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 오이로슈프린터/ES64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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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반이 운용중인 지멘스 오이로슈프린터 계열 전기 기관차이다. 노후화된 150형과 151형을 대체하기 위해 1996년부터 2001년까지 152형이, 2002년부터 2005년까지 189형이 도입되었다.
오이로슈프린터 ES64F 모델은 화물운송에 최적화된 140km/h의 속도를 충분히 발휘할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스프링기반 모터를 채택해 이전의 베어링 모터보다 경제성이 높도록 하였다. 브레이크도 마찬가지로 디스크에 작용하는 응력을 높여 이용성을 향상시킨 바 있다.
1996년부터 2001년까지 195대의 도입 계획중 170대가 도이치반에 납품되었고, 나머지 25대는 오스트리아 지역 운송에 운용하려고 했지만, 오스트리아 연방 철도의 안전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해 철회된 바 있다.[1] 몇년 후 오스트리아 연방 철도는 오이로슈프린터 ES64U 모델 기반 1016/1116형을 운용하게 된다.
현재 152형은 독일철도의 화물 운송 전용 기관차로 쓰인다. 같은 오이로슈프린터 시리즈인 ES64U 모델은 오스트리아 연방 철도 소속 기관차가 매체에 많이 보이는 편인데, 도이치반의 오이로슈프린터는 ES64U 모델인 독일철도 182/190형보다 ES64F 모델인 이 차량이 많이 보인다.
외형에서 알 수 있듯 이 기관차가 바로 한국의 현행 주력 여객용 전기기관차인 8100, 8200호대 전기기관차의 원본이다.
1. 개요[편집]
도이치반이 운용중인 지멘스 오이로슈프린터 계열 전기 기관차이다. 노후화된 150형과 151형을 대체하기 위해 1996년부터 2001년까지 152형이, 2002년부터 2005년까지 189형이 도입되었다.
2. 상세[편집]
오이로슈프린터 ES64F 모델은 화물운송에 최적화된 140km/h의 속도를 충분히 발휘할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스프링기반 모터를 채택해 이전의 베어링 모터보다 경제성이 높도록 하였다. 브레이크도 마찬가지로 디스크에 작용하는 응력을 높여 이용성을 향상시킨 바 있다.
3. 운용[편집]
3.1. 독일철도 152형[편집]
1996년부터 2001년까지 195대의 도입 계획중 170대가 도이치반에 납품되었고, 나머지 25대는 오스트리아 지역 운송에 운용하려고 했지만, 오스트리아 연방 철도의 안전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해 철회된 바 있다.[1] 몇년 후 오스트리아 연방 철도는 오이로슈프린터 ES64U 모델 기반 1016/1116형을 운용하게 된다.
현재 152형은 독일철도의 화물 운송 전용 기관차로 쓰인다. 같은 오이로슈프린터 시리즈인 ES64U 모델은 오스트리아 연방 철도 소속 기관차가 매체에 많이 보이는 편인데, 도이치반의 오이로슈프린터는 ES64U 모델인 독일철도 182/190형보다 ES64F 모델인 이 차량이 많이 보인다.
외형에서 알 수 있듯 이 기관차가 바로 한국의 현행 주력 여객용 전기기관차인 8100, 8200호대 전기기관차의 원본이다.
3.2. 독일철도 189형[편집]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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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철길에 가해지는 응력한계 기준이 당시 독일의 기준치보다 낮았다.(= 기준이 더 엄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