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크 로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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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img.photobucket.com/jinxschroider.jpg

ジーク・ロイド / Zigfried Lloyd

1. 개요
2. 작중 행적
3. 기타
4. 사용 카드
4.1. OCG화 된 카드
4.2.1. 땅의 여신-에르다의 인도
4.2.2. 영검-노퉁
4.2.3. 마력의 보시


1. 개요[편집]


유희왕 DM의 분기별 보스
듀얼리스트 킹덤
배틀 시티 본선
노아
배틀 시티 결선
페가수스 J. 크로포드
-
카이바 노아
어둠의 마리크
빅5[1]
카이바 고자부로
도마
KC 그랑프리
왕의 기억
다츠
지크 로이드
대사신 조크
[ 각주 ]
[각주]




파일:Zigfried-0.png
파일:Zigfried_(2).png
설정화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의 등장인물. 성우는 파일:일본 국기.svg 츠다 에이스케[1], 세츠 히로미(유년기) / 파일:미국 국기.svg 올리버 와이먼(Oliver Wyman).

KC 그랑프리 편의 주요 인물이 되는 오리지널 캐릭터이자 최종 보스. '유럽 무패의 귀공자'라는 이명을 지닌 듀얼리스트로, 르네상스 귀족을 연상시키는 외모에 장미꽃을 들고 다니는 등 여러모로 순정만화에 나올 법한 이미지가 특징. 카이바 세토와 어깨를 나란히 설 정도의 위압적인 외견이지만 나이 역시 유우기, 카이바와 동년배, 즉 아직 16세다.

중세 귀족처럼 오만하면서도 기품을 추구하는 나르시스트적인 성격으로, 말투도 연극조의 느낌이 강하다. 하지만 질투가 심하고 아집이 강해서 이기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카이바 세토와는 다른 면에서 라이벌스러운 요소가 있는 캐릭터.

북유럽 신화에 잣대어 말하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카이바 세토를 첫 턴에 작살내려 하는 것을 "발할라로 보내주마"식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카이바 세토에게 비견되는 엄친아인건 분명한데 어째 작중 취급이 그닥 좋지는 않다. 카이바 曰, '몰락 귀족'.왠지 5기가 더빙됐다면 몰락 양반으로 번역됐을 것 같다


2. 작중 행적[편집]


목욕 후 KC 그랑프리의 초대장을 받는 것으로 첫 등장. 이후 인사 겸 카이바 코퍼레이션의 중앙 컴퓨터를 해킹한 뒤 카이바 랜드 내의 블루아이즈 돔의 셔터를 전부 폐쇄시킨 다음, 최고 레벨로 설정한 듀얼 컴퓨터와의 듀얼에서 승리하지 못하면 안에 있던 아이들이 탈출할 수 없게 되는 사태를 일으켰고, 항공기 안에서 릭이라는 소년 대신 어둠의 유우기가 듀얼에 참여하여 승리한 것을 지켜보게 된다.

그 뒤 KC 그랑프리에 정식으로 참여하고는, 대회장에 난입한 류자키와 하가[2]를 2:1로 상대. 왈큐레엔 리트로 원 턴 킬을 내며[3] 화려하게 등장,[4] 이후 죠노우치의 성질을 긁으며 죠노우치와의 듀얼에서도 운 승부로 밀리지 않으며 승리한다.[5] 4강 상대한테도 가뿐히 승리하며 결승전까지 올라가지만, 난입한 카이바에 의해 난데없이 실격 처분을 받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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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Yugioh_Zigfried.jpg

ジークフリード・フォン・シュレイダー / Zigfried von Schroeder

그의 본명은 '지크프리드 폰 슈뢰더'로, 카이바 코퍼레이션의 라이벌 그룹인 '슈뢰더' 사의 총수.

슈뢰더 사는 급속성장한 기업이었던 카이바 코퍼레이션과는 달리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기업이었지만, 주력 분야인 병기 산업이 카이바 코퍼레이션에 의해 2위로 뒤쳐지는 처지였다. 그런 기업의 후계자가 될 지크는 카이바를 뛰어넘고 명가였던 가문의 영광을 되찾는다는 어머니의 기대에도 부응하기 위해 영재 교육을 받아왔으나, 사장이던 아버지가 KC에 연연한 나머지 대항심을 불태우다 슈뢰더 사의 공적이 악화의 일로를 걷기에 이르렀고, 충격과 고심 업적을 말아먹고 일선에서 물러나면서 지크가 차기 사장으로서의 실질적인 직권을 물려받았다. 회사를 이끌어나갈 기둥이 되어야 한다는 부담을 떠안은 그는 먼저 KC와의 악연을 정리할 겸 무기 산업에 얽매이던 아버지의 경영 방침을 철회하고 게임 산업으로 발길을 돌렸으나, 하필이면 공교롭게도 같은 타이밍에 세토가 KC를 장악하고 게임 산업으로 방침을 전환하면서 역시 KC 뒷꽁무니에 붙어있는 신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그래도 여기까지는 단순히 눈엣가시 라이벌 정도로 넘길 문제였겠지만, 원한이 폭발한 결정타가 된 것은 세토 본인과 얽힌 어느 사건이었다. 슈뢰더 사는 카이바 코퍼레이션을 포함한 다른 기업과도 차별화를 두기 위해 '버추얼 시스템'의 개발에 착수했고, 마침내 개발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면서[6] 곧바로 발표해 카이바를 따돌릴 예정이었다.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Latesieg.png

그러나 세토가 지크보다 한 발 먼저 듀얼몬스터즈의 솔리드 비전 시스템을 개발하여 인더스트리얼 일루전과의 독점 계약에 성공했고, 간발의 차로 인해 슈뢰더 사는 게임 분야에서조차 카이바 코퍼레이션에 뒤쳐지는 꼴이 된 것이다.[7] 이 패배가 씻을 수 없는 굴욕으로 남은 지크는 세토에 대한 원한을 품기에 이른다. KC 그랑프리에 참가한 이유도 대회를 망쳐 KC의 주가를 떨어뜨리고[8], 전세계에 중계되는 듀얼로 카이바를 쓰러뜨려 페가수스 J. 크로포드의 주목을 받아 슈뢰더와의 직접 계약을 성립시킬 속셈이었던 것. 그것을 전부 들은 카이바는 자신과는 전혀 관계 없다는 차가운 태도만 보인다. 하기야 무슨 뒷공작이 있었던 것도 아닌 정당한 사업 경쟁에서 졌다고 투덜거리는 걸 미안해할 이유도 없긴 하다.

카이바와의 듀얼에서는 XYZ 드래곤 캐논을 무용지물로 만들고 푸른 눈의 백룡 2장을 제외하는 등 제법 선전하지만, 여신 세자매의 효과가 묘지에는 영향이 미치지 않는다는 점을 간파한 카이바가 죽은 자의 소생으로 마지막 푸른 눈의 백룡을 꺼내오는 바람에 약간 고전한다. 그래도 푸른 눈의 백룡을 상대하는 것 치고는 나름 듀얼을 잘 풀어나가는데, 그러던 와중 갑툭튀한 카오스 엠페러 드래곤 -종언-에게 필드와 패가 전부 묘지로 보내지고 효과 데미지까지 쳐먹는다.[9]

바로 그 다음 턴에 욕망의 항아리를 드로우[10][11]하며 지속 마법 카드 마력의 보시로 어느 정도 카이바를 다시 궁지에 몰아 넣으려 하는데, 그 다음 턴 카이바가 시전한 유희왕 애니메이션을 모두 통틀어도 한 손가락에 꼽힐 엄청난 카드 콤보[12][13]에 비참하게 패배. #[14]

여담으로 카이바의 원턴킬 과정 중에 오류가 하나 있는데, 분명 마력의 보시의 효과로 카이바가 4장을 선언하자 지크 로이드의 라이프는 3600으로 회복되는 장면이 나왔고 그 전까지는 어떤 전투or 효과 데미지를 받은 적도 없는데, 1번째 푸른 눈의 백룡에게 공격 당한 후에 지크의 라이프가 3600부터가 아니라 3300에서 3000으로 깎이는 오류가 있다.[15] 이 때문에 1번째 푸른 눈이 브륜힐데를 공격할 때나, 2번째 푸른 눈이 브륜힐데를 파괴했을 때의 라이프 포인트 계산이 똑같은 오류가 있다.

그 와중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남동생이었던 레온하르트 폰 슈뢰더에게 바이러스를 심은 슈트롬베르크의 황금성을 주어 복수를 이행하려 했고,[16] 조작된 슈트롬베르크의 효과와 유우기를 궁지로 몰아넣었다. 그러나 유우기는 조작된 황금성의 효과의 빈틈을 꿰뜷어 자멸시켰고, 덱 1장만으로 레온에게 역전승을 이루어냄과 동시에 바이러스도 카이바에 의해 무력화[17]되어 결국 그의 복수는 완전히 실패한다. 이후 동생의 설득을 듣고 복수를 포기하게 되었고, 결말 부분에 무언가 사업의 일환인지 페가서스와 따로 계약을 맺어[18] 나름의 성과를 이뤄낸 듯.

유희왕 5D's WRGP 편에서는 '월드 라이딩 듀얼 그랑프리 위원회' 안내 포스터가 잠시 등장했는데, 잘 보면 주식회사 슈뢰더 토이즈 재팬이 페가수스 J. 크로포드 같은 거물들과 이름을 나란히 하고 있다. 비록 오리지널이어도 원작인 듀얼몬스터즈 출신이고 같은 세계관인만큼 존중해 준 듯하다. 또한 일본 지부가 생긴 걸 보면 그래도 사업은 잘 된 모양.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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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유우기: 지크! 네 녀석은 듀얼을…, 우리들 듀얼리스트의 혼을 더럽혔다! 네 녀석에게 듀얼리스트를 논할 자격은 없어!

지크: 듀얼리스트의 혼이라고…. 그런 게 어쨌다는 거냐. 듀얼이라 해봤자 어차피 게임에 불과해!

유희왕 세계의 불문율인 듀얼 만능주의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대사를 한 것으로 유명하다. 원작 기준으로는 듀얼몬스터즈는 인기 있는 게임에 불과했기 때문에 딱히 이상한 발언이 아니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직전의 에피소드인 도마 편이 듀얼의 입지를 세상의 명운을 결정짓는 존재로 격상시켜 애매한 발언이 되어버렸다. 그와는 별개로, 지크의 발언은 '듀얼보다 더 소중한 무언가를 잃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 아닌, 자신의 승부조작 행위를 옹호하는 과정에서 듀얼을 평가절하하는 것뿐이기에 이것이 듀얼 만능주의에 대한 정당한 비판이라고 볼 수는 없다.

캐릭터에 대한 평가는 별로 좋지 않다. 초반의 신비로운 분위기와는 반대로 본질은 질투심에 휘둘린 평범한 악역에 불과했고, 승부조작 등의 치사한 면모 때문에 실력자의 면모도 다소 퇴색되었다. KC 그랑프리 편 자체가 DM의 메인 스토리와 관계 없이 평범하게 듀얼하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에피소드에 불과하여 팬들에게 큰 인상을 남겨주지 못한 점 때문에, 지크 로이드는 팬덤에서 흔한 '인기 없는 캐릭터' 정도의 입지를 고수하고 있다.

카이바 세토와 듀얼을 펼치는 DM 194~195화는 제법 흥미진진한 듀얼 로그를 선보임에도 불구하고 에피소드 중 매우 좋지 못한 작화를 선보이는 것으로 악명높다. 특히 전설의 200화 수준으로 망가진 카이바의 작화에 비해 그가 사용한 왈큐레들의 작화가 꽤 미려한 것이 비교된다.

묘하게 출신지나 덱 컨셉에서 유희왕 5D's팀 라그나로크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거기다 지크 로이드의 마법 카드 중에는 무지개 다리 비프로스트가 있는데 팀 라그나로크도 저걸 갖고 있다. 단 팀 라그나로크는 이것을 듀얼보단 아크 크레이들로 향하는 다리를 만드는 데 사용했다. 어찌됐든 덕분에 팀 라그나로크의 리더이자 헤어스타일도 비슷한 해럴드와 친척 의혹이 돌기도 했다. 심지어 해럴드하고는 중요한 순간에 몬스터를 못 뽑는다거나, 압도적으로 유리한 조건에서 싸우고 있음에도 플레이를 삐끗해서 진다는 점도 비슷하다.


4. 사용 카드[편집]


왈큐레 테마 덱을 사용.

등장 당시부터 이미 OCG에 존재하던 카드 이외에는 전부 미 OCG화 상태였지만, 20년 가까운 세월이 지나 TCG권에서 먼저 OCG화되었다. 이런 점은 동생이랑 똑같다.[19] 또한 작중에서 사용한 몬스터 말살의 여신과 기타 카드들도 일부 OCG화 된데다 오리지널 멤버들도 추가되며 정식 카드군이 되었다.


4.1. OCG화 된 카드[편집]







4.2. OCG화되지 않은 카드[편집]





4.2.1. 땅의 여신-에르다의 인도[편집]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GoddessErdasGuidance-OW.png

한글판 명칭
땅의 여신-에르다의 인도 (비공식 번역명)
일어판 명칭
(女神(めがみ-エルダの(みちび
영어판 명칭
Erda's Guidance
일반 마법
패의 마법 카드를 1장 묘지로 보낸다. 자신의 묘지의 함정 카드 1장을 필드에 덮는다.

'에르다(Erda)' 또는 '우르다(Urðr)'는 바그너의 악곡인 니벨룽의 반지에서 발키리들을 낳은 여신이라고 한다. 지식과 예언의 여신이라고 하는데 여기서는 땅의 여신으로 나온다.[20] "에르다는 과거, 현재, 미래를 인도한다."고 말한 것을 보면 몬스터 말살의 여신 카드들과도 어느 정도 연관성은 있는 모양.

코스트가 무거운 대신, 묘지의 함정을 세트할 수 있는 카드. 함정 한정으로 봉황신의 깃털의 상위 호환. 하지만 함정 카드를 세트한다고 대놓고 나와 있기 때문에 상대가 견제할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지크 로이드도 보탄의 심판이라는 배틀 페이즈 강제 종료 카드를 세트했으나 죠노우치가 인조인간 -사이코 쇼커-를 소환했다. 이때는 묘지에 보우턴의 심판밖에 없었지만 다른 함정 카드가 있었다고 했더라도 사이코 쇼커 앞에선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4.2.2. 영검-노퉁[편집]


파일:external/img3.wikia.nocookie.net/EnchantedSwordNothung-OW.png

한글판 명칭
영검-노퉁 (비공식 번역명)
일어판 명칭
霊剣(れいけん-ノートゥング
영어판 명칭
Enchanted Sword Nothung
장착 마법
공격력 400 포인트 업. 이 카드를 장착했을 때, 상대 필드 위의 드래곤족 몬스터를 전부 파괴하고, 게임에서 제외한다. 또한, 이 카드를 장착한 몬스터와 전투하는 드래곤족 몬스터는 파괴된다. 그 때 이 카드를 장착한 몬스터의 공격력이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 / 수비력보다 밑돌아있어도 데미지를 받지 않는다.

드래곤족 메타 효과를 가진 장착 마법. 작중에서는 모두 왈큐레 브륜힐데에게 장착되었으며, 죠노우치 카츠야와의 듀얼 중에는 붉은 눈의 흑룡, 카이바 세토와의 듀얼 중에는 푸른 눈의 백룡을 제외했다.

모티브는 오페라 니벨룽의 반지에 등장하는 영웅 지크프리트의 명검 노퉁.


4.2.3. 마력의 보시[편집]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MagicalAlms-OW.png

한글판 명칭
마력의 보시 (비공식 번역명)
일어판 명칭
魔力(まりょく布施(ふせ
영어판 명칭
Magical Alms
지속 마법
이 카드의 발동시에 자신의 라이프를 1000 포인트 회복한다. 그리고 이 카드의 발동 및 서로의 스탠바이 페이즈시에, 그 턴의 플레이어는 마법 카드의 사용 횟수를 선언한다. 양 플레이어는 선언한 횟수 1장당 500 포인트의 라이프를 회복한다. 서로의 엔드 페이즈시에 선언한 매수와 틀릴 경우, 그 턴의 플레이어는 이 카드의 효과로 선언한 횟수×1000 포인트의 데미지를 받는다.

이 카드를 발동한 후 지크 로이드는 종막의 빛을 발동해 브륜힐데를 소생시키고, 카이바도 그랜드 드래곤을 소환한다. 브륜힐데가 그랜드 드래곤을 파괴한 후 그대로 턴을 넘기는데, 다음 턴 카이바의 데스티니 드로우에 지크는 참패한다. 카이바는 패 1장으로 4장 선언을 한 다음 라이프를 2000 회복, 생명 단축의 패 - 영혼의 해방 - 마법 재생 - 차원 융합 순으로 마법을 발동하여 게임에서 제외된 드래곤 5체(카오스 엠페러 드래곤, 에메랄드 드래곤, 푸른 눈의 백룡 3마리를 소환한다. 이후 연속 공격으로 브륜힐데의 수비력을 모두 깎아 효과 발동을 못하게 하고 전투 파괴.

일단 발동한 사람은 1000 라이프를 먼저 회복하기 때문에, 횟수를 틀렸어도 1회를 선언했으면 최종적으로 500 회복, 2회를 선언했으면 회복량과 감소량이 동일해진다. 일단 이 카드로 선언할 수 있는 마법 카드의 최대 수가 딱히 적혀 있는게 아니라서 엄청 큰 수를 선언하는 것도 가능하긴 하다 그 경우 선언 매수 × 1000을 받기 때문에 결국 자폭이여서 그냥은 무의미하다. 그러나 라의 익신룡을 비롯한 자신의 라이프를 참조하거나 무제한으로 지불할 수 있는 카드와 조합하면 온갖 원턴킬 덱에 채용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덤으로, 최대 수 제한도 없고, 저건 "효과 데미지" 판정이니까 이론상으로는 머티리얼 드래곤을 소환하면 라이프를 무한히 회복할 수 있고, 상대 필드에 있다면 파동룡기사 드래고에퀴테스를 이용해 데미지를 반사하여 상대에게 무한의 데미지를 줄 수 있다. 만약 OCG가 이루어 진다면 당연히 효과가 수정되어서 나올듯.[21]

[1] 아내인 후카미 리카빛의 창조신 호르아크티를 담당.[2] 류자키와 하가가 참가자 1명을 때려눕히고(...) 그 참가자로 변장했다가 모쿠바에게 들키고 만다. 모쿠바는 지크를 부전승 처리했지만, 지크 본인이 카이바를 향한 도발 겸해서 둘을 상대해준 것.[3] 아마 이 때 소환된 건 정황상 왈큐레 츠바이트 3마리, 왈큐레 아르테스트 2마리로 보인다.[4] 이 때 피니시 직전 BGM으로 리하르트 바그너의 '발키리의 기행'이 깔린다. 작중에서는 최초로 전용 OST 외에 다른 곡이 등장한 사례.[5] 다만 죠노우치도 지크 로이드를 거의 궁지에 몰긴 했다. 마지막에 운이 안 터졌던 것이 문제였지만.[6] 작중 묘사된 지크의 개발 시스템은 애니판의 듀얼링이 아니라 원작의 듀얼 박스 형태와 흡사하다.[7] 사실 KC가 발표한 버추얼 시스템 자체의 근간은 세토가 중학생 시절에 개발한 시뮬레이터였으니, 따지고 보면 간발의 차는커녕 한참 오래 전부터 참패한 셈이었다. 카이바가 버추얼 시스템을 사용하지 않았던 것은 고자부로가 빼앗아서 군사목적으로 사용하려 했기 때문이지 개발이 늦은 것이 아니다.[8] 당시 카이바 코퍼레이션은 도마한테 매수당했던 일의 영향으로 신용이 많이 떨어진 상황이었기에 신용 회복의 일환으로 KC 그랑프리를 개최한 것이었다.[9] 후속작 세계관에서 카오스 엠페러 드래곤 -종언-이 금지 카드가 된 데에는 이 대회의 영향이 컸던 듯.[10] 지크 로이드도 정말 운이 없는 게, 이때 적당한 하급 몬스터 카드 1장만 드로우했어도 소환-공격 하면 이겼다. 이때 카이바의 라이프는 550이니 어지간한 몬스터 1장만 있었어도... 다만 사장님이 더 운이 좋았을 뿐 죠노우치랑 대결할 때 운이 다한 듯 사실 이건 죠노우치와의 듀얼과 정반대의 양상인데 죠노우치와의 듀얼 당시에는 운이 안 좋아 밀리다가 운이 서서히 좋아지며 역전하는 진행이었고, 카이바 세토와의 듀얼은 초반에 하가&류자키 때보다 더 좋은 운을 보이다가 서서히 운이 안 좋게 변해갔다.[11] 다만 이때 지크가 브룬힐데를 소환했음에도 카이바가 딱히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아서 묘지에 있는 카드 효과로 브룬힐데의 공격을 막을 수단이 있었을 가능성도 있다.[12] 패0 상태에서 1장을 드로우하자마자 4장 사용한다고 선언하여 라이프 2000 회복1번째 마법 카드 생명 단축의 패를 사용해 덱에서 패가 5장이 되도록 드로우→2번째 마법 카드 영혼의 해방으로 카오스 엠페러 드래곤 -종언- 제외→3번째 마법 카드 마법 재생으로 패의 마법 카드 2장을 묘지로 보내고 묘지의 차원 융합을 회수->회복한 라이프 2000을 지불하고 마지막 마법 카드 차원 융합을 발동해 제외된 에머랄드 드래곤, 카오스 엠페러 드래곤 -종언-, 푸른 눈의 백룡 3장을 특수 소환->이후 에머랄드 드래곤 , 카오스 엠페러 드래곤 , 푸른 눈의 백룡 순서대로 공격을 가하며 브륜힐데의 공격력과 방어력까지 싸그리 다 떨궈버린 다음 처참하게 박살낸다.[13] 이게 왜 듀얼몬스터즈에서 손에 꼽히는 원턴 킬 콤보냐면 최초 생명 단축의 패를 발동할 때 뭐가 나올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마법 카드 4장을 사용한다고 미리 선언했기 때문이다. 만약 선언한 마법 카드 장수와 실제 사용한 장 수가 다를 경우 × 1000 데미지를 받고 패배하게 되는 상황.[14] 오역이 좀 많다. 감안하고 감상하자. 예로 지크에게 마지막 공격을 날리면서 했던 대사가 자막상으로는 '각인을 새겨줘라'라고 되어있는데 이는 오역. 원문은 '레퀴엠을 들려주어라'로 아예 다른 문장이다.[15] 즉 처음에 3600에서 3300으로 깎이는 게 맞다.[16] 카이바는 지크의 계획을 듣고 유우기를 이길 수 있는 건 자신뿐이라며 계획은 실패라고 크게 웃으며 말했다.[17] 카이바는 이미 최초로 해킹 공격이 들어왔을 때, 다음 공격에 대비해 여러가지 방어준비를 다 해둔 상태였고, 황금성이 파괴되자 곧바로 백업 프로그램을 가동했다. 카이바 본인도 "네 놈은 과신했고, 자기 수단을 너무 보여줬다."라고 디스했다.[18] 앞서 나온 KC 그랑프리의 일을 페가서스도 알고 있었는지 잠시 고민하는 듯하는 모습이 나오고 레온이 옆에서 지크를 두둔해주자 페가서스가 비로소 승낙한다.[19] OCG화 시기는 동생 것이 더 빠르다.[20] 1차 출처: 최신명곡해설, 클래식명곡해설 - 작품편, 2차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21] 이대로 나온다면 최대 제한이 없기에 이론상 100만장을 선언해서 5억을 회복하거나 그 이상도 가능하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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