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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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지구는 지표로부터 지각, 맨틀, 외핵과 내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부로는 대기권이 위치해 있고 그 멀리까지 지구 자기장이 분포하고 있다. 지각은 가장 얇으며, 단단한 철, 규소, 마그네슘, 탄소 등이 들어간 암석들로 되어 있는데, 수 킬로미터에서 최대 수십 킬로미터에 이른다. 한편 맨틀은 지구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고철질 규산염 암석 덩어리로 크게 상부맨틀과 하부맨틀로 구분한다. 그리고 약 2800 ~ 2900 km 두께를 가졌다. 핵은 철, 니켈 등의 합금으로 되어 있으며 약 3500 km의 두께를 갖는다. 특히 핵은 액상으로 된 외핵과 고체로 된 내핵이 있으며, 외핵이 약 2200 km의 두께를 갖는다.
2. 지각[편집]
자세한 내용은 지각(지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맨틀[편집]
자세한 내용은 맨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중심핵[편집]
중심핵은 외핵과 내핵으로 구성된다. 중심핵에서는 지구가 자체의 질량으로 인한 압력으로 매 시간당 272.1억kW의 열이 생산된다.[1]
참고로 맨틀과 지각에 있는 방사성 동위원소인 우라늄, 칼륨-40, 토륨의 붕괴로 인해 매 시간당 195.2억kW의 열이 생산되므로 지구 전체적으로 467억 3천만kW의 열이 매시간 생성된다.
이 열은 지구자기장을 유지하는데 중요하며, 지구의 지질활동에 절대적인 영향을 준다.
4.1. 외핵[편집]
자세한 내용은 외핵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2. 내핵[편집]
자세한 내용은 내핵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불연속면[편집]
각 내부 구조를 구분짓는 경계면들이다.
- 모호로비치치 불연속면(Mohorovičićev diskontinuitet)
- 구텐베르크-비헤르트 불연속면(Gutenberg-Wiechert-Diskontinuität)
- 레만 불연속면(Lehmann-diskontinuite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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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구 자체 질량의 압력으로 인해 생성되는 열은 스스로 영원히 생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