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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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두 점 사이 거리의 상한
1.1. 초구에서
2. 기름의 방언
3. 지르다의 명사꼴
4. 대한민국 쇼핑정보 커뮤니티



1. 두 점 사이 거리의 상한[편집]




1.1. 초구에서[편집]


초구[1]의 둘레는 지름의 길이와 원주율 [math(\pi)]를 곱해서 구한다. 보통 지름의 길이를 기호로 쓰면 diameter에서 딴 d가 쓰인다. 반지름의 길이를 나타내는 [math(r)]은 반지름을 영어로 한 'radius'의 앞글자를 딴 것이다.

학교 교육에서는 지름과 지름의 길이를 구분하며, 지름은 (실수가 아닌) 선분이다. 그러나, 거리 공간에서 지름은 실수로 정의된다.

한자어로는 '직경(直徑)'으로, 현대에 들어 순우리말인 '지름'이 널리 쓰이게 되었다. 다만 전공 서적 등에서는 여전히 직경이라는 표현이 더 많이 쓰인다. '지름'이라는 말은 아마도 '(원을) 가로지르다', '질러서 가다' 등의 의미로 '지르다'의 명사형에서 온 말인 듯하다. '지름길'도 유사한 구성. 영어로는 지름은 'diameter', 반지름은 'radius'로 많이 다르다.

기호는 ⌀[2]를 사용하며 "파이"로 읽는다. [3]. 하지만 이 기호를 지원하는 폰트가 많이 없기에 Ø도 많이 사용된다.

2. 기름의 방언[편집]


기름의 동남 방언, 서남 방언이며 앞의 구개음화된 것이다. 동남 방언의 '지릉/지렁'과 헷갈릴 수 있는데, 이는 간장을 뜻한다.


3. 지르다의 명사꼴[편집]


현대인들의 소비생활을 비꼬아 생긴 신조어. 돈을 막 쓴다거나 무언가를 샀을때 쓰는 말이다. 자세한 것은 지름신 항목을 참조.


4. 대한민국 쇼핑정보 커뮤니티[편집]


바로가기[4]

인기 쇼핑정보 커뮤니티인 뽐뿌의 해킹 이후, 보이콧 활동으로 임시정지를 당한 회원들이 흩어지게 되면서 만들어진 대체 사이트 중의 하나.

흔히 쓰는 지르다에서 파생된 단어와 ZRM(Zone of Rational Members: 합리적인 회원들의 공간)의 중의적 의미를 갖고 있다. 보통 커뮤니티의 생성은 재미나 친목, 상업성 위주로 만들어지만 지름은 박해를 피해 온 유저들이 일으킨 만큼 건전하고 합리적인 성향의 유저를 위한 공간이라는 슬로건을 표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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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를 임의의 차원으로 일반화한 개념이다.[2] 유니코드 U+2300, 입력은 alt키를 누른 상태로 숫자패드에서 8960, 자세한 내용은 알트 입력법 참고[3] 이어폰의 3.3파이 잭의 그 파이와 같다[4] 2020년 2월 22일 기준 딜딜이라는 사이트로 리다이렉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