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 두르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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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Jimmy Durmaz 2019.jpg

파티흐 카라귐뤼크 SK No. 10
지미 두르마즈
Jimmy Durmaz

본명
자쿠프 지미 두르마즈
Jakup Jimmy Durmaz[1]
출생
1989년 3월 22일 (35세) /
스웨덴 외레브로
국적
[[스웨덴|

스웨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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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튀르키예|

튀르키예
display: none; display: 튀르키예"
행정구
]]

신체
180cm
직업
축구선수(윙어)
번호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 - 21번
갈라타사라이 SK - 21번
소속
선수
BK 포바르 (2001~2005 / 유스)
BK 포바르 (2005~2008)
말뫼 FF (2008~2012)
겐츨레르비를리이 SK (2012~2014)
올림피아코스 FC (2014~2016)
툴루즈 FC (2016~2019)
갈라타사라이 SK (2019~2021)
파티흐 카라귐뤼크 SK (2020~2021 / 임대)
파티흐 카라귐뤼크 SK (2021~ )
국가대표
파일: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49경기 3골 (스웨덴 / 2011~ )
종교
시리아 정교회[2]





1. 개요[편집]


스웨덴의 튀르키예-레바논계 축구 선수. 부모님 중 아버지는 튀르키예 남동부 출신 아랍계 기독교인이며, 정확히는 아람어를 사용하는 시리아 정교회 가정 출신이다. 어머니 역시 레바논 출신 기독교인이다. 그래서 두르마즈 본인도 스웨덴과 튀르키예 국적을 모두 가지고 있으며 아시리아인이라는 정체성도 가지고 있다.


2. 클럽 경력[편집]


투마는 2008년 7월에 포바르에서 말뫼로 이적하였다. 2008년 7월 14일, 그는 함마르비와의 경기에서 알스벤스칸 데뷔전을 치렀다. 2009 시즌을 앞두고, 그의 성을 두르마즈로 개명하였다.

그는 2010년에 27경기를 출전해 이 중 15경기를 선발로 나가 팀의 리그 우승을 도움으로써 대도약을 했다. 두르마즈는 2011년 8월 14일, AC 밀란과의 친선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었다. 그는 2011 시즌에도 팀의 주전으로 활약하여 리그에서 27경기 출전 4골을 기록하였다.

2.1. 겐츨레르비를리이 SK[편집]


2012년 6월 27일, 두르마즈는 스웨덴 언론에 의해 튀르키예 클럽 겐츨레르비를리이와 3년 계약을 맺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두르마즈는 2012년 7월 1일이나 2013년 1월 1일에 두 구단 사이에 협상이 결렬될 경우 말뫼와의 계약이 끝나면 겐츨레르비를리이로 이적할 계획이었다.

그리고 7월 17일, 튀르키예 클럽행이 확인되었다.

2.2. 올림피아코스 FC[편집]


2014년 8월 22일, 올림피아코스가 지미 두르마즈의 이적을 발표하였다.


2.3. 툴루즈 FC[편집]


2016년 8월, 250만 유로에 리게앙의 팀인 툴루즈로 이적했다. 2017년 8월 26일에 스타드 렌을 상대로 페널티킥으로만 두 골을 성공시키며 4경기만에 지난 시즌 리그 득점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당해 시즌에는 리그 3골과 승강 플레이오프 1골로 총 4골을 넣었다.

3시즌동안 팀에서 준주전으로 뛰며 90경기 11골을 기록했다.


2.4. 갈라타사라이 SK[편집]


2019년 7월 2일, 두르마즈는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우승팀인 갈라타사라이에 자유계약으로 입단했다. 8월 16일 데니즐리포르와의 개막전에 선발로 나서며 데뷔전을 치렀다. 그러나 시즌 내내 주전 경쟁에서 밀려나는 모습을 보이며 15경기 출전에 그치고 말았다.


2.5. 파티흐 카라귐뤼크 SK [편집]


2020년 10월 2일, 좁은 입지로 인해 이적을 모색하던 그는 카라귐뤼크로 임대를 떠난다. 로테이션 멤버로 뛰며 팀의 중위권 도약에 기여했다.

2021년 8월 6일, 2021-22 시즌을 앞두고 완전이적조항을 발동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3.1.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편집]


2차전인 독일전에서, 후반전에 스웨덴 진영 측면으로 들어오는 티모 베르너를 걸어 넘어뜨렸다. 이 파울로 독일의 프리킥이 선언되었는데, 토니 크로스가 감아차기로 골을 넣는 바람에 스웨덴이 1:2로 역전패를 당했다.

이 패배 이후 그의 SNS 계정에는 인종차별이 포함된 악성 댓글들이 쏟아졌고, 이에 두르마즈는 “비판을 받는 것은 축구 선수로서 당연한 일이지만, 나를 피의 악마라고 묘사하고 나의 가족을 모욕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 나는 스웨덴 사람이며, 스웨덴 대표팀을 위해 뛰는 것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그것이 축구선수로서 할 수 있는 가장 큰 일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자부심을 파괴하는 그 어떤 일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모든 종류의 인종차별에 맞서야 한다.”고 강조하며 맞섰다.[3]


엿 먹어! 인종차별!!

[1] 튀르키예어 이름이다.[2] 집안이 시리아 정교회 출신 집안이라고 한다. 또한 인스타그램에 예수를 기리는 게시물을 올릴 때가 있다.[3] http://www.osen.co.kr/article/G111093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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