라는 별명으로 부른다.[30] 때문에 지금도 이 건물 일부는 공과대학이 실험실로서 사용하고 있다.[31] 당시의 정확한 학과 명칭은 예술대학 조소학과.[32] 중앙광장, 중앙마당은 서울캠퍼스에 있다.[33] 여기서 한국의 중앙에서 세계의 중앙으로 라는 표어가 생겨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