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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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유
나이
30대로 추정
직업
편집자
배후성
달빛 아래에 핀 연꽃
가족
불명
국적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1. 개요
2. 빙의한 인물
3. 작중행적
3.1. 1부
3.2. 2부
4. 인간관계
5. 스킬
6. 기타


1. 개요[편집]


현대 판타지 웹소설 《전지적 독자 시점》 외전의 등장인물. 작중 설정으로는 <전지적 독자 시점>의 작가인 이학현의 담당 편집자로 순문학이었던 이학현을 웹소설로 끌어들인 인물이다.[1] 모종의 사유로 작품에 빙의한다.


2. 빙의한 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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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설정은 스타작가 되는 법에서도 그대로 나온다. 이학현은 이러한 이유로 생명의 은인이라고 한다.

민지원


파일:전독시_인물_민지원.jpg

국적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칭호
미희왕
배후성
매금지존



3. 작중행적[편집]



3.1. 1부[편집]


이학현에게 전독시 외전 썼냐고 전화하는 걸로 나온다. 대거채용인력과 작가들이 나가고 다른 매니즈먼트로 옮긴 탓에 매니즈먼트가 재정난을 겪고 있었다.

어느 날 독자들이 주관한 전독시 행사인 '김독자의 연회'에 이학현을 기다리는 독자들을 보여주겠다면서 이학현을 데려가서 함께 신분을 숨기고 참여하게 되고,[2] 그곳에서 작품에 대한 퀴즈를 풀게 된다.

그런데 퀴즈가 끝나자 다른독자들과 함께 멸살법에 빙의하게 되고 이학현의 회상에서만 언급되다가 두번째 김독자 연회에서 이학현과 재회하고 광화문에서 만나자는 약속을 하고 다시 멸살법세계로 들어가서 헤어지게 된다.


3.2. 2부[편집]


왕의 깃발 시나리오가 시작되고 한수영이 김독자대표에게 공격받자 관군차림을 한 화신들과 함께 구해주는 것으로 등장한다.[3]

이후 등장이 없다가 박물관 던전에서 이학현이 오독협이 가져온 소재앙인 독룡을 처리하고 별보석의 광기에 먹힐뻔하자 이학현에게 다시쓰라고 하며 등장한다.[4][5] 이학현 머리에 뭔가 주문을 외운다.[6] 외전 114화에서 1사도라는 것이 밝혀졌으며 이학현과 직접 마주하고 외전 115화에서 민지원에게 빙의한 것으로 밝혀졌다.[7][8] 이학현이 눈을 뜨고 재회하여 눈물을 흘린다. 이후 감상에 젖는 것을 그만두고 이학현이 작가가 되어 이 사태를 책임질 각오[9]를 한 것인지를 확인하고 이학현을 도와서 별보석의 광기를 긴고아를 이용해서 막아주고 사인참사검을 얻는데 성공한다.[10]

외전 116화에서 지은유의 배후성은 매금지존이 아닌 달빛 아래에 핀 연꽃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후 이학현을 떠나보내고 배후성 덕분에 긴고아를 쓰긴 했지만 시나리오 초반에 무리를 한 탓에 피를 토한다.[11][12] 그리고 자기 배후성의 정체도 이미 알고 있어서[13] 이학현과 자신이 김독자의 파편일지도 모르며 이 이야기의 끝에 자신들이 소멸되지 않을까 걱정됐는지 이에 대해 배후성과 이야기를 나눈다.


4. 인간관계[편집]


담당하는 작가. 비즈니스 관계에 가깝지만 친한 편인지 빙의하기 전에 이학현을 놀리기도 하며 서로 죽이 잘 맞는다. 빙의 이후에 이학현을 무척이나 신뢰하며 이학현이 잘못되지 않길 바라고 있다.

초반에는 갑자기 나타난 지은유를 경계했지만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이학현을 맡긴다.

김독자대표에게 당할 뻔하자 구해준다. 서로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불명.

지은유의 배후성. 전지적 독자 시점에 등장하는 우리가 아는 유상아이다. 일단 긴고아 사용을 도와주는 등 사이는 괜찮은 것 같지만 한편으로는 김독자 관련으로 김독자 컴퍼니의 목적을 알고 있는 탓에 거북한 느낌이 없지는 않은 관계다.[14] 결국 서로의 입장을 생각하면 적대시할 수도 있는 입장이면서도 서로를 도와주고 있는 터라 복잡한 감정을 가질 수 밖에 없는 관계다. 본인들도 그걸 알고 있기에 둘의 대화에서 여러모로 분위기가 착잡하다.

제천대성의 성유물인 긴고아를 사용해 그 대가로 '왕'에 도전할 수 없다.


5. 스킬[편집]


  • [통조림 공장]
지은유의 전용 스킬. 주변 공간을 작가들이 작업하는 집필실로 만들어내며 시간이 느리게 흐르게 되는데 현실 시간 1초가 10분이 된다. 지은유가 원래 편집자였기에 사용가능한 스킬. 다만 지속시간도 짧고[15] 쿨타임이 길다는 단점이 있다.

6. 기타[편집]


  • 한수영이 말하길 유상아랑 느낌이 비슷하다고 한다. 민지원에 빙의해서 외모가 유상아랑 맞먹기는 하지만 외모가 아닌 분위기가 유상아랑 비슷하다고 말한 것이다.[16] 게다가 이학현에게 긴고아를 사용한 후에는 이학현과 서로를 대하는 모습까지 이학현과 지은유를 보면 김독자와 유상아를 연상하는 독자들도 있다.[18][19]

  • 본인은 민지원한테 빙의한 것이 마음에 안드는 모양이다.[20]

  • 빙의한 대상인 민지원이 미인이긴하지만 빙의하기전의 본인도 미인인 듯 하다.[21]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0 20:13:50에 나무위키 지은유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2] 참고로 이학현은 지은유의 참여자 명찰에 적힌 닉네임을 보고 어이없어했는데 닉네임이 '천재 편집자'였다(...).[3] 성좌 '달빛 아래에 핀 연꽃(유상아)'이 김독자대표에게 경고하자 타이밍 좋게 나타난 것을 보면 배후성 계약을 맺은 듯 하다. 외전 112화에 성좌 '달빛 아래에 핀 연꽃(유상아)'과 배후성계약을 했다는 것을 추측할 수 있다. "나의 편집자"라는 이학현의 독백을 보아,거의 확실하다.[4] 이학현이 자신의 이야기가 끝이라는 문장을 쓰자 그걸 고친 것이다.[5] 이때 '성좌, 달빛 아래에 핀 연꽃'도 함께 나온다.[6] 머리에 금테가 나타난다는 것으로 보아 긴고아를 씌우는 것으로 추정된다.[7] 독자들은 이전부터 민지원으로 추정하고 있었다. 추측할만한 근거가 있었는데 '1. 관군 차림을 한 활을 쏘는 화신들과 같이 다니고 전통복을 입은 여성이라는 점 → 작중 초반에 나오는 등장인물들 중 관군차림을 한 화신들과 함께 다니면서 전통복을 입은 여성은 민지원뿐이다. 2. 한수영이 언뜻 아는 얼굴임에도 누군지는 기억이 잘 안나지만 모를수가 없는 외모를 가진 미인이라는 점 → 한수영이 아는 멸살법의 초반부 여성 등장인물들 중 정희원, 이지혜는 빙의한 사람이 아예 없고, 이설화라면 한수영이 바로 알아봤을 것이기 때문에 아닐 것이고, 민지원은 한수영이 멀리서 봤을 뿐 직접 마주쳐서 얘기한 적은 없으니 한수영이 기억 못해도 이상하지 않다.' 라는 것 등이 민지원이라고 추측할 근거가 된다.[8] 잊고 있던 한수영의 아바타라고 생각한 독자도 있었다. 물론 그랬으면 한수영이 알아봤을테니 농담에 가까웠겠지만.[9] 이 이야기를 쓴 것은 한수영이고 이학현이 개입하지 않는다면 이학현이 쓴 것이 아니라 세상이 멸망하더라도 책임을 질 필요가 없지만 이학현이 개입하면 이야기를 쓴 것은 이학현이 되므로 책임을 져야한다는 것이다.[10] 지은유도 말을 안 했을 뿐이지 이학현이 멸망을 막아주길 바라고 있었는 듯 하다. 이학현은 자길 여전히 작가님이라고 부르는 것을 보고 눈치챈다.[11] 게다가 긴고아를 쓰는 대가로 왕 선발전에 왕으로 참여할 수 없게 되었다.[12] 대가도 대가지만 피를 토할 정도로 무리를 한 탓에 싸움에는 끼어들 수 없는 상태였기에 이학현을 따라가지 않고 그냥 보낸 것이다. 본인이 빙의한 민지원은 그렇게 강하게 묘사되던 화신이 아니기도 했고.[13] 이학현도 이미 눈치챘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다.[14] 유상아의 목적은 김독자의 파편을 모조리 회수하는 것인데 자신과 이학현도 파편이라면 유상아의 목적이 이뤄질 때 본인들 스스로의 존재가 사라지기 때문이다.[15] 현시점에서는 현실시간의 1초, 즉 집필실의 10분 정도다.[16] 배후성과 화신의 동조율이 높으면 화신이 배후성의 영향을 받아 그 배후성처럼 행동하는 경우가 있는데 예를 들어, 지은유가 빙의한 민지원은 매금지존과 동조율이 높아서 진짜 신라사람처럼 행동했다. 다만 지은유랑 유상아의 대화를 보면 동조율이 높아보이지는 않기에 지은유 본인이 유상아랑 비슷한 분위기인 듯 하다.[17] 유상아의 경우 부대표로 인정받았을 때 총무로역 사람들을 이끌었고 지은유는 비록 왕 선발전에서 왕으로서 참가하지는 못했지만 빙의하고 처음 등장했을 때 화신들을 이끌고 나타났다는 점에서 사람들을 이끄는 능력이 있는 것이 확실하다. 지은유의 경우는 민지원의 군세 지휘스킬을 가진 것도 있겠지만.[18] 실제로 지은유는 유상아와 비슷한 점이 많다. 멸망한 세계에서도 서로 돕고산다는 생각을 하는 점, 묘하게 사람들을 이끄는 능력이 있는 점[17], 원래세상에서부터 주인공(김독자, 이학현)과 같은 회사에서 일하면서 일상을 함께한 사이라는 점, 주인공을 잘 이해하는 존재라는 점, 이학현이 희생하려고 하면 막으려고 하며 이학현이 끝에 어찌될까 불안해하기도 하는데 김독자가 어찌될까 걱정하는 유상아의 모습과 흡사하다.[19] 어떤 독자들은 유상아가 환생자가 되기 전의 위독했을때, 유상아의 설화 일부가 지은유가 된것이라 추측한다. 만일 이것이 진짜라면 이학현(49%의 김독자가 환생한 존재)과 지은유(환생전의 유상아의 설화일부)의 관계가 매우 희한하고 절묘한 인연이라고 할 정도로 좀 묘해진다. 또한 이학현처럼 본인의 근원과 배후계약을 맺은 셈이 된다. 만일 진짜 유상아의 설화 파편이라면 다른 독자들(김독자의 파편)과는 이질적인 존재가 되는 셈이다.[20] 빙의전에 '최대한 조용하게 있는 듯 없는 듯 끝까지 살아남는 캐릭터'에 빙의하는 게 좋다고 한 적이 있는데 민지원이 딱맞는 캐릭터지만 빙의한 것 자체는 마음에 안드는 모양이다. 이학현에게 작가님 짓은 아니냐고 물었는데 이학현은 굳이 자기가 천인호에 빙의하겠냐고 대답했다. 사실 민지원은 마왕의 성 시나리오 이후에 어떻게 살고 있는지 묘사도 안되는 터라 지은유가 말한 캐릭터에 맞는다고 하기에는 애매하다.[21] 원래세계에서 지은유를 본 경세인이 지은유랑 같이 있었던 이학현을 보고 "예쁜여자분이랑 같이 있던 사람"이라고 말한 적 있다. 스타 작가 되는 법에서도 '머리를 상금하게 뒤로 묶은 이지적인 미인'으로 묘사되는데 이 설정이 그대로 나오는지는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