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유아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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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유아독선의 등장인물.
정파에 속한 7대 문파들 중 하나인 연운종의 여성 제자중 한명으로 해룡의 사저이자 초아의 사매이기도 하다.[1]
2. 성격[편집]
3. 작중행적[편집]
해룡이 다른 사형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봉산주[2]에서 사저인 초아랑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서 첫 등장하였다. 초아는 어렸을 때 이후로 처음으로 멀리 여행을 가보는 것과 함께 최근 들어 수련을 깊게 할수록 평소처럼 차분해지지 않고 오히려 이전 본인에게 말을 걸었던 연운종의 새로운 제자인 해룡이 말했던 알 수 없는 말들로 인해 정신이 혼미해진 것과 함께 자신의 마음에 무언가 이상한 감정을 느껴지고 있다는 것을 그녀에게 말한다.[3]
그리고 이미 초아가 사랑에 빠졌다는 것을 생각한 지수는 현재 그녀가 느끼는 것이 사랑이라고 말하자, 곧바로 당황한 초아는 얼굴이 붉혀지면서 아니라고 부정했지만 오히려 그것이 더 사랑하는 마음이라는 것을 생각하여 장난끼가 발동했는지 곧장 장난을 시전하였고[4][5] 빨리 자신이 좋은지, 해룡이 좋은지 계속 강요하는 식으로 물어보자 초아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는지 큰소리를 지르면서 그만하라고 소리친다.
그러면서 곧장 근두운을 타고 날아가면서 사매의 사랑을 응원하다는 말을 하면서 아직까지 장난치는 지수의 모습을 본 초아는 화내는 말투로 적당히 하라고 말한다.
4. 능력[편집]
4.1. 검법[편집]
- 건곤무극 천지차법(乾坤無極 天地借法)
검에 내공을 실어 손에 떨어진 검을 움직이게 하는 어검술로 보이는 움직임으로 목표를 향해 공격하는 검법으로 작중에서 정파의 인물로 위장한 마교측 마인에게 사용했지만, 당시 지수의 경지가 그다지 높지 않은 시점이라서 완전히 죽이지는 못했다.[6]
- 어검비행술
연운종에서 지금한 검을 이용하여 자유롭게 이동하는 어검술을 응용한 검법.
4.2. 술법[편집]
- 근두운
5. 장비[편집]
- 연운종의 검
검법을 사용하는 문파인 연운종에 속한 제자들에게 지급해주는 검.
6. 인간관계[편집]
7. 기타[편집]
- 지수는 해룡이 문파에 들어간지 3년 후 시점에서 초아 다음으로 처음으로 등장한 연운종의 여성 제자로 첫 등장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3 14:24:55에 나무위키 [스포일러] 마지막화에서 해룡이 알고 있는 사람들과 함께 선계로 오르면서 신선의 경지에 도달하게 된다.[1] 지수가 연운종에 들어간 시기로 봤을 때 아무래도 해룡보다 더 일찍 초아가 연운종의 인원으로 있을 때쯤에 연운종의 인물들과 함께 문파에 가입한 것으로 추정이 된다.[2] 초아와 지수가 대화를 나눴던 산.[3] 분명 해룡이 초아에게 했던 말들은 오직 그녀와 관련된 말들로 본인이 그저 제대로 이해를 하지 못했을 뿐이다.[4] 매혹적인 시선으로 지난 3년동안 계속 해룡의 이야기를 자신에게 알려주면서 왜 아직까지 그를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말하는 식으로 장난을 친다.[5] 이때 지수의 장난인 것을 모르는 초아는 매우 당황하면서 말이 더듬어 나올 정도인 것으로 봐선 진짜로 해룡을 좋아하고 있는 마음이 어느정도 있던 것 같다.[6] 그래도 그녀의 건곤무극 천지차법으로 인해서 꽤 상처를 입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으로 봐선 지수의 경지는 마인이 속한 경지보다 낮을 뿐, 나름 그녀도 높은 경지에 있을거라고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