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돌이(검정 고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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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주의*

공포의 쓴맛 (공옥순)
봄비 (이기철)
꼬부랑 트위스트 (거지 형제)
(고민호)
쥐 잡는 날 (쥐돌이)
하면 된다! (임시담임 선생님)


파일:mouse kbs.jpg
파일:Mouse family.jpg
쥐돌이 가족

1. 개요
2. 작중 행적
3. 비판
4. 기타


1. 개요[편집]


아빠/엄마, 고구마 먹고싶어~!

검정 고무신 4기 8화 "쥐 잡는 날"에 악역으로 등장하는 캐릭터이자 발암 캐릭터. 성우는 오인실.[1] 어린 로, 기영이네 집의 쥐구멍 안에서 부모님과 함께 몰래 살고 있다.


2. 작중 행적[편집]


아빠 쥐가 식량을 구하기 위해 고구마를 훔치다가 기영이에게 걸려 죽을 뻔했는데도 아빠에 대한 걱정은커녕 고구마를 달라며 떼쓰기만 했다. 밖은 위험하기 때문에 남편을 내보내고 싶지 않았던 엄마 쥐가 썩은 고구마라도 먹으라고 어떻게든 달랬지만 계속 떼를 썼다.

결국 어쩔 수 없이 다시 고구마를 구하러 간 아빠 쥐는 다행히 고구마 한 개를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목숨을 걸고 자신을 위해 신선한 고구마를 가져온 아빠 쥐에게 아무 감사도 없이[2] 혼자 다 먹었다.

그래놓고 다음 날 또 고구마를 달라며 떼썼고, 아빠 쥐는 고구마를 가지러 나갔지만[3] 결국 고양이 네로[4]에 의해 목숨을 잃었다. 하지만 정작 쥐돌이는 아빠가 어떻게 되었는지는 전혀 관심도 없이 계속 고구마를 달라고 떼쓰기만 했다.[5]

이후 아빠 쥐의 시체 앞에서 통곡하는 엄마 쥐를 보고 상황 파악도 못한 채 "엄마 왜 울어?"라고 묻는다. 그러다 땡구에게 쫓겨서 죽을 뻔했고[6], 이후 도망쳐서도 끝내 아빠가 어떻게 되었는지는 전혀 알지도 못하고 관심도 없이 잘못 나가면 고양이한테 잡힌다는 엄마 쥐의 타이름에도 불구하고 경각심도 못 가졌는지 끝없이 울부짖으며 고구마 타령만 해댔다. 결국 엄마 쥐는 쥐돌이를 위해 직접 고구마를 가지러 떠밀려 나간다. 그러자 엄마더러 '빨랑 갔다 와'라고 말하면서 좋아하는 건 덤.

결국 엄마 쥐도 고양이에게 잡혀 목숨을 잃었고, 쥐돌이는 엄마는 왜 아직 안오는거냐며 울부짖었다. 이후 직접 나가서야 엄마 쥐까지 죽은 것을 제 눈으로 보고 말았다. 본인마저 고양이에게 잡힐 뻔하지만 도망쳐서 간신히 살아나고[7] 이후 엄마 아빠를 찾으며 배고프다며 울부짖는 모습으로 끝난다.[8] 이를 옆에서 지켜보고 있던 쥐들이 자기들끼리 이야기한다.

파일:20200814_121340.jpg
이야기하는 쥐 주민들(1)

아저씨 쥐: 봤지? 쟤는 엄마 아빠가 잘 몰라서 불쌍하게 된거야.

노인 쥐: 자식이 원한다고 다 해줄려다 저렇게 됐구먼...쯧쯧.[9]


파일:쥐 주민2.jpg
이야기하는 쥐 주민들(2)

회색 쥐: 안됐다...

살구색 쥐: 그러게 말야...


이라 말하는데 이것을 인간의 삶에 대입해 본다면 참으로 슬프고 씁쓸한 장면이 아닐 수 없다.[10] 특히 노인 쥐의 대사가 이 에피소드의 의도였던 것.

일단 어린 나이에 부모가 둘 다 죽었으니 스스로 살아가는 건 불가능할 것이다.[11] 다른 쥐들(특히 옆에서 이걸 보고 동정하던 쥐들)이 챙기거나 도와주기라도 할지 여부는 작중에서 전혀 묘사된 바가 없기 때문에 불명. 만약 그런다면 살 수 있는 가능성이 조금이나마 생기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결국 고양이, 개, 사람이나 덫 같은 천적에게 잡혀 죽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결국 먹이를 못 구해서 아사했을 것이다.

3. 비판[편집]


거지 형제, 고민호, 임시담임 선생님과 함께 작품의 대표적인 비호감 캐릭터로 취급받고 있으며, 순수 발암도로만 따지면 이쪽이 원탑을 달린다. 아무리 정상적인 판단이 힘든 어린 나이라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부모님의 사정을 생각도 하지 않고 신선한 고구마를 달라며 떼를 쓰는 모습은 절대 용납할 수 없으며, 그걸로도 모자라서 부모를 죽게 해 놓고도 끝까지 반성도 후회도 하지 않았으니 시청자 입장에서는 십중팔구 분노할 만하다. 즉, 패륜 뿐만 아니라 부모 죽이고도 신경쓰지 않는 눈치도 없고 뻔뻔함 때문이기도 하다. "애초에 이 캐릭터 먼저 잡혀서 꼬리 잘렸어야 했는데" 식의 평가가 나올 정도.

애니화의 피해자이기도 한데, 원작에선 그래도 양심은 있어서 부모의 죽음을 슬퍼했다. 반면, 애니에서는 부모의 죽음에 일말의 신경도 쓰지 않고 배고프다고 떼만 썼다. 사실 마지막에 엄마 아빠 찾으며 배고프다고 울긴 하는데, 이게 엄마 아빠를 그리워하는 건지 그냥 배고파서 그런 건지는 애매하다.

단역이긴 해도 워낙 행적이 충격적인 탓에 대체로 쥐돌이만 대차게 까이고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쥐돌이의 부모도 잘못이 없는 건 아니다.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위험한 상황에서 고구마를 달라는 아들을 훈계하지 않고 오냐오냐 받아주기만 했기 때문이다. 전형적인 현실에서 자식에게 휘둘리는 부모 타입으로, 아빠 쥐도 몇 번이고 죽을 위기를 겪었는데도 전혀 혼내지 않았고, 엄마 쥐도 남편 쥐의 죽음에 크게 슬퍼하면서도 쥐돌이가 계속 떼를 쓰는 걸 혼낼 생각은 하지도 않고 죽을지도 모를 위험을 감수해서 고구마를 구하러 가는 길을 택했다가 잡혀 변을 당했다. 둘 다 자식을 너무 애지중지하기만 한 나머지 차마 혼낼 생각을 못해서 그대로 가정이 파탄나버린 것이다.[12] 작중에서도 다른 쥐들이 고아가 된 쥐돌이를 보면서 똑같이 슬퍼하기는 커녕, "엄마 아빠가 잘 몰라서 불쌍하게 되었다.", "자식이 원한다고 다 해줄려다 저렇게 되었다"며 쥐돌이와 쥐돌이의 부모를 동정하지 않았다. 둘 중 하나가 정신차리게 할 정도로 크게 혼내기만 했어도 목숨을 잃진 않았을 것이다.

이 캐릭터 자체에 대한 평가와는 별개로, 검정 고무신 시리즈 내에서 유독 평가가 좋지 않았던 에피소드인 꼬부랑 트위스트하면 된다! 등이 그렇듯이, 이 에피소드 역시 지나치게 극단적이고 비현실적인 연출 때문에 시청자들이 이야기를 납득하지 못하고 뒷골을 부여잡게 된 에피소드라고 볼 수 있다. 일단 에피소드의 기본적인 골격을 보면 "아직 빈곤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던 1960~70년대"를 배경으로 "아직 철이 덜 들어 부모의 어려움을 알지 못하고 배고프다고 칭얼대는 어린 자식"과 "그런 자식을 위해 자신이 위험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무슨 짓이든 할 수 밖에 없는 부모", 그래서 "결국 부모는 자식을 위해 애쓰다 목숨을 잃고, 자식은 철없던 자신의 잘못에 뒤늦게 후회한다"는 구조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이 구조 자체는 거의 왕도적 구성이라고 할 정도로 모범적이고 전형적인 구조로써 그냥 이대로 쓰기만 했다면 충분히 시청자의 공감과 동정을 얻을 수 있었을 것이다. 물론 슬픈 결말은 쥐돌이의 철없는 행동으로 인한 자업자득이지만, 아직 철없는 어린아이로 조형된 캐릭터성을 생각하면 어느 정도 이해는 가능하니 결말에서 부모를 슬퍼하고 뉘우치는 모습이라도 보여줬으면 시청자 역시 쥐돌이도 동정했을 지도 모른다.

그런데 검정 고무신 4기의 다른 막장 에피소드들이 그렇듯 이 에피소드 역시 극단적으로 뒤틀려있는 것이 문제. 썩은 고구마이긴 하지만 집에 먹거리가 있는데도 신선한 고구마를 찾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철없는 새끼쥐가 떼를 쓸 만한 이유인 '배고픔'의 정당성을 무너뜨렸다. 아빠 쥐가 겨우 가져온 고구마를 먹고도 다시 고구마를 달라고 떼를 부렸으니 더더욱 그러하다. 그리고 이후 쥐돌이의 행태에 대한 묘사 역시 아무리 철없는 어린아이라도 당연히 보일법한 수준의 부모에 대한 관심이나 생각까지 철저히 배제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고구마에 대한 욕망만 강조하게 되어버린 것이다. 따라서 시청자의 눈에는 이 캐릭터가 '철없는 어린아이'라기보다는 '무개념 반항아'처럼 보이게 되고, 이 말도 안되는 억지를 들어주는 부모쥐의 모습에서는 '자식에 대한 사랑으로 위험까지 감수하는 부모의 애정' 이 아니라 '말도 안되는 억지에 굴복한 호구'의 면모만 보이게 된다.

물론 결말에서 드러나는 이 에피소드의 교훈은 '아이를 무조건 오냐오냐하기만 하면 오히려 불행의 원인이 된다'는 것이므로 위와 같은 구성이 주제와 모순을 보이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검정 고무신의 주 시청자층이 어린이와 청소년을 삼아 '부모에게 들려주는 것이 어울릴 교훈을 주제로 삼은 것은 몹시 해괴하다고 말할 수 밖에 없다. 차라리 어린아이를 상대로 교훈을 전달할 생각이었으면 시청자인 어린이보다 공감할 수 있는 캐릭터를 내세워 결말에는 크게 후회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부모님께 너무 억지를 쓰는 것은 좋지 않구나' 라고 느끼게 해주는 것이 나았을텐데, 대체 어떤 어린아이가 부모가 죽은 와중에도 고구마 타령만 하고 있는 이 캐릭터에게 동질감을 느끼고 반면교사로 삼아 교훈을 얻겠는가? 그렇다고 어른을 상대로 한 교훈을 주려는 에피소드라고 보려 해도, 이야기의 중심에 있는 쥐돌이가 너무 명확하면서도 평면적인 발암+무개념 캐릭터의 성질만 가지고 있어 이야기에서 교훈을 찾는 것은 고사하고 그냥 쥐돌이의 무개념적인 행보에 뒷목만 잡게 되는 상황이 발생할 것이다. 즉, 어린아이가 보기엔 난해하고 성인이 보기엔 얄팍한 어중간한 내용을 전하고자 했다는 것.

상기된 바와 같이, 이 문제는 사실 검정 고무신 4기 전반에서 발견되는 고질적인 문제이다. 제작자 측이 뭔가 교훈을 주려는 의도인 것은 알겠고, 이야기를 곰곰히 뜯어보면 그 교훈이 뭔지도 알 수 있다. 하지만 그러한 주제를 전달하는 이야기의 구조와 캐릭터들이 보기 괴로울 정도로 극단적이고 뒤틀려 있어서 시청자들이 그 주제에 도저히 공감하지 못하는 것. 게다가 극적 과장도 엄청 심한데, 그 과장이 들어가는 포인트가 또 한참 빗나가 있다. 라면회사 사장의 에피소드에서 초점이 '기영이의 양보' 가 아니라 '어린아이들이 꼭 한번 맛보고 싶어하는 라면을 국물조차 남겨주지 않고 모두 뺏어먹고 마는 무개념 어른' 에 맞춰지고, 임시담임 에피소드에서 초점이 '힘든 일을 극복하기 위한 학생들의 노력'이 아니라 '임시담임이 내 준 과제가 얼마나 터무니없이 과중한 분량이었는지'에 맞춰진 것처럼 본 에피소드에서는 쥐돌이의 '철없음' 이 아니라 '악마성' 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는 것. 결국 이 에피소드 역시 극중 캐릭터의 공감하기 힘든 행적과 극단적인 연출로 엉망이 되어버린 사례라고 할 수 있다.

4. 기타[편집]


3기 "세가지 소원" 에피소드에서는 이와 비슷하게 엄마가 다 죽어가는데 와중에 라면땅을 사달라고 떼를 쓰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캐릭터 말똥이가 등장한다. 그나마 말똥이 아빠는 쥐돌이 부모와 달리 지금 엄마가 다 죽어가는데 넌 지금 라면땅이 나오냐고 혼을 냈다는 차이가 있다. 그래서 말똥이는 쥐돌이와 달리 비극적인 결말은 피했다.

자녀의 무책임한 행동으로 인해 부모를 죽게 만든 캐릭터라는 점 때문에 전래동화 청개구리의 주인공 아들 개구리랑 비교하는 사람들이 많다. 차이가 있다면 쥐돌이와 다르게 개구리는 반대로 소리를 내는 것으로 엄마의 말을 안 듣다가 그녀가 병사할 때에서야 후회하는 정도.
[1] 이기철과 동일 성우다.[2] 표면상으로 아빠 쥐에게 "아빠 최고!"라는 말을 하긴 했다.[3] 여기서 아빠 쥐는 고양이가 있어 무서워 하다 배고파하는 쥐돌이를 생각해 목숨을 걸기까지 했다.[4] 기철이가 동생 숙제를 도외주고, 쥐를 잡기 위해 영일이네 집에서 잠시 데려왔다. 사냥을 성공하기 위해 고의로 자는 척을 하여 아빠 쥐의 방심을 유도하는 매우 영리한 지능을 가졌다. 물론 실제로 현실의 고양이들은 사람들의 인식과는 달리 쥐를 먹잇감으로 그렇게 많이 선호하는 편은 아니지만, 자신보다 작은 동물을 재미로 사냥하며 장난감처럼 가지고 노는 습성이 있어 현실에서도 쥐나 벌레를 잡는데 많이 이용되었다.[5] 아빠 쥐가 고양이에게 잡힐 때 지른 비명 소리를 듣고 놀라는 엄마와 달리 고구마 가져온 줄 알고 좋아하기만 한다.[6] 잘 알려지지 않은 사항이지만 개 또한 쥐를 매우 잘 잡는다. 반려견 행동 전문가인 강형욱의 말에 따르면 고양이는 심심할때만 쥐를 잡지만 개는 보는 족족 쫒아 잡는다고 한다. 심지어는 과거부터 공장이나 탄광에 들끓어서 노동자들의 근로환경을 위협했던 쥐들을 잡게 하기 위한 용도로 품종개량을 했던 종이 바로 요크셔 테리어이다.[7] 당연하지만 이때 조금만 늦었어도 부모님과 운명을 함께했을 것이다. 물론 차라리 이 때 부모랑 운명을 함께하는 게 나았을 거라 비난하는 시청자들이 많았다.[8] 중요한 건 부모님이 돌아가셔서 우는 것이 아니라 먹고싶은 걸 먹지 못해 우는 것이다.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에도 우선순위는 먹을것이었던것.[9] 쥐돌이와 동시에 쥐돌이의 부모가 한 행동에 대하여 비판한 말이다.[10] 거기다 이웃집 새끼쥐들도 배고팠겠지만 얘처럼 떼쓰지 않았다.[11] 밖에는 천적인 개, 고양이, 사람까지 버티고 선 상황이여서 먹이를 구하기는 불가능에 가깝다.[12] 현실에서도 자식이 마냥 좋다고 따끔하게 혼내는 일 없이 오냐오냐하며 키우다가 자식이 크게 엇나가게 된 사례도 상당히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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