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뚫고 하이킥/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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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하이킥2.jpg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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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재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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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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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달호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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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옥과 하숙집 식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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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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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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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재 F&B, 풍파고등학교 등 기타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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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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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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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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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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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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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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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등장인물은 지붕뚫고 하이킥/등장인물 참고




1. 순재네 집
2. 자옥네 집
3. 신씨 가족
4. 그 외 등장인물
5. 카메오


1. 순재네 집[편집]


<거침없이 하이킥>의 이순재 집안의 뒤를 이었다고 볼 수도 있는 집.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돈 걱정 없이 사는 전작과 비슷한 설정의[1] 부유한 집안이지만, 가족 구성원들 사이의 가족애나 유대는 거의 없다시피한다.[2][3] 가족 구성원들 대부분이 각자의 문제에만 신경 쓰고 다른 가족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는 모습이 보이며, 가족 전체의 문제를 바라 볼 때에도 지나치게 자기중심적인 경향이 있다.[4]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에 나올 법한 정해리의 모습은 이런 이 가족의 집합체적인 모습이라고 볼 수 있을 정도. 빚쟁이에게 쫓겨 서울로 올라오게 된 신 자매를 받아 들이게 되면서 이 가정의 모습이 어떻게 변해가는지가 이 시트콤의 중요한 포인트 중 하나.

이번 편의 집의 특이 요소는 2층의 개구멍으로 기어 들어가야 하는 정준혁의 방.[5] 이번에는 제작 과정이 없이 처음부터 뚫려 있었는데, 극중에 이 개구멍의 유래가 밝혀진다. 이현경의 발차기로 뚫은 벽이었던 것. 다만, 현경에게는 매우 슬픈 사연이 있었다. 19회 참조.[6]

질투가 발동되면 애 어른 할 것 없이 눈에서 불을 뿜어내는 기술을 시전한다.(정보석과 이현경은 제외) 거기서 확장되면 몸이나 차에도 불을 확장하기도[7][8]

이순재정보석 관계는 순풍산부인과오지명 박영규똑바로 살아라노주현 박영규의 관계와 합친거라고 볼 수 있다. 즉 정보석은 두 시트콤의 박영규 캐릭터를 합친거라고 볼 수 있는데, 순풍산부인과처럼 장인에게 미움받고 처가살이하는게 비슷하고 똑바로 살아라에서는 갑을관계로 항상 일 못하고 계산 하나 못한다고 무시를 당한다. 여기서 정보석이 가족에게도 힘없이 아무말 못하는 모습은 웬그막노주현을 보는거 같았다.

  • 이순재(이순재)
  • 이현경(오현경)
  • 이지훈(최다니엘)
  • 정보석(정보석)
  • 정준혁(윤시윤)
  • 정해리(진지희)
  • 삼식이(태명) - 현경과 보석의 셋째 아이. 간혹 유산되었다고 잘못 기억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사실이 아니다. 임신한 상태에서 종영되었다.[9]


2. 자옥네 집[편집]


풍파고 교감인 김자옥이 운영하는 하숙집에 사는 세입자 일동. 혈연으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최소한 이 씨 집안보다는 나름대로의 유대감이 있어 보인다. 어떻게 살아야 할 지 걱정해야 하는 세대라는 공통점이 있기 때문인 듯. 신 씨 자매를 처음으로 받아줬던 것이 바로 이 곳의 줄리엔으로, 신 씨 자매가 이 씨 집안에서 식모살이하게 된 이후에도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다만, 취업난이나 현실의 벽에서 갈등하는 세대라는 것이 무색할 만큼 하숙집에 사는 세입자들 중 제대로 된 개념인은 줄리엔밖에 없다.[10]

  • 김자옥(김자옥)
  • 황정음(황정음)
  • 줄리엔(줄리엔 강)
  • 유인나(유인나)
  • 이광수(이광수)
  • 히릿[11] - 정음의 애완견. 본래 정일우(정음의 전 남자친구)의 애완견이었으나, 정일우가 세상을 떠나면서 정음이 키우게 되었다.


3. 신씨 가족[편집]


원래는 강원도 태백시 산골에서 부족하지만, 나름 오순도순 살던 가정이었다. 그러나 우연히 산에서 길을 잃은 대학생들[12]이 신 씨 가족을 만나서 무사히 하산하고 이들의 이야기를 미니홈피에 올렸고 이를 알게 된 빚쟁이들이 산 속까지 쫓아온 바람에 해체되어 버린 가족. 어머니는 2003년[13] 12월 29일[14] 지병으로 인해 별세했다. 경제적인 문제 때문에 온전한 가정을 유지하고 있지는 못하지만 가족 간의 정은 어려운 상황 때문이라도 굉장히 깊다. 아버지 신달호는 잘 모르겠지만 딸인 신자매가 은근히 문무겸비의 능력자. 일반적인 가정이었다면 그야말로 인재가 되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15]

  • 신달호(정석용) - 아빠. 몇 년 전 병든 아내와 사별한 직후부터 태백의 한 산에서 숨어있다가 빚쟁이에게 들켜 두 딸과 헤어지게 되고 이후 원양어선을 타며 딸들과 다시 만날 날만을 기다리고 있다.
  • 신세경(신세경) - 큰딸. 중소도시에서 중학교를 마치자마자 빚더미에 앉은 아빠를 따라 태백산맥 줄기 어느 첩첩 산골로 도망가 살다가 동생을 데리고 상경해 혼자 동생 신애를 위해 온 힘을 다한다. 주유소 알바부터 시작해서 서울 생활을 해오다가 순재네 집 식모로 들어간다. 정 많고 낙천적인 성격으로 웬만한 고생쯤 씩씩하게 참고 이겨낸다.
  • 신신애(서신애) - 작은딸. 드라마 전체의 화자. 세경의 동생. 세 살 때 엄마를 여의고 산골에서만 살아 서울 와서 보는 것이 모든 게 신기해 끊임없이 질문한다. 때로 그 질문은 현대문명에 대한 가장 객관적이고 직설적이다. 나중에 학교도 다니게 되는데 공부도 상당히 잘한다.

4. 그 외 등장인물[편집]


  • 강세호(이기광) - 정준혁의 친구로 전작의 처럼 매일 주인공의 집에 붙어있는다. 준혁과 달리 공부를 매우 잘하고 춤도 잘춰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다만 비중이 김범처럼 많진 않다. 나와도 황정음을 좋아하는 장면 정도.
  • 봉 실장(이봉원, 31~80회 수시 출연) - 이순재 F&B의 실장. 일본어를 매우 잘한다. 정보석을 믿어 주고 지지해 주는 유일한 인물이다. 하지만 정보석을 진심으로 지지해 주는지는 불확실하다. 정보석을 이용해 먹으려고 잘 해 준다는 소문이 있었다.
  • 홍순창(홍순창) - 풍파고등학교의 교장. 전작에 이어 등장하는 인물로, 전작의 교감직에서 승진했다. 승진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데, 에피소드 중에는 교감 시절 꽈당 민정, 미친 개라는 별명을 가진 선생들이 있었다고 하면서 거침없이 하이킥 시절을 회상하는 에피소드도 나온다.[16] 교감 김자옥을 짝사랑하며, 이순재를 매우 시기한다. 이순재에게 당한 사랑의 패배를 인정하지 못하고 용한 무당인 누나에게 부적을 부탁해 야외 결혼식장에 비가 내리게 만들고, 신부인 자옥의 얼굴에는 뾰루지가 도지고, 사회자 광수는 토사곽란으로 쓰러지고, 하객 수송 대절 버스는 퍼지고, 주례는 심장마비로 쓰러지고, 결혼식장에서는 직원들이 임금체불로 데모를 진행하고, 급기야 이순재 F&B가 부도 위기에 처하게 만드는 등 이순재&김자옥 결혼식을 제대로 망쳐 버린다. 이때의 교장의 위용은 가히 최종보스급으로, 일각에서는 이 작품의 충격적인 엔딩 역시 교장의 저주 때문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17] 배우 홍순창은 후속작에서는 다시 교감으로 강등되어 출연[18]하며 하이킥 시리즈에 레귤러로 개근한 유일한 인물이 되었다.
  • 풍파고 이사장(이대로)
  • 임 기사 (임채홍) -18화에서 스트레스성 위염을 앓는 보석의 화풀이 대상이 된다.
67화에서 세경을 짝사랑하는 것으로 나온다.
결혼식을 앞뒀음에도 세경에게 수없이 문자를 보내 준혁이 대신 욕 문자를 보내기도 했다.
  • 백 비서(백승희) - 전비서인 방 비서가 이순재의 방귀에 질려서 회사를 그만 두면서 비서를 새로 뽑을 때 채용된 비서. 서류 지원도 안했지만 김자옥의 지인이라는 이유로 바로 채용되었다. 채용된 후, 정보석이 자신의 엉덩이를 만졌다.[19]
  • 방 비서(미상, 35회까지 순재의 회사 애피소드에 수시로 등장) - 이순재의 전 비서. 이순재가 전화를 받으면서 안면에 방귀를 직방으로 뀌어서 이순재의 엉덩이를 때린 후 누구 방귀 뀔 줄 모르냐면서 방귀를 뀐 뒤 이순재에게 방구 대장이라고 하며 퇴사했다.
  • 안 선생 - 이지훈의 직장 동료. 이름은 안병수. 할머니를 살뜰히 챙기며, 할머니가 좋아하시는 양갱을 본인도 좋아한다. 후배 의사가 자기 양갱에 손 댔다고 장난으로 갈구기도 한다. 너무 참한 여자보다는 황정음같이 예쁘고 귀여운 여자를 좋아한다. 참고로, 안 선생을 연기한 배우는 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에 나온 적이 있는데, 그때도 의사 역할이었다.
  • 민 선생(주우) - 이지훈의 직장 동료. 이름은 민영훈. 세경을 좋아한다.
  • 해리, 신애 담임(송주연)
  • 가정부(주부진, 1, 5, 8회) - 세경 이전에 순재네 집에서 일했던 가정부로 순재의 괴팍한 성질머리[20] 때문에 고생하는 묘사가 있다. 스트레스가 쌓여 있던 것인지 마늘을 까다가 로또에 당첨되자 집을 나가 버린다. 신세경이 일하게 된 계기를 만든 인물. 전작인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나문희 여사의 절친 영기 엄마로 출연했다.
  • 최 선생(최재원, 1, 3, 9, 17회) - 준혁의 예전 과외 선생. 전문 영어과외 강사라 정음보다 학벌은 더 좋지만 공부는 뒷전이고 준혁과 같이 자거나 게임하는 등 친목을 쌓는데만 열중한다. 당연히 준혁의 성적은 항상 바닥이었고 견디다 못한 현경은 그를 퇴출시키고 정음을 고용한다. 준혁은 초반에는 최 선생에 대한 의리를 지킨다는 이유로 정음에게 반말하고 깔보지만 시간이 갈수록 점차 정음에 대한 생각이 달라진다. 한번은 현경이 '젊은 여선생이 말만한 사내아이를 가르치는건 무리'라는 이유로 정음을 퇴출시키자 기뻐하면서 재원을 다시 부른다. 하지만 과외하러 와서는 당당하게 침대에 누워 전날 술을 많이 마셔서 속이 쓰리니 라면이나 끓여와달라고 하는 그를 보자 알 수 없는 허전함을 느끼고 견디다 못한 그는 결국 재원을 쫓아내고 정음을 다시 불러내는 초강수를 택한다. 쫓겨난 재원은 준혁에게 전화를 걸어 저주를 퍼붓지만 준혁은 쿨하게 대꾸도 없이 전화를 끊어버리며 그대로 출연 종료. 본업은 뒷전인 재원보다는 맨날 싸우긴 해도 본업에 충실하고 노력하는 정음과 크게 대조되는 캐릭터. 특히 과외 마지막 날까지 준혁에게 대학에 붙는다는 열쇠고리를 선물해준 정음과 반대로 되려 쫓겨났다고 준혁에게 절대 대학 못 간다며 욕하는 모습에서 선생으로써 뿐만 아니라 사람으로서의 인성까지 최악인 모습을 보인다. 배우 최재원은 김병욱 PD의 시트콤 입봉작 LA 아리랑에 출연했다.
  • 조성희(유해정), 이소정(김정연) - 해리의 절친들. 해리와 분식집에 있거나 해리 집에 있는 에피소드에 불시로 출연한다. 작중 이름은 지붕 뚫고 하이킥의 각본 관계자 '조성희'와 '이소정'을 따온 이름이다. 해리와 마찬가지로 신자매를 싫어하며 해리가 신애를 놀릴 때 같이 놀린다. 원래 1학년 때는 정해리와 같은 반이었으나, 62회에서 반장이 되었다고 해리에게 뻐기는 것을 보아 2학년이 되었을 때는 다른 반이 된 듯하다. 여담으로 소정을 맡은 김정연은 2013년 신애와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에 같이 출연한 인물이다.
  • 해리 짝꿍 한준 (류의현, 47회) - 학교에서 해리의 옆자리에 앉아있는 남자아이. 해리에게 괴롭힘을 자주 당한다. 해리가 이름을 언급한 적은 있지만, 자세히 알 수 없다. 위에서 언급한 이소정 역의 김정연처럼 2013년 여왕의교실에 신애와 같이 출연했다.

5. 카메오[편집]


김병욱 감독 이전의 작품에 출연한 배우들이 카메오로 출연했는데 주로 거침없이 하이킥에 등장한 인물들이 다수 등장하였다.

  • 이민호(김혜성[21])(거침없이 하이킥), 노형욱(똑바로 살아라) - 1회 출연. 산 속으로 여행을 갔다 혜성은 다리를 다치고 길을 잃는다. 풀숲에서 뭔가 움직이기에 보니 칡을 먹던 신애. 그리고 신 씨네 가족과 만난다. 그들에게 정이 들었던 그는 신 씨네 사진을 찍고 본인의 미니홈피에 올리는데, 그것이 퍼져나가 신 씨네 가족의 거처를 들키게 한 원인을 의도치 않게 제공했다. 사실상 세경이 도망치게 된 원흉인 셈. 여담으로 김혜성은 전작 거침없이 하이킥에, 노형욱은 똑바로 살아라에 출연했다. 공교롭게도 둘다 시트콤 찍을 당시에 왕소심+겁쟁이 역할이었다.[22] 또한 감자별에서 같은 화수(100화)의 카메오로 나온다.
  • 손여은 - 본인의 이름으로 2화에 출연. 소개팅으로 지훈과 만나는데 초면에 지훈에게 황달이 있다며 소변 색깔이 검거나 거품이 많지 않냐는 굴욕적 질문을 받으며, 나중에는 대놓고 프로야구 중계를 보는 지훈에게 물벼락을 쏴 주고 떠난다.
  • 김정렬 - 거지역으로 3화에 출연. 남산 타워에서 노숙하던 세경, 신애 자매에게 박스를 덮어주는 것으로 등장하며, 이런데에서 자다간 거지된다는 조언을 남긴다.
  • 이홍렬(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 13화 출연. 정보석이 자신의 이름으로 놀림받는게 싫어 매번 개명을 바랐으나 보석의 아버지가 줄기차게 반대해 그 이유가 궁금해 작은아버지께 물어보니 그가 보석의 출생의 비밀을 알려 주는데 그 회상 에피소드에 등장한다. 해당 에피소드는 예수의 탄생 당시 이를 발견한 동방박사의 이야기의 패러디이다. 보석이 태어나던 날 이홍렬과 동기들이 별똥별이 떨어지는걸 보고 별이 떨어진 보석의 집으로 달려간다. 그리고 마주친 보석의 아버지에게 자기소개를 하는데 각각 최박사 윤박사 안달이박사.[23] 이후 홍렬 일행이 아기가 큰 인물이 될 것이라며 보석이라는 이름을 지어 준 것.
  • 김기천 - 14화 출연. 이순재가 젊어지기 위해 모든걸 다했으나 안돼서 최후의 방법으로 보톡스를 맞으러 성형외과에 가서 만났다. 머리도 다까지고 정말 유명한 노안인지라 순재가 나이를 물어보니 무려 35살... 이후 순재를 우연히 본 자옥의 닭살돋는 멘트에 혐오스런 표정으로 어깨를 긁는다.
  • 마둔탁(정준하)(거침없이 하이킥) - 15화 출연. 자세한 건 문서 참조.
  • 박경림(귀엽거나 미치거나) - 19화에서 현경이 대학생이었던 시절 현경에게 태권도로 얻어맞고 턱이 돌아가 턱돌이 라는 별명이 생겼던 인물. 보석이 구두 계약만 하고 계약서에 도장을 찍지 않는 큰 실수를 하자 회장 사모의 입김이 세다는 것을 알고 현경이 직접 집에 찾아가자 그 집의 사모로 있었고 현경에게 대학 시절 당한 굴욕을 그대로 갚아준다. 현경은 그 일로 인해 두고두고 치를 떠는 중.
  • 김용준 - 동물병원 수의사로 28회에서 약 10초 정도 등장. 참고로 해당 배우는 당시 황정음과 교제 중이었고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황정음과 커플로 나왔었다.
  • 이서현(윤서현) (거침없이 하이킥) - 풍파고 기간제 체육 교사. 가방을 놓고간 준혁에게 가방을 전해주려간 세경을 지각한 학생으로 오해하고 오리걸음을 시켰다. 체육시간에 인상깊은 활약을 한 세경을 MVP로 선정하고, 그런 세경을 체육특기생으로 선정하여 데려가며, 소프트볼 창단을 위해 온갖 노력을 하지만 학교예산부족으로 얼마안되어 해체된다. 전작과 <크크섬의 비밀>에서는 형사 역할이었다.
  • 스키니(4minute[24]) - 유인나와 함께 데뷔한 그룹.
  • 장준협(류승수)(귀엽거나 미치거나) - 이지훈을 괴롭히는 직장 상사. 현경에게 하이킥을 얻어맞는다. <하얀거탑>에서 김명민이 맡았던 '장준혁'이라는 캐릭터를 패러디하였다.
  • 정교빈(강빛)[25] - 33회에서 정해리의 남자친구로 등장한다. 그리고 이후 해리를 차고 신애에게 반해버린다. 그런데 정작 신애는 교빈에게 관심이 없다... 다만 해리의 후폭풍이 두려워서일 가능성이 있다. 극중에 신애가 "우리 둘이 이러고 있는거 해리한테 들키면 나 해리한테 죽는단 말이야."라는 대사를 했고 이후 해리가 신애를 때리려는걸 교빈이 막았다. 이 점을 보아 아마 해리의 후폭풍이 두려워서인 듯 하다.[26]
이후 출현은 없지만, 86회에서 준혁이 "정교빈인가...걔가 너 놔두고, 왜 신애한테 반했겠어?"라고 신애가 더 이쁘다면서 해리를 디스하면서 잠깐 언급했다.
  • 윤종신, 장항준 - 64화에서 몸이 너무 약해서 조금만 움직이거나 부딪혀도 큰 충격을 받아 쓰러지는 형제로 나왔다. 참고로 윤종신과 장항준은 김병욱 감독의 이전 시트콤에서도 비실이 형제로 나왔다. 직업은 전자 제품 배달원. 윤종신이 형, 장항준이 동생. 여담으로 실제로는 두 사람은 동갑이며, 사적으로 친한 친구이기도 하다. 장항준이 감독이나 작가로 참여한 작품에 윤종신이 음악을 담당한 적도 있다. 유인나를 짝사랑하게 된 순간 심장이 아파서 쓰러지기도 하고, 조금만 눈물을 흘려도 수분 부족으로 쓰러지고, 천식 증세에, 강풍이 부는 날 바람에 날아가기도 한다.
  • 최은경 - 48화 신신애의 라디오 사연 에피소드에서 등장한 라디오 DJ. 신애의 사연이 의외의 대박을 치자 후속 방송을 하자며 공개적으로 사연을 부탁하면서 순재의 이미지를 방구쟁이로 만드는 데 일조하여 반찬 회사가 망할 뻔했다. 최은경은 이후 <짧은 다리의 역습> 1화에서 다시 까메오로 등장하였다.
  • 유리(지연) - 문화고 얼짱. 정준혁을 짝사랑한다. 일진이다. "오빠는 결국 저랑 사귀게 될걸요?"라는 명대사를 남겼다. 하지만 이것은 정해리의 미래를 암시하는 복선이었으니.....[27]
  • 티아라(지연 제외) & 초신성 - 신애가 광수와 인나에게 장래 희망을 듣고 자신이 가수가 된 것을 상상하는데 이 상상 속에서 같이 춤추는 멤버들. 신애가 지연 포지션에 서 있었던 듯하다.[28]
  • 선우용여(순풍 산부인과) - 124화에 출연. 김자옥과 이순재가 커플이 되기 전 이순재의 연인. 생물 교사로 김자옥과는 대학 동창이자 풍파고에서 함께 근무했다. 이순재와 김자옥의 불륜 아닌 불륜을 알게 되고 김자옥과 대판 싸우고 이직한다.
  • 신지(거침없이 하이킥) - 황정음과 동병상련. 황정음과 마찬가지로 서운대 출신에다가 의사 남자 친구를 둬서 나름의 마음 고생을 한다. 황정음에게 힘이 되어주는 역할. 카메오로 출연하는 후반부엔 황정음과 장기자랑 라이벌로 비추어진다.
  • 안신원 - 신지의 남자친구로, 서울대학교 출신의 의사. 지훈과는 동창이다.
  • 미래의 정해리(박신혜)(귀엽거나 미치거나) - 119화에 정해리의 어른 모습으로 나왔다. 약혼식 15년 후 정해리가 강세호와 결혼 후 함께 사는 장면에서 나온다.
  • 조원석 - 유인나의 첫 뮤직 비디오 감독. 스태프들과의 의견 충돌로 해당 뮤직 비디오 감독을 그만둔다. 참고로 조원석은 전작에도 카메오로 출연했다.
  • 정일우(거침없이 하이킥) - 황정음의 전 남자친구이자 히릿의 본 주인. 해외로 떠난다며 황정음에게 히릿을 부탁하지만 사실은 심장병을 앓고 있었으며 결국 세상을 떠났다.
  • 윤기원(순풍 산부인과) - 2109년에서 온 미래의 인물이라 주장하는 수수께끼의 인물. 먼 훗날 로봇 아시모에 의해 인류가 멸종할 것이라 얘기와 함께 세계 3대 부자 중 한명이 정보석이라는 예언을 한다. 하지만 막판 정신 병원에서 탈출한 정신병자 얘기가 뉴스에 나오는 등 정신이 이상한 사람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있으나, 반대로 애초에 진짜 미래에서 왔어도 미래에서 왔다는 사실을 아무도 믿어주지 않아 정신병자로 오해받는다는 주장도 있다. 이에 대해 이후 별 얘기가 없이 진짜 미래에 온 사람인지 아니면 그냥 정신 이상자인지는 열린결말로 남았다.
  • 사은풍(김한석) - 대형 마트에서 근무한다. 유인나를 짝사랑한다.
  • 후니훈 - 정보석에게 힙합의 피를 흐르게 한 DJ.
  • 김경진 - 거지. 황정음이 이지훈에게 주려던 시계를 얼떨결에 받고는 정음이 다시 달라고 하자 돈을 내라며 거부한다. 결국 지훈이 돈을 주고 되찾아온다.
  • 양택조 - 초록 병원에 입원한 치매 환자. 황정음이 병원에서 봉사할 때 당신의 부인으로 착각한다. 황정음은 그를 위해 할머니 분장을 하고 된장국을 끓여준다. 외로운 역할이다.
  • 이나봉(이나영) - 이나봉은 극중에서도 가명이다. 이지훈에게 본인임을 숨기기 위해서 이나봉이라고 한다. 사실은 이지훈의 옛 연인이지만 초록 병원에 가서 이지훈에게 군대 후임으로 착각해서 아는 척 했다고 거짓말을 하면서 접근한다. 하지만, 이지훈에게 여자친구 황정음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떠나기로 결심하면서 마지막에 이지훈에게 볼 뽀뽀를 하고 도망친다. 사실, 이 캐릭터는 영화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의 개봉시기에 맞춰서 이나영이 홍보를 목적으로 직접 까메오 출연을 한 것이다.
  • 박영규(순풍산부인과, 똑바로 살아라) - 김자옥의 고향 동생. 캐릭터도 역시 순풍산부인과 시절 때와 비슷하다. 김자옥의 마음을 잠시 흔들리게 하지만 본인 사업에 투자하게 할 것을 목적으로 자신에게 접근한 것을 안 김자옥이 박영규를 버리고 이순재에게 다시 돌아간다. 참고로 박영규가 주유소 습격사건 2의 홍보할 겸 카메오 출연을 한 것이다.
  • 김범(거침없이 하이킥) - 김자옥의 조카. 명문대 공대생.
  • 김태원 - 동네에서 연쇄 강도 행위를 저지르는 범죄자가 있었는데, 그 범죄자는 여성을 대상으로만 범죄를 한다. 범죄자는 또 범행을 저지르려고 머리 긴 사람에게 접근하지만 그 머리 긴 사람은 김태원이었고, 범죄자는 식겁한다.
  • 서지석(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 황정음과 소개팅한 남자. 이지훈과 대학 동기다. 황정음과의 소개팅에서 호감을 갖지만 귀가하는 도중 그냥, 갑자기 황정음에게 갖고 있던 호감이 사라진다.
  • 이참(허참) - 미국에 살고 있는 이순재의 동생으로, 이순재와는 정반대로 성격이 밝고 말하는 것을 좋아한다. 잠깐 귀국했다는 설정으로 79화에서 카메오 등장. 실제 연기자인 허참이 오랜 시간 활약한 <가족오락관>의 기믹을 사용하여, 순재네 가족과 자옥, 정음을 두 팀으로 나눠 단체 게임을 진행하였고, 과거 정보석의 피로연 사회를 봤다고 나오는 것을 보면 극중에서도 직업이 MC나 방송인인 것으로 보인다.
  • 타이거JK - 오디션장에서 만난 광수의 힙합 지인.
  • 정웅인(순풍 산부인과)- 103화에 나온 은행털이범. 도로주행 연습 중이던 황정음의 차에 올라 타서 빨리 달리라며 협박한다.
  • 소이 - 줄리엔의 한국어 선생이자 친구. 신애와 인나가 경쟁심을 느끼는 대상.
  • 표인봉(순풍 산부인과) - 16화에 등장한 샌드위치 많이 먹기대회 MC.
  • 정은표 - 17화에 등장한 보석의 오랜 친구. 지훈말만 믿는 보석과 미국의 주가 50개인지, 51개인지 내기를 했는데 보석이 지게 되어 몇십만원의 수표를 챙긴다. 참고로 미국의 주는 50개고 아마도 1개의 특별구를 헷갈린 모양이다.
  • 정석원 - 지훈의 후배이자 인턴의사. 두 손에 커피를 들고 선배들의 커피를 입에 물고 왔다가 안 선생의 핀잔을 받고 세경에게 자신의 방을 청소해 달라고 했다가 지훈에게 또 한소리 듣는 등 개념없는 행동을 종종 보인다. 뒤에서 자기 할 말을 다 한다.
  • 오상진[29] - 황정음을 좋아하는 역할로 나온다. 황정음이 이 남자와 함께 섬으로 MT를 가자 이지훈이 분노해서 쫓아가는 장면이 압권.[30]
  • 김경룡(거침없이 하이킥,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 77회에서 갈비집 주인. 해리가 돈 없이 소갈비를 8대나 시켜 먹자 해리와 준혁에게 일을 시킨다.
  • 장정희(순풍 산부인과) - 84회에서 초록병원의 봉사자들을 지도하는 수간호사.
  • 전환규 - 100화. 동네 바바리맨. 정음에게 퇴치당한다.
  • 배현진 - 126화. 사건사고 소식을 전하는 라디오 뉴스 앵커 목소리로 출연.
  • 정가은 - 56화. 보석의 대학시절 첫사랑역으로 출연. 미국으로 떠나는 가은에게 의도하지 않은 방구선물을 선사하고, 이 일을 계기로 보석은 방구 트라우마가 생기게 되었다.
  • 용준형 - 110화. 인나의 뮤직비디오 촬영에서 키스 신을 하는 역할로 나온다. 용준형은 세호 역으로 출연하는 이기광과 같은 비스트의 멤버로 이기광 응원 차 특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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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작 역시 한의사 집안으로 부유한 집안이었다.[2] 58화에서 이순재 능력 시험을 본 결과 1, 2위가 이순재의 혈연이 아닌 신세경정보석이었다는 점에서 확연히 드러난다. 하지만 당연할 수 밖에 없는데, 이순재가 자식에게 행한 행동을 보면 아무리 아버지라도 관심을 가지고 싶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이현경이 자식에게 강압적이고 폭력을 행한 행동을 보면 아무리 어머니라도 관심을 가지고 싶지 않을 것이다.[3] 게다가 70화에서 아버지란 사람이 의 생일을 챙기기는커녕, 기억조차 하지 않았다. 게다가 바쁘고 무심해서 40년 동안 챙기지 않았다. 또한 아들은 선물 준비는커녕, 생일조차 챙겨주지 않았다. 그냥 어머니 생일을 잘 챙기지 않고 그런 걸로 섭섭할 엄마가 아니라며 대수롭지 않게 말할 뿐이며 동생은 병원일 때문에 바빠서, 은 아예 엄마 생일도 기억하지 못했고 유일하게 신 자매가 엄마의 생일이라서 푸짐하게 차렸는데도 미역국을 끓인 것에 불만을 피웠다. 현경의 40년 맞은 생일에서 유일하게 챙긴 사람은 생일 카드를 만들어준 신애와 미역국을 끓이고 푸짐하게 차린 세경 그리고 일 때문인데도 최대한 빨리 오고 최고급 레스토랑에 예약까지 했으며 실수로 다른 사람 가방을 챙겨 기껏 오랫동안 고민해서 생일 선물을 주지 못했지만, 생일선물을 준비한 남편 보석밖에 없었다. 자신의 혈연이 아닌 사람들이 현경의 생일을 챙겼다는 점에서 이들이 가족간의 가족애와 유대가 얼마나 없는지 제대로 드러난다.[4] 이순재랑 이현경은 맨날 싸우고 정보석은 중재하려다가 얻어터지고 정해리의 경우 아예 막나가니 말할 것도 없고 이지훈은 병원 일때문에 바빠서 가족들과 소통할 시간조차 부족하고 정준혁은 엄마에게 맨날 얻어터지는게 일상이다. 이들이 얼마나 자기중심적인지 드러난다.[5] 준혁의 방은 원래 지훈의 방과 연결된 문을 통해 들어갈 수 있다. 다만, 문을 두 번 여는 것이 번거로워 이 구멍으로 드나드는 사람이 꽤 많다.[6] 하이킥1인 거침없이 하이킥에는 1층과 2층의 민용방을 잇는 봉이 있었고 하이킥3인 짧은 다리의 역습엔 이웃간을 여는 지하통로가 있었다.[7] 순재는 줄리엔에게, 해리는 정음에게 질투를 한다. 지훈은 정음이 오상진과 함께 MT를 갔을 때 분노심에 불타서 차까지 태워 버린 적이 있다. 준혁은 주로 지훈에게 질투하지만, 세호가 세경의 머리를 쓰다듬을 때도 질투를 한 적 있다.[8] 근데 정보석과 이현경은 서로 사랑해 결혼을 했으니 불을 뿜을 필요가 없다 [9] 임신 소식이 확인된 후 현경에게 안 좋은 일들이 연속으로 일어나기 때문. 일단 임신 사실을 알기 시작하면서부터 보석이 현경에게 임신한 부인이 방에서 나올때 축하한답시고 폭죽 터뜨려 놀래키고, 태아에게 얘기한답시고 기구를 사서 (술 취한 상태에서) 밤새 말 걸다가 잠들어 이불도 안 덮어줘 배탈나게 하고, 갑자기 나타난 개에게 놀라 임신한 배에 니킥을 날리는 등 많은 피해를 주었다. 또 얼마 지나지 않아 거의 반 년간 한식구나 마찬가지로 지내온 정음에게 학력 위조 사기를 당했다는 사실이 드러나 현경을 화나게 만들었다. 게다가 보석은 계약사기+자살소동으로 스트레스를 주었고, 엘리베이터를 놓쳐 급한 마음에 몇층이나 계단을 오르게 해서 임신한 몸에 무리를 주고, 실수로 떨어질 뻔한 걸 급히 잡아 끌어내린 현경 쪽으로 떨어져서 깔아뭉개는 등 엄청난 사고가 일어났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그 교통사고 때문에 아들처럼 여기던 동생을 잃었다는 충격까지.[10] 이 점이 극명히 드러나는게 초반에 신애가 없어졌을때 찾아다니는 장면. 정이 붙었는지 처음엔 애타게 찾아다녔으나 광수&인나는 날씨 좋다며 오이도로 놀러 갔고, 정음은 세일항목에 홀려 쇼핑하러 갔다. 결국 끝까지 세경을 도와 신애를 찾은 건 줄리엔뿐.[11] 후에 그녀는 예뻤다에 다시 출연해 황정음과 다시 호흡을 맞췄다[12] 참고로 이 대학생들은 거침없이 하이킥의 이민호(김혜성)와 똑바로 살아라의 노형욱(노형욱)이다.[13] 홈페이지에서 신신애가 3살 때 사망했다고 나오고, 극중에는 2001년생이다.[14] 75회에서 신세경이 중학교 2학년 크리스마스 나흘 후에 엄마가 돌아가셨다고 했다.[15] 신달호가 빚을 진 것도 아내의 병원비가 모자라서 아내가 죽을 때까지 계속 돈을 빌렸기 때문이다.[16] 여담으로 미친개 선생은 전작의 이순재 둘째아들이다.[17] 항간에는 48회의 이순재 방귀 사건이 일파만파로 커진것도 신애가 올린 사연을 배후에서 교장이 이용했다는 음모론도 있다. 물론 별개의 묘사가 없기 때문에 억측에 가깝다.[18] 학교도 다른 것을 보아 얼굴과 이름은 같지만, 전혀 다른 인물로 보인다.[19] 정보석이 아니라고 하였으나, 막판에 아내인줄 알고 그랬다고 성당에서 자백했다.[20] 1화에서 드러나는데, 자신이 싫어하는 고두밥을 만들어 놨다며 다시 하라고 방구를 뀌면서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고 엄청나게 갈궈 대는 모습이 나온다.[21] 김혜성의 설정상 배역 이름이 이민호다. 물론 전작의 이민호랑 동일인물인지는 알 수가 없으나, 하는 행동으로 봐서는 거의 동일인물이나 다름없다. 그리고 대학생이라 했으니 시기상(2009년 기준 20살)으로는 맞다.[22] 노형욱의 경우는 문제아+불량소년 역할이기도 했다.[23] 안달이박사가 바로 이홍렬.[24] 남지현, 허가윤, 전지윤, 권소현[25] 이름의 유래는 당연히 아내의 유혹정교빈.[26] 참고로 이 에피소드는 SBS 드라마 아내의 유혹을 패러디한 것이다. 그래서 에피소드 중간에 "왜 너는 나를 만나서~"하는 노래가 흘러나온다.[27] 그리고 이로부터 수개월 후에 윤시윤과 지연이 같이 촬영한 KT테크 에버 부비부비폰 광고의 출연했다. 이후 윤시윤과 황정음과 지연은 영화 <고사 두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에도 같이 출연하게 된다.[28] 이 때 TTL (Time To Love)가 BGM으로 나온다.[29] 당시에는 MBC 아나운서였다. 이후 2012년 170일 파업에 참여하였다 보복성 징계를 받고 이듬해 퇴사했다.[30] 물론 단 둘이 간 게 아니고 남자 셋, 여자 셋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