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움을 나눠라 메이드 인 와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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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을 나눠라 메이드 인 와리오
おすそわける メイド イン ワリオ
WarioWare: Get It Together!

파일:즐거움을 나눠라 메이드 인 와리오.jpg

개발
인텔리전트 시스템즈
유통
닌텐도
플랫폼
Nintendo Switch
ESD
닌텐도 e숍
장르
액션
인원
1~4명
발매일
파일:세계 지도.svg 2021년 9월 10일
한국어 지원
자막, 부분 음성 한국어화[1]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전체이용가.svg 전체이용가
판매량
134만 장 (2022. 12. 31. 기준)
공식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파일:일본 국기.svg)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파일:미국 국기.svg)

1. 개요
2. 발매 전 정보
3. 캐릭터
4. 모드
4.1. 스토리
4.1.1. 스테이지
4.2. 버라이어티
4.2.1. 정면 승부
4.2.2. 와글와글
4.4. 파고들기
5. 아이템 뽑기
6. 평가
7. 기타



1. 개요[편집]


소개 영상 일본어 영어
메이드 인 와리오 시리즈의 11번째 작품.

간단한 조작으로 주어진 지령을 5초 이내로 클리어하는 '미니게임'을 연속으로 도전하는 게임으로, 본작은 시리즈의 친숙한 캐릭터들을 직접 조작하는 '캐릭터 액션'과 게임 타이틀처럼 Joy-Con을 나누어 플레이하는 '다인 동시 플레이'가 특징이다.

한국에서는 2010년 찍어라 메이드 인 와리오 이후 11년만에 발매되는 시리즈이며[2] 춤춰라 메이드 인 와리오처럼 캐릭터 음성은 영어 혹은 일본어지만 지령을 내리는 나레이션 음성은 한국어 더빙이 되었다. 정식 발매 이후 엔딩 크레딧에서 김명준 성우가 담당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다른 게임과 마찬가지로 닌텐도 e숍에서 무료로 체험판을 배포하고 있다.


2. 발매 전 정보[편집]


2018년 3DS로 메이드 인 와리오 고저스가 발매된 이후 스위치로 신작이 발매되길 기대하는 목소리가 꾸준히 있었다. 몇몇 루머에서는 스위치용 메이드 인 와리오 신작의 존재를 언급하기도 했다.

2021년 6월 초에 북미 닌텐도에서 일부 유저들에게 "메이드 인 와리오의 신작이 이 가격으로 나온다면 구입하시겠습니까?"라는 설문 조사를 배포했다. 작성된 가격은 $29.99~59.99 사이로 유저들마다 달랐으며 5단계로 나뉜 구입 의향도를 하나를 선택하여 제출을 하는 것이었다. 이 갑작스러운 설문 조사로 인해 E3에서 메이드 인 와리오의 신작이 공개될 거라는 추측이 많았다.

결국 한국시간 2021년 6월 16일 오전 1시에 시작된 E3 2021 닌텐도 다이렉트에서 정식으로 공개되었다.


3. 캐릭터[편집]



3.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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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 테마가 매번 격변하는 시리즈답게 본작의 테마는 ‘캐릭터 액션’. 조작법은 초대작과 똑같은 스틱버튼 딱 하나[3]로 초간단하지만 이번엔 미니게임이 아닌 그 속으로 빨려들어간 와리오를 포함한 직원들을 움직이는 횡스크롤 액션 장르 감각으로 클리어하는 방식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대표적인 특징은 캐릭터마다 액션과 스킬이 완전히 제각각이라 위 이미지처럼 똑같은 미니게임이라도 캐릭터에 따라 공략법이 달라진다. 클리어 방법은 물론이고 미니게임에 따라 난이도까지 천지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는 등 격변 수준까지 존재하여 리플레이 가치가 그 어떤 시리즈보다도 높아 더 깊게 더 오래 즐길 수 있는 것이 강점.

캐릭터는 크게 이동 방식에 따라 지상에 머무르거나 중력의 영향을 받는 지상형과 공중을 자유로이 다니는 공중형으로 구분되며, 공격 방식에 따라서도 몸으로 공격하는 근접형, 투사체를 쏘는 투사형, 오브젝트를 조종하는 객체조종형 등으로 구분 가능하다. 탄환을 발사하는 캐릭터들의 경우 공속이 꽤 빠른 편이다. 움직임이 크게 제한되는 일부 캐릭터들의 경우 큰 이동이 필요한 미니게임에선 화면 어딘가에 나타나는 전용 '링'에 투사체를 맞혀 이동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Joy-con을 나누거나 로컬 플레이를 이용하여 시리즈 최초로 미니게임 2인 동시 플레이가 가능한 것도 주요 특징. 많은 캐릭터를 각자 자유롭게 고르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그 중에서 드리블&스피츠와 캐트&안나의 경우 2인 플레이 시 각각 1P와 2P 전용 캐릭터가 되며 성능은 모두 같으나 공격 방향만 서로 반대로 되어 있다.


3.2. 캐릭터별 성능 정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즐거움을 나눠라 메이드 인 와리오/캐릭터 성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3. 레벨[편집]


캐릭터에게 물건을 주면 레벨을 성장시킬 수 있다.
  • 1Lv: 자유인

4. 모드[편집]


파일:WarioWareGT_mode.png
처음에는 스토리 모드만 해금되어 있지만, 엔딩을 보면 해금된 모드들로 최대 4명까지 모여 파티를 즐기거나 혹은 혼자서 진득하게 100% 클리어를 노리거나, 다양한 플레이로 오래 즐길 수 있다.


4.1. 스토리[편집]


프롤로그
200종류 이상의 미니게임으로 이루어진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며 이야기 진행을 목표로 하는 1~2인용 모드. 스토리 진행에 따라 캐릭터나 다른 모드가 해금이 되므로 필수적으로 거쳐야한다. 스토리의 시작은 'PYORO' 시리즈가 이번에도 어김없이 대인기를 끌고 있는 와중에 와리오의 회사에서도 신작 게임이 막 완성된 참이었다. 기뻐하는 직원들 앞에서 와리오는 자신있게 신작 게임을 첫 시연을 해보지만... 어째선지 제대로 버그가 걸려 먹통이 된 게임. 짜증이 난 와리오가 게임기를 던져버리자 갑자기 게임이 폭주하여 와리오를 포함한 직원 전원을 게임 캐릭터로 만들어버린 후 빨아들여 게임 속 안에 가둬버리는데... 게임 속에 표류된 와리오와 직원들은 무사히 현실세계로 돌아갈 수 있을까?

파일:WarioWareGT_story_01.png
버그로 엉망진창이 된 게임 속 세계를 돌아다니며
각 직원이 만들었던 '스테이지'에 도전


파일:WarioWareGT_story_02.png
스테이지에 도전할 팀을 꾸린 후

파일:WarioWareGT_story_03-2-1.png
파일:WarioWareGT_story_03-2-2.png
스테이지에서 벌어지는 일상과 연관된 '미니게임'들을 연속으로 도전

파일:WarioWareGT_story_04-2.png
스테이지 끝에는 살짝 색다른 '보스 미니게임'이 기다리고 있다

파일:WarioWareGT_story_05.png
클리어 하면 직원 구출 완료!

파일:WarioWareGT_story_06-2.png
진행하다 보면 지금까지 도전해왔던 모든 미니게임이 등장하는
'리믹스 스테이지'가 나타나기도...?


1회차에서 각 보스 미니게임은 해당 스테이지에서 처음 만난 캐릭터로 고정된다.

스토리 모드는 다수의 '월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월드는 다수의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다. 각 월드별 미니게임 목록은 미니게임 문서 참조.

월드 스테이지를 담당하는 캐릭터들은 초대 메이드 인 와리오애슐리만 추가한 구성이다.[4] 지미 T.Dr. 크라이고어만 제외하면 등장 순서도 초대와 거의 비슷하다.[5] 여기에 더해 1차 스토리가 종료된 이후 와리오가 열받은 다른 크루원들에게 쫓기는 장면도 들어있다. 초대부터 메이드 인 와리오 시리즈를 즐겨했던 유저라면 나름대로 초대작의 향수를 느낄 수 있다.

4.1.1. 스테이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즐거움을 나눠라 메이드 인 와리오/스테이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2. 버라이어티[편집]


기존 미니게임을 활용한 대전 모드나 스토리 모드에서 볼 수 없었던 다인용 오리지널 미니게임 등 최대 4명이서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총 10가지 게임이 등장한다. 참고로 해당 모드는 현재로선 온라인이 아닌 오로지 로컬 멀티플레이만 지원하니 주의.

각 게임의 타이틀 화면이 마리오 시리즈치곤 상당히 이질적인 일러스트인데 이것은 이전작 게임 & 와리오를 그대로 계승했다. 그래도 게임 & 와리오의 양키감성 듬뿍 들어간 일러스트보다는 많이 얌전한 편.


4.2.1. 정면 승부[편집]


리프팅 인생
1~4인
파일:MIWvar01.jpg
미니게임 '리프팅'을 엔드리스로 개조한 게임이다. 바람 등의 방해물이 추가되었고, 다인이 참여할 경우 칠때마다 공의 색깔이 바뀌며 해당 색깔의 플레이어가 공을 쳐야 점수를 획득한다.



슈퍼 와리오 컴퍼니
1~4인
파일:MIWvar02.jpg
이름처럼 슈퍼 마리오와 비슷한 방식의 횡스크롤 게임으로, 와리오 컴퍼니 직원으로서 힘이 다할 때까지 영업을 뛴다. 적으로 라이벌 기업 직원들이 등장하며, 처치시 점수를 벌 수 있다. 중간중간 아이템으로 계약서와 캐릭터 블록이 등장하는데, 계약서는 순수 점수 아이템이며, 캐릭터 블록은 두드리면 다른 캐릭터로 전환하는 파워업 아이템이 나온다. 익숙하지 않은 캐릭터로 바꾸면 난이도가 상승할 수 있지만, 캐릭터 전환시 추가 점수가 주어지므로 하이스코어를 노린다면 적극적으로 바꿔 줘야 한다.

시간을 지체하면 화면 뒤쪽에서 라이벌 직원 무리가 따라온다. 이 라이벌 무리는 처치할 수 없는 해저드 요소이며 뒤를 잡히면 게임오버다.



엔엔엔드리스 파이트!
1인
파일:MIWvar03.jpg
적 캐릭터가 무한대로 스폰되며, 계속 쓰러트리며 최대한 오래 버티는 것이 목적인 서바이벌 게임. 적은 흑백톤의 캐릭터로 한대만 맞춰도 처치할 수 있다. 플레이어 캐릭터에겐 체력 바가 존재하며 바닥나면 게임 오버다. 중간중간 보스 캐릭터가 등장하는데 일반 적에 비해 체력이 우월하며 처치시 소량의 체력을 회복할 수 있다. 캐릭터간 성능차가 다소 크게 와닿는다. 배경에 거대한 와리오가 나타나서 손으로 방해물을 만들며 수시로 배치를 바꾸는데, 이 방해물은 활용하기 나름이다.


4.2.2. 와글와글[편집]


파이브 카운트 발리볼
1~4인
파일:MIWvar04.jpg
2팀으로 나누어 발리볼을 하는 게임. 본인 팀의 영역에서 공이 바닥에 떨어지거나 5초 이내로 공을 넘기지 못하면 실점한다. 몇 번 바운스하는지는 상관없다. 3초 이하가 되면 공에 이펙트가 생기는데 이 때 공을 넘기면 강력하게 내려찍는다. 일정시간 마다 방해하는 해프닝이 발생한다.



서바이벌 배틀
2인
파일:MIWvar05.jpg
기존 미니게임들을 2개의 화면으로 나누어 둘이서 동시에 플레이한다. 미니게임에 실패하거나 선착순 매칭에서 상대가 먼저 클리어하면 자신의 라이프가 감소된다. 끝까지 살아남은 플레이어가 승리한다.



전력으로 배틀
2인
파일:MIWvar06.jpg
기존 미니게임들을 기존처럼 둘이서 협력 플레이한다. 대신 공헌도를 겨루어 높은 쪽이 득점하며 실패할 시 그 원인이 된 플레이어의 점수가 깎인다. 5점을 먼저 획득하면 승리한다.



풍선 터뜨리기
2~4인
파일:MIWvar07.jpg
거치기용 메이드 인 와리오 시리즈의 전통 게임이 역시 이번에도 등장한다. 플레이어가 돌아가면서 모니터 속으로 들어가 기존 미니게임을 플레이하며, 나머지 플레이어는 모니터 밖에 있는 장치로 풍선을 부풀린다. 풍선이 터지면 모니터 속에 있던 플레이어는 죽게되며 패배한다.



삼각 테리터리
2~4인
파일:MIWvar08.jpg
다인용 대전 오리지널 미니게임들을 플레이하고 승리한 플레이어가 깃발을 꽂아 삼각형 영역을 만들며 나아가는 게임.



게임 팩 패닉
2~4인
파일:MIWvar09.jpg
기존 미니게임과 점수가 담긴 팩을 플레이어들이 골에 넣는다. 골인되면 골을 넣은 플레이어가 특수 모니터에서 미니게임을 플레이하며, 나머지 플레이어는 밖에서 특수 모니터를 마구 건들며 방해한다. 클리어하면 점수를 독점하고 실패하면 나머지 플레이어에게 배분된다.[6]



캐릭터 체인지 파이트!
2~4인
기존 캐릭터로 대전 격투를 벌이는 게임. 아이템은 물론 일정 시간마다 캐릭터가 랜덤으로 바뀌는 방해 요소가 가득하다.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플레이어가 승리한다.

여담으로 타이틀 스크린이 흡사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를 연상시키는 애니메이션 풍의 일러스트인 것이 특징. 중간 엔딩 이후 순차로 해금되는 히든 캐릭터들은 실루엣으로만 묘사되었다.

스테이지는 4개[7], 아이템은 6개가 있으며, 효과에 따라 적용한다.
음파
음파로 주위의 플레이어를 움직일 수 없게 만든다!
스피드 상승
공격과 이동 스피드가 상승한다!
실드
실드를 펼쳐 공격을 4번 막는다!
분신
자신과 똑같이 움직이는 분신을 소환한다!
지독한 냄새의 연기
상대에게 대미지를 주는 지독한 냄새의 연기가 나온다!
폭탄
5초 뒤에 폭발한다! 접촉하면 큰 대미지!

4.3. 와리오 컵[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즐거움을 나눠라 메이드 인 와리오/와리오 컵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파일:WarioWareGT_wariocup_01.png
플레이 방식부터 캐릭터까지 세밀하게 지정된 설정이
매주 달라지는 '과제'에 도전하는 대회


파일:WarioWareGT_wariocup_02.png
고득점에 도전하여 보상을 받자!

파일:WarioWareGT_wariocup_03.png
현재 Nintendo Switch Online을 지원하는 유일한 모드로
전세계 유저들과 랭킹을 겨루어 추가 보상까지 획득하자!


매주 지정된 조건이 걸려 있는 게임을 해서 게임의 결과에 따라 보상을 얻는 모드. 점수에 따라 골드, 실버, 브론즈 등급 보상을 얻을 수 있으며, 랭킹에 등록하면 A~E 등급의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랭킹은 20%씩 5개의 단위로 나뉘어 있으며 인터넷에 접속해야 랭킹을 등록할 수 있다. 바꿔 말하면 Nintendo Switch Online을 사용하고 있지 않으면 랭킹 등록이 불가능하므로 보상 역시 얻을 수 없다. 코인과 함께 상위 20%인 A등급은 5성 아이템, B등급은 4성 아이템이 함께 주어진다.

와리오 컵 점수는 성공한 판 당 기본 점수 × 난이도 배율 × 스피드 배율에 해당하는 점수를 얻는데, 캐릭터별로 선물을 줘 레벨을 올리면 캐릭터 마다 베이스 점수를 올릴 수 있다. 또한 각 캐릭터의 기본점수는 베이스점수와 난이도 보정을 곱해서 계산된다. 보다 높은 랭킹에 오르려면 해당 주차의 캐릭터에게 선물을 줘 레벨을 높이는 것이 좋다.

한번 온라인으로 참가한 와리오컵 과제는 해당 주차 종료 후에 목록에 등록되어 다시 여러 번 수행할 수 있다.

각 주차의 구체적인 내용은 즐거움을 나눠라 메이드 인 와리오/와리오 컵 문서를 참조할 것.

4.4. 파고들기[편집]


파일:WarioWareGT_plus_02.png
스테이지 고득점이나 특수한 플레이 등 정해진 조건을 달성하면 보상을 얻는 ‘미션’

크게 노멀, 스코어, 게임, 캐릭터 4가지 카테고리 나뉘며
전부 270가지가 수록되어 있다


파일:WarioWareGT_plus_03-1.png
파일:WarioWareGT_plus_03-2.png
다양한 모드에서 얻은 코인으로 아이템을 구입하는 ‘아이템 숍’

실시간으로 개별 품목이 바뀌는 상점이나 약간 싸지만 랜덤인 뽑기 머신으로
1성부터 5성까지 개성 가득한 아이템을 수집해보자


파일:WarioWareGT_plus_01-1.png
파일:WarioWareGT_plus_01-2.png
파일:WarioWareGT_plus_01-3.png
파일:WarioWareGT_plus_01-4.png
캐릭터를 관리하는 ‘캐릭터 룸’

연습을 하거나 기록을 열람하는 것 이외에도
아이템 숍에서 수집한 아이템을 선물하여 육성하면
색상 커스터마이징 폭이 넓어지거나 와리오 컵에서 고득점하기 유리해지는 등
좋은일이 생길지도...?



5. 아이템 뽑기[편집]


일반뽑기는 코인 100, 고급뽑기는 코인 500이고 10개씩 구매할 수 있다.[8]

6. 평가[편집]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warioware-get-it-together/|
76

]]




[[https://www.metacritic.com/game/warioware-get-it-together/user-reviews/|
7.7

]]








본작의 주요 컨셉인 '캐릭터 액션'은 매번 달라지는 걸로 알려진 메이드 인 와리오 시리즈 중에서도 상당히 파격적인 변화인데, 이걸 받아들일 수 있느냐 없느냐가 평가의 주 요인으로 보인다. 유로게이머는 성공적인 변화로 GBA판(초대작, 돌려라) 이후 시리즈 최고의 작품이 나왔다며 크게 호평하는 반면 폴리곤은 멀쩡한 시리즈의 장점을 혼란스럽게 깎아먹었다며 혹평을 내리는 등 양극화가 있는게 특징.

공식에서 소개한대로 시리즈 중에서도 리트라이의 가치가 높다는 것에는 대부분 긍정한다. 각 캐릭터의 운용성과 미니게임 상성을 수시로 고려하며 공략하는 이전까지 없던 깊이감이 있다. 다만 이 말은 다르게 보면 직관성의 대명사인 시리즈치고는 사전에 숙지해야 할 게 많다는 의미가 된다.[9][10] 또한 캐릭터와 미니게임의 상성은 간혹 최악의 조합으로 상당한 난이도가 갑자기 튀어나오는 경우 그냥 시리즈 특유의 개그 요소라며 웃어 넘길 것인지, 게이머로서 넘어야할 벽으로 바라보고 더 연습할지, 아님 불합리함에 불쾌감만 느꼈는지 등으로 정말 개인이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 경험에 천지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추가적으로 해외 웹진에서는 조작법 자체는 초대작과 동일한게 반갑다는 내용이 많은 반면 유독 국내에서 Wii판처럼 모션 컨트롤 조작을 활용하지 않아 아쉽다는 소감이 있는 편인데 사실 정발되지 않았던 GBA판과 3DS판까지 이미 총 3번씩이나 활용하여 이제 할만큼 했다는 과거 여론을 받아들인 것인지[11] 시리즈 컨셉에 맞게 파격적인 변화를 택했다.

시리즈의 메인 콘텐츠인 미니게임에 관한 평가는 전작 3DS판의 비판[12]을 수용했는지 시리즈 특유의 강점인 멍청하고 신박한 다채로움 만큼은 다시 건재한다고 공통적으로 평가한다. 다만 이 또한 역시 캐릭터 액션을 어떻게 바라보는지에 따라 이 강점이 더욱 강화되었는지 혹은 깎아먹었는지 느끼는 점이 달라질 것이라 한다.

기타 요소에 관해서는 괜찮은 평을 받는다. 스토리 모드의 컷씬은 전작의 캐릭터 풀보이스라는 파격적인 요소가 이어지지 않고 평소의 외마디 수준으로 되돌아온 건 아쉽지만 좋은 퀄리티의 귀여운 BGM으로 오디오를 꽉 채워준다. 특히 특정 스테이지는 큰 호평을 받았으며, 버라이어티는 휘발성이 느껴지지만 사람이 모일수록 진가가 보이면서 동시에 온라인 미지원이 더 안타깝게 느껴지고, 와리오 컵은 리뷰 카피에서 2주 분량을 경험한 소감으론 창의적인 과제와 온라인 랭킹 덕에 경쟁심이 있다며 평하지만 매주 달라지는 만큼 장기적으로 봐야할 요소이며, 파고들기 요소는 전작들의 장난감 수집요소가 없어졌으나 커스터마이징과 일러스트가 보상으로 주어지는 시리즈 처음으로 선보인 캐릭터 육성으로 잘 대체되었고 또한 해당 요소가 와리오 컵과 미션 수행 사이드 콘텐츠와 시너지가 좋아 꾸준하게 소소한 할거리를 제공한다고 한다.

좋은 미니게임 컬렉션 시리즈로서 전반적으로 준수한 평가를 받고 있지만, 시리즈의 기반까지 건드리는 파격적인 변화로 양극화가 존재한다는 점은 숙지하고 체험판을 통해 본인이 캐릭터 액션이란 변화에 맞는 성향인지 잘 파악하여 구입하자.

이 작품의 흥행에 따라 단순하고 직관적인 원초로 되돌아갈지 아니면 지금 같은 깊이성을 더욱 파고들지 시리즈의 미래가 갈라질 것으로 보인다. 일단 발매 초기에는 여러 국가 Amazon에서 1~2위를 차지하여 큰 흥행을 보여줬다.

전체 스토리는 지금까지 시리즈 중에서는 가장 심도있는 편이지만 그 대신 개별 캐릭터의 스토리텔링이나 개성에는 포커스가 상당히 흐려져버려서 시리즈 입문자들은 오히려 수많은 캐릭터들한테 애착이나 관심을 가지기 어려워졌다는 단점이 있다. 캐릭터별 스테이지가 적고 컷신도 짧고 별 스토리도 없어 더더욱 각 캐릭터들의 개성과 매력을 느끼기는 어렵다는 말이 나온다.[13] 캐릭터 특히 정발이 10년 이상 끊겨있던 한국 유저들에게는 친숙하지 않은 캐릭터들이 너무 많아서 해당 단점이 더 심하게 느껴지는 편. 조작방법을 전부 갈아버린 점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전작 고저스를 플레이한 것을 전제로 짜여진 게임이다.

더 게임 어워드 2021에서 마리오 파티 슈퍼스타즈와 함께 '베스트 패밀리 게임' 부문에 후보로 오르게 되었다.


7. 기타[편집]


  • 한국판에서 "만져라, 춤춰라, 찍어라" 등 3글자로 된 부제목을 '메이드 인 와리오' 앞에 붙이는 규칙이 있었으나 이번 작품은 이 법칙을 깸과 동시에 제목이 가장 긴 메이드 인 와리오 게임이 되었다. 일본판도 마찬가지.
  • 영문판은 "Get It Together!"를 부제목으로 사용하고, 작중에서는 페니가 유일하게 부제목을 대사로 사용한다. 대사가 나오는 조건은 3연속 실패로 생명력이 1개 남았을 때.
  • 캐릭터의 화풍은 메이드 인 와리오 고저스와 유사하며,[14] 3D 구조물이나 실사풍의 그래픽 속에 캐릭터가 등장하기도 한다.
    • 와리오의 게임이 완성된 직후부터의 시점을 다루는 컷신들은 실사스러운 배경에 2D풍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 게임 가격이 닌텐도 스위치 게임의 풀프라이스 가격인 64,800원보다 저렴한 54,800원이다. 발매전 일부 유저들에게 배포했던 설문 조사의 결과가 어느 정도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지만, 사실 예전부터 메이드 인 와리오 시리즈는 풀프라이스 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경우가 많았다.
  • 이번 작품에도 리듬세상 시리즈 캐릭터들이 까메오로 등장한다. 리듬 세상 시리즈메이드 인 와리오 시리즈의 핵심 개발진이 동일하기 때문. 레슬러&리포터가 미니게임 중에 카메오로 등장하는데다 리듬세상 더 베스트 플러스의 '통역사'에서 등장한 화면을 관전하는 지구인들까지 와리오 스테이지의 오프닝 컷신에서 등장하며 캐스팅 목록에서도 모습을 비추며 이름까지 나온다. 모나 스테이지에 등장하는 모나의 집에는 모아이가 등장하는가 하면 모나즈들이 테비리와 마스터 인형을 갖고 노는 등 리듬 세상 시리즈와 관련된 온갖 요소들이 들어가 있다. 그리고 에잇틴볼트와 스피츠의 개인 갤러리를 보면 리듬 세상 시리즈의 마스터가 대놓고 나온다.
  • 리듬세상 시리즈 이외에도 구작 메이드 인 와리오 시리즈의 요소들도 군데군데 등장한다. 대표적인 것이 믹서기 스테이지 클리어시 믹서기 손잡이를 잡는 대머리 남자인데, 춤춰라의 꿀꺽꿀꺽 미니게임에 나와 주스를 마시는 그 사람이다. 또한 모나 스테이지에 등장하는 모나의 집 우상단 지붕은 만져라 시절 쓰고 있던 모자 디자인을 그대로 가져왔다.
  • 일부 지역에서 이 게임이 며칠 일찍 판매를 시작하여[15] 출시 전 유튜브 등 온라인에 엔딩 및 숨겨진 캐릭터의 플레이가 공개되었으나 닌텐도의 신고 때문인지 바로 삭제되는 일이 있었다.
  • 나인볼트의 게임들 중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은 유일하게 타사와 협력해서 제작한 게임이라 그런지 엔딩 크레딧에 추가로 SPECIAL THANKS 표시가 되어 있다.
  • 발매 당일 미국 닌텐도 트위터는 와리오에 의해 해킹당했다고 한다.
  • 시리즈 중 미니게임 카운터 스톱 난이도가 가장 낮은 게임인데, 대표적인 예제가 탈출 계열 스테이지를 파이브볼트로 클리어하는 것. 그 중에서도 아이스 클라이머 스테이지는 중력에 구애받지 않는 캐릭터라면 얼음을 부수고 일직선으로 클리어 가능하며, 복서 스테이지의 경우 이에 덧붙여 캐트&안나 자매의 점프 회피가 쉬워 최고 속도에서도 클리어 가능하다. 이런 게임들을 통해 확인 가능한 칸스토 숫자는 999이고, 최고 기록 역시 1000점 넘게 기록해도 999점으로 고정된다.
  • 물이나, 모래. 동전처럼 알갱이나 액체를 활용하는 미니게임들이 많이 등장한다.
  • 캐릭터 직급 중에 '태양계의 왕자'가 있는데 왕자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원문은 おうじ(王子)가 아니라 おうじゃ(王者)로 왕의 아들이라는 뜻이 아니다. 한국어로는 약간의 혼란이 생길 수 있는 부분.
  • 한국판의 경우 영어 보이스가 출력되지만 번역은 일본어판을 따라가고 있기 때문에 스토리의 내용이 천지 차이인 오뷰론같은 캐릭터의 스토리 번역의 경우 굉장히 어색하다.
  • 찰스 마티네이가 와리오를 맡은 마지막 게임이다.
  • 스탭롤 미니게임에서 나오는 BGM의 길이는 게임이 실행중인 언어마다 조금씩 다르다. 유럽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순으로 유럽판이 제일 길고 일본어 버전이 제일 짧다.
  • 돌려라 메이드 인 와리오이후로 오래간만에 캐릭터 음정과 게임상의 음정이 따로 노는 게임이기도 하다. 돌려라처럼 속도가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게임상의 음정만 올라가고 캐릭터의 음정은 그대로간다. 아마 게임상과 캐릭터의 음정은 별개로한 모양.
  • 발매후 2년이 넘은 지금까지 한번도 업데이트를 한적이 없다.
  • 기존작들은 모든 스테이지에서 등장하는 스피드업 BGM과 레벨업 BGM이 동일했으나 본작부터는 스피드업 BGM과 레벨업 BGM이 달라졌으며 스테이지별로 각 BGM이 해당 스테이지의 스타일에 맞게 편곡되어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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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풀 보이스 더빙이 아니라 나레이션만 한국어로 녹음된 탓에 캐릭터들의 목소리는 영어로 나온다. 다른 나라 음성으로의 변경은 불가능하다.[2] 때문에 한국에서는 메이드 인 와리오 시리즈가 아닌 '만져라 시리즈'로 엉뚱하게 알려져 있다. 춤춰라는 접근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 Wii용이었고, 찍어라는 다운로드 소프트라 인지도가 크게 떨어졌기 때문이다.[3] A, B, X, Y 버튼 중에서 아무거나 눌러도 전부 같은 역할을 하므로 원하는 것을 고르면 된다.[4] 리믹스 담당인 마이크파이브볼트도 있지만 전용 미니게임이 없기 때문에 논외. 또한 실제로 의도한 캐릭터 구성인지 스테이지를 선택할 때의 맵 형식도 초대와 거의 동일하다.[5] 전통적으로 지미는 튜토리얼 이후 등장하는 초반부 스테이지, 크라이고어는 첫 번째 리믹스를 클리어한 후 등장하는 후반부 스테이지에 등장했다. 이번 작에서만 둘의 포지션이 반대다.[6] 4인 플레이시 미니게임을 성공하면 혼자서 3점을 획득하고 실패하면 나머지 플레이어들에게 1점씩 배분[7] 내 책상, 거대 수조, 캔디 숍, 핀볼[8] 아이템에는 고급에 따라 은색별, 금색별이 달린다.[9] 미니게임의 난해함과 조작 난이도가 전체적으로 돌려라 메이드 인 와리오보다도 높다. 돌려라의 경우 시리즈 초창기에 나온 게임인만큼 미니게임이 대부분 단순하며 일부 난해한 미니게임 한정으로 상당히 난해한 정도이고, 조작도 기기를 왼쪽/오른쪽으로 기울이는 것과 A버튼을 누르는 것밖에 없기 때문에 이질적이게 느껴져도 익숙해지면 난이도가 금새 하락하나 이번 작품의 경우 미니게임이 전체적으로 난해하며, 캐릭터에 따라 플레이 방식이 바뀌는만큼 미니게임의 난이도도 천차만별인데다가 운빨요소가 가미되어있기 때문에 완전히 익숙해지려면 상당히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10] 사전에 숙지해야하는것이 늘어났다는점이 본작의 제목에서도 강조된 또다른 특징인 멀티플레이 요소가 강화된것을 방해하는 요소가 되기도 해서(이 게임을 처음 해보는 사람과 함께 플레이 한다면 스토리모드를 처음부터 함께 하는게 아닌이상 최소 셋에서 다섯 캐릭터 정도의 조작법을 숙지시켜야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서로 맞물리지 않는다는 느낌을 주기도 한다.[11] 사실상 모션컨트롤만 사용하는 끝내주게 춤춰라가 닌텐도 다이렉트를 통해 최초로 공개되었을때부터 해외여론이 좋은편이었던것을 보면 바로 전작에서 모션 컨트롤을 활용했기 때문에 모션 컨트롤의 부재가 아쉽지 않았던것으로 추측된다.[12] 과거 시리즈 총집편 리메이크로 총집편인 만큼 방대한 분량은 호평 받았으나, 미니게임 리메이크를 안그래도 단순한데 시각적인 스타일까지 대부분 비슷하게 바꾸는 바람에 시리즈 역대 최다 300종류임에도 불구하고 다양성이 떨어지는 느낌을 받았다는 비판이 있는 편이였다.[13] 전작들과 비교를 해보면 심도있는 메인 스토리가 생긴대신 각 스테이지 클리어하면 나오는 컷신이 메인스토리의 컷신으로 대체되면서 각 스테이지별 스토리가 반으로 깎여나갔다. 특이 일부 스테이지의 오프닝은 뒷이야기가 있을것같은 내용이라 스토리가 중간에 잘려나간듯한 느낌을 더들게 된다.[14] 미니게임 내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2D처럼 보이지만 자세히보면 3D로 구현되어 있는것을 확인 할 수있다.[15] 오프라인 미국판 게임카드 등이 대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