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천(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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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천 (2006)
中天, The Rest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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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로맨스, 멜로, 액션, 판타지
감독
조동오
각본
한귀숙, 방애경, 최동훈, 최희대, 조동오
제작
최정화, 조민환, 김성수, 장샤
기획
김성수
조감독
배광수
촬영
김영호
편집
남나영
음악
사기스 시로, 휘성
미술
김기철, 한충, 이명산
의상
와다 에미, 이경자
조명
양우상
동시녹음
김경태
음향
최태영
출연
정우성, 김태희, 허준호
제작사
나비픽처스
배급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CJ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파일:왓챠 로고.svg
촬영 기간
2005년 10월 27일 ~ 2006년 4월 12일 #
개봉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6년 12월 20일
상영 타입
필름
상영 시간
102분
총 관객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421,412명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12세이상_초기.svg 12세 이상 관람가

1. 개요
2. 마케팅
2.1. 예고편
2.2. 포스터
3. 시놉시스
4. 등장인물
5. 평가




1. 개요[편집]


영화 무사를 연출한 김성수 감독이 제작한 2006년 영화. 감독은 김성수의 조감독 출신인 조동오가 맡았다.

김태희, 정우성이 주연을 맡은 한국형 판타지 액션 영화라고 감독은 주장한다. 개봉 당시에는 두 주연 배우의 본좌급 비주얼과, 무사라는 저주받은 걸작을 만든 제작진 일부가 참여한 영화라는 점 때문에 많은 관객들이 기대하는 작품 중 하나였다.[1] 하지만 제목마냥 작품성이 하늘로 가버리면서 평을 깎아먹게 된다.


2. 마케팅[편집]




2.1. 예고편[편집]




▲ 한국 예고편



▲ 영국 예고편


2.2. 포스터[편집]



파일:external/cfs.tistory.com/2475352387.jpg

▲ 2차 메인 포스터


3. 시놉시스[편집]


슬프고도 아름다운 연인의 전설
영혼들이 49일 동안 머무는 곳
2006년 겨울, 거대한 판타지 대작이 찾아온다!
‘기다려, 내가 갈게.’
죽음의 세계 중천에, 살아있는 그가 들어갔다!
자신을 대신해 죽은 연인을 잊지 못한 채 살아가는 퇴마무사 ‘이곽(정우성)’은 원귀들의 반란으로 깨져버린 결계를 통해 죽음의 세계, 중천에 들어가게 된다. 환생을 기다리며 죽은 영혼들이 49일간 머무는 중천에서 죽은 연인과 꿈에 그리던 재회를 이룬 이곽. 하지만 그녀는 모든 기억을 지운 채 중천을 지키는 하늘의 사람 천인 ‘소화(김태희)’가 되어 더 이상 그를 알아보지 못한다.
‘다시는 널 혼자 두지 않겠어.’
산 자와 죽은 자의 죽음을 넘어선 사랑과 운명적 대결이 시작된다!
원귀들의 반란 속에 중천은 위기에 처하고, 중천을 구할 수 있는 영체 목걸이를 지닌 소화는 그들의 표적이 된다. 한편, 반란을 일으킨 원귀들이 이승에서 형제 같이 지냈던 퇴마무사 동료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이곽은 사랑하는 소화를 지키기 위해 이제는 막강한 원귀가 되어버린 이승의 퇴마무사 동료들과의 피할 수 없는 운명적 대결을 펼치게 되는데...


4. 등장인물[편집]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136F1B10AB00A85EE4.jpg}}} ||
이곽 (정우성 扮)

{{{#!wiki style="margin: -6px -1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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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 (김태희 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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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추 (허준호 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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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위 (박상욱 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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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 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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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156F1B10AB00AAFDE6.jpg}}} ||
웅귀 (김광일 扮), 웅걸 (유하준 扮)


5. 평가[편집]


★★★
글썽거리는 남자와 맹한 소녀의 뻘짓. 그래픽만 장관일세
- 황진미
★★☆
질기네, ‘학습효과’도 없는 기술과 서사의 악연!
- 박평식

결론부터 말하자면 최악. CG는 괜찮았으나, 어디선가 본듯한 장면과 개연성 없는 스토리가 가장 큰 문제였다. 무사와 마찬가지로 사기스 시로가 영화음악을 맡았지만 빛이 바랬다.

그나마 쉴드치는 사람들은, 3부작으로 계획되었던 작품을 2시간으로, 다시 1시간 30분대라는 황당한 발편집으로 만들어서 그렇지 제대로만 만들었으면 나름 괜찮은 작품이었을지도 모르는 저주받은 걸작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최종적인 전국 누계는 1,531,220명. 150만이나 낚였다 그리고 이 영화의 흥행 실패로 인해, 제작사 나비픽처스도 이 작품을 끝으로 문을 닫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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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참고로 정우성무사에도 나왔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