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반니 도스 산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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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반니 도스 산토스의 기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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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의 축구선수


이름
지오반니 도스 산토스
Giovani Dos Santos

본명
요바니 도스산토스 라미레스[* 스페인어 발음 [ɟʝoˈβani ðos ˈsantos][1]
Giovani Dos Santos Ramírez
출생
1989년 5월 11일 (34세) /
누에보레온 주 몬테레이
국적
[[멕시코|

멕시코
display: none; display: 멕시코"
행정구
]]

신체
178cm
포지션
스트라이커
소속
선수
FC 바르셀로나 B (2006~2007)
FC 바르셀로나 (2007~2008)
토트넘 홋스퍼 FC (2008~2012)
입스위치 타운 FC (2009 / 임대)
갈라타사라이 SK (2010 / 임대)
라싱 데 산탄데르 (2011 / 임대)
RCD 마요르카 (2012~2013)
비야레알 CF (2013~2015)
로스앤젤레스 갤럭시 (2015~2019)
클루브 아메리카 (2019~2021)
국가대표
파일: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2022~).svg 107경기 19골 (멕시코 / 2007~2018)
링크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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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4. 플레이 스타일
5. 여담
6. 경력
6.1. 대회 우승
6.2. 출전 기록
6.3. 개인 수상



1. 개요[편집]


멕시코의 축구 선수. 여러 팀에서 뛴 저니맨으로 유명하다.


2. 클럽 경력[편집]


파일:external/4.bp.blogspot.com/n_f_c_barcelona_giovani_dos_santos-23518.jpg

13세에 FC 바르셀로나의 유스팀인 라 마시아에 들어가서 일찍이 초특급 유스로 주목받았다.[2] 2005년 16세의 나이에 바르셀로나 B로 승격하였으며, 이듬해 2006년 여름 시즌 투어에 1군 팀의 일원으로서 합류하였다. 이듬해 2007-08 시즌 9월 2일 아틀레틱 빌바오 전 62분에 티에리 앙리와 교체로 출전해 18세 114일의 나이로 프리메라 리가에 데뷔하였다.[3] 9월 19일 올랭피크 리옹 전 79분에 사비 에르난데스와 교체로 챔피언스 리그에 데뷔하였다. 리그 최종전 레알 무르시아 전에서 리가 첫 골을 포함한 해트트릭 활약을 보였다. 이 해에 리그 28경기 출전 3골 7도움으로 나쁘지 않은 성적을 보였으나, 바르셀로나의 초호화 2선에 도스 산토스의 자리는 없었다.

2008년 여름, 잉글랜드의 토트넘 홋스퍼 FC로 이적하였다. 이적료는 600만 유로이며, 계약 기간은 5 년으로 보도되었다. 토트넘에서는 출장 기회가 적었고, 2009년 3월에 챔피언십의 입스위치 타운으로 시즌 종료까지 임대되어 8경기 4골을 기록하였다. 이듬해 2009-10 시즌도 겨울에 터키의 갈라타사라이로 임대되어 14경기에 출전하였다. 2010-11 시즌은 겨울에 라싱 데 산탄데르에 임대되어 16경기 5골을 기록하였다.

2011-12 시즌 개막전에는 세비야, 비야레알, 우디네세에서 관심을 보였지만 합의에는 이르지 않고 잔류하였다. 토트넘에서 처음으로 풀 시즌을 보냈지만, 리그에서 7경기 출장에 그쳤다.

2012년 8월, RCD 마요르카에 이적하여 29경기 6골을 기록하며 주전으로 자리잡았으나 팀의 강등을 막지는 못하였다. 2013년 7월, 비야레알 C.F.로 이적하였다. 두 시즌 동안 주전으로 활약했으며, 특히 첫 시즌에는 리그에서만 11골을 넣는 활약을 보였다.

2015년 7월 14일 LA 갤럭시 이적이 확정되었다. 연봉은 410만 8달러. MLS의 샐러리 캡 규정의 변화로 지정선수 3인 외에도 고액의 연봉을 보장할수 있다는 측면에서 본다면 지오반니 도스 산토스 처럼 유럽에서 어중간하게 자리를 못잡은 선수들에게 상당히 매력적인 요소로 다가올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지오반니 도스 산토스의 MLS 진출은 MLS 사무국 입장에서도 상당히 긍정적인 요소이고 유망 선수들의 MLS 러쉬의 첫 신호탄이 된 셈이다.

2019년 3월 무적 상태가 되었다. 3인이 제한인 지명선수 쿼터에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추가되면서 자리가 모자라게 되었고, 구단이 소유권을 포기하는 일종의 웨이버 공시 처리되었다. LA갤럭시의 남은 DP는 즐라탄, 동생 조나탄, 그리고 로맹 알렉산드리니이다. 다만 MLS의 특이한 계약구조상 구단에서는 풀렸어도 리그와의 계약기간은 아직 남아있는 상태이므로 여전히 MLS 프랜차이즈 구단 내 자유로운 이적이 가능하다.

한국기준 2019년 7월 7일 클럽 아메리카로 FA로 이적했다. 등번호는 10번, 2년 계약.#


3. 국가대표[편집]


파일:external/i2.cdn.turner.com/140629131710-01-wc-goals-0629-horizontal-gallery.jpg
2014년 브라질 월드컵 16강 네덜란드전에서 골을 넣은 도스 산토스

우고 산체스 감독에 의해 소집된 2007년 9월 9일 파나마 전에서 멕시코 A 대표로 데뷔하였다. 이 경기에서 도스산토스는 10번을 달고 출전했는데, 데뷔전을 치루는 18세 소년에게 등번호 10번을 준 것만 봐도 자국 내에서의 기대가 어느 정도였는지 알 수 있다. 2009년 6월 25일 베네수엘라와의 친선 경기에서는 데뷔골 포함 2골을 넣었다. 2009 CONCACAF 골드컵에서는 대회 MVP에 선정되는 활약으로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는 총 4 경기에 선발로 풀타임 출전해 16강 진출에 공헌하였다. 그리고 귀신같이 다시 아르헨티나를 만났다.
2011 CONCACAF 골드컵에서는 등번호 10번을 받으며 총 6경기에 선발 출전하였다. 개최국 미국과의 결승전에서는 4번째 골을 넣으며 멕시코의 6번째 우승에 공헌하였다.

파일:PS12081200009.jpg
2012년 여름에는 런던 올림픽에 참가하였다. 가봉과의 16강 본선 조별리그 2차전에서 멀티골을 넣고[4] 8강 세네갈 전에서는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도울 뿐만 아니라 연장전에서 2:2로 비기는 상황에서 골을 넣어 균형을 깨뜨렸다. 결승전은 결장했지만, 조별 예선전부터 준결승전까지 좋은 활약을 펼치며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의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이자 금메달에 공헌하였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 32강 본선 조별리그 1차전 카메룬전에서 2골을 몰아쳤으나 심판의 오심으로 다 날려먹은 비운의 기록을 갖고 있다.(그러나 팀은 나중에 오리베 페랄타의 골로 1:0 승리를 거두었다.) 이후 16강전 네덜란드전에서 선제골을 넣었으나, 후반에 네덜란드에게 2골을 얻어맞으면서 팀은 1:2로 패배한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헤수스 코로나, 카를로스 벨라, 이르빙 로사노 등등 여러 측면 자원들에 밀려 32강 본선 조별리그 2차전 한국전에서 교체 출전하여 10여분 남짓 뛴 게 전부였다. 지금껏 월드컵 및 여러 대회에서 주전을 차지했던 지오반니 도스 산토스의 위상이 많이 내려갔다. 2019년엔 아예 소집되지도 못했다.[5]


4. 플레이 스타일[편집]


라 마시아 출신답게 테크닉이 뛰어난 선수이다. 주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이나, 준수한 스피드와 나쁘지 않은 패싱과 킥 능력을 겸비하여 양쪽 윙어와 쉐도우 스트라이커까지 소화 가능한 선수였다. 그 능력이 바르샤의 2선에서 한 자리를 차지할 정도는 아니었으나, 라리가 중상위권, MLS,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 등 한 단계 아래의 레벨에선 플레이메이커 롤을 맡길 정도는 되었다. 라 마시아 출신 대형 유망주라는 수식어에 걸맞지 않게 여러 클럽을 전전하며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했는데, 이는 잘못된 시기에 EPL로 이적한 탓이 크다. 기회를 많이 받아야 할 시기에 토트넘으로 이적했으나, 여느 왜소한 테크니션들이 그렇듯 거칠고 빠른 EPL의 템포에 적응하지 못했고, 주전 경쟁에서 밀려나며 성장이 멈춰 버렸다. 상술한 대로 중상위권 에이스 역할을 맡았을 땐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토트넘이 아닌 라리가 팀으로 이적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


5. 여담[편집]


동생 조나탄 도스 산토스도 현재 축구선수이며 같은팀인 비야레알에서 함께 뛰었다. 한 때 LA 갤럭시에서 팀 동료로 생활하기도 했다.

부모님이 브라질인이라 브라질계 멕시코인이다.


6. 경력[편집]



6.1. 대회 우승[편집]





6.2. 출전 기록[편집]


시즌
클럽
소속리그
리그
FA컵
대륙대회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2006/07
바르셀로나 B
스페인 세군다리가 디비전
27
6
0
-
-
-
-
-
-
2007/08
바르셀로나
스페인 라 리가
28
3
4
4
0
0
5
1
3
2008/09
토튼햄 핫스퍼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6
0
0
2
0
0
4
1
0
2008/09
입스위치 타운
잉글랜드 챔피언십
8
4
1
0
0
0
-
-
-
2009/10
토튼햄 핫스퍼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1
0
0
2
0
1
0
0
0
2009/10
갈라타사라이 SK
터키 쉬페르리그
14
0
3
2
0
0
2
0
0
2010/11
토튼햄 핫스퍼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3
0
0
1
0
0
1
0
0
2010/11
라싱 산탄데르
스페인 라 리가
16
5
2
0
0
0
-
-
-
2011/12
토튼햄 핫스퍼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7
0
1
2
1
1
4
1
1
2012/13
RCD 마요르카
스페인 라 리가
29
6
7
3
0
0
-
-
-
2013/14
비야레알 CF
스페인 라 리가
31
11
8
3
1
0
-
-
-
2014/15
비야레알 CF
스페인 라 리가
27
1
3
7
1
1
7
4
3
2015
LA 갤럭시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
10
3
5
0
0
0
2
1
2
2016
LA 갤럭시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
30
15
13
2
1
0
4
1
3
2017
LA 갤럭시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
25
6
3
1
0
1
-
-
-


6.3. 개인 수상[편집]


  • 2005 FIFA U-17 월드컵 실버 볼
  • 2007 FIFA U-19 월드컵 브론즈 볼
  • 2009 골드컵 MVP
  • 2009 골드컵 베스트 일레븐
  • 2016 MLS 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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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페인어 발음대로 읽으면 '히오바니' 가 맞지만, 원래 이탈리아 이름이기 때문에 중계위원들도 그걸 감안해서 요바니라고 읽는다. 정확한 발음은 조반니이지만, 스페인어에는 'ㅈ' 발음이 없기 때문에 최대한 비슷하게 읽은 게 이거다.(...) 멕시코 스페인어는 ll, y, 기타 기존의 스페인어에 없는 "ㅈ"발음을 "이"로 발음한다. Giovani는 스페인 이름이 아닌 이탈리아, 또는 브라질 이름에 가까우며, 두 나라에서 모두 "조바니"로 읽히고, 이 선수의 부모는 브라질 출신인 지지뉴이므로 원래 조바니라고 지은 것이 맞다. 여기에 멕시코 스페인어 억양을 적용하면 요바니가 된다. 절대 어설프게 따라한 것이 아니라 지역 억양이 이렇다.[2] 풋볼 매니저에서 최고 유망주에게 부여하는 -10포텐셜을 받았다.[3] 참고로 당시 도스 산토스는 바르셀로나 B의 팀 동료였던 보얀 크르키치 이상의 평가를 받았다.[4] 두번째 골은 페널티킥[5] 반대로 동생인 조나탄 도스 산토스2019년에 열린 골드컵에 주전으로 뛸 정도로 주축으로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