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불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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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쥐불놀이.jpg
화염의 원소술사
스파르타의 유령
1. 개요
2. 상세
3. 불조심
4. 세계의 쥐불놀이


1. 개요[편집]



쥐불놀이는 한국의 전통민속놀이로 정월 대보름 전날에 논둑이나 밭둑에 불을 지르고 돌아다니며 노는 놀이다. 들판에 나가 작은 구멍을 여러 개 뚫어 놓은 깡통에 짚단 등을 넣고[1] 불을 붙여 빙빙 돌리다가 던져놓아 논, 밭의 잡초를 태워 해충이나 쥐의 피해를 줄이고자 하는 의도를 담고 있다.

상징적으로 액운과 재앙을 태워준다는 염원을 담아 쥐불을 회전시킨다. 1990년대 까지만 해도 정월대보름 날에 밤이되면 시골에서는 물론 도시지역의 하천가 주변에서 많이 했던 놀이였지만 안전성과 더불어 화재의 위험이 도마위에 오르며 2000년대부터 슬슬 줄어들기 시작해서 2023년 지금은 거의 사장된 놀이라고 볼수있다. 당연히 동물이나 사람이 맞으면 매우 위험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며, 이 때문에 드물어져가고 있다. 현재는 안전을 더 고려해서 실제 불 대신에 LED조명을 이용한 작은 본체를 줄에다가 매달아 돌리는 방식으로 많이 행해지는데, 이 역시 옆에있는 사람이 만약에 맞으면 상당히 아프기 때문에 주의는 해야한다.

2. 상세[편집]


파일:attachment/orum.jpg
  • 제주의 오름

파일:attachment/hanam_1.jpg
  • 하남의 억새밭
대보름엔 액운을 막는 의미로 불을 피우는 행사가 많다. 달집 태우기라고도 하는데, 간단하게 말하면 엄청나게 큰 캠프 파이어로써, 시청이나 군청 단위의 지자체에서 하기 때문에 규모가 상당하다. 하남의 경우 미사리 근처 억새밭을 통째로 태우며, 제주에선 진짜로 오름 하나를 태운다.

옛날에는 깡통 대신 마른 쑥을 뭉쳐서 묶은 쑥방망이를 사용했다고 한다. 불을 붙여 보름달을 연상케하는 원을 그리며 돌리는 것은 깡통이 들어오기 전엔 쑥방망이를 돌렸다는 설과, 깡통이 들어오면서 돌리는 형태로 바뀌었다는 설이 공존하나, 현대에 들어 행해지고 있는 쥐불놀이의 형태의 유래에 대해서는 제대로 된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쥐에 불을 붙여서 돌리는 경우도 있었다

3. 불조심[편집]


잘 돌리면 멋있는 장면을 연출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도 재미있지만 까딱 잘못했다가는 크게 다칠 수 있을 뿐더러 기본적으로 불장난인 만큼 화재의 위험도 크기 때문에 요즘에는 꽤나 드물어진 놀이이다.[2] 아울러 겨울에 비어있는 논이나 밭에서 하는 놀이기 때문에 도시에서는 곤란하다. 정 하려면 운동장과 같이 넓고 불이 나지 않을 만한 곳에서 해야 한다.

겨울철 산불의 원인중 하나이다. 실제 산골이나 산아래 등지에서 농사를 짓는 노인들이 그동안 해오던 풍습에 따라 자기 밭에 쥐불놀이도 겸하여 불을 놓는 경우도 많은데, 흔치는 않으나 이것이 산불로 번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달집태우기나 들불놓기의 경우는 실제로 큰 사고가 일어난 바가 있다. 화왕산 억새 태우기 사고 참조.


4. 세계의 쥐불놀이[편집]


일본에도 히마츠리(火祭り)라고, 쥐불놀이 비슷한 게 있다. 일본식 쥐불놀이도 스케일이 제각기 다르며, 심지어 교토 구라마에서는 100kg급의 쥐불을 놓기도 한다. 물론 구라마 쥐불은 장정 3~4명이 운반해야 하며, 쥐불 자체도 크기에 위험하다고 한다. 아키타 현에서도 쥐불놀이를 한다. #

중국에도 비슷한 놀이가 있다. 중국 샨시 성에서 열린 쥐불놀이인데, 쥐불놀이를 중국 무형문화예술유산으로 지정하고 놀이인구 확대를 위해 공을 들이고 있다고 한다. #

마오리족에게도 쥐불을 돌리면서 추는 '포이(Poi)'라는 전통 무용이 존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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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나무 가지나 철사를 적절하게 배치하여 통풍이 잘 되게 해야 돌릴 때 화력이 오래 유지되며 강한 불꽃이 생긴다.[2] 많은 사고가 줄이 끊어지거나 줄을 놓쳐서 나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