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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월드: 얼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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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Jurassic World Alive
쥬라기 월드: 얼라이브는 Ludia에서 만든 쥬라기 월드를 주제로 한 증강현실 모바일 게임이다.
한번 업데이트할 때마다 새로운 고생물 또는 혼종이 많이 추가된다. Ludia의 전작인 쥬라기 월드: 더 게임보다 신종 생물을 추가하는 속도가 빠르다.
한때 한국에는 출시되지 않았기 때문에 앱스토어나 구글플레이 등을 통한 다운로드는 불가능하고 apkpure에서 다운로드받거나, app 링크를 통해, 또는 VR을 미국 등 다른 국가로 바꿔서 설치해야 했다. 한국에 정식으로 출시되지 않았다만 apkpure 등을 통해 설치하기만 하면 한국에서도 아무 문제 없이 플레이할 수 있었으나 현재 파일에 문제가 생겨 apkpure에서 다운 받은 것으로는 플레이 할 수 없었다. 하지만 한국어 지원을 시작한 것으로 보아 한국에도 출시할 가능성이 있었고, 결국 2023년 8월 23일에 한국에 출시되었다.
2. 등장 생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쥬라기 월드: 얼라이브/등장 생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여담으로 전작과 달리 수중 생물은 없다.
3. 기타[편집]
- 제작사가 같아서 등장하는 공룡들 중 일부가 쥬라기 월드: 더 게임에 등장하는 공룡들과 같은 모델링과 울음소리를 공유한다. 다만 질감의 표현 등의 퀄리티는 더 좋고 몇몇(알로사우루스 등)은 영화와 비슷하게 리모델링됐다.
- 체력과 공격력만 있던 전작과 달리 속도, 갑옷, 치명타, 출혈, 기절, 방어막, 회복, 골절, 회피, 도발, 교체 불가, 부정적 효과 제거, 무효화, 공격력 증가/감소, 속도 증가/감소, 상대 체력 기반 공격, 우선 스킬, 교체시 능력, 상대가 교체를 시도할 때의 능력, 반격, 팀원이 KO당한 후의 복수 능력, 면역 및 저항 등이 추가되어 전투가 상당히 복잡해졌다.
4. 자원[편집]
게임 내에서 획득하고 사용할 수 있는 자원에는 코인, 화폐, 다트, 생물 DNA, 부스트, 보호구역 도구(먹이, 장난감, 상호작용), 생물 유인 장치 등이 있다.
5. 전투[편집]
5.1. 능력치[편집]
생물의 기본적인 능력치(Stats). 스킬(Abilities), 저항(Resistances)과 함께 생물의 전투 능력을 결정하는 3요소 중 하나이다.
- 체력(HP) 및 공격력(Damage)
- 속도(Speed)
- 갑옷(Armor)
- 치명타율(Critical Chance)
5.2. 효과[편집]
5.2.1. 부정적 효과[편집]
상대방에게 거는 안 좋은 효과. 생물에 따라 특정 효과에 면역 또는 저항이 있는 경우도 있다.
- 감속(Speed Decrease)
상대방의 속도를 낮춘다. 감속에 걸린 생물은 다음 턴에서는 상대방에게 우선권을 넘겨주어야 한다. 말로만 들으면 먼저 치냐 나중에 치냐의 차이일 뿐이라고 들릴 수도 있으나, 실로 이는 아주 큰 차이이다. 먼저 맞으면 KO를 당하는 경우가 대표적이며, 그 외에도 여러가지 경우가 있다. 과거에는 Resilient 타입의 생물이라면 거의 모두 사용할 수 있었으나, Resilient 타입의 공격이 감속 대신 골절을 걸게 되면서 이전에 비해 상당히 희귀한 효과가 되었다. 현재는 용각류나 검룡류들이 주로 사용한다.
- 출혈(Damage Over Time)[3]
Damage Over Time이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턴이 지남에 따라 생명력의 일정 퍼센트가 깎이는 효과이다. 이 스킬이 두 개 있는 경우에는 중복으로 걸리기도 한다. 스피노사우루스류 또는 소형 익룡 생물들이 많이 사용한다.
- 골절(Vulnerable)
골절에 걸린 생물은 상대로부터 1.5배의 데미지를 추가로 받는다. 과거에는 안킬로사우루스류 생물들이 주로 사용하였으나, Resilient 타입의 공격이 감속 대신 골절을 걸게 되면서 Resilient 타입 생물이라면 거의 모두 사용하는 효과가 되었다.
- 공격력 감소(Damage Reduction)[4]
상대방의 공격력을 줄이는 효과. Cunning 타입 생물의 특징적인 효과 스킬이다.
- 치명타율 감소(Critical Chance Reduction)
상대방의 치명타율을 줄이는(사실상 없애는) 효과. 역시 Cunning 타입 생물들이 사용한다.
- 갑옷 감소(Armor Reduction)
상대방의 갑옷을 줄이는 효과. Fierce 타입 생물들이 주로 사용한다.
- 기절(Stun)
상대방이 1턴 동안 스킬을 사용하지 못하게 된다. 또한 유일하게 부정적 효과 제거(Cleanse)로 없앨 수 없는 스킬이다.[5] 기절 스킬에 공격이 있는 경우에는 주로 75%의 확률로 기절이 걸린다. 스킬에 공격이 없는 경우 100%로 기절을 걸기도 한다. 각룡류 등의 생물이 많이 사용한다.
- 교체 불가(Swap Prevention)
상대방이 다른 생물로 교체를 할 수 없게 된다. 교체 불가를 거는 스킬도 존재하지만, 주로 생물 자체의 특성이다.[6]
5.2.2. 긍정적 효과[편집]
자기 자신, 그리고 보스전의 경우에는 팀원들에게 거는 좋은 효과.
- 속도 증가(Speed Increase)
자신 또는 팀원 전체의 속도가 증가한다.
- 공격력 증가(Damage Increase)
자신 또는 팀원 전체의 공격력이 증가한다. 주로 Fierce 타입의 생물들의 특징.
- 치명타율 증가(Critical Chance Increase)
자신 또는 팀원 전체의 치명타율이 증가한다.
- 갑옷 증가(Armor Increase)
자신 또는 팀원 전체의 갑옷이 증가한다.
- 회피(Dodge)
일정 확률로 데미지를 66.7% 덜 받는다. Precise 스킬의 경우에는 확률을 무시하고 회피가 통하지 않는다. 물론 회피를 아예 없애버리는 스킬[7]도 있다. Cunning 타입 생물들이 주로 회피를 사용한다.
- 망토(Cloak)
회피 + 공격력 증가. 복수(Revenge)인 경우에는 공격력이 3배로 증가되며, 아닌 경우에는 2배가 된다. 사용하는 생물이 극소수이지만[8], 이걸 없애는 스킬을 사용하는 생물은 수두룩하다.[9] 참고로, 망토로 인한 공격력 증가는 공격력 증가 제거(Remove Increased Damage)로 없앨 수 없다.
- 방어막(Shield)
데미지를 차단하는 기능. 보통 받는 데미지를 50% 차단하며, 100% 차단하는(무적) 경우도 존재한다. 물론 무적이라도 방어막을 파괴하는 스킬을 통해서는 파괴할 수 있다. Resilient 타입의 전형적 특징이다.
- 포식(Devour Heal)
상대에게 가한 피해량의 일정 비율만큼의 체력을 몇 턴에 걸쳐 회복한다. 자신의 공격력이 아닌 상대에게 들어간 데미지 기반이기 때문에, 공격력 감소 효과나 회피, 방어막, 갑옷, 흡수 등으로 피해량이 줄어들면 회복량도 같은 비율로 줄어든다.
- 도발(Taunt)
보스전에서만 사용되는 스킬로, 한 생물이 도발을 하면 상대 팀의 생물들은 그 생물 외에 다른 생물은 공격할 수 없게 된다.[10] 도발에 면역이 있는 생물들은 그런 거 따지지 않고 원래의 공격 대상을 공격한다. 방어막과 함께 사용되어 보스가 방어막이 있는 생물을 공격하게 하는 경우가 많다.
5.3. 기타 전투 용어[편집]
- 스킬(Ability)
전투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킬. 일반적인 스킬뿐만 아니라 반격(Counter-Attack)과 교체 스킬(Swap-In Ability), 상대 교체 스킬(On-Escape Ability)를 모두 포함한다. 능력치(Stats), 저항(Resistances)과 함께 생물의 전투 능력을 결정하는 3요소 중 하나이다.
- 부정적 효과 제거(Cleanse)
자신에게 걸린 부정적 효과를 제거한다. 보통 아무 말 없이 Cleanse라 하면 모든 부정적 효과를 제거하며, Cleanse Vulnerability나 Cleanse Reduced Damage와 같이 표기돼 있다면 그 효과만 제거하는 것이다. 기절(Stun)은 Cleanse를 통해 제거할 수 없다.
- 무효화(Nullify)
상대방이 가진 긍정적 효과를 제거한다. 보통 Nullify라 하면 방어막을 포함하여 모든 긍정적 효과를 제거하는 것이며, 특정 효과만을 제거하는 경우 Remove Shields, Remove Dodge와 같이 표기한다.
- 회복(Heal)
공격을 당해 체력이 줄어들었을 때 일정량을 다시 회복한다. 회복하는 정도는 자신의 공격력에 따라 다르다.[11] 공격력 증가를 한 후 회복 스킬을 사용하면 그만큼 더 회복한다. 팀원 전체의 체력을 회복시키는 스킬의 경우 보스전에서 특히 유용하다. 조각류들이 많이 사용하는 스킬이다.
- 체력 기반 회복(Rally Heal)
일반적인 회복은 공격력 기반인 반면, Rally Heal은 체력 기반의 회복 능력이다.[12] 주로 무리(Flock) 생물들이 사용한다.
- 상대 체력 기반 공격(Rend)
상대방의 체력의 일정 퍼센트를 깎는 스킬. 공격력 감소나 증가가 반영된다. 부정적 "효과"라고 할 수는 없으나 여기에 저항이 있는 생물도 있다.
- 흡수(Absorb)
무리(Flock) 생물의 필요충분조건[13]이자 대부분의 무리 생물이 각 희귀도 내에서 상위권에 군림하는 근본적인 원인. 이 스킬로 인해 무리 생물들은 상대에게 공격을 받을 때, 상대 공격력이 아무리 높아도 무리 구성원 중 한 마리만 쓰러진다. 그러나 모든 상대에게 피해를 가하는 스킬(Group Attack)들은 예외적으로 흡수 능력을 무시하기 때문에, 무리 전체를 한 방에 쓰러뜨리는 경우도 있다. 또한, 출혈(Damage Over Time)은 직접적인 피해가 아니기 때문에 흡수 능력을 무시할 수 있다. 그룹 공격 스킬이나 출혈 스킬이 없다면, 무리 구성원이 3마리이면 최소 3번을 공격해야 쓰러뜨릴 수 있다는 것. 이 흡수 능력과 함께 무리 생물 중 다수가 Rally Heal을 통해 구성원 한 마리를 회복할 수 있기 때문에 쓰러뜨리기가 더욱 어렵다.
- 우선권(Priority)
속도와 상관 없이 먼저 행동하는 스킬. 물론 우선권 스킬 2개가 겹치면 속도가 빠른 쪽이 먼저이다.
- 교체 스킬(Swap-In Ability)
다른 생물에서 교체를 해서 왔을 때 사용하는 스킬. 종류가 굉장히 다양한데, 공격을 하는 경우도 있고 방어를 하는 경우도 있으며, 무효화, 회피, 기절, 공격력 증가 또는 감소, 감속, 출혈, 회복 등 여러 가지가 있다. 교체 스킬이 있는 경우에는 교체 스킬을 사용하고 몇 턴 동안 다시 교체를 할 수 없게 된다. 교체 스킬이 없는 생물의 경우에는 물론 바로 다시 교체를 할 수 있다.
- 상대 교체 스킬(On-Escape Ability)
상대방이 교체할 시 공격, 방어, 회복 등을 한다. 과거에는 이 스킬을 사용하는 생물은 극히 드물었지만, 최근 들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 반격(Counter-Attack)
공격을 받고 KO를 당하지 않았을 시 상대방에게 추가로 공격을 한다. 이 공격의 종류 역시 다양한데, 방어나 갑옷을 부수는 것이나 감속을 거는 것도 있으며, 그냥 그런 것 없이 공격만 하는 경우도 있다. 반격 중에는 상대방의 모든 긍정적 효과를 무효화하기만 하는 경우도 있고, 공격을 받은 후 자신의 체력의 일정 비율을 다시 회복하는 경우도 있다.[14]
- 복수(Revenge)
팀원이 KO당한 다음 복수 스킬이 있는 생물이 오면 이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종류에 따라 스킬에 쿨타임(Cooldown)이나 연기(Delay)가 없어지기도 하고, 원래 공격력의 1.5배의 데미지를 주는 스킬이 복수 시에는 공격력의 2배만큼 주는 경우도 있는 것처럼 다양하다.
- 저항(Resistance)
특정 부정적 효과에 걸리는 정도를 그 저항의 퍼센티지만큼 낮춘다. 저항이 100%인 경우 이를 면역(Immunity)이라고 한다. 기절이나 교체 불가, 조롱의 경우 걸리거나, 걸리지 않거나로 정도가 없기 때문에 때문에 예컨대 75% 저항이 있다면 75%의 확률로 걸리지 않게 된다. 면역 및 저항을 가질 수 있는 항목으로는 공격력 감소(Reduced Damage), 치명타율 감소(Crit Reduction), 감속(Reduce Speed), 출혈(Damage Over Time), 골절(Vulnerable), 기절(Stun), 교체 불가(Swap Prevention), 체력 기반 공격(Rend), 도발(Taunt)의 9가지가 존재한다. 능력치(Stats), 스킬(Abilities)과 함께 생물의 전투 능력을 결정하는 3요소 중 하나이다.
6. DNA 획득 경로[편집]
생물을 획득하고 진화시키거나 혼종으로 융합하는 경우에는 그 생물의 DNA가 필요하다.
가장 좋은 방법은 맵에서 잡는 것이다. 얼마나 조종을 잘 하느냐에 따라 더 많이 획득할 수도 있다. 물론 맵에서 등장하지 않는 생물도 있고, 특정 구역에만 등장하거나 특정 요일, 특정 시간대에만 등장하는 생물도 있다. 이벤트가 있다면 혼종을 포함하여 뭐든지 맵에 나올 수 있다.
또 다른 방법은 전투 인큐베이터이다. 전투에서 승리하였을 때 인큐베이터를 받는데, 여기서 획득할 수 있는 생물의 종류는 제한적이며, 그마저도 확률인 경우가 대다수이다.[15]
또한, 연합에 필요한 생물의 DNA를 요청하여 지원받는 방법도 있다. 보호구역(Sanctuary)에서 먹이주기/교감/놀이를 통해 DNA를 얻을 수도 있으며, 다른 연합원이 보호구역에 보관한 생물 역시 도구를 사용하여 DNA를 얻을 수 있다. 보호구역에는 1인당 한 번에 최대 4마리까지 넣을 수 있다. 보호구역에 넣은 생물은 2일동안 전투에 사용할 수 없고, 레벨을 올릴 수도 없다.[16] 보호구역에서 나올 때에도 일정량의 DNA를 받는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7 20:21:26에 나무위키 쥬라기 월드: 얼라이브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부스트로 높일 수는 있다.[2] 데미지의 25%를 추가로 준다.[3] 줄여서 DoT로 표기하기도 한다.[4] 과거에는 Distraction으로 표기되었다.[5] 이는 부정적 효과 제거 역시 스킬의 일종인데 기절에 걸리면 스킬 자체를 사용할 수 없게 되기 때문이다.[6] 예를 들어 이러한 생물에는 수코미무스 등이 있는데 쉽게 설명하자면 수코미무스와 맞딱뜨린 상대는 다른 생물로 교체를 할 수 없게 된다는 뜻이다. 물론 그 생물이 교체 불가에 저항이 없다면.[7] Resilient, Definite, Nullifying 스킬 등[8] 인도미누스 렉스, 인도미누스 렉스 GEN 2, 에를리도미누스, 인도타우루스 이렇게 4종이 끝이다.[9] 대표적으로 Resilient 타입 공격이 망토를 없앨 수 있고, Nullify나 Definite 공격을 통해서도 없앨 수 있다.[10] 보스가 아군 전체에게 데미지를 주는 경우나 랜덤으로 한 마리만 공격하는 경우와 같은 예외도 있다.[11] 대표적으로 공격력의 1배, 1.5배, 2배를 회복하는 스킬이 있다.[12] 체력의 33.4%, 6% 등 일정 비율을 회복한다.[13] 무리 생물은 모두 흡수 스킬이 있고, 흡수 스킬이 있는 생물은 모두 무리 생물이다.[14] 이 회복 카운터로 인해 테스타코르니부스라는 혼종 생물이 2021년 11월(버전 2.11)에 최강 생물로 군림하며 전투장을 초토화하였다. 분명 공룡 게임인데...최강자가 사슴 그러나 이후 스쿠나사우루스와 포루렉스에 비해 범용성이 떨어지는 등의 단점이 드러나고, 회복 카운터 역시 회복량이 반으로 줄어 메타에서 많이 떨어지게 되었고, 버전 2.22 현재 유니크 중위권 정도에 머물러 있다. [15] 특정 생물이 보장된 경우도 있다.[16] 보호구역은 첫 생물이 들어가고 나서 2주가 지나면 초기화되는데, 보호구역 자체가 초기화되면 2일이 지나지 않아도 보호구역에서 나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