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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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개요
2. 기타


1. 개요[편집]


지존()은 "지극히 존귀하다"는 뜻의 한자어로 옛날에는 임금의 존칭으로 쓰였다. 현대에는 무협소설에서 고수(高手)를 부르는 말로 자주 쓰여서 현대인들도 어느 정도 알고 있는 단어이다.[1] 그러다가 2000년 초반에 들어서 온라인 게임 바람의 나라 유저들 사이에서 99레벨을 지존이라고 부르는것이 퍼져 다른 온라인게임에서 고수를 부르는 말로 사용되기 시작하여, 캐릭터에 지존, zi존, zl존(전사, 궁수, 법사)라는 이름을 붙였다. 그 당시 비슷하게 인기를 얻던 인터넷 신조어 본좌와 비슷하게 무협소설에서 영향을 받은 신조어인데, 본좌가 1인칭이지만 3인칭으로 쓰였다면 지존은 본래부터 3인칭 단어였다는 차이가 있다. 또한 본좌는 유머가 섞여서 쓰였지만 지존은 유머와는 동떨어지고 단지 존경의 의미로만 사용되었다. 2010년대에 들어서는 본좌와 더불어 사용 빈도가 시들해졌으며[2], 캐릭터 이름에 지존이 들어가는 건 촌스러운 네이밍이자, 초등학생 유저들이 즐겨쓰는 닉네임이며 조금 우스운 단어가 되었다.[3]

2. 기타[편집]


영문법 교재 중 G-Zone이라는 교재가 있다. G은 문법을 뜻하는 영단어 'Grammar'의 첫 글자로, 교재명의 의미는 '문법을 공부하는 곳' 정도가 된다. 발음이 '지존'이기에 문법의 지존(至尊)으로 만들어준다는 의미까지 겸한다.

한때 한국 영화계의 스타 감독으로 촉망받던 장선우는 자신의 마지막 연출작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을 두고 "이 영화를 보고 기쁘면 지존, 슬프면 고수, 못알아듣고 게임이나 하면 중수, 안보면 하수."라는 희대의 망언을 남겼다. 개봉 당시 인터뷰

Fate/Grand Order에서 등장 하는 서번트인 아슈바타만의 스킬 중에 '지존의 전사'가 있기 때문에 국내 팬덤에서 지존전사라는 별명으로 부르기도 한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7 23:51:52에 나무위키 지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원래는 중국의 무협소설 및 무협 영화에서 쓰이는 단어였는데 한국 작가들이 영향을 받아서 한국 무협소설에도 등장하게 된 것이다.[2] 다만 이쪽은 '-좌'의 접미사 형태소로서 살아남았다.[3] 이를 이용해 오히려 장난스럽게 이름을 지존이라고 쓰는 사람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