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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뢰사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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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네이버 지식iN에 있었던 유명한 질문이자 조롱 밈. 참고로 저 캡쳐에 있는 답변이 사라졌는데, 나무위키에서 문서가 생길 정도로 조롱 밈으로 유명해진 데다가 비웃음으로 폭풍댓글이 달렸을 테니 부담스러워서 지운 듯 하다.[1]
제목만 보면 지뢰를 뿌리는 방법 정도의 총기 수입 같은 일반인에게 익숙하지 않은 군사 전문 용어 같은 느낌이지만 실제는 질외사정(체외사정)법의 잘못된 표기다. 질외사정법을 소리 나는 대로 읽으면 이렇게 발음된다. 질문자의 질문 내용에 "가정 시간에 배운 건데..."라는 말이 있어서 답변자가 쉽게 파악한 듯.
실제로 질외사정(체외사정)은 피임에 성공할 확률은 있어도 답변처럼 피임법이라고 할 수는 없다. 이런 내용 때문에 우스갯소리로 진짜 질외사정=지뢰사정이다는 농담이 나오기도 한다. [2]
2. 기타[편집]
지뢰를 밟고 사정을 하면 체중이 줄어 지뢰가 작동되는 걸 가리킨다고 한다는 농담도 있으나 실제로는 압력이 해제되면 터지는 지뢰는 지뢰로써 가치가 많이 줄어든다. 지뢰/잘못된 상식 참조.
검색하면 연관 검색어로 뜨는 것들이 많다.
사실 진짜 지뢰를 발사하는 무기도 있다. 포트리스2의 마인랜더(지뢰탱)의 모티브가 이것이다. 대한민국 국군에서도 공병(혹은 연대급 이상의 보병 부대에서 요청 가능)에 가면 FASCAM이라고 지뢰밭을 발사해서 설치하는 장비를 볼 수 있다. 김경진이 쓴 데프콘 한중전쟁에서도 티베트인들이 헬리콥터에 달아 놓은 지뢰 발사기로 중국 군대를 쓸어버리는 장면이 나온다.
자매품으로 애널형 이어폰이 있다.
3. 관련 문서[편집]
[1] 대신 누군가가 똑같은 내용을 복구했다.[2] 물론 농담과는 별개로 평생의 짐을 만들고 싶지 않다면 피임 이외의 목적(여성이 정액의 이질감을 싫어하는 경우)이 아닌 이상 질외사정은 절대로 하지 않는 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