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보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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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보루토: TWO BLUE VORTEX의 등장인물.
코드가 자신의 신술(神術)로 분열시킨 십미의 분열체 '손톱자국'들은 어눌하지만 말을 하거나 오오츠츠키가 아닌 인간을 덮치는 등, 변질의 전조 증상을 보였고 결국 완전하게 변질 및 진화하여 자아를 갖게 된 4명의 개체가 탄생했다. 이 4명의 개체는 십미와 마찬가지로 보루토와 카와키를 포식해 최종적인 진화를 이루고자 하는 것이 최종 목적이며, 이를 달성해 기존과 다른 진화를 이루려고 한다. 또한 각자가 독립된 자아를 가지게 되어 마치 인간과 같은 지적 생명체에 가까워졌다.
4명의 개체는 변질되기 이전 다른 분열체들이 삼킨 특정 인물들을 차크라 소스로 삼고 있기 때문에 각자 차크라 소스로 삼은 인간들과 비슷한 외형이나 성격을 가지게 됐다. 그 중에서도 아직 원본이 밝혀지지 않은 '쥬라'는 변질체 4인방의 리더를 맡고 있는 존재로, 성격은 상당히 차분하면서 태평한 성격을 소유하고 있다. 또한 이제 막 자아에 눈을 떠 아직 자아가 무엇인가, 자기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는 다른 분열체들과 달리 상황을 유연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고뇌하는 히다리나 마츠리에게 마음에 떠오른 존재를 잡아먹는 것이 각자의 정체성이라고 확실히 길을 정해주는 등의 모습을 보인다.
쥬라의 지시에 따라 변질체들은 각자 차크라 소스로 삼은 인물들의 감정과 유대관계를 마음속으로 들여다보고, 그들이 생각하는 소중한 이들을 십미가 가졌던 고유의 차크라 포식 본능의 대상으로 삼아 자신의 아이덴티티로 삼는다. 한편 쥬라 자신은 그 대상을 우즈마키 나루토로 정했는데, 이를 보면 쥬라의 차크라 소스가 나루토와 어떠한 관계가 있는 자임을 알 수 있다.
2. 작중 활약[편집]
2부 4화에서 다른 변질된 분열체들과 함께 십미가 있던 이공간에서 첫 등장. 보루토 VS 히다리와 마츠리, 버그의 분열체(가칭)의 싸움에 개입하지 않고 그냥 지켜보다가 보루토가 비뢰신의 술로 도망치자 보루토에게 운이 좋다면서 지금 보루토를 쫓지 않는 이유는 자신들이 식욕보단 지식욕이 앞서기 때문이라고 말한다.[1]
2부 5화에서는 다른 변질체들에게 자신들에게 일어난 일들을 말해준다. 자신을 포함해 변질체 4인방은 모두 신수라는 하나의 존재이지만 각자가 자신만의 자아를 갖게 되는 진화를 거치게 되었으며, 자신들의 공통 목적은 변함없이 보루토와 카와키를 포식해 최종적인 진화를 이루는 것이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자신의 내면에서 떠오르는 인간인 우즈마키 나루토를 먹고 싶다고 말한다. 마츠리나 버그의 분열체(가칭)은 오오츠츠키도 아닌 나루토에게 식욕을 느끼는 그를 이상하게 생각하지만 쥬라는 이는 자신도 모르는 본능적인 욕구이며 기존과 다른 진화를 하고 있는 우리들은 본능에도 어떠한 변화가 나타났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각자에게 내면에 떠오르는 대상의 이름을 묻는다. 그 대상이 바로 각자가 포식할 '타겟'이며, 그들을 먹고자하는 것이 자아를 갖게 된 각자의 정체성(아이덴티티)라고 말한다.
이에 마츠리는 사루토비 코노하마루, 버그의 분열체는 에이다, 히다리는 우치하 사라다라는 대상을 정하게 되며, 쥬라는 그들의 선택을 좋은 선택이라며 칭찬한다.
3. 사용 술법[편집]
3.1. 동술(瞳術)[편집]
- 윤회안(輪廻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