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느러미 (r20220720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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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기타


1. 개요[편집]


영어: (Fish) Fins
중국어: 魚鰭[1]
에스페란토: Naĝilo
일본어: 鰭(ひれ)
프랑스어: la Nageoire
스페인어: Aleta
독일어: die Flosse
러시아어: Плавник

어류등의 수중 척추동물들이 물의 흐름을 제어하여 물속에서 이동하게 하는 운동기관. 는 없고 몸에서 박막형태로 돌출되어 자란다. 가슴지느러미로는 몸의 좌우균형을 잡고, 배지느러미로는 알을 옮기고, 뒷지느러미와 등지느러미로는 몸의 흔들림을 방지하고, 꼬리지느러미는 추진력을 내는 등 부위 별 지느러미마다 기능이 분화되어있다.


2. 상세[편집]


어류 중 지느러미에 살집이 있는 어류를 육기어강이라고 하고,[2] 훗날 이 육기어류가 육상으로 진출한 후에는 지느러미가 육상 척추동물의 다리로 바뀌게된다.

지느러미 자체는 뼈와 피막밖에 없기 때문에 보통은 버리는 부위지만 그 지느러미를 움직이게 하는 부위는 날개살, 일본어로는 엔가와라고 부르며 꼬들꼬들한 식감과 지방의 고소한 풍미를 겸비해 횟감으로 인기가 많다. 상어의 경우, 정반대로 살은 별 가치가 없고 제한적인 용도로 쓰이며 지느러미가 최고급 식재료로 쓰이는데 그것이 바로 유명한 샥스핀 이다. 복어와 같이 일부 식용생선의 지느러미는 잘 말려서 데운 술에 넣어 지느러미 술(히레 사케)로 마실 수 있다.
광어회를 먹을 때 빨래판처럼 생긴 부위가 바로 지느러미 살인데, 다른 부위랑은 확연히 다른, 지방맛과 오득오득한 식감을 자랑한다. 회 좀 먹을 줄 아는 사람들은 남들 먹기 전에 이 곳부터 공략하기도. 포장 회나 초밥을 살 때 빨래판 모양이 있는지 잘 보고 사자. 맛있는 부위는 빼고 주는 경우가 있다. 아구의 간처럼.

지느러미는 물고기 종류마다 모양이 다르며, 어떤 물고기들은 유독 눈에 띄는 모양의 지느러미를 지니고 있는 경우가 있다. 물론 눈에 띄는 모양이라고 해도 그 용도는 물고기마다 다르다.[3]

3. 기타[편집]


프라모델 관련 은어로는 사출 상태가 안좋은 런너의 부품 옆으로 삐져나온 플라스틱을 지느러미라고 부른다. 금형이 오래되어 마모되었거나 설계가 잘못되는 등의 문제로 금형 상하 틀 사이에 유격이 생기면 그 틈으로 플라스틱이 새어나온 채 굳어지는데, 이게 부품에 지느러미가 달린 것 같은 생김새라 자연스럽게 은어로 정착했다. 반다이코토부키야 등 유명 회사의 제품에선 이제 거의 찾아볼 수 없지만 구판 킷이나 해적판에선 굉장히 자주 찾아볼 수 있는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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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느러미 기. 魚+耆로 이루어져 있는데 물고기 몸(魚) 중 억센 것(耆)을 뜻한다.[2] 실러캔스, 폐어 등이 이 어류에 속한다. 지느러미를 사족보행 동물의 팔다리처럼 움직이는게 특징.[3] 날치의 경우 지느러미가 도주(비행)을 위한 용도이고 지느러미에 살집이 있는 어류는 이 지느러미로 땅바닥을 기어다닌다. 일부 열대어 종류가 지니는 구애용 지느러미는 의도적으로 화려한 모양을 지니고 있다. 또한 지느러미에 자기방어용으로 가시/독가시를 숨겨둔 어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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