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랭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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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ANGLER
Jeep Wrangler / YJ[1] / TJ[2] / TJL[3] / J8[J] / TJL-J8[J]
1. 개요
2. 특징
3. 역사
3.1. 1세대 (YJ, 1987~1995)
3.2. 2세대 (TJ, 1996~2006)
3.3. 3세대 (JK, 2007~2017)
3.4. 4세대 (JL, 2018~현재)
3.5. 5세대 (J70, 2028~예정)
4. 논란 및 비판
4.1. 심각한 충돌테스트 안전성
4.2. 기타
5. 여담
6. 미디어에서
7. 경쟁 차종
8.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스텔란티스 산하의 자동차 브랜드인 지프에서 1987년부터 생산하는 군용차 출신 후륜구동 기반 보디 온 프레임 타입 SUV다. 첫 출시되었을 때는 AMC에서 생산했고, 지프가 크라이슬러에 인수된 이후에도 4세대까지 진화하며 계속 생산 중이다.

전량 미국 오하이오톨레도에 위치한 Toledo Assembly Complex(구 Stickney Plant)의 남쪽 라인에서 생산한다.[4]

그리고 2018년에는 4세대 JL을 기반으로 한 픽업트럭인 2세대 글래디에이터가 출시되었다.


2. 특징[편집]


명실상부 지프를 상징하는 아이콘이자, 오프로더 SUV를 대표하는 차량으로 유명하다. 덕분에 그랜드 체로키 다음으로 2번째로 잘 팔리는 밥줄 역할을 한다.

투박하고 감성적인 멋으로 타는 SUV로, 원조 야전군용차지프(윌리스 MB)와 비슷한 디자인을 유지하고 있다. 2도어 및 4도어 2가지 종류에 하드탑, 소프트탑, 전동 캔버스탑 등의 다양한 배리에이션이 있다. 랜드로버디스커버리디펜더가 기존 디자인에서 완전히 탈피한 후에는 겔렌데바겐과 더불어 오리지널 원조 군용 지프의 멋과 복고풍 헤리티지를 최대한 유지하고 있다.[5]

양산차 중 순위권을 다투는 오프로드 성능과[6] 오프로드 주행을 감안한 각종 장치들이 인상적이다. 오프로드 성능을 강조하는 광고부터 포스가 넘친다. # 소프트탑은 물론이거니와 하드탑도 간단한 조작[7]으로 풀 오픈이 가능하며, 문짝 역시 외부로 노출된 힌지의 볼트를 풀면 간단하게 떼어낼 수 있으며,[8] 공구는 트렁크 하단에 기본으로 마련되어 있다. 원조 지프처럼 앞유리(윈드실드)를 앞쪽으로 접는 기능도 건재. 바닥은 대놓고 물청소가 가능하도록 배수 플러그가 존재한다.


3. 역사[편집]



3.1. 1세대 (YJ, 1987~1995)[편집]


파일:external/blog.jeep.com/1991_Jp_Wrangler_S_YJ_2cars_color.jpg
Jeep Wrangler (YJ)
차량형태
2도어 컨버터블/SUV
전장
3880mm
1987-1989년형
3900mm
1990-1992년형
3860mm
1993-1995년형
전폭
1700mm
전고
1800mm
1987-1992 소프트탑
1770mm
1987-1992 하드탑
1830mm
1993-1995
휠베이스
2370mm
공차중량
1295~1470kg
엔진
2.5L AMC 150 I4 (1987~1995)
4.0L AMC 242 I6 (1991~1995)
최대출력 177~190마력
4.2L AMC 258 I6 (1987~1990)
최대출력 112~117마력
변속기[9]
3단 자동 TorqueFlite TF904[10]
3단 자동 TorqueFlite TF999[11]
5단 수동 아이신 AX-5[12]
5단 수동 아이신 AX-15[13]
5단 수동 푸조 BA-10/5[14]
CJ 지프[15]의 후속 모델로, 1987년부터 1995년까지 생산되었다. CJ 지프와 마찬가지로 리프 스프링이 사용된 솔리드 액슬 서스펜션이 사용되었으며 CJ 지프와 랭글러 통들어 유일하게 사각형의 헤드라이트를 가졌다.

  • 1987년에는 NP207 트랜스퍼 케이스가, 이후에는 NP231 트랜스퍼 케이스가 사용되었다.
  • 1992년에 계기판이 전자식으로 바뀌었으며 뒷좌석 안전벨트를 위해 롤케이지 모양이 ㄱ자로 바뀌었다.
  • 1993년ABS가 옵션으로 추가되었다.
  • 1994년부터 2.5L 4기통 엔진에서도 자동변속기를 옵션으로 선택할수 있게 되었다.
  • 1995년형은 프레임과 바디가 모두 아연으로 도금되어 있다.
  • 1996년에는 생산은 하지 않고 재고만 판매했다.

트림 레벨은 다음과 같다.
  • BASE (기본형)
가장 기본적인 모델로 S와 SE라는 세부 모델로 다시한번 구분할수 있다. 처음 몇 년간은 뒷좌석과 뒷범퍼가 선택사양이었고 베이스 모델에서는 4기통 엔진만 장착되었다.[16] 베이스 모델에는 AM라디오와 2개의 스피커가 기본으로 장착되었고 FM스테레오, 카세트 플레이어, 에어컨, 하드탑(과 뒷유리 서리제거 열선), 유리창이 있는 풀 도어, 파워 스티어링휠, 안개등, 사이드스텝, 플라스틱 범퍼커버, 센터 콘솔 등은 옵션이었다.
  • LAREDO (라레도)
크롬 그릴, 크롬 범퍼, 하드탑과 풀 도어, 인조가죽 인테리어, 바디컬러와 같은색의 휀더 플라스틱, 알로이휠등이 기본장착.
  • ISLANDER (아이슬란더)
1988년부터 1993년까지 생산된 모델로, 바디컬러와 같은 색의 휀더 플라스틱, 사이드스텝, 스페어타이어 커버, 20갤런의 추가 연료탱크, 회색 인테리어와 고급 가죽시트, 알로이휠, 컵홀더와 센터콘솔, 각종 스티커와 로고등이 기본사양이다.
  • SPORT (스포트)
1991년부터 생산된 모델로, 4.0L 직렬 6기통 엔진, AM-FM 스테레오 오디오가 기본사양으로 탑재된다. 카세트 플레이어, 리어 스피커와 사운드바, 에어컨은 옵션이다.
  • SAHARA (사하라)
거의 대부분의 옵션, 하프도어에 장착된 주머니, 안개등, 플라스틱 범퍼 커버등이 기본사양이다.
  • RENEGADE (레니게이드)
1991년부터 1994년까지 생산된 모델로, 직렬 6기통 4.0L 엔진, 광폭 타이어[17],8인치 넓은 알루미늄휠, 풀 사이즈 스페어타이어, 오프로드용 가스 쇽업소버, 파워 스티어링휠, 안개등, 바닥 카펫, 20갤런의 추가 연료탱크, 광폭 펜더, 플라스틱 범퍼, 콘솔박스 잠금장치, 각종 스티커등이 기본으로 적용되는 그야말로 최고급형.
  • RIO GRANDE
각종 스티커들을 제외하면 S모델과 큰 차이는 없다.

대한민국에는 우성산업이 1992년부터 판매했다. 직렬 4기통 2.5리터 엔진과 직렬 6기통 4리터 엔진을 모두 들여와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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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2세대 (TJ, 1996~2006)[편집]


파일:external/blog.jeep.com/JeepWranglerTJ_1.jpg

1996년에 출시된 TJ는 전작인 YJ와 달리 코일스프링 서스펜션을 사용했으며, 자동변속기는 플로어시프트 타입으로 교체했다. 엔진은 2.4L PowerTech I4, 2.5L PowerTech I4, 4.0L PowerTech I6 등이 사용되었다. 변속기는 3~4단 자동변속기 혹은 5~6단 수동변속기가 탑재되었다. 파트타임 4WD는 코맨도 트랙 타입. 대한민국에는 1997년 크라이슬러 코리아를 통해 4.0리터 가솔린 모델이 들어왔다.

2003년식부터 출시된 루비콘은 DANA 44 액슬, 디퍼런셜 잠금 기능이 기본으로 들어갔다. 2004년에는 휠베이스가 긴 언리미티드 모델을 출시했으나 JK처럼 뒷문이 추가되지 않은 2도어 모델이다.

이 때까지만 해도 랭글러는 파워윈도우 스위치가 없어서 크랭크(닭다리)를 돌려서 수동으로 창을 열었는데, 이에 대해 마초적인 취향의 사람들은 쿨하게 넘겼으나 대부분의 차주들이 이런 불편함에 대해 불만사항이 적잖게 드러내자 3세대부터 개선에 들어갔다.


3.3. 3세대 (JK, 2007~2017)[편집]


파일:랭글러jk17a.png
파일:랭글러jk17b.png
2017년식 루비콘
2017년식 언리미티드[18]

2004년 공개된 글래디에이터 콘셉트를 기반으로 2006년 1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되었고, 그해부터 2007년식으로 판매를 시작했다. 2세대까지만 해도 2도어 스탠더드/언리미티드(하드탑/소프트탑)만 있었던 랭글러와 달리, 언리미티드에 4도어 롱 휠베이스 모델이 추가됐다. 내장 옵션들도 대폭 개선했는데 2세대까지만 해도 수동식으로 돌려서 열었던 유리창을 자동식 파워 윈도우로 개선한 것이 최고의 개선 포인트.

파워트레인은 3.8L 자연흡기 EGH 가솔린(연식변경 후 3.6L 펜타스타 엔진으로 교체), 2.8L CRD 디젤(유럽/아시아 등지)을 탑재했으며, 4단 울트라드라이브/5단(벤츠/크라이슬러) 자동변속기 및 6단 수동변속기와 맞물린다. 록키 마운틴, 아이슬란더, 마운틴, 드래곤/폴라, 지프 70주년 기념, 루비콘 10주년 기념, 프리덤, JK, 골든 이글 등의 차원이 다른 다양한 에디션도 판매했다.

TJ와 달리 윈드실드가 곡면으로 바뀌면서 앞유리를 접는 방식이 변경되었다. 앞유리 프레임 좌우에 각각 있는 보강판을 고정하는 나사들을 풀고 접을 수 있는데, 이 보강판과 나사들이 곱게 페인트가 되어 있어서 한 번 풀기만 해도 흔적이 심하게 남는다. 이런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앞유리를 접는 기능을 넣은 이유는 랭글러는 미국에서 앞유리에 대한 안전 규정이 만들어지기 전부터 생산되던 차로서 변경 없이 앞유리를 계속 접을 수 있도록 인정된 상태이므로, 앞유리 접기를 중단하면 이 특권이 무효화되기 때문이다.

2011년식에 도어트림과 대시보드 디자인을 수정하고, 스티어링 휠를 4스포크에서 3스포크로 수정하는 등, 부분적인 변경이 이루어졌다.

대한민국에는 200마력/46.9토크[19] 직렬 4기통 2.8리터 DOHC 커먼레일 디젤 엔진을 장착한 유럽형이 들어왔다. 연식변경 후 사하라 언리미티드와 크라이슬러벤츠와 결별하기 직전에 공동 개발한 284마력/35.4토크의 펜타스타 V6 3.6L DOHC 가솔린 엔진이 달린 2도어 스포츠 소프트탑 모델이 대한민국에 나왔다. 연비는 디젤 9.4~10.4km/L, 가솔린 6.6~7.6km/L. 즉, 2도어 하드탑 루비콘과 4도어 언리미티드(루비콘/사하라)에만 4기통 2.8L 커먼레일 디젤 엔진이 장착되며, 모두 5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된 사양만 들여왔다.

2015년 10월부터 대한민국에 들어오던 2.8L 디젤 모델이 유로 6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해 단종되며 284마력 V6 3.6L 펜타스타 DOHC 가솔린 엔진 사양으로 대체했다. 따라서 2016년 5월에 출시된 지프 75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도 펜타스타 V6 3.6L DOHC 가솔린 엔진이 달린 사하라 모델을 기반으로 내놓았다. 가격은 5,190만 원으로, 일반 랭글러 4도어 모델(4천만 원 후반대)보다 비싸다.

사양을 설명하자면 대한민국에 판매되는 랭글러는 풀 옵션 사양만 수입되는 관계로 깡통같은 저렴한 모델부터 선택할 수 있는 여지가 없다. 루비콘과 기타 다른 모델의(사하라, 스포츠) 차이점은 오프로드 기능. 그리고 외국과 다르게 루비콘이 사하라보다 더 싸다. 루비콘 모델의 고유 오프로드 기능은 아래와 같다.

  • 전륜 액슬 사이즈가 일단 DANA 44로 사하라/스포츠 DANA 30보다 튼튼하며 모두 후륜은 DANA 44로 동일하다. 이 때문인지 기어비도 루비콘 쪽이 더 크다.
  • 전자식 전후륜 락커(구동력을 전5:후5에서 2.5:2.5:2.5:2.5으로 배분)가 기본 장착이다. 구덩이나 턱에 걸렸을 때 접지가 안나오는 바퀴에만 동력이 전달되는 것을 막아서 탈출을 돕는 기능이며 오프로더의 핵심 기능이다. 사하라/스포츠 모델은 락커가 없다. 이 기능을 별도로 추가할 경우 막대한 비용이 든다.[20] 정통 SUV 모델들 중 후륜에 디퍼런셜 락 기능이 있는 차종은 여럿 있으나, 전후륜에 둘다 순정으로 장착되는 차량은 매우 드물다.[21]
  • 전자식 전륜 스웨이 바 분리 기능이 기본이다. 오프로드 상황에서 전륜 스웨이바를 분리하여 서스펜션의 상하 움직임을 더 확대하는 기능. 이것을 통해 일반 차량은 한쪽 바퀴가 공중에 뜨는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접지를 가능케하고 낙차가 큰 구덩이를 지날 갈 때 부드럽게 접근할 수 있다. 쉽게 말하면 쿵하고 떨어지는 걸 막음. 이 또한 루비콘만의 기능이다.

아래는 랭글러들(스포츠,사하라,루비콘)의 공통 오프로드 기능이다.
  • 일반적인 2륜(후륜기반) / 4륜 방식(5:5)과 오프로더의 기본 중에 기본인 저속 4륜 기능 탑재 (4:1, 힘은 4배, 속도는 1/4)
  • 4륜 Low 기어 상태에서 내리막길 자동 브레이킹 (Hill Descent Control / HDC) 기능이 있다. 내리막길에서 4개의 브레이크가 노면 상태에 따라 독립/자동으로 동작하며 10 또는 20km/h 속도를 유지하며 내려 갈 수 있다.
  • Brake Lock Differential (BLD) 기능이 있다. 4륜 High 부터 작동하며 공중에 뜬 바퀴나 접지력이 발생하지 않는 바퀴에 구동력이 몰려서 차가 움직일 수 없는 상태일 때 헛도는 바퀴에 자동으로 브레이크를 걸어서 LD 역할을 해주는 기능
  • 헤드라이트 조사 각도 조절 기능. 차량 높이가 높은 랭글러가 대항 차량 운전자의 시야를 보호하기 위하여 조사각을 3단계로 조절 가능 (수동)
  • 오프로드 상태일 때 ESC, ESP 개입을 차단하는 ESP Off 기능이 있다. 모래발과 같은 접지 상태가 수시로 변하는 상태에서 ESP가 개입해서 차가 밟아도 전진하지 못하는 상황을 막기위한 기능.
  • 특이하게 사하라 기반의 폴라 에디션 모델은 기계식 LD가 장착되어 있다.(안티-스핀 리어 디퍼런셜)

특이하게 후륜구동 모델이 잠시 존재했었는데, 랭글러 특성상 당연히 4륜이 필수인지라, 판매량은 거의 없어서 조용히 단종됐다. 역대 랭글러 중 유일하게 2륜구동을 판매한 모델이 되었다.


3.4. 4세대 (JL, 2018~현재)[편집]



파일:지프 랭글러 루비콘 2 전면.jpg

파일:지프 랭글러 루비콘 2 후면.jpg
루비콘 2도어
파일:jeep_jl_2018.jpg
파일:지프 랭글러 사하라 후면.jpg
사하라 4도어

Reset the Limits

2017년 11월 LA 모터쇼에서 공개되었다. 새로운 플랫폼으로, 도어와 보닛에 부분적로 알루미늄을 사용하여 섀시 무게를 90kg 감량했다. 단, 오프로드 주행시 상처를 입는 부분은 강철이라고 한다.

트림은 스포트, 스포트 S, 사하라, 루비콘, 오버랜드[22], 모압으로 이전보다 세분화된다. 특히 루비콘은 BF굿리치의 33인치 오프로드 타이어가 기본으로 장착되는 등, 오프로드 성능이 가장 뛰어난 트림이다. 지프에 따르면 아무런 개조 없이 35인치 타이어[23]를 달 수 있다고 한다.[24] 기존에는 스페이서라는 장비를 달아야 장착이 가능했다. 이후 루비콘을 기반으로 실내를 고급스럽게 만든 모압(MOAB)이 추가되었다.

선택할 수 있는 탑도 3분할 모듈러 하드 탑 '프리덤 탑(Freedom Top)'과 소프트 탑 '썬라이더(Sunrider)', 그리고 랭글러 최초의 전동 컨버터블 탑인 '스카이 원-터치(Sky One-Touch)'로 나뉜다. 이 중 스카이 원-터치는 500C에 적용된 것처럼 자동으로 슬라이딩되는 캔버스 탑이다. 심지어 도어 옵션에도 아래쪽에도 창이 달린 것을 선택할 수 있다고 한다.

대한민국에 정발된 랭글러의 경우 스포트 모델은 흑색 썬라이더, 루비콘은 흑색 프리덤 탑, 사하라는 바디컬러 프리덤 탑으로 정해져 있는 반면, 미국 본토에서는 스포트 루비콘 사하라 모두 흑색 썬라이더가 기본이며, 옵션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25] 썬라이더는 흑색 외에 탄색도 존재한다. 휀더 플래어도 JK 랭글러와 달리 바디컬러를 선택해도 클래딩 처리가 되어 있다.

실내에는 대쉬보드 디자인이 크게 바뀐 거 외에 A필러와 B필러에 승차보조 손잡이가 추가되어 탑승시 조금이나마 불편을 덜게 되었다.

엔진은 3가지로, GME-T4 직렬 4기통 2.0L 트윈 스크롤 가솔린 터보(272마력, 40.8kg•m)[26][27], 펜타스타 V6 3.6L DOHC 가솔린(285마력, 38kg•m)과 V6 3.0L 터보 디젤(260마력, 61.2kg•m)이 있다. 이후 2.0L 터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4xe)를 포함한 복수의 파워트레인이 추가되었다.

변속기는 6단 수동을 기본으로 ZF의 8단 자동이 옵션으로 존재한다. 자동변속기는 부츠 타입으로 변경됐으며, 늘 그렇듯 변속기 왼쪽에 구동조정용 트랜스퍼 레버가 있다.

4가지 4WD 모드를 제공하는데, 특이하게도 4륜 고속모드가 2가지이다. '4H AUTO'는 평상시 2륜(후륜구동)으로 다니다가 슬립을 감지되면 구동력 배분이 50:50으로 맞춰지는데, 말그대로 자동으로 4륜이 들어가고 빠지는 기능이다. 따라서 Tight Corner Breaking 현상이 생기면 자동으로 4륜이 빠질 것으로 추측된다.[28] '4H PART TIME'은 국내 뉴코란도나 갤로퍼의 4H 모드와 동일한 것이다.[29] 2륜구동-상시4륜-파트타임4륜-저속4륜 모드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봤을 때는 미쓰비시 파제로에 탑재된 '슈퍼 셀렉트 4WD'와 유사하다고 볼 수 있다.

대한민국에는 2018년 8월 21일에 정식으로 4도어형(루비콘, 스포츠, 사하라)을 먼저 출시하고, 2도어형(루비콘, 스포츠)과 스카이-원 터치가 달리는 루비콘 4도어 파워탑, 사하라를 대체해 들여온 오버랜드 4도어[30]는 2019년 4월 17일에 정식 출시되었다.# 대한민국 판매분에는 272마력 2.0L 트윈 스크롤 가솔린 터보 엔진과 ZF 8단 자동변속기 사양만 들어오며, 기존 펜타스타 284마력 V6 3.6L DOHC 가솔린 엔진은 2020년 9월에 출시한 랭글러 베이스의 픽업트럭글래디에이터로 이관됐다. 정식 발매에 앞서서 FCA코리아 측은 2018년 7월 중순부터 한정판으로 JL의 '런치 에디션'을 정식 발매일까지 판매했다. 블루, 화이트 컬러만 선택 가능하며, 휠도 모파 비드락 휠이 들어왔다. 랭글러 2.0T의 복합연비는 2도어 루비콘 8.7km/L, 4도어 루비콘 8.2km/L, 사하라(오버랜드)/4도어 스포츠 9.0km/L, 2도어 스포츠 9.6km/L.[31]

후드 및 탑 개폐 편의성을 높이고 보디 및 기어레버 중간중간에 원조 군용 지프 모양을 넣는 등 복고풍 감성을 살렸으나, 가격이 크게 올랐다는 게 문제. 가솔린 엔진밖에 없는 데다가, 출시 초에는 무려 1,000만 원이나 올렸다. 2022년 현재 하드탑 기준 루비콘은 1,660만 원, 오버랜드는 1,160만원 추가로 인상해 JK 대비 2,160~2,660만 원 인상되어 또 다시 원성을 사고 있다. 다만 가격이 오른 만큼 다양한 기능이 추가되고 엔진 또한 바뀌었으며, 무엇보다 2022년에 들어서야 경쟁 차량인 포드 브롱코가 유일하게 출시되었기 때문에 대한민국 판매량은 괜찮은 편이다. 무엇보다 브롱코는 랭글러보다 배기량이 높다.[32]


파일:지프 랭글러 4Xe 전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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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콘 4x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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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지프 랭글러 392 후면.jpg
루비콘 392

2021년에는 PHEV 모델인 랭글러 4xe, V8 자연흡기 가솔린 모델인 루비콘 392[33]가 출시되었다.

4xe는 2.0L 가솔린 터보 엔진과 전기모터가 합쳐져 최대출력 375마력, 최대토크 64.9kg.m, 제로백 6.1초를 내며, 뒷좌석 하단에 배터리가 장착되고 충전구는 운전석 측 아웃사이드 미러 옆에 있다. 배터리 때문에 뒷좌석을 폴딩했을 때 바닥이 평평하지 않다는 건 아쉬운 점. EV 모드의 주행거리는 대한민국 환경부 인증 기준으로 고작 32km.[34] 2021년 기준 미국에서 가장 잘 팔리는 PHEV 차종으로 등극했다. 대한민국에는 2021년 9월에 4xe를 80대 한정판으로 들여와서 모두 완판했으나, 2023년 현재도 소수 수입하고 있다. 4xe는 오버랜드와 루비콘이 모두 있지만, 대한민국에는 오버랜드만 들어온다. 초창기에는 8,000만원 중후반이었다가 현재는 1억을 돌파한 가격으로 비판받고 있다.

루비콘 392는 V8 6.4L HEMI 가솔린 엔진이 적용되어 최대출력 470마력, 최대토크 64.9kg.m, 제로백 4.7초를 낸다. 미국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V8 HEMI 엔진을 JL의 엔진룸에 들어갈 수 있도록 배기 매니폴드를 엔진에 좀더 밀착시키고, 오일필터의 위치를 바꾸고, 후드에 에어 인테이크 홀을 뚫고, 에어필터의 용량을 확대하는 등의 변경사항이 있다고 한다.

참고로 랭글러에서 V8 엔진이 올라간 것은 처음이지만 조상인 CJ-7이 1981년까지 V8 모델을 판매한 적이 있었는데, 이번 랭글러가 392를 출시함으로서 무려 40년 만에 오리지널 지프 시리즈의 V8 버전이 부활하게 되었다.

2023년형으로 연식이 변경되며 300달러 인상으로 기본가 3만달러의 벽을 넘었으며 대신 별도의 패키지를 추가해야 넣을 수 있었던 에어컨이 기본으로 탑재되며 구형 유커넥트 5인치 터치스크린이 신형 7인치 커넥트 터치스크린으로 업그레이드되었다. 다만 아직 리모컨으로 문잠그고 여는 기능은 없어서 열쇠를 써야한다.

전통처럼 이어진 웃기는 요소가 있는데, 미국 본토 기준으로 깡통 사양(초저가 옵션)은 아직도 구형 1·2세대 랭글러처럼 닭다리(수동식 윈도우)를 쓴다는 점. # 깡통 사양보다 조금이라도 더 높은 옵션으로 사야 파워 윈도우를 구비할 수 있으며, 한국에 들여오는 모델은 당연히 파워 윈도우가 전부 포함된 사양들이다. 하지만 깡통사양에 닭다리 윈도우가 달리는 것은 미국 본토의 차박러들과 오프로드 매니아들에겐 장점으로 꼽히기도 하는데, 문을 떼어낼 때 더 편하고 이동시에도 더 가볍고 고장날 부품도 없기에 그런 것.[35] 형제 모델인 글래디에이터 역시도 깡통 사양은 닭다리 윈도우가 쓰이고 한국 수입분은 파워 윈도우가 달린다.


2023년 4월 5일 뉴욕 모터쇼에서 부분변경 모델이 공개됐으며, 4분기부터 2024년형으로 판매를 시작했다. 외관의 전면부는 그릴 테두리가 얇아지고 주변을 블랙으로 처리했으며, 후면부 및 인테리어는 큰 변화가 없으나 7인치에서 12.3인치 대화면 Uconnected 5 내비게이션(무선 미러링 지원)으로 새로 업그레이드했다.

가장 큰 변화는 안테나가 앞 유리에 통합됐고,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전방충돌방지 및 긴급제동 보조, 사각 및 후측방 경고 시스템, 1~2열 사이드 에어백, 2열 안전벨트 로드리미터 포함 프리텐셔너를 갖췄다. 트림은 스포트, 스포트 S, 윌리스, 사하라, 하이 래티튜드, 루비콘, 루비콘 X, 루비콘 392로 구성된다.

루비콘은 제조사 순정 앞 범퍼 3.6톤 윈치, 용량을 키운 DANA 44 HD 풀 플로트 리어 액슬이 탑재되며, 루비콘 X는 락 트랙 풀타임 트랜스퍼 케이스, 주행용 카메라, 순정 35인치 타이어가 제공된다. 새로 추가된 윌리스 트림은 후륜 잠금장치, 트레일링 토우, 33인치 타이어가 제공된다.

파워트레인은(2.0L 터보(일반/4xe), 3.6L 자연흡기, 6.4L 자연흡기) 기존과 동일하지만 수요 저조, 스텔란티스의 전동화 전략에 따라 3.0L 에코디젤은 단종됐다.

대한민국 시장에는 2023년 12월 14일부터 페이스리프트의 사전계약을 받기 시작했다. 스포트를 다시 들여왔으며, 수출용 트림이었던 오버랜드가 사라짐에 따라 사하라가 대신한다. 가격은 6,000~8,000만원 대로 책정된다.


3.5. 5세대 (J70, 2028~예정)[편집]


2023년 11월, 랭글러가 2028년 출시 목표로 전동화로 개발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대용량 배터리가 탑재된 STLA 프레임 트럭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EV 이외에 전기모터 위주로 갔다가 배터리가 떨어질 경우 엔진이 발전기 역할을 하는 EREV도 같이 출시한다.


4. 논란 및 비판[편집]



4.1. 심각한 충돌테스트 안전성[편집]


그런데 한동안 튼튼함의 아이콘이던 랭글러에서 최근 들어 안전성 허점이 드러났다. 2018년 말 유로 NCAP 테스트에서 구형도 아닌 신형 4세대별 5개 만점 중 1개가 나올 정도로, 심각한 안전 결함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

충돌 테스트 관련 자료를 보면 A필러와 대시보드 빔 사이의 접속부도 변형 되었다고 하며, 이로 인해 정면 충돌 상황에서 대시보드 및 발 밑 공간 확보가 안 되었다고 한다. 또한, 더 큰 규모의 충돌 상황에서는 차체 골격이 버티지 못할 것으로 보며 상당히 위험할 것으로 보인다.[36] 거기다가 차체의 불안전한 변형 이외에도 가슴 보호도 그다지 좋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뒷좌석의 더미의 결과값은 가슴 보호, 목보호가 상당히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37] 성인, 어린이, 보행자, 주행안전장비 4개 분야 각각 50점을 넘기지도 못했다.

같은 종류의 정통 오프로드 차량이자 디자인은 거의 그대로 유지했지만 사실상 모든 부분을 갈아치운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는 물론, 본인들이 광고에서 디스하던 기아 쏘렌토가 별 5개를 받았고, 심지어 경차기아 모닝(=피칸토)마저 별 3개인 것보다 심각한 문제다. 비슷한 시기에 같은 계열인 피아트 판다가 별 0개를 받은 것 때문에 FCA(현 스텔란티스)에서 도대체 어떻게 차를 만드는지 궁금할 지경이다.

일각에서는 바디 온 프레임 구조라는 특성상 충격이 바디로 분산되어 차체 부위의 변형이 심했거나, 미국의 안전 기준에만 맞춘 나머지 유럽의 안전 기준을 소홀히 했다(즉, 지역별 평가 기준의 차이가 반영되지 않은 채 개발되었다)는 의견을 내기도 했다. #

다만 얼마 후 실시된 같은 성격의 보디 온 프레임인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의 충돌 테스트 결과를 보면 일부 항목에선 만점에 가까운 결과를 보이며 전체적으로 고득점을 받아 별 5개를 취득해 결국 보디 온 프레임의 한계가 아니라 기술력의 차이만 보이고 말았다. 앞으로 이러한 안전 문제에 대해 스텔란티스가 랭글러를 페이스리프트하는 과정에서 어떻게 보강하고 해결할지가 관건이다.[38]

실제로 2019년 12월, ANCAP에서 별 1개를 별 3개로 갱신하는 데 성공했다. 비결은 첨단 안전장비 추가를 통한 별점 획득으로, 골격에서 받은 지적은 그대로 남았다.#

2020년 5월 IIHS 주관 스몰오버랩 테스트 도중 차량이 전복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 그런데 2022년에 이뤄진 IIHS 주관 스몰오버랩 테스트에서도 또 차량이 전복되었다. #

게다가 스몰 오버랩 테스트 결과가 Marginal(미흡)이다. 어지간한 중저가 차량 제조사들도 스몰 오버랩에서 Good(좋음)을 받는 것을 생각하면 훨씬 비싼 랭글러의 안전성은 심각한 문제라고 할 수 있다.


4.2. 기타[편집]


  • JL의 최고 모델에 달리는 추돌방지 장치가 반응이 지나치게 민감하다는 지적이 있다. 그나마 다행인 건 이 장치를 스위치로 끄고 다닐 수 있다는 건데, 문제는 시동을 끄면 이게 리셋되기 때문에 매번 시동 걸 때마다 번거롭게 조작해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었고 KBS에서 이 문제를 보도한 적이 있다. 이를 반영해서인지 서비스센터 시스템 업데이트를 통해, 해당 기능의 기능 고정이 가능해졌다.

  • 전륜 리지드 액슬+순환식 볼 스티어링 조합을 고집하는 탓에 스티어링 휠에서 심할 정도의 Death Wobble(죽음의 떨림), 개떨기 등의 진동 현상이 자주 보고된다. 이 현상은 전륜에 리지드 액슬 서스펜션을 장착한 차량들 중 정비불량일 경우 일어나는 현상이기도 한데,[39] FCA는 결함이 아닌 랭글러 고유의 특성이자, 소비자들이 오프로드 튜닝을 하는 과정[40]에서 발생하는 증상이라고 발뺌하는 중이다. 미국에서는 FCA를 상대로 집단 소송을 벌였다.

  • 2012년식부터 단종 전까지의 200마력 2.8L 디젤 엔진을 장착한 모델들이 흡기 매니폴드의 스월 밸브가 약해 자주 부러지는 결함이 있다.스웰 밸브 결함

  • 4xe가 화재 위험이 제기되어 미국 현지에서 리콜에 들어갔다.

5. 여담[편집]


  • 랭글러가 가성비, 편의성, 안전성 부분에서 평가가 좋지 않으나, 지프를 포함한 스텔란티스의 여타 차종들도 앞서 서술한 문제점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기도 하다. 한 마디로 어차피 불편한 브랜드를 탈 거라면, 아이덴티티라도 확실한 차를 타자는 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동시에 최소한 대한민국에서만큼은 랭글러가 가진 독보적인 입지가 강한 편이라는 입증으로도 볼 수 있다. 외국도 북미 지역을 제외한 지역의 경우는 장거리 비포장도로 오버랜딩 위주가 되는 만큼 오프로드에만 스탯을 몰빵한 랭글러보다 상대적으로 미드사이즈 SUV나 픽업트럭이 많이 선호되지만[41], 대한민국은 상기 주석에 있는 차종들이 대부분 정식으로 수입이 안 되는 데다가 대한민국 국토의 지형지물 특성상[42] 험로 주파는 오버랜딩보다 락크롤링이 주가 되기 때문에 원체 대한민국의 험로는 타사 SUV들에 비해 랭글러에게 훨씬 안성맞춤인 환경이다. 오죽했으면 한국은 랭글러를 위한 땅 또는 한국은 랭글러의 놀이터라는 드립도 있을 정도.
  • 위와 같은 특수한 장점 덕분인지, 현재 대한민국 국내에서 랭글러의 중고차 가격은 수입 중고차 중에서는 상대적으로 매우 높은 편이다. 대한민국에서 팔리는 수입차를 중고차로 팔 때 감가율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례적이다. 원래 랭글러가 미국 본토에서는 저렴한 차에 속하나, 대한민국에서는 엇비슷한 연식의 프리미엄 수입 브랜드들보다 압도적으로 비싼 가격에 중고 매물들이 올라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아마 대한민국 시장에서 랭글러와 직접 경쟁하는 모델들이 극히 드물기 때문으로 보이는데, 미국에서는 가격이 비슷한 쉐보레포드픽업트럭 등이 사실상의 경쟁 모델이지만 대한민국에는 이들이 대부분 정식으로 수입되지 않는다.[43][44] 거기에 병행수입된 차종들은 대한민국에 정발 중인 랭글러보다 구입비가 높고, 무엇보다 대배기량 가솔린 엔진이 장착되어서 연료비 지출이 크다. 오프로더로서의 경쟁 모델로는 몇 천만원 더 비싼 2세대 디펜더[45], 3배 비싼 G바겐으로 올라가거나[46] 절반 가격인 렉스턴 시리즈모하비로 내려와야 하기 때문에, 랭글러는 대한민국에서 팔리는 수입차들 중에서는 어느 정도 잔존가치가 있어서 상대적으로 감가율이 낮아 중고가격 방어가 잘 될 수밖에 없다. 게다가 G바겐급으로 오프로드를 타면 경제적 부담이 너무 심하고(다니는 것만으로도 나뭇가지에 스쳐서 흠집이 다 나고, 몇 번 뛰고 나면 하체를 정비해야 한다.), 픽업 형식 차종들은 전장이 너무 길어 고난도 코스에 한계를 보일 수밖에 없고, 렉스턴모하비는 프레임 바디 SUV이긴 하나 오프로드를 고려한 모델이 아니다. 랭글러같이 군용차 느낌의 복고풍 아이덴티티를 간직하는 또 다른 차종으로는 H3FJ 크루저, 구형 디펜더도 있긴 하지만 앞의 두 차종은 고배기량 가솔린 엔진이라 유류비 지출이 크고 상대적으로 연식이 더 오래 됐는데도[47] 중고 가격은 랭글러 이상으로 비싸다.[48][49] 그나마 국산 중에서 경제적 측면에서 부담이 적게 오프로드를 타려면 레토나, 무쏘 시리즈, 뉴 코란도, 갤로퍼, 테라칸, 1세대 스타렉스 4륜같은 차를 구하는 것이 알맞겠지만 이 모델들은 단종 시기가 상당히 지나서 상태 괜찮은 매물도 귀한데다가 수리부속도 단산되어 구하기가 어려워지는 추세이며, 안전도가 더더욱 낮다. 랭글러는 별 하나라도 나왔지만, 상기에 언급한 국산 오프로더들은 별 하나는 고사하고 전면 에어백이나 ABS같은 기초적인 안전장치조차 없는 개체수가 태반이며[50], 1톤트럭 4WD 모델들은 안전도가 낮고 승차감이 떨어지기에[51] 대체재로 내세우기도 힘들다. 무엇보다 일부 극소수 가솔린 엔진 모델을 제외하면, 배출가스 5등급이라는 게 가장 큰 걸림돌이다.[52]
물론 2020년 7월 초 포드에서 경쟁 모델이 출시되었고 그 모델이 상술한 안전 문제가 해결된다면 랭글러에 타격이 될 여지도 있지만 전륜이 독립식 서스펜션이면 솔리드 액슬 대비 한계가 있기에 락크롤링 위주의 오너들에게는 여전히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기도 하고, 그렇게 해도 경쟁 모델이 매우 적기 때문에 방어율이 크게 하락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무엇보다 대한민국에 정발된 브롱코는 랭글러 오버랜드/사하라에 해당하는 아우터뱅크스만 들어와서, 본격 험로용 사양인 루비콘급에서는 대한민국 시장에서 여전히 경쟁자가 적다. 그러다 보니 스텔란티스코리아에서 랭글러만큼은 할인 프로모션 등이 상대적으로 적다는 이야기도 있다.
  • 참고로 북미형과 수출형 간의 앞/뒤 범퍼 디자인이 다르다. 이는 4세대 모델에도 그대로 이어진다.
    • 앞 범퍼 - 3세대 기준 수출형은 앞 범퍼에 안개등이 좌/우로 장착돼 있으나, 북미형은 번호판 중심으로 서로 모여있는 형태다. 랭글러의 앞 오버행이 극단적으로 짧은 형태인지, 수출형 범퍼는 많이 돌출된 형상이다. 4세대 수출형은 스포트 트림과 비슷하지만 디테일한 부분이 조금 다르다. 아니면 애프터마켓이나 모파 순정 철제 범퍼를 달기도 한다.
    • 뒷 범퍼, 번호판 위치 - 수출형은 스페어 타이어 하단에 장착되고 후방안개등이 달렸으나, 북미형은 스페어 타이어 좌측에 장착된다. 애매한 위치 때문에 극단적인 오프로드를 경험할때 많이 끍히기 때문에 일부 오너들은 뒷 번호판을 북미형과 동일한 위치로 승인받아 개조하거나 북미형을 직수입 하기도 한다. 이는 4세대도 공통이나, 북미형은 범퍼 왼쪽으로 위치가 내려갔다.
    • 후면 방향지시등 - 북미 기준 브레이크등과 혼용하나, 수출형은 당연히 주황색이다. 4세대는 LED 한정으로 이 부분이 클리어타입으로 돼 있다.
  • 3세대 모델을 택시로 개조해 개인 택시로 쓰인 실제 사례가 있다.
  • 타미야 모형에서 1/24 비율로 소프트탑, 하드탑 버전을 각각 출시하였다. 차종은 1세대이다.
  • 2023년, 인도네시아에서는 연봉의 100배를 재산을 축척한 공무원에 관해서 조사가 들어갔다. 이때 사람을 패서 중환자실에 보낼 정도로 망나니 인생을 살고 있는 아들이 몰던 차가 지프 랭글러라 주목받았다. #

6. 미디어에서[편집]


  • 인기 미드 맥가이버에서 주인공 맥가이버의 애마로 1세대 모델이 등장했으며, 흔히 '맥가이버칼'로 불리는 빅토리녹스스위스 아미 나이프와 더불어 맥가이버의 상징적 아이템이기도 했다.
  • 1993년에는 영화 쥬라기 공원에 초대 랭글러 사하라가 공원 관리 차량으로 출연한 바가 있다. 특히 티라노사우루스렉시와의 추격전으로 유명해졌고, 레플리카도 여럿 만들어졌다. 2015년에는 속편인 쥬라기 월드에도 이어서 등장할 정도로, 익스플로러와 같이 영화 시리즈의 상징적인 차종이다.
  • 분노의 질주: 더 세븐에서 테즈 파커가 탑승하는 차량으로 방탄 개조가 된 3세대 JK 모델 (5도어 언리미티드 사양)이 등장한다.
  • 코드:브레이커에서 빨간색상의 3세대 언리미티드 모델이 비중있게 나온다.
  •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에서 라쿤시티 에피소드 한정으로 레온 S. 케네디의 자가용으로 1세대 YJ 모델이 나온다. 다만 2탄 리메이크판에서는 배경이 1998년임에도 불구하고, 3세대 JK 모델(3도어 사양)이 나온다.
  • 영국 SF 드라마 블랙 미러 시즌3의 산 주니페로편에 1세대 YJ모델이 여주인공 켈리의 자가용으로 등장한다.
  •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의 남자 주인공의 자가용으로 3세대 JK 루비콘이 등장한다.
  • 인터스텔라에서 머피 쿠퍼가 타고 다는 차가 3세대 랭글러 JK 모델이다.
  • 더 그랜드 투어 시즌 3 콜롬비아 스페셜편에서 제레미 클락슨이 선택하여 타고 나왔다. 제임스 메이LGBT들이 선호하는 차량 중 랭글러가 3위였다고 소개하면서 해당 컨셉을 쭉 가져가며 중간중간 드립을 쳤다. 3인방의 차량 중 유일하게 콜롬비아 여정 중 성능면에서 고장이 나지 않았고[53], 강한 심장을 가진 차라고 평했다.
  • 애니메이션 하마토라의 서브주인공 무라사키가 3세대 모델을 소유하고 운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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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images.wikia.com/Mesa-GTASA-RobbingUncleSam-withroof-front.jpg
파일:메사1.png[54]
VC(바이스 시티 스토리즈 포함)
SA
V
  • Grand Theft Auto 시리즈에서는 카니스 메사로 등장. 3D 세계관의 경우 1세대 YJ를 모티브로 했고[55], HD 세계관은 3세대 JK 언리미티드를 모티브로 했다. 지붕이 있는 밀폐형과 오픈카 둘 다 나오며 무슨 이유에선지 트렁크에 스페어 타이어가 존재하지 않는다. 메리웨더 용병단이 타고다니는 버전도 있는데[56] 이쪽은 스페어 타이어가 있다.
  • 드라이버: 샌프란시스코에서는 1세대 YJ가 나온다.
  •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에서는 1.3 버전에 추가된 트래픽카로 등장. 모델은 3세대 JK.
  • 니드 포 스피드에서는 1편과 2편의 트래픽카로 등장. 모델은 1세대 YJ.
  • 와치독 2에서는 와일드비스트로 패러디됐는데, 2세대 TJ 모델을 변형했다.
  • BeamNG.drive에서는 이비슈 호퍼로 등장했는데, 딱봐도 2세대 TJ 모델을 변형했다는 걸 알 수 있다.
  • 더 크루에서는 Calling All Units Expansion DLC를 통해 등장. 2편에서는 출시 초기부터 등장한다. 모델은 2012년형 3세대 JK 루비콘 트림.
  • 포르자 시리즈에서는 2012년형 3세대 JK 루비콘 트림이 등장한다. 모터스포츠 시리즈에서는 4편 및 7편에서만 나왔지만 호라이즌 시리즈에서는 전 버전 모두 개근했다.
  • 파 크라이 2에서 지프 패트리어트와 같이 3세대 JK 루비콘 트림이 나온다 그것도 지프 라이센스를 단 채로 말이다.
  • 테일즈 런너 개발자 맵인 트래픽스에서 플레이어가 모는 지프 차량의 모델로 3세대 JK 3도어 루비콘 모델을 베이스로 했다.
  • 원작 리메이크 영화인 인랑에 검은 색상의 3세대 JK 언리미티드 4도어 모델이 나온다.
  • 백 투 더 퓨처 파트 2에 얼룩말 무늬가 적용된 베이지색 투톤의 1세대 랭글러가 등장한다.#
  • 한국 영화 야차에서 초반에 등장한 홍콩 장면에서 3세대 JK 5도어 루비콘 모델이 등장하며 이 차량에 의해 닛산 무라노 2세대 모델 차량이 추돌 및 전복되는 장면이 등장한다.
  • 한국 영화 특송에서 엔딩에서 장은하(박소담 분)이 운전하는 차량으로 3세대 JK 5도어 루비콘 모델이 등장한다.
  • 아머드 사우루스에서 3세대 JK 3도어 루비콘 모델이 등장한다.
  • 입양하세요의 자동차 판매점에서 3세대 차량을 살 수 있었지만 2022년 리뉴얼부터 1세대 랜드로버 디펜더로 대체되면서 단종되었다.
  • 마리오 카트 8에서 너구리 버기라는 이름의 3세대 랭글러를 모티브로 한 차로 등장한다.
  • 로보카 폴리에서 빨간색 3세대 랭글러가 포처라는 악당의 모티브가 되었다.[57]
  • 칩과 데일: 다람쥐 구조대에서 검은색 랭글러 언리미티드가 트래픽카로 등장한다. 칩과 데일이 메르세데스-벤츠 SL을 타고 치즈 상점으로 가는 장면에서 볼 수 있다.
  • 크루즌 USA에서는 1세대 YJ가 트래픽카와 플레이어블 차량 둘 다 등장한다.
  • 크루즌 이그조티카에서도 등장하는데, 아케이드판은 실차명 그대로 등장하나 N64판은 실차를 변형한 채 Mudbuggy라는 가명으로 나왔다. 모델은 1세대 YJ.
  •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 티저 예고편과 본편에서 4세대 랭글러 5도어 모델이 검은조직의 조직원인 핑가의 차량으로 나온다.
  • 변신자동차 또봇에 나오는 또봇 태권K의 모델이기도 하다.
  • 휴먼버그대학교 시리즈 중 괴식헌터 시리즈의 주인공인 키토 죠지가 최신화 한정으로 여행 갈때 만나는 현지 가이드들의 차량으로 3세대 랭글러 JK 5도어 루비콘 모델이 자주 나온다.

7. 경쟁 차종[편집]



8. 둘러보기[편집]







파일:대만 국기.svg 현대 중화민국 국군 기갑차량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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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민국 국군(1947~현재)
中華民國 國軍

기타전차
경전차
아식 구돈반전차R, M3A3 스튜어트R, M5A1 스튜어트R, M24A1M, M41 워커 불독R, M41D 워커불독M/R, 64식 경전차M/R
중형전차
M4R, M4A3R, 셔먼 VR, 셔먼 IIR, M4A1 (75) WM
MBT
1세대
M48(A1R/A3H) 패튼, 완 쳉4M
2세대
CM-11 · CM-12 용호M, M60A3 TTS
3.5세대
M1A2T 에이브람스
장갑차
차륜형
M8 그레이하운드R, CM-31, CM-32 운표, V-150S
궤도형
LVT-4R, CM-21(A1/A2) · CM-24 · CM-27A1, M113, LVTP-5A1 · LVTH-6, AAV-7A1
차량
오토바이
야마하 로얄 스타 밴처 헌병 오토바이, KYMCO KTR125 정찰용 오토바이
소형
M151R, 험비, 포드 E350, 미쓰비시 아웃랜더, 지프 랭글러
트럭
M35, M923, 나비스타 디펜스 MV 4×4*, 오시코시 FMTV · M977 HEMTT
벤츠 악트로스 · 아테고 · 우니모크, MAN HET, 볼보 FH
히노 500 , 미쓰비시 델리카, 타타대우 노부스
자주포
자주곡사포
M110A2, M109(A2/A5/A6), M107R, M108R, 제8식 75포 전차R, M7 프리스트R, M10 105호미 자행곡사포M/R
자주박격포
CM-22, CM-23
대전차 자주포
M18 헬캣R, M36B2R
대공 차량
자주대공포
M42 더스터R
단거리 대공미사일
M1097 어벤저, MIM-72/M48 채퍼럴 · 톈첸-1
다연장로켓
궁펑-IIIR/IV/VI, 뢰정-2000, M142 HIMARS
공병 차량
구난차량
M88A1 허큘리스
교량 차량
M3 자주중문교
개척 차량
M9 ACE
※ 윗첨자R: 퇴역 차량
※ 윗첨자M: 개조 차량
취소선: 계획되었으나, 취소된 차량
*: 도입 협상중.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현대 우크라이나군 기갑차량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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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군 (1991~현재)
Збройні сили України

기타전차
T-34-85R, T-34-85MR, T-40/75R, IS-3C/R
MBT
1세대
T-55MR, M-55S
2세대
오비옉트 169C, T-62MC, T-64(AS/AV/RR/BS/BV), T-72(uralC/AMC/AV/M1/BC/B1C), 레오파르트 1A5(DK/BE)
3세대
T-64(BM/BM2 "불라트/크라브")M, T-72(B3C/B3MC/UA1/AMTM/M(R)M/M1(R)M/어벤져M), T-80(BS/BV/BVD/BVMC/M/BVKC/UE1C/UC/UKC/UD), T-84(U/BM) 오플롯 · T-84-120 야타간, T-90(A/AK/S)C, PT-91 트바르디, 레오파르트 2(A4/A4M CAN/{A4NO/A5}), Strv 122, M1A1SA
3.5세대
T-84M/T/{M2} · T-90MC · FV4034 챌린저 2, 레오파르트 2A6
장갑차
차륜장갑차
BRDM-1RC, BRDM-2DI 하자르, R-156BTR · R-145BMRC, BTR-60RC, TAB-71M, BTR-70RC, BTR-80 · R-149(MA1,MA3)C, BTR-3(E/DA), BTR-4(E/KSh), BTR-7, 피라냐 III, 부시마스터 PMV, AT105C 색슨, KrAZ-슈렉 1, 맘바 APC, Varta IMV, VAB, FV701 페렛, XA-180/185, BTR-82AC, BPM-97C, OT-64, ACSV, BATT UMG, 판테라 T6, ACMAT 바스티온, 로셸 세네터, INKAS 타이탄-S, 페넥, AMX-10RC, M1126 스트라이커, LKOV 발루크, BMR VRAC, KTO 로소막, Gurkha, {M1117}, {푹스 에볼루션}
궤도장갑차
PT-76R, M113(G3DK/G4DK/AS4), NM199, M577, LPG WDszD, GT-MUS , BMP-1S(KSh/U/TS/PC) · BRM-1K, BWP-1, BVP-1, Pbv 501, BMP-2(K), BMP-2C(MC), BMP-3, DT-30C/R, BPzV, BVP M-80A, BMPT-62M,BMO-TC, BMD-1, BMD-2, BMD-3C, BMD-4MC, BTR-D*, MT-LB(u), MT-LB-12M, MT-LB(ZU-23-2)M, 9P149 슈투름-S, BMP-1LBM, BTR-50, PTS-2, PTS-3C, AB-13, BMP 케블라-E, CVR(T)(FV101 스콜피온, FV103 스파르탄, FV104 사마르탄, FV105 술탄, FV107 시미터), YPR-765, BMP M2, M7 BFIST, SPz 마르더, Bv 202, Bv 206(S), BvS 10, 브롱코 ATTC, FV432, FV4333 스토머 HVM, FV430 Mk3 불독, CV90, M992A2, TZM-TC, {모로오카 자재운반차}
차량
소형
퀴벨바겐, 험비, SCTV, ZAZ-11055 타우리아 픽업, 이베코 LMV, 토요타 랜드 크루저(LC79 APC-SH 파이터 2), 타르판 혼커, KrAZ 스파르탄, 코자크-2, 도조르-B, UAZ-469R, UAZ-452(A)R, GAZ-2975 티그르C, 티그르-MC, GAZ-3937 보드닉C, 허스키 TSV, 스내치 랜드로버, 산타나 아니발, MLS SHIELD, BMC 키르피, M1224 MaxxPro, 쿠거(마스티프, 울프하운드), RG-31 Nyala, GAIA amir, ATF 딩고, Novator, 기아 스포티지, 폭스바겐 아마록, 닛산 나바라, 보흐단-2251, Bars-6, Bars-8, K-53949 타이푼-KC, KamAZ-53949 린자C, AMN-590951C, Z-STSC, MOWAG 이글, 도요타 하이럭스, M-ATV, 메르세데스-벤츠 M클래스,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푸조 P4), 메르세데스-벤츠 비토, BMW X3, 미쓰비시 트라이톤, 오토카르 코브라 II, 지프 랭글러, URO VAMTAC, 폭스바겐 트랜스포터(T4/T5), 미쓰비시 파제로, 카라칼, 현대 갤로퍼, 현대 산타페, 현대 테라칸, 랜드로버 프리랜더, 쉐보레 서버번, 타입73 1/2t트럭, HMV 하야테
트럭
AT-T, MT-T, KrAZ-7140, KrAZ-6446, KrAZ-6316, KrAZ-6322, KrAZ-6333RE, KrAZ-5233BE, KrAZ-260, KrAZ-255,
MAZ-537, MAZ-5337, KamAZ-6350, KamAZ-5350, KamAZ-4310, KamAZ-4350,
GAZ-3307, GAZ-3308, GAZ-66, GAZ-53, 우랄-4320 · 우랄-375D, ZiL-130, ZiL-131, Star-266
메르세데스-벤츠 우니모크 435(U1300L) · 437, 메르세데스-벤츠 제트로스, 메르세데스-벤츠 악소르, 이베코 VM90 · ACL90 · 트래커 · 스트라리스 · 아스트라 SM 66.40, MAN HX40M · HX81, 핀츠가우어, 사우어 M8, 르노 D, 르노 TRM-2000 · 10000, 르노 GBC-180, FMTV, MTVR, HEMTT, MAN KAT1 · TGS, 볼보 N10, 볼보 FM, M1070 HET, KamAZ 타이푼C, DAF YAZ-2300 · YA-4442 · YA-328, 타트라 T-185, 타트라 813, 타트라 피닉스, Jelcz P882 D53, AT42, 스카니아 P92, 스카니아 P113, 울프람, KM450, 포드 F250, 피아트 풀백, 대우 노부스, 타타 텔코라인, 슈타이어 91, JAC J8
자주포
자주곡사포
2S1RC, 2S3C, 2S19, 2S33C, 2S22 보흐다나, PzH2000, CAESAR, M109(A3GN/A4BE/A5Ö/L), M109A6 팔라딘, AHS 크라프, ShKH vz.77 Dana, 155mm ShKH Zuzana, {RCH 155}, AS90, 아처, {T-155 프르트나}
자주평사포
2S5RC, 2S7
자주박격포
2S9(2S17-2C, 2S23C)RC/M, Bars-8MMK, 알라크란, Panzermörser 120, 2S34C, KTO Rak
대공 차량
자주대공포
Vz.53/59 PLDvK, ZSU-23-4 쉴카RC/C, 2K22M1 퉁구스카, ZSU 게파트, 스카이넥스, 스카이레인저, 빅토르 방공시스템, 히브네리트
단거리 대공미사일
9K31 스트렐라-1, 9K33M2 오사, 9K35 스트렐라-10M, 9K330 토르RC, 판치르(S1, S2)C, 스토머 HVM, NASAMS, 크로탈, AN/TWQ-1 어벤저, RIM-7 시스패로우, IRIS-T SLS, ASRAAM
중장거리 대공미사일
S-125M, S-300(V1/PT/PS/PMU), 9K37 BUK-M1, 2K12 KUB, IRIS-T SLM, 스파다, 아스파이드 2000, MIM-23 호크, MIM-104 패트리어트, SAMP/T
지대함 미사일
R-360MC, HCDS
레이더 기기, 차량
P-14, P-18, P-19, 베라 레이더, 79K6, ST-68, 80K6M, AN/TPQ-36, AN/TPQ-48, AN/TPQ-49, AN/MPQ-61/62/64 센티넬, Zoopark-1C, TRML-4D, COBRA, MAMBA ARTHUR, Thales SQUIRE, PRV-11·13·16, {Ground Master 200}, PS-70, 1S91, 36D6, ieMHR, GO12, Arabel, 112L4, NEVA-BC, SurveilSPIRE
RWS, CUAS, EW
슬링어, 뱀파이어, {CROWS}, {CORTEX Typhoon}, {Terrahawk Paladin}, EDM4S, 부코벨-AD, NOTA, Moruś, DroneDefender, KVS G-6, R-330
다연장로켓
BM-21(V/U/K/A/B/MT) 그라드, 바스티온-2M, APR-40D, BM-27 우라간RC, 부레비, 빌카, BM-30 스메르치, TOS-1 부라티노C, RM-70, M270 MLRS, LRU, MARS II, M142 HIMARS, TRG-230, RAK-12
공병 차량
구난차량
BREM-4K, BREM-2S, BREM-1, VT-72B, BTS-5, REM-KLC, FV106 삼손, BPz 2, BPz 3, M984A4 HEMTT, CRARRV, 오시코시 Mk36, FV434, NM217, M88 구난전차, Bärgningsbandvagn 90, 위센트 1
AEV
BAT-2RC, IMR-2S, IMR, IRM, 닥스, WZT, NM189, MiRPz Keiler, 레오파르트 2R, {Bozena-4}, Bozena-5, GCS 200, DOK-ING MV-4, Hydrema 910, BTM-3, D-250, FV180, M1150 ABV, Revival P, {K-600}, {SDZ}
교량 차량
MTU-72S/C, MTU-20, MT-55, MTU-12, PMP, TMM-3, 비버, {M60 AVLB}, {M3 자주도하장비}, {EFA}
기타
UR-77, M58, ZB-WLWD, MDK-2M, MDK-3, GMZ-3, HEP-70, THeMIS, 쉴더, KhTZ T-150K
※ 윗첨자R: 퇴역 차량
※ 윗첨자S: 비축 차량
※ 윗첨자C: 노획 차량
※ 윗첨자M: 개조 차량
※ 윗첨자RC: 재취역 차량
※ {중괄호}: 도입 예정 차량
*: BMD-1 차체를 이용한 APC. BTR 시리즈가 아님.













[1] 1세대 캐나다 시장 판매명[2] 2세대 캐나다 시장 판매명[3] 2세대 이집트 시장 판매명[J] A B 3세대 이집트 시장 판매명[4] Toledo Supply Park. 현대모비스KUKA 공장이 같이 붙어있다. 인근에 위치한 Parkway Annex(1903년 완공)는 TJ 생산을 끝으로 OVERLAND 굴뚝 하나만 남긴 후 철거됐으며, 액슬류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DANA사의 공장 부지가 들어섰다.[5] 랭글러를 포함한 이들 3개 차종은 군용차로 처음 개발되었다는 공통점이 있다.[6] 3세대 루비콘 기준 순정이 35인치 타이어까지 커버가 가능하며 전동 스웨이 바 탈착, 전자식 전후륜 락커 기본 탑재.[7] 1열 지붕은 잠금장치 몇개만 풀면 떼어낼 수 있으며, 현행 4도어의 트렁크부 하드탑도 볼트 몇 개만 풀면 떼어낼 수 있다. 실내에 아예 롤 바가 기본으로 붙어 있다.[8] 이 때문에 미러 조절 스위치와 파워 윈도 스위치가 센터페시아에 있는 등 문에는 스위치가 최소화되어 있으며, 개폐시 문을 잡아 주는 것도 다른 차량처럼 금속제 힌지가 아니라 줄로 되어 있다.[9] 자동은 핸들컬럼식, 수동은 플로어체인지 방식[10] 1994년부터 1995년까지 2.5L엔진에 사용되었다.[11] 1987년부터 1990년까지는 4.2L 엔진에, 1991년부터 1995년까지는 4.0L 엔진에 사용되었다.[12] 1987년부터 1995년까지 2.5L엔진에 사용되었다.[13] 1989년부터 1990년까지는 4.2L엔진에, 1991년부터 1995년까지는 4.0L엔진에 사용되었다.[14] 1987년부터 1989년까지 4.2L엔진에 사용되었다.[15] 쌍용 코란도(구)의 베이스 모델이다.[16] 몇 년간은 6기통 엔진을 선택사양으로 고를 수 있는 때도 있었다고 한다.[17] 30x9.5R15 LT OWL Wrangler A/T 타이어[18] 루비콘은 오프로더용 패키지로 추가 적용할 수 있다.[19] 본래는 177마력으로 나왔다가 2012년형 이후 출력을 올린 것.[20] 일례로 국산차에 전자식 락커를 앞뒤로 추가할래도 200만 원이 우습게 깨진다[21] 그 외에 G클래스와 랜드 크루저 70 시리즈에 전후륜 디퍼런셜 락 기능이 있다. 2019년에 2차 페이스리프트된 기아 모하비의 후륜에는 전자제어 기계식 LD, 전륜에는 전자식 디퍼렌셜 제한장치가 기본으로 달려 나온다.[22] 북미형 사하라에 달린 휠, 무광 은색 사이드미러로 차별화를 뒀다. 수출 전용 사양으로, 북미에는 판매하지 않는다.[23] 본격적인 오프로더로 개조하기 위한 가장 대중적인 사이즈다. 왜냐하면 37인치 이상으로 가면 개조 비용도 대폭 상승하고, 평지도로 주행 성능에서는 상당한 손해를 보기 때문이다.[24] 그나마 국내에서 휠하우스가 크기로 유명한 갤로퍼도 순정으로는 32인치까지가 한계다. 그 외 대다수의 국산차들은 31인치 이상 장착하려 해도 리프트업/바디업과 더불어 펜더를 일부 절단하고 기어비를 조정해야 하는 등, 일이 많아진다. 게다가 직경이 커지면 타이어 폭도 커지는데, 대부분의 차종들은 31인치 이상 장착하면 타이어가 돌출되기 때문에 단속이나 정기검사에 걸리지 않으려면 오버휀더 장착이 필수다. 문제는 오버휀더 장착도 그리 간단하지 않을 수가 있는 게, 그나마 휀더아치가 반원형이면 쇼핑몰 사이트 등지에서 흔히 보이는 초승달 형태의 오버휀더를 사다 끼우면 되지만, G4렉스턴&렉스턴스포츠처럼 사각형이라면 맞춤제작된 것을 장착해야 하므로 가격도 비싸진다.[25] 스포트 모델도 흑색 프리덤 탑을 선택할 수 있으며(단, 바디컬러 프리덤탑과 스카이원터치 선택 불가), 루비콘과 사하라는 프리덤 탑을 흑색과 바디컬러 버전 중 선택이 가능하고, 사하라 역시 스카이원터치를 선택할 수가 있다.[26] 트윈 스크롤 터보가 들어가며, 일부 국가에서는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을 적용했다. 덕분에 연비가 많이 향상되었다.[27] 터보엔진임에도 불구하고 기본적으로 엔진 세팅이 일반유에 맞춰져 있다. 아무래도 험지나, 오지를 다니는 차량 특성상 내구성 위주의 세팅으로 맞춘 듯 하다.[28] 포장도로 사용도 가능[29] 예시를 든 파트타임 4륜구동 차량들은 접지력이 높은 포장도로에서 4H 모드로 장시간 내지 고속으로 주행할 경우, 트랜스퍼 케이스가 작살나는 참사가 일어난다.[30] 오버랜드 4도어 파워탑은 2020년에 출시되었다.[31] 공기저항이 무려 0.454다.[32] 브롱코에는 2.3 터보, V6 2.7 터보, V6 3.0 터보(랩터) 엔진이 장착되며, 대한민국에는 V6 2.7L 가솔린 터보만 들어온다.[33] 국내 미출시[34] 포드 익스플로러링컨 에비에이터 V6 3.0 가솔린 트윈터보 PHEVEV 모드 주행거리도 30km 남짓 나온다. 지프 그랜드 체로키 2.0 4xeEV 모드 주행거리는 33km로 인증받았다.[35] 참고로 동양권 차주들은 파워 윈도우를 포함한 편의 사양을 상당히 따지는 경우가 많은 데 반해, 북미나 호주나 유럽 일부 등 서양권 차주들은 전자식 편의사항보다 기계적 감성을 조금이라도 더 중시하여 전자식 옵션이 빠진 사양을 가지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더군다나 랭글러나 글래디에이터 정도의 차라면 아예 완전히 오프로드 전용 머신으로 개조하는 차주들도 많이 있는데, 그런 사람들 입장에서 파워 윈도우는 그저 차값 올라가는 요소에 불과하다.[36] 그러니까 엔진 아래에 위치한 차체 구조물이 변형되면서 캐빈룸은 온전하게 유지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했다는 것이다. 즉, 충격을 줄이는 방향으로 가면서 탑승객이 위치한 공간도 유지되어야 하는데 탑승객의 공간마저도 변형되었다는 것이다.[37] 보통 더미의 가속도값이 높아지면 안전벨트에 의한 흉부압박과 에어백이 없는 경우 목에 가해지는 충격도 커지게 된다. 이는 차체의 불안전한 구조로 인해 탑승객에 가해지는 충격을 줄이지 못했다는 것이다.[38] 페이스리프트로 충돌테스트를 통과한 대표적인 차량으로 기아 포르테가 있다,[39] 리지드 액슬 서스팬션 문서에도 서술되어 있다. 심지어 해당 문서에 예시로 든 영상에 나온 차량도 랭글러다.[40] 사이즈가 더 큰 타이어를 달수록 이 현상이 나올 가능성이 높아진다.[41] 예를 들면 호주의 경우 대한민국에 비해 대도시를 벗어나면 도로 사정이 엄청 열악하여 운전의 피로가 덜해야 하기에 토요타 하이럭스, 토요타 타코마, 토요타 랜드 크루저 프라도(혹은 렉서스 GX), 포드 레인저, 닛산 나바라, 미쓰비시 트라이톤 등등과 같은 미드 사이즈 SUV나 중~소형 픽업트럭이 대세이고, 랭글러는 이들보다 판매량이 한참 뒤처진다. 심지어 랜드 크루저는 기본 가격조차 랭글러 루비콘, 사하라 최고 사양의 가격을 상회할 만큼 고가의 차종인데도, 판매 실적이 훨씬 우수하다.[42] 도로 정비는 매우 잘 되어서 비포장도로는 거의 없다시피하긴 하고, 대한민국 국토의 절반이 화강암 산으로 이루어져 있다.[43] (2011년에 단종된) 다코타를 시작으로 콜로라도, 글래디에이터, 레인저가 판매 중 혹은 수입이 확정됐으나, 여전히 차종이 한정적이기는 마찬가지다. 그나마 이들은 미드사이즈이며, 이보다 한 체급 위의 픽업트럭 중 정발이 확정된 차종은 에스컬레이드타호와 차대를 공용하는 GMC 시에라 정도다.[44] 스포츠 쿠페 쪽에서는 토요타 86의 6단 수동변속기 모델이 이러한 성향이 있다. 대한민국에 정발된 수입차들 중 후륜구동수동변속기가 달린 스포츠 쿠페는 하치로쿠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한국토요타는 대한민국에 2세대 하치로쿠수동변속기로만 내놓았다.[45] 아직 출시가 얼마 안 되어 신뢰성이 검증되지 않은 데다, 평균적으로 재규어 랜드로버 차량들은 스텔란티스 계열 차량들보다도 결함이 심하다는 문제도 안고 있다.[46] 최근 63AMG 대비 저렴한 400d의 출시가 확정이 되었으나 어디까지나 '63AMG에 비해서' 저렴하다는 얘기지, 그래도 랭글러와는 차값이 1억 원 이상 차이가 난다.[47] H3 최후기형인 2010년식이라 해도 2021년 기준으로 최소 10년은 넘었다.[48] 허머와 1세대 디펜더 또한 대한민국에는 정식으로 수입되어 판매한 적이 없다. FJ 크루저는 대한민국에 정식 수입되긴 했지만, 한국토요타에서 딱 100대만 한정 판매했을 뿐이다.[49] 1세대 디펜더는 심지어 안전/편의성이 뒤에서 언급할 국산 오프로더들과 별반 차이가 없거나 더못한데도, 중고 시세는 거의 랭글러의 몇 배다.[50] 그나마 상급 트림 내지 단종 직전 모델에 한해 두 가지 다, 혹은 더 진보한 장치가 장착되있는 케이스가 있긴 하지만, 이마저도 구식인데다 차령이 상당하기에 필요한 순간에 작동이 되지 않을 수 있는 위험을 안고 가야 한다.[51] 랭글러가 아무리 안전도 별 하나가 나왔다 해도 포워드 컨트롤 형식의 차에 비할 바는 아니며, 결정적으로 전후륜 모두가 코일 스프링 서스펜션이며 가솔린 엔진이기에 승차감이 크게 뒤처질 수가 없다. 무엇보다 랭글러는 사람이 타라고 만든 차이지만, 트럭은 짐 실으라고 만든 차라는 것을 유념해야 한다.[52] 2021년 하반기 기준 수도권을 비롯한 지자체들은 배출가스 저감장치의 장착이 불가능한 차량도 방치할 수는 없는 상황이라 단속을 개시하고 있다. 설령 장치가 개발된 차종이라 해도 문제가 있는 것이 지자체 예산이 소진되어 수개월을 기다리거나 차량의 상태에 따라 장착이 거절되기도 하는데, 이 경우에는 그나마 있는 단속 유예 혜택도 받지 못한다.[53] 나머자 MC들의 차들은 고장이 났고, 카메라맨들은 거의 새차였던 토요타 랜드 크루저 6대를 잃었다고 한다. 그런데 제레미의 지프는 중고로, 그것도 일본에 수출되었던 부식이 의심되는 상태의 차를 사온 것이다. 그런데도 지프 특유의 딱딱한 승차감을 빼면 제레미가 호평을 했을 정도로 오프로더의 정수다운 모습을 보였다.[54] 컨버터블 버전[55] 여담으로 구형 코란도가 지프의 피가 섞인 차이기 때문에 코란도와 디자인의 유사성을 찾아 볼 수 있다.[56] 파일:메사메리웨더1.png 파일:메사메리웨더2.png[57] 폴리 시리즈 두번째 악당이며 첫번째는 트럭 X, 세번째는 유괴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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