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반니 장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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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셔스의 前 축구선수


이름
지오반니 장노
(Giovanni Jeannot)
출생
1975년 9월 25일 (48세)
국적
[[모리셔스|

모리셔스
display: none; display: 모리셔스"
행정구
]]

신체
174cm, 67kg
포지션
공격수
소속
울산 현대 호랑이 (1996~1997)
선라이즈 SC (1998)
스카우트 클럽 포트 루이스 (1998~2001)
AS 포트 루이스 (2002~2006)

1. 개요
2. 선수 경력
3.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1996년부터 1997년까지 2년 동안 울산 현대 호랑이에서 주로 여름에만 조커로 활약했던 모리셔스 출신 축구 선수이다. K리그 등록명은 마니였다.


2. 선수 경력[편집]


파일:지오반니 장노.jpg

울산에 입단 당시 계약 조건이 상당히 파격적이었는데 연봉이 당시 환율로 무려 8백만원(...)이었다. #

아무도 마니를 기대하지 않았지만 1996년 5월 전북 다이노스를 상대로 3:2 역전 결승골을 터뜨리더니 9월에는 부산 대우 로얄즈, 전남 드래곤즈 등을 상대로 2경기 연속골을 넣기도 했다. 하지만 원래라면 출전도 힘들었을 마니가 여름에 펄펄 날 수 있었던 원인은 울산이 전기리그를 우승했기 때문이었다. 일주일에 2경기씩 열리는 여름에 주전들의 체력을 아낄 겸 마니와 같은 2군급 선수들이 테스트되었는데 그와중에 마니가 가능성을 보여준 것이다.

연봉 800만원짜리 선수치고는 엄청난 활약을 펼쳤기에 결국 울산은 1997년을 앞두고 마니만 남기고 나머지 용병들은 돌려보냈다. 1997년에는 울산의 유일한 용병으로 뛰면서 역시 5월과 10월에 한골씩 넣고 그럭저럭 활약하였으나 시즌 후 방출되었다. 어찌되었건 간에 K리그 1회 우승 기록을 가지고 있다. K리그 통산 23경기 5골 1도움을 기록했다.

이후 고국 모리셔스로 돌아가 모리셔스 리그에서 뛰면서 그가 속해있던 AS 포트 루이스를 4년 연속 우승 달성에 일조했다. 2016년 2월 1일에는 뜬금없이 울산 현대 페이스북에 글을 남겼다. 울산 시절을 좋게 추억하고 있는듯하다. 그 후 지역에서 지도자로 유소년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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