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 발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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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사우스 파크의 등장인물. 주요 주인공 4명과 친한 친구인 갈색 머리의 소년이다.
티미 버치와 마찬가지로 뇌성마비를 갖고 있다. 다만 사지마비[5]로 추정되는 티미와는 달리 하지마비[6]로 추정되며 약간의 말더듬[7]을 제외하면 말도 제대로 잘 한다. 다리를 잘 쓰지 못해[8] 목발을 짚고 다닌다. 자세히 보면 하지마비로 인해 다리 근육이 거의 발달되지 않아 매우 얇다. 뇌성마비의 영향인지 말을 약간 더듬는 언어장애도 있지만 친구들은 그닥 신경쓰진 않는 듯하다.
간혹 이 말더듬는 언어 장애로 인해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한다. 스탠 마시가 웬디 테스터버거에게 결별 통보를 받은 후 관계 회복을 위해 지미에게 "넌 영원한 영감의 원천이야 (You're a continuing source of inspiration)" 라는 말을 웬디에게 전해달라고 부탁한다. 하지만 지미가 하필이면 continuing에서 말을 더듬는 바람에 이것이 "Wendy, Stan says you are a cunt (웬디, 스탠이 너가 쌍X이래)" 라고 전달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근데 평소 묘사에선 다리가 완전한 마비 수준처럼 여겨지지만 가끔 목발 없이도 서 있거나 진리의 막대에선 목발을 짚지 않고 낮은 점프도 하는 등[9] 다리가 어느 정도까지 빈약한지는 미지수.
2. 성격[편집]
신사적인 성격을 갖고 있다. 또, 자신의 재능에 대해 자긍심을 갖고 있다. 자신이 하고있는 일에 소신과 강단이 있는 성격이다.
비장애인인 아이들보다 개념 있고 막장이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사우스 파크 주민 답게 나사가 풀린 건 마찬 가지인지라 발기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포주에게 끌려가는 창녀의 목숨을 구해주어 매춘을 받은 적이 있다. 다른 동년배의 친구들이 키스에만 신경을 쓰는 동안 혼자서 성인의 계단을 올랐다.[10] 또, 장애인 올림픽에서 스트로이드 약물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뒤에 가서 자신의 죄를 뉘우쳤다
보이스카우트에서 인기가 좋았다.
인터넷을 싫어한다고 한다. 그래서 SNS도 안 한다. 하지만 진리의 막대 땐 했던 것으로 보아서 인터넷을 싫어하게 된 계기가 있었을 듯하다. 게임 자체가 sns로 맴버추가를 하고 친구를 모으는게 주 컨텐츠중 하나라 게임적 허용일 수도 있다.
3. 행적[편집]
시즌 5 3화에서 보이스카우트를 통해 주인공들과 만나면서 처음으로 등장한다. 여기 저기를 돌아다니며 보이스카우트에서 자신의 재능과 장애를 활용해 스탠드업 코미디를 하는게 일이었다. 그러나 티미의 계략으로 보이스카우트에서 쫒겨난다.
원래는 첫 등장 당시 에피소드에서만 나오는 단역으로 기획되었으나, 인기가 많아 점점 등장횟수가 늘더니 사우스 파크 주민이 되면서 조연이 된다.
시즌 18에서 캐나다와 결탁해 중독성 높은 모바일 게임을 주변에 퍼뜨리고 다닌다. 결국 스탠이 할아버지(도박 중독)와 아버지(술 중독)의 유전자를 물려받은 특성이 발휘되면서 사정없이 빠지게 된다.
포스트 코비드에서 코미디언으로 활동한다. 케니의 장례식에 참석하여 코미디 쇼를 보여준다. 더 리턴 오브 코비드에서 텔레비전에 나오며 코미디언으로 활동한다.
4. 능력[편집]
그의 장래희망은 뉴스보도와 코미디 두 개를 동시에 하는 언론인이다.
4.1. 스탠드업 코미디(?)[편집]
이 캐릭터의 정체성이다.
"wow, what a great audience."(와 많이들 모였군요.) 그가 스탠딩 코메디를 시작 할 때 나오는 말버릇.
코미디로 진로를 나갈려는 듯 한지 집 안에서도 아이디어를 연구한다. 그러나 평소에 가족들에게 개드립 작작 치라며 까이고, 주변 반응도 시큰둥하기 때문에[11] 아무래도 진로를 잘못 잡은 모양. [12]
시즌 13에서는 게이피쉬[13]라는 농담을 크게 유행시키기도 했다.
4.2. 언론[편집]
학교신문의 편집장으로써, PC교장을 견제하는 역할을 한다.
게다가 신문에 광고가 없기에 지미가 무보수로 이 일을 한다는 것을 엿볼 수 있다. 심지어 광고를 팔러온 광고주가 처음엔 기사에 광고 좀 넣어달라며 2600만 달러를 제시하지만 당차게 거절하고, 총을 들고 협박을 해도 결코 휘둘리지 않았다. 그야말로 참 언론인의 귀감.[14]
작중에서 보통 사람들은 광고와 뉴스를 구분하지 못하지만 지미는 구별할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지미는 자신과 함께 광고와 뉴스를 구분할 수 있는 아이로 선발된 '레슬리'란 아이가 사실 광고라는 개념이 로봇을 이용해 세상에 나온 존재라는 것을 알아낸다. 이 때문에 시즌19 종반부의 키퍼슨급으로 활약할 것 같았으나 레슬리의 미인계에 넘어가서⋯. 광고에 저항하는 기자는 지미에게 거시기로 생각하고 있다고 충고해준다. 레슬리를 믿고 함께 도주하지만 레슬리는 흑막이었던지라 두들겨 맞고 무력화된다. 하지만 자기 없을 동안 학교 신문의 편집장이 된 네이선과 대화중 네이선이 자기 매춘부한테 두들겨맞고 리타이어당한 덕분에 탈출했다.
4.3. 리더쉽[편집]
장애인캠프의 블루팀 리더를 맡고 있으며 블루팀을 독려해서 레드팀을 압도적으로 이겨버리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나서 진 팀 리더인 네이선에게 자신이 받은 왕관을 씌워주는 모습까지 보여주는데, 사우스 파크에서 흔하게 볼수 있는 폭주 기관차 유형 리더[15]가 아닌 신사적인 리더쉽을 가지고 있다.
1%에서 에릭이 사우스파크 초등학교의 체력 검사 결과를 망가트리자 버터스와 함께 체력검정위원회에 찾아가 항의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4.4. 스포츠[편집]
목발을 항상 쓰고 다니고 다리가 부실하기에 스포츠를 못할 것 같지만 의외로 잘하는 종목이 많다.
장애인 올림픽에서 다양한 종목에 세계 신기록을 낸다. '''하지만 스테로이드를 사용하여서 신기록이 나오기도 했다.결국 수상 소감때 자신이 스트로이드 물약을 사용했다는것을 고백한곤 나중에 자신을 받아준다면 내년에 다시 출전하겠다고 말하고선 메달을 반납하였다
파도타기 실력자이다. 장애인 캠프에서 파도타기 주자로 나간것은 이 때문인데, 매우 잘 탄다. 카약을 잘 타는 모습을 보여준다. 네이선이 그를 견제하기 위해 독사를 지미 팀 카약에 집어 넣으려고 하나 띨띨한 밈지[16] 때문에 쉽게 네이선 팀을 이긴다.
사우스 파크 애들끼리 만든 프로 레슬링 단체 W.F.T에서 활동한다. 하체가 부실해서 못할 것 같지만 체어샷을 잘 만 사용하고 딱히 기술적인 면에서 다른 애들에게 밀린다는 묘사가 없고, 연기력에서 토큰과 함께 방출 대상으로 논의당하는 걸 볼때 기술적인 측면에서도 준수한 편이다.
싸움도 꽤 하는데, 티미하고 싸울 때 많은 사람들이 이들의 싸움을 구경했을 정도이다.
4.5. 음악[편집]
왕좌의 게임 패러디 에피소드에서 피리를 불어 bgm을 깔아주고 장애인 캠프에서 우쿨렐레를 쳐서 노래를 부르는 등 상당한 재능이 있다.
진리의 막대에선 음유시인 역할을 한다. 피리를 찾아주면 잘 분다.
23시즌 2화에선 테그리디 농장 생활에 질린 스탠이 결성한 메탈 밴드 크림슨 던의 드러머가 된다.
목발 짚고 다녀야 할 정도로 약한 다리로 BPM 200대의 트윈 페달 드러밍을 잘만 후려갈기는 기이함을 선보인다.
나오는 노래는
Death Decline - Useless Sacrifice(영상 시작~0:33)
Dying Fetus - Second Skin(0:34~영상 끝)
이다.
5. 인간 관계[편집]
5.1. 가족[편집]
아버지의 이름은 라이언 발머, 어머니의 이름은 사라 발머이다. 작중에서 꽤 평범한 축의 가족에 속한다. 하지만 가족들의 그에 대한 관심이 들쑥날쑥한 편인데, 어떤 에피소드에선 그가 어떤 말을 해도 신문만 보며 관심을 가져다주질 않았지만, 어떤 에피소드에선 그를 걱정해주는 모습을 보인다.[18]
지미의 부모는 자신들이 고등학생 시절 장애인들을 놀린 것에 대한 벌로 신께서 장애를 가진 아들을 주셨다고 믿고 있다.
5.2. 친구[편집]
다른 동네에 있다가 사우스파크로 옮긴 셈이기에 이전에 있던 동네에서의 연이 앞으로의 전개에 작용할지가 미지수이다.
가끔씩 몇몇 에피소드에서 이성 친구와 교제했다는 언급이나 교제하는 모습을 보인다.
5.2.1. 티미 버치[편집]
같은 반 장애인 친구. 처음에는 보이스카우트에 있었을 때 티미가 지미에게 경쟁심과 질투심을 느껴 서로 싸웠지만[19] 이후에 화해하고 많이 친해졌다. 게다가 '티미' 밖에 말 안하는 티미의 말도 알아 들을 수 있다. 장애인 올림픽에서 티미와 지미가 서로의 기록을 신경쓰고 지미가 약물을 사용하자, 티미가 지미에게 고백을 권유하는 등 서로 도움을 많이 준다.
5.2.2. 크레이그 패거리[편집]
크레이그, 클라이드, 토큰과 주로 함께 노는 장면이 많이 등장한다.
5.2.3. 주인공 4인방[편집]
보이스카우트에서 연을 맺었다. 주인공 4인방은 그를 매우 좋아했던 모양이다. 이후에 지미가 사우스 파크로 연고를 옮기고 나서 꾸준히 함께 놀거나 서로 조언을 주는 모습을 보인다.
에릭 카트먼은 다른 주연들 보다 지미와의 접점이 몇가지 더 있는데, 그 접점이란게 지미에게 민폐를 끼치는 것들이다. 카트먼이 집 나오고 나서 지미네로 찾아와 잠시 머물어도 되냐고 요청할 때, 사실 별로 친하지 않은 사이라 지미는 거절한다. 이때 지미가 카트먼이 자신을 얼마나 친하게 생각하는지 시험해볼려고 카트먼에게 자신의 성씨를 물어봤는데, 대답을 못한다.
또, 지미가 만들고 유행시킨 스탠드업 코미디 유행어 하나를 자기꺼라고 우기는 어이없는 짓을 한다.
그래도 지미는 에릭을 그나마 상냥하게 대하는 편이다. 카트만을 평소에 에릭이라고 불러줄 정도. 그리고 발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카트먼의 도움을 받는 모습을 보였다.
5.2.4. 레드 맥아더[편집]
지미가 발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접근한 여학생이다. 카트먼의 지시를 따라 어찌어찌 레드의 호감을 갖는데 성공하나 지미의 "나랑 성교하자"는 돌직구로 인해 레드의 지미에 대한 호감은 나락으로 떨어졌다.
5.2.5. 클래시[편집]
Classi.
광고에 대한 의견이 지미의 의견과 비슷한 스트리퍼로, 네이선의 별장에서 의기투합한 뒤로부터 급할 때에는 자신의 오픈카로 지미를 이송하거나 자신을 Mimsy[20]라고 부른 네이선을 두들겨 패 버리고 억류된 지미를 풀어주는 활약을 하기도 한다. 그리고 마침내 흑막의 음모를 막아내는 데 성공하는 등 굉장한 비중을 보여주었기에 게임 사우스 파크: 프랙처드 벗 홀에서도 주역으로 출연하게 된다.
5.3. 대립[편집]
5.3.1. PC 교장[편집]
PC운동권 세력으로 인해 마을이 변화하지만 이들의 사상인 정치적 올바름의 명분으로 인해 사실상 이들을 견제할 세력이 사장되어서 이들이 하는 일의 뒷처리가 매우 나빠지고 이들의 주축이 되는 대학생들이 사실 사상 때문에 PC운동에 참여한게 아니라 여자를 꼬시려고 사회 운동을 한다고 기사를 때려버린다.
지미는 장애인이기에 다른 아이들에게 하는 것처럼 폭력적인 행동[21]을 행사할 수 없기에 PC교장은 지미를 두려워한다. 지미가 장애인과 있는게 불편하냐고 묻자 화들짝 놀란다. 자신은 절대 그런 언피시가 아니라고. 피시로 남들 쪼다가 자기가 역공당하니 당황한다. 사실 교장은 피시답게 정책 비판에 대해 화낸 게 아니라 기사에 병신이란 용어를 사용해서 화낸 거였고 신문을 자신이 사전 검열하겠다고 하지만 지미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결국 신문 발행을 교내에서 막자 지미는 아예 신문을 각 가정에다 배달해버린다. 지미는 소신있는 신문을 발매하여 광고가 없는 신문은 사우스파크 어른들에게 학교 신문이 인기를 얻게 된다.
그런데, 지미가 광고[22]들에게서 피신을 하게되어 사라지자 PC교장이 네이선으로 학교신문 편집장을 교체시킨다.
하지만 시즌 막판에 네이선은 자기 매춘부한테 리타이어당하고 좋게 좋게 끝났다.
5.3.2. 네이선[편집]
지미를 굉장히 싫어한다.
장애인 올림픽에서 그에게 약물을 권유한다. 그때까지만 해도 네이선은 지미에게 개인적인 감정이 없었지만, 그가 약물 복용을 고백하고나서 앙심을 품었는지 장애인 캠프에서 꾸준히 지미를 살해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에 지미가 학교신문 편집장으로써 PC 교장을 견제하자 지적 장애인 행세를 해서[23] PC 교장을 도와준다. 그후 지미가 광고들에게 피신하여 사라지자 PC 교장의 어용 학교신문 편집장이 되어버린다. 마지막에는 지미의 조력자 매춘부 클래시에게 두들겨 처맞고 리타이어.
그런데 지미는 전형적인 인간 말종인 에릭 카트맨에게 양반적으로 대하는 것을 감안하면, 네이션을 매우 온건하게 달랜다.
5.3.3. 레슬리 마이어[편집]
시즌 19에 등장한 의문의 여학생이다.
지미는 이 아이가 광고란 것을 알아냈지만 오히려 역으로 선동당하고 레슬리를 풀어주게 된다. 지미가 학교 신문 편집실로 안내해줄때까지 지미에게 대쉬를 했지만, 사실 그것은 어장관리 겸 미인계였다. 나중엔 지미를 대놓고 내평개치더니 그대로 카일에게 환승한다.
네이선에게 학교 신문 편집을 지시했고, 결국 지미가 네이선의 별장에 억류 당하게 된다.
6. 기타[편집]
- 시즌 22 에피소드 5에서 포트나이트의 토끼 기습대원 코스튬을 입은 적이 있다.
- 목발을 짚고 있기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에릭 카트먼과 함께 유일하게 다른 아이들과 모델링이 다르다. 카트먼은 뚱뚱해서 다르다는 걸 고려해 보면 지미만 모델링이 다르다는 걸 알 수 있다.[24]그래서 다른 아이들과 서있으면 유독 지미만 튄다.
- 외국에선 브레이킹 배드에서 거의 비슷한 질병을 앓는 월터 화이트 주니어를 떠올리는 사람들도 있다.
7.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7 22:32:36에 나무위키 지미 발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과거에는 성이 Swanson으로 불렸다.[2] 竹森 千人. 일본의 개그 트리오 플라밍고의 보케 담당. 본명은 타케모리 나오토.[3] 공식홈페이지 기준[4] 카트먼이 사이비 종교를 만든 에피소드에는 아직 지미가 등장하지 않았다. 그러니까 그의 마수를 피한 몇 안되는 인물이라 볼 수 있다. [5] 특정 부위가 아닌 몸의 전 영역에 마비가 고루 퍼져있는 유형. 이로 인해 발화가 어려운 경우가 대다수이다.[6] 양쪽 다리에만 마비가 퍼져있는 유형. 손의 움직임은 자유롭다.[7] 뇌성마비를 앓는다고 무조건 언어장애를 동반하는 것은 아니나, 언어장애를 수반하는 경우도 제법 있다. 그러나 보통 편마비, 하지마비에는 언어장애가 동반되는 경우가 드물다.[8] 작중에서 지미가 움직일 때 다리는 땅에 질질 끌린다.그리고 부모님과 이야기하기 위해 의자에 올라갈때도 몇 번이고 넘어지면서 힘겹게 올라갈 정도[9] 처음 만나서 싸우기 시작할 때 지미가 피리를 불러 쥐들을 소환하는데 부를 때 목발을 짚지 않은 상태로 방방 뛴다.[10] 참고로 카일의 동생 아이크는 더 어린 나이에 탈동정.[11] 시즌 16 11화에서 빡친 버터스가 "너희들 중 누구도 지미한테 대놓고 개그가 재미없다는 말도 못하지 않냐?"라는 말을 하며 깐 바 있다.[12] 하지만 포스트 코비드에선 인기있는 토크쇼 프로그램의 진행자를 맡기게 된다. 그것도 말도 안더듬은 체로![13] fish stick과 fish's dick의 발음이 비슷한 걸 이용한 일종의 섹드립이다.[14] 사실 이전인 시즌8 11화에서도 언론인다운 행적을 보여준 바 있는데 친구들이 자기들 맛대로 뉴스를 자극적으로 희화화한 것에 마음이 안들은 나머지, "이건 뉴스가 아니야 똥, 똥, 똥, 똥꼬쇼이지."(This isn't the news. This is a t-t-t-travesty.)라고 한탄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Ju2jZf_WCA [15] 자신이 지금 추진하려는 일이 도덕적인 일인지 의문을 품지 않고 그냥 추진하려고 막 나가며 그 과정에서 생기는 피해같은 것은 생각을 안하고 보상도 안하려는 유형으로 스탠, 카트먼, 랜디, 웬디, 시장 모두가 이 유형에 해당된다.[16] 네이선의 부하 맨날 네이선에게 명령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해 네이선에게 항상 닥치라고 까인다.[17] 첫 번째로 본인에게 상을 준 뒤, 버락 오바마 같은 애초에 올 리가 없는 사람들에게 상을 주고, 그 사람이 없다고 본인이 상을 대신 가져간다.그 와중에 타일러 필리는 찾아와서 상을 타간다.[18] 다만 이는 지미가 처해 있던 상황이 달랐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는데, 지미를 걱정하던 에피소드인 시즌7 2화의 krazy kripples에선 지미가 티미와 함께 악명높은 흑인 갱단에 들어갔지만, 그닥 신경을 쓰지 않던 에피소드인 시즌 15 2화 Funnybot에선 지미가 제1회 사우스파크 초등학교 스탠드 업 코미디 어워드를 열어 본인이 상을 싹쓸어가는 기행[17]을 벌이고 아무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자 아버지께 하소연하는 상황이었다.[19] 아예 케니의 단점을 역이용하여 암살까지 시도 했지만, 실패한다.[20] 네이선은 보통 짜증나는 대상을 밈지이이-라고 부르는데, 여기에서는 클래시의 뺨을 때리며 위와 동일한 악센트로 '입 닥쳐, 클래시이이-'라 부른 게 화근이었다.[21] 여학생들이 PC교장을 보고 다 도망을 갔다. 남녀 불문하고 손찌검을 했다는 것을 암시한다.[22] 인류를 지배하려는 존재들로 묘사된다. 이들이 대부분의 사람들을 세뇌시키어 광고와 뉴스를 구분을 못하게 된다.[23] 다운증후군 환자지만 운 좋게 지적장애를 피했다고 한다. 원래 고지능자란 뜻인가...[24] 티미의 경우 휠체어에 탑승한것이니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