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즈

ジーミズ, jimmyz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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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볼/우주 서바이벌 편에서 등장하는 제2우주의 전사. 성우는 마미야 야스히로 / 이창민. 야드래트 성인이며 순간이동을 쓸 수 있다. 이름 유래는 부챗살을 뜻하는 일본어 단어 미스지(みすじ)의 아나그램으로 보인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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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애니메이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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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화에서 선수들을 소개할 때 손오공이 야드래트 성인이라면서 알아본다. 100회에서는 손오공을 상대로 순간이동을 선보이면서 그 누구도 나의 위치를 파악하는 건 불가능하다면서 공격할려는 순간에 카리프라한테 발차기를 맞아(...) 순간이동으로 후퇴한다. 플래그 던지고 회수시켰다

103화에서는 특공 불덩어리의 리브리안과 로지가 손오공, 17호한테 장외될 위기에 처하자 순간이동으로 구출시킨다. 그리고 제10우주의 지르코프를 탈락시키면서 "소녀들이여! 사랑과 희망은 결코 사라지지 않아"라고 말한다.

108화에서는 자신은 제 2우주를 수호하는 전사라면서 아름다운 헬레스와 소녀들을 위해 널 탈락시키겠다면서 손오반과 싸우는데 야드래트 성인답게 순간이동으로 노멀 상태의 손오반을 완전히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손오반에게 다시 만나면 순간이동을 가르쳐주겠다면서 작별이라고 말하고 어차피 지면 소멸인데 애초에 알려줄 생각 없는거네. 피니쉬를 날릴려는 그 순간에 프리저가 나타난다. 하지만 프리저는 손오반을 도와주지 않고 그 모습을 보면서 아름답지 못한 영혼을 가지고 있는 자라고 평하고 프리저가 도와주지 않겠다고 하면서 뒤로 물러나자 빤히 보고도 동료를 내버려두는 아름답지 않은 우주라면서 다시 한번 끝장낼려고 하는데 프리저가 손이 미끄러졌다면서 공격한다. 그러자 이번에는 프리저를 공격하나 프리저는 순간이동을 한다는 걸 알고 있으면 대처가 가능하다면서 지미즈를 무차별로 괴롭히면서 반죽음 상태로 만들고 탈락시킨다.[1] 관객석에서 쓰러진 상태로 페루한테 죄송하다고 말하면서 끝.

2.2. 코믹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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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에서 제법 비중을 주고 손오반을 압박하던 것과는 달리, 코믹스에서는 자코 그 자체. 인조인간 18호가 프란을 탈락시킬 때 말려들어서 극초반에 탈락한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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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팬들은 야드래트 성인이 제7우주와 7우주의 대칭우주인 제6우주가 아닌 제2우주에 있는지 의문을 가지고 있으나 캐릭터에 대한 자세한 설정이 공개되지 않아 어느 우주 태생인지도 알 수 없다.

제 2우주의 계왕신 페루의 말에 따르면 특공 불덩어리를 지키는 기사 같은 역할을 맡고 있는 걸로 추정되고 있으며, 그 때문인지 리브리안 등이 '님'자를 붙이며 존대한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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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래곤볼/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