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자동차

덤프버전 :



지리자동차
吉利汽车 | GEELY AUTO

파일:지리자동차 로고.svg파일:지리자동차 흰색 로고.svg
한글명칭
지리자동차 (길리자동차)
중문명칭

吉利汽车
영문명칭

Geely Automobile Holdings Ltd.[1]
(Geely)
설립년도
1986년
국가

파일:중국 국기.svg 중국
창립자

李书福(리수푸)
업종

자동차 제조업
모기업

저장지리홀딩그룹
상장시장

홍콩(HKSE) 175
홈페이지

지리자동차

1. 개요
2. 역사
2.1. 암흑기와 극복
3. 브랜드 및 계열사
3.1. 지리자동차 산하 브랜드
4. 라인업
4.1. 단종
5. 관련 기업




1. 개요[편집]


중국저장지리홀딩그룹 산하 중간 지주 회사이자 자동차 제조 업체. 기업 거점은 중국 저장성 항저우이다. 지리자동차는 지리차, 길리자동차, 길리차 라고도 불리며, 중국어 표기는 吉利汽车지리치처, 영어 표기로는 Geely Automobile Holdings Ltd. 이다.

대부분의 중국 자동차 기업이 국영이면서 외국 기업과의 합작으로 굴러가는 것과 달리,[2] 지리는 장성(Great Wall), BYD 등과 함께 자체 브랜드 중심으로 운영하는 몇 안되는 자동차 기업이며 중국 자체 브랜드로는 가장 큰 축에 든다.[3]

이미지가 매우 나쁜 중국차 브랜드들 중에선 그나마 나은 편이다.

중간 지주 회사 중 하나인 지리자동차 산하 브랜드로는 지오메트리, 링크앤코, 프로톤이 있으며, 지주회사인 저장지리홀딩그룹(Zhejiang Geely Holding Group) 및 다른 중간 지주 회사를 통해 볼보, 로터스, 프로톤, 지커, 스마트, 테라푸지아, 런던 EV 컴퍼니 등을 자회사로 거느리고 있다.

지리자동차는 홍콩거래소(HK)에 상장되어 있으며, 종목코드는 00175이다. 시가총액은 28조원정도이다.

본사가 항저우에 있다보니,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의 스폰서 중 하나가 되었다.


2. 역사[편집]


1986년에 설립되었다.

창업자 겸 현직 회장은 당시 21살의 청년이던 리수푸(李书福)라는 인물인데, 원래 아버지에게 돈을 빌려 카메라와 냉장고 부품 제조업으로 출발했었다. 냉장고 부품 제조업을 하던 시절에 냉장고 관련 부품 기술이 거의 없는 상황에서 냉장고 증발기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관련 전문가를 만나러 다녔고, 결국 상하이에서 냉장고 부품 기술 전문가를 초빙할 기회를 얻고 난 지 2년 만에 '베이지화' 라는 냉장고 공장을 설립하게 되었다.

당시 중국은 개혁과 개방 중이다 보니 냉장고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막대한 부를 쌓았지만 1989년 중국에서 지정된 업체에서만 냉장고를 생산하게 하자, '베이지화'는 문을 닫을 수 밖에 없었다. 나아가서 스쿠터 사업도 시작[4]했는데, 처음에 국영 오토바이 회사에 오토바이 바퀴를 공급 관련 사업을 제안했으나 단칼에 거절 당했다.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우체국에 오토바이를 납품하는 국영 회사를 사들였는데, 리푸슈는 단순 조립 만으로는 기업의 성장이 불가능하다고 여겨 오토바이 커버 주형, 스쿠터 엔진 등의 연구 개발에도 주력했다고 한다. 그로 인해 일본대만제 오토바이를 무찌르고 중국 시장 내 스쿠터 판매 부문 상위권, 32개국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고 한다.

중국의 통계 조사에 의하면 1999년 한 해 동안 43만 대의 스쿠터를 판매해 15억 위안[5]을 벌어 들였다고 한다.

중국에도 메르세데스-벤츠캐딜락 등의 고급차 업체를 두길 원했던 리수푸는 트럭 공장을 인수하고는 아우디 100[6]을 기반으로 동시대의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W210)를 모방한 유리섬유 차체 기반 차량#을 첫 차로 만들었다. 하지만 품질 문제로 인해 1대만 만든 뒤 그만두었다. 1997년 교도소 소유의 트럭 공장을 인수해 지리자동차를 설립했으나, 세단 생산에 대한 정부의 허가가 되지 않을 것을 알았기에 허가 받지 않고 세단을 생산해 첫 차량인 '하오칭(HQ)'을 출시해 냈다. 그렇다고 순탄한 것은 아니었는데 세단 생산 공장이 아닌 탓에 불법 운영을 하고 있었고 자동차 생산 공장을 신설했을 때 오토바이 생산 공장이라고 위장 신고를 하기도 했으며, 중국 정부에 대해 로비를 걸었음에도 번번이 거절 당했다고 한다.

그런 노력을 알게 된 중국의 자동차 전문가들이 정부에게 지리자동차에 정식 허가를 내줄 것을 요구했고, 2001년 말부터 정식으로 국가 공인 자동차 회사가 되었다. 정부에 정식 허가를 받은 이후에 지리자동차는 내수 시장 점유율 확보 전략을 펼치게 되는데 리수푸는 고급화 전략보다 소득 증가에 따른 저가형 자동차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경제 상황을 참고했고, 저가 모델 개발 및 생산에 집중한게 된다. 그 동안 지리자동차에서는 다이하츠 샤레이드를 라이센스 생산했고,[7] 이후 독자 개발과 대우자동차와의 협력[8]을 오가며 각종 차들을 생산했다.


2.1. 암흑기와 극복[편집]


하지만 체계적인 생산 시설을 갖추지 못한 상황과 인부들의 수작업 능력, 기본 공구를 사용하는 최악의 상황에서 4만 위안(한화 약 684만 원) 이하의 차량들을 생산해야 했다. 그나마 가격 경쟁력 덕분에 내수 시장 점유율 상승을 이끌어 낼 수 있었지만, 위에 설명 했듯이 조악한 품질, 열악한 업무 환경과 방만 경영으로 인해 시장 점유율이 감소하게 되는 위기를 맞았다. 방만한 경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리수푸는 저장성 세무국 수석 회계사 출신의 쉬강(徐剛)을 지리자동차 사장으로 임명했다.

심지어는 리수푸가 자신의 집무실까지 내주면서 파격적인 행보를 이어나갔고, 친인척으로 득실거리던 고위급 임원진의 90%를 전원 해고했으며, 대신에 실무에 능한 약 1,000명의 중간급 관리자들을 채용했다. 이러한 구조조정 덕분에 중국 정부는 다시 지리자동차를 신뢰하게 되었고, 은행에서 자금을 확보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다.

이를 계기로 2002년에는 자동차 회사인 ‘상하이 지에스다’를 인수한 후 ‘메이플’로 사명을 변경했다.[9]

나아가 대우자동차의 생산 설비를 도입해 손으로 만드는 게 아닌 현대적인 기계 설비를 통해 차를 만들기 시작했고, 이 때부터 지리자동차는 저가 모델 외에 중가 및 고가 모델까지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었다.

그럼에도 지리자동차는 2008년에 메이플을 완전히 합병하는 대신, 메이플의 독립적인 운영 방식을 보장해 주었다. 2007년에는 원가 절감을 위해 자동차 부품 가격을 낮추도록 압박하는 운영방식을 과감히 버렸다고 한다. 이 이유는 리수푸는 “낮은 부품 가격은 낮은 품질을 불러올 뿐이다.”라는 생각을 했기 때문이라고 한다.[10]

또한 CCVT 엔진 기술 연구 등 차량 기술의 독자화를 시도하기도 했다. 이러한 노력은 2008년 베이징 모터쇼 당시 중/고가 승용차, MPV, SUV, 스포츠카 등 23종의 모델을 출시해 냈고, 2007년 18만 대의 판매 실적을 기록한 이후에 2009년 32만 대를 기록하며 77.7%의 경이로운 실적 상승을 이루어냈다.


3. 브랜드 및 계열사[편집]


괄호 안의 한글은 모두 중국어를 한국식 한자 발음으로 표기한 것이다.

3.1. 지리자동차 산하 브랜드[편집]


  • 지리자동차 : 저장지리홀딩그룹의 주력 자동차 브랜드이다. 2014년에 기존의 다변화된 마크를 지리로 재통합했다. Emgrand는 차량명으로 존속.
    • 엠그랜드(帝豪(제호), Emgrand) : 비교적 고급으로 분류한 C-D세그먼트 차종이 위치했다.
    • 엥글론(英伦(영륜), Englon) : 2010년에 상하이 메이플을 대체하여 나온 소형 라인업이었다. 명칭은 잉글랜드(England)와 런던(London)을 합쳐 줄인데서 유래.
    • 글리글(全球鹰(전구응), Gleagle) : 2006~2014년에 있었던 소형 라인업. 지금은 지리자동차의 협력업체이자 전기차 전문업체인 칸디 자동차가 브랜드를 넘겨받았다.
    • 상하이 메이플(上海华普(상해화보), Shanghai Maple) : 2000년 설립되었던 업체로 2002년에 지리에 인수되어 저가 라인업을 담당했다. 2010년에 Englon 브랜드로 대체되어 사라졌다.(#) 하지만, 2020년에 다시 부활했다.
  • 링크&코(Lynk & Co) : 2016년에 만든 해외 수출용 브랜드. 단 아직은 내수에 의존하고 있다.
  • 지커(Zeekr) : 볼보 폴스타 플랫폼을 이용한 중국의 전기차 브랜드. 저장지리홀딩그룹과 지리자동차가 합작 설립한 기업이다.
  • 위안청자동차 : 상용차 브랜드
  • 즈더우 : 소형 전기차 생산 브랜드
  • 지오메트리 : 전기차 생산 브랜드
  • 지리테크놀로지 : 자동차 기술개발 전담 기업
    • 지스페이스(GeeSpace) : 2018년 인공위성 개발 및 제작, 운영을 위해 저장성 타이저우에 설립한 기업
  • 싱지스다이(Xingji Shidai Technology)(星纪时代) : 하이엔드 스마트폰 제조, 판매 기업.
    • 메이주(Meizu) : 스마트폰 제조, 판매 기업. 2022년 7월 4일 싱지스다이가 지분 79%를 인수하였다.
  • Tenaciou3 Prospect Investment Limited : 저장지리홀딩그룹 산하의 중간 지주 회사이자 자동차 제조 업체 지리자동차가 지배하고 있는 투자 전문 회사이다. 2018년 4월 메르세데스-벤츠 그룹의 지분 9.69%를 인수하여 최대주주로 있는 기업이다.


4. 라인업[편집]


과거에는 위의 세 브랜드, 즉 젊은층을 위한 저가형 글리글 브랜드와 사업용차 및 중간급 위주의 엥글론, 가족들 중심의 고급형 엠그랜드를 운영했으나 멀티브랜드 전략의 실적부진으로 2014년에 지리 마크로 통합했다. 현재는 글리글을 흡수한 비전(Yuanjing)과, 과거의 이름을 이은 엠그랜드 중심으로 라인업이 정리된 상태. 상위 모델인 보루이보유에 또한 수출시장에서는 엠그랜드 마크를 달고 나간다.

  • 비전(Yuanjing) 브랜드 계통
    • S1 - C세그먼트 해치백. 엠그란드 EC7-RV를 기간으로 SUV 스타일을 입혔다.
    • X1 - 경승용차 라인으로, 글리글 판다의 후속 모델이자 개량형.
    • X3 - 소형 SUV 차종. 엥글론 SC5-RV를 SUV풍으로 개조했다.
    • X6 - C세그먼트 SUV. 글리글 GX7/엠그란드 EX7/엥글론 SX7의 계속모델이다.
    • Vision - 지리 FC 비전의 계속모델이자 C세그먼트 세단.

  • 엠그랜드 계통
    • New Emgrand (新帝豪) - 09년 출시된 Emgrand EC7의 계속모델로 C세그먼트 세단. 이 모델을 베이스로 전기차와 수소전지차가 출시되어 있다.
    • GLL - C-D 세그먼트 중간쯤 드는 세단
    • GSS - C세그먼트 SUV
  • Jingang (金剛, 구 Englon EC6/SC6) - 소형 세단
  • 지리 브랜드 계열


4.1. 단종[편집]


  • GC3 및 SC3 - 글리글과 엥글론의 소형 세단. CK를 기반으로 설계해, 2010년대 폭스바겐 스타일의 전면부를 지녔다.
  • SC5-RV - 과거 엥글론의 소형 해치백. 이탈디자인 주지아로에 디자인을 의뢰한 차종으로, 2014년에 페이리프트를 거쳤다. 협력사인 칸디 자동차를 통해 전기차 사양을 제공하기도 했다.
  • SC7 - 과거 엥글론의 준중형 세단. 지리 FC와 동일 차종이며, 2014년에 지리 브랜드로 통합 후 페이스리프트해서 판매중이다.
  • GX6 - SUV 모델. 컨셉트카로 추정.
  • GX7 - 글리글 브랜드의 SUV. 엠그랜드 EX7, 엥글론 SX7의 자매차이다.
  • EC8 - 엠그랜드의 중형 승용차. 과거 엠그랜드의 기함이었다.
  • TX4 - 영국식 택시 모델. 영국 LTI의 동명 차종을 상하이 메이플과 엥글론 브랜드로 판매했다. [11][12]
  • LC(판다) - 과거 글리글의 경승용차.
  • FC - MK보다 차체가 크고 고급스러운 준중형 세단. 비전이라는 명칭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상해화보와 같이 개발한 차종으로 2010년대에 엥글론 브랜드로 편입되었다. 글리글 GC7과는 앞뒤 문을 공유한다.
  • CK -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와 유사한 소형 세단. 대우자동차와 공동 개발했으며,[13] 중간에 글리글 브랜드로 판매했었다.
  • CD - 2도어 쿠페. "Chinese Dragon"의 줄임말이다. 이 차량 역시 대우자동차[14]와 연관이 있다.
  • BL - CD의 전신. 대우자동차와의 협업으로, "Beauty Leopard"에서 유래.
  • MR - 소형차 라인업. 샤레이드 기반의 세단, 해치백이 존재했다.
  • PU - 소형 픽업. Urban Nanny로도 알려진 차종.
  • HQ - 소형차. 지리자동차의 첫 대량판매 차종으로, 샤레이드가 기반이다.[15]
  • X7 - 중형 SUV. 엠그랜드 브랜드로 통합되었다.
  • MK - 킹콩(King Kong)이라는 명의로도 알려진 소형~준중형 세단. 내수에서는 지리 엥글론 SC6으로 판매되기도 했으며, 지금도 지리 브랜드로 판매중이다. 해치백 버전은 크로스오버풍으로도 만들어졌다.
  • GC7 - 과거 글리글 계열 차종. 페이스리프트 후에 비전 브랜드로 통합되었다.
  • GC9 - 엠그랜드 GT로 명칭 변경.
  • GX9 - 지리의 기함급 SUV. 지리 HQ의 중국 내수 명칭을 재활용한 하오칭이라는 이름이 같이 붙었다.


5. 관련 기업[편집]


  • 저장지리홀딩그룹
  • 르노코리아[16]
  • 프로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7 23:50:11에 나무위키 지리자동차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지주사인 저장지리자동차와 구분하여야 하며, 지주사의 영문명칭은 Zhejiang Geely Holding Group 이다.[2] 상위 5개 자동차 기업은 상하이(SAIC), 둥펑, 디이(FAW), 창안, 베이징(BAIC)이나, 이들의 자체 브랜드는 그다지 들어본 적이 없을 것이다. 수출을 하지 않을 뿐더러 각각 GM, 혼다와 기아, 폭스바겐과 토요타, 포드, 현대와의 합작법인이 주류이기 때문. 그나마 GM이 만들어준 중국 전용 브랜드 바오준이 상위권에 든다.[3] 2017년 기준 124만대.[4] 막연히 도전한 것이 아니라 중국의 경제 상황 등을 면밀히 분석하고 얻은 결과였다고 한다.[5] 현재 한화가치로 2,566억원이다.[6] 1990년대 당시에는 제일기차(FAW) 산하 홍치 자동차가 아우디 100을 현지화해 생산 중이었다.[7] 제일기차가 "FAW 텐진 샤리"로 판매하던 것을 도입했다.[8] 지리의 소형 세단인 CK가 대우자동차의 공장 설비를 도입해 만들어졌다.[9] 이 회사가 해당 문서에서 다시 언급될 "상해화보", 즉 상하이 메이플이다. 이곳에서는 지리의 고급 차량을 설계해주는 등, 기술 인프라를 제공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10] 이와 관련되어 현대자동차가 자주 언급되는데, 말이야 쉽지 2천만원 이하 정도의 저가 차종 중심으로 경쟁하는 지리가 원가 쳐내기를 하지 않는다면 그건 거짓말. 실제 지리가 볼보와 프로톤을 인수하자마자 한 일이 부품 값을 일괄로 20~30% 쳐낸 것이다. 또한 제품 개발 때도 외국 자동차 업체가 통상 신모델에 적어도 125회는 실시하는 충돌 테스트를 단 25회로 줄인다든가 설계의 대부분을 중국내 아웃소싱하는 등, 중국 밖에서는 전혀 통하지 않을 원가 절감을 하고 있다. 정작, 베이징 현대는 중국시장의 품질 조사에서 늘상 1위거나 최소한 최상위권에 들며, 둥펑위에다기아 또한 경쟁 외국계 브랜드와 같이 상위권에 자리하고 있다. 아무리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고 해도 아직 중국의 업계평균에조차 들지 않는 지리를 '배우라'고 하는 건 어처구니 없는 서술이다. 사례로 언급된 지리 판다의 경우, 중국 C-NCAP에서 별 5개를 획득했다. 다만 선진국보다는 규정이 느슨한 기준(시속 48km을 기준으로 시행)이라 논란의 여지는 있는 편. 또한 중국 뿐만 아니라 어느 나라든 신차 개발에 있어 충돌 테스트 요건을 두고 있지는 않지만, 통상 NCAP 등급을 위한 충돌평가만 5대 이상 소모하기 때문에 아무리 시뮬레이션 등으로 효율화 한다고 해도 딱 시험 보는 항목만 대비했을 거라는 의혹에서 자유롭기 어렵다.[11] TX 시리즈는 옛날 블랙캡 택시의 후임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데, LTI에서 지리자동차 인수 전에도 블랙캡 택시의 생산을 꾸준히 이어 왔었기 때문이다.[12] 초기에는 상하이 메이플, 즉 상해화보 명의로 생산과 판매가 이루어졌다. (#)[13] 이름의 CK가 중한합작임을 암시하는 명칭이다.[14] 정확히는 우신이라는 회사.[15] 동시대의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와 전면부가 유사하며, HQ의 샤레이드 플랫폼은 PU, MR, BL, CK에서도 꾸준히 쓰였다.[16] 2022년 5월에 지분 34.02%를 인수하면서 2대 주주로 등극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