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저초인 앙그라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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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울트라맨 에이스의 등장 괴인. 등장 에피소드는 29화. 성우는 사카 오사무.
2. 작중 행적[편집]
지저에서 평화롭게 살고 있었으나 지상에 사는 사람들이 지하수를 퍼올려 쓰는 것에 화가 나, 경고의 의미로 자신의 수하인 지저초수 기타기탕가의 알코올 성분이 함유된 산소 결핍 가스를 이용해, 음주운전 사고를 가장해서 우메즈 남매의 아버지를 시작으로 여러 사람들을 살해했다.
가슴이 급소인데, 우메즈 단 소년의 새총에 맞았을 뿐인데 몇 초나 고통스러워하면서 무력화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런 약점을 신체 전면부에 내놓고 다니면서 갑옷 같은 걸 입을 생각은 하지 않았다(..,).
에이스에게 들통이 난 뒤에 거대화해서 기타기탕가와 함께 에이스와 싸우지만, 기타기탕가가 먼저 쓰러지고 만다. 이에 지진 광선으로 땅이 갈라지게 해서 에이스를 지저로 빠지게 해 에이스를 위기에 몰아넣지만, 호쿠토 세이지가 에이스로 변신하기 전에 우메즈 단에게서 들은 앙그라몬의 약점인 가슴에 핸드 빔을 맞고 폭사한다.
3. 기타[편집]
슈트는 지저공작원 기론인의 슈트를 개조한 것이고, 효과음은 초대 울트라맨에서 악질우주인 메피라스 성인의 수하로 등장했던 유괴괴인 케무르인(2대째)의 것을 유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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