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드 하트필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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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1. 개요[편집]


페어리 테일의 등장인물로 성우는 긴가 반죠/장광안효민.

레이라 하트필리아의 남편이자 루시 하트필리아의 아버지이다. 이름의 유래는 딸과 마찬가지로 비틀즈의 노래인 Hey Jude. 원래는 자상한 아버지였지만 아내가 병으로 사망한 뒤부터 딸을 팽개치고 일에만 집중한다.[1] 이것 때문에 루시는 한동안 아버지를 매우 싫어했다.

2. 상세[편집]


젬마, 이반 드레아와 함께 페어리테일 최악의 아버지.[2] 작중 시작 1년전 딸이 가출했지만 찾지도 않다가 자신의 철도사업의 도구로써 쓰기 위해 멋대로 딸의 결혼을 정하고[3] 그를 위해 이름만 정규길드지 실질적으로는 어둠길드나 다름없는 팬텀로드에 루시를 데려오라는 의뢰를 넣어 덕분에 페어리테일은 길드 건물이 무너지고 길드원들이 다치는 등 제대로 고생한다. 그후 본인의 업보인지 사업이 망해 하트필리아 가문이 망하고 노숙자가 되었으며 루시를 찾아가 그 성격 못버리고 또 돈을 요구했다가 어그로만 잔뜩 끌린다. 그후 작은 길드에서 다시 사업을 시작하며 개심한다. 루시가 실종된 것을 알게 되자 7년간 루시의 생일 때마다 선물과 편지를 보내며 여태껏 주지 못했던 애정을 뒤늦게나마 표현한다. 그러다가 루시가 돌아오기 몇달 전 과로사로 숨을 거둔다. 돌아온 루시가 죽은 쥬드의 편지를 읽으며 우는 장면은 페어리테일 명장면 중 하나. 또한 쥬드는 미셸이 인형인 것을 알고 있었다.

설정상 쥬드는 자수성가형 인물로써 하트필리아 가문을 일으켰다고 되어있지만 후에 오히려 하트필리아 가문은 대대로 이클립스를 수호하던 집안이고 쥬드는 그 데릴사위로 들어갔다고 알려지면서 설정충돌이 생긴다.

쥬드의 태도에 실망한 루시가 가출해 페어리테일에 들어가면서 페어리테일이 시작하고 팬텀로드에게 루시를 데려오라는 의뢰를 넣으면서 본의 아니게 팬텀로드편이 시작되었으며 이 일로 S급 마도사인 가질과 쥬비아가 페어리테일에 들어오게 되었고 죽기 직전 같이 일하던 미셸에게 무언가를 부탁하며 미셸을 루시에게 보내기 때문에 젠토피아편이 시작된다. 어찌보면 많은 사건들의 원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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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쥬드에 대한 묘사가 왔다갔다 하는 편. 차갑고 냉혹하고 무자비한 초반의 모습과 달리 미셸의 인형을 버리지 않고 갖다놓고, 피오레 왕국의 공주인 히스이와 친구였다는 등 여러모로 성격이 왔다갔다 한다. 루시가 팬텀 로드편 이후 일시 복귀해 경고할때도 레이라의 모습을 겹쳐보며 뭔가 대견하듯 쳐다봤는데 정작 이후에는 루시에게 돈을 구걸하는 등 묘사가 계속 변한다.[2] 이반 드레아는 자신이 이용해먹기 위해서라고는 하지만 어찌됐든 몸이 약한 자신의 아들을 위해 라크리마를 넣어주는 등의 모습이라도 보여줬고 쥬드 역시 후반부에는 그래도 갱생하여 딸이 사라진 7년동안 딸의 생일마다 단 하루도 빼놓지 않고 선물과 편지를 보냈다. 반면 젬마는 그런 것도 없이 딸인 미네르바를 위하는 모습을 단 한번도 보여준 적이 없다.[3] 쥬레렐 가문이라는 곳에 시집보내려 하는데 애니에서는 이름만 언급되지만 만화에서는 한컷 얼굴이 등장하는데 파오후 그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