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플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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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래퍼.
2. 명칭[편집]
활동명 '지플랫'은 음악 코드에서 착안했다. 음악 코드는 A부터 G까지 있을 뿐, Z플랫은 존재하지 않듯이 세상에 없는 음악을 하겠다는 뜻을 이름에 담았다고 한다.
3. 상세 활동[편집]
3.1. SHOW ME THE MONEY 10[편집]
- 지플랫이라는 예명 대신 본명인 최환희로 출연했으며, 영상심사에서 합격했다.
눈을 떠보니 난 태어나 있었고 집안은 유명 연예인의 피가 흘러 관심은 돼 독
- 1차 심사에서 개코에게 심사를 봤고, 랩적인 부분에선 아직 보완해야 할 점이 많으나 가사에서 진정성이 매우 강하게 느껴진다는 평가와 함께 합격 목걸이를 받았다.
- 2차 예선에서 가족 이야기를 정리하고 이후에는 자신의 음악으로 승부하겠다고 했다. 가까스레 코코팀 1PASS로 합격했고, 랩과 비트가 어울리지 않았다는 평을 들었다. 다만 보컬 샘플링을 이용하여[7] 직접 만든 비트의 인트로는 매우 호평을 받았다.
수많은 래퍼들 사이에 쭈그려 있었던 놈 1차를 통과해 넘쳐나 복
- 3차 예선 때 '하' 등급을 받았다.
- 4화 마지막 부분에서 탈락하는 모습이 짤막하게 나왔다. 누구와 대결했는지는 나오지 않았으나 김현직과 대결한 것으로 보인다.[8]
3.2. 디스코그래피[편집]
4. 출연 방송[편집]
4.1. 드라마[편집]
4.2. 예능[편집]
4.3. 라디오[편집]
4.4. 인터뷰[편집]
5.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5.1. SNS 손가락 욕 사진 게시 [편집]
2021년 10월 7월, 인스타그램에 "이 사진엔 슬픈 전설이 있어..." 라는 멘트와 함께 가운데 손가락 욕을 하는 사진을 올렸고, 팬들이 "괜히 가쉽거리 될까봐 걱정된다"고 우려하자 게시물을 삭제하였다. 다만 일부에서는 다른 래퍼들도 SNS에 손가락 욕 하는 사진 잘만 올리는데 뭐가 문제냐는 의견도 있었다. 관련 기사
그러나 다음날 작은 논란이 되자 소속사 로스차일드 엔터테인먼트는 다음과 같이 공식 입장문을 개재하였다.
6. 여담[편집]
- 외모는 어머니 최진실을 복사한 듯이 빼 닮았는데, 힙합 음악이나 래퍼에 그다지 관심이 없는 중장년층이 바로 알아 볼 정도다. 고개를 돌릴 때나 말할 때는 언뜻 외삼촌 최진영의 얼굴이 보이며, 웃을 때는 그야말로 최진실의 남자 버전이라고 보아도 무방할 정도로 모친을 닮았다. 중학생 때와 고등학생 때는 삼촌 최진영을 닮았다는 말도 많았었다.[10]
- 아버지에 대한 기억이 거의 없고, 어머니와의 추억이 어릴 때의 전부라고 한다. # 친부 조성민은 지플랫이 출생하고 1년 뒤인 2002년부터[11] 별거를 시작한 뒤, 일방적으로 기자회견을 자청해, 최진실을 명예훼손하는 등 관계가 굉장히 나빴고, 이혼 후 양육권도 최진실이 가지게 되어 성장하는 동안 아버지와 접촉이 없었기 때문이다.
- 노스런던컬리지에잇스쿨 제주를 졸업했는데, 학비가 상당히 비싸다.
- 고 2때 힙합 동아리 회장이었던 친구가 학교 축제 공연에 같이 서달라는 제안을 해 함께 했는데, 그때 무대와 관객이라는 체험을 한 뒤 음악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기 시작했고, 2년간 싱어송라이터로 데뷔를 준비했다고 한다.
- 헤이즈의 엄청난 팬이다. 헤이즈가 진행했던 네이버 나우 라디오에도 출연하기도 했다.
- 2021년 웹드라마 ‘딜리버리’에서 단역으로 출연해 연기를 했다.
- 2022년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대중들이 자신을 응원하는 말이 동정심처럼 느껴지는것이 고민이라고 상담했다.
[1] 출생 당시 이름은 ‘조환희’였다. 그러나 부모인 조성민과 최진실이 이혼한 이후 최진실이 슬하 두 자녀의 친권을 가지게 되면서 최진실은 슬하 두 자녀의 성본을 기존의 조씨에서 본인과 같은 성인 최씨로 바꿔 주었기에 지플렛의 본명이 조환희에서 최환희로 바뀌게 되었다. 2008년 가족법 대개정 이전에는 슬하 자녀(법률용어로 ‘사건본인‘)의 성씨는 아버지 쪽을 따른다는 이외에 법률상 예외사유를 전혀 인정하지 않아 친부와 인연이 완전히 끊긴 이혼가정의 자녀나 재혼가정으로 계부와 살게된 자녀가 실생활에 겪는 불편함 같은 부분이 생겨도 이를 해소할 길이 전혀 없었으나 2005년 헌법재판소의 호주제 헌법불합치 결정 이후 가족법 체계 자체가 대개정되면서 위 부계성씨를 따르는 가족법 조항의 예외사유와 이어 성본변경 가능함을 인정하는 규정이 신설되었기 때문에 2008년 이후부터는 예외적으로 부부가 혼인신고를 하는 때에 슬하 자녀의 성씨를 모계로 따르게 하겠다는 협의를 하거나, 부모가 이혼하여 이후 자녀의 복리나 생활상 성본변경이 더 나은 선택이라는 것을 법원에 증명할 수 있다면 슬하 자녀의 성씨를 모친이나 계부 쪽을 따를 수 있게 되었다.[2] 이 개정 가족법이 시행된 직후 성본변경에 대해서 유명인 중 최진실이 첫 스타트를 끊은 셈이었다. 최진실의 자녀 성본변경 이후 성본변경이 터부시되어서는 안된다는 여성계 일부의 움직임이 확대되기 시작해서 2022년 현재는 자녀의 성본변경에 대해서 자녀의 선택권을 확대하자는 의미로 현재의 ’혼인신고‘시 예외적으로 자녀를 모계의 성씨로 따르게 하겠다고 협의하는 법률조항을 자녀의 ’출생신고‘시 가능하도록 개정하자는 움직임이 일기 시작해서 민주당계 정당을 중심으로 법률 개정의 공론화가 추진되고 있는 상황이다.[3] 성본변경이 이루어졌더라도 학교의 출석번호를 매기는 연번이나 남자와 여자의 성별을 나누는 개념처럼 신분관계상 그 사람을 특정하기 위한 식별방법 중 하나인 성본이 바뀐것일 뿐 혈연적으로 부자-조손 관계가 법적으로 당연부정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지플렛은 부계인 조성민家와의 혈족관계가 유지된다. 이 문서 이전 편집내용을 포함해서 과거 유고성리학적인 관점 하에 출가외인으로 타성받이 자손인 외손은 자신의 일가로 인정하지 않고 본성의 자손으로만 인정하는 관습이 있어서 성본변경으로 외가의 성본을 따르게 된 지플렛과 최준희는 성본이 달라진 조성민家와 타 집안 사람이 되었다고 보는 견해(더이상 장손이 아니게 되었다~)가 있으나 법률적으로 틀린 주장이다. 예시로 조성민의 부모의 거주지 부동산을 포함한 조성민의 상속재산은 두 자녀인 지플렛과 최준희에게 절반씩 상속되어 당시 미성년자로서 법률상 후견인이었던 그들의 외조모 정옥숙과 조성민의 부모 사이에 민사상 분쟁이 발생했다는 사실이 언론에 보도되기도 하였다. 관련기사[4] 어머니의 6촌 오빠다.[5] 현재 YG엔터테인먼트 소속 프로듀서인 ROVIN이 대표이다.[6] 어머니, 아버지가 모두 지플랫이 만으로 13세가 되기 전에 세상을 떠나 고아가 되었기 때문에 병역이 면제되는 걸로 보여졌으나 이 기사에서는 병역 관련 언급이 있는 걸로 보아 전시근로역 판정을 받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7] 이 보컬 샘플은 ATEEZ의 지평선, 뉴올의 Finder, Vin Jay의 Beast unleashed 등에 쓰였으며, 동인 음악에서도 RiraN의 The Guardians Of The Sun 등에 활용 되는 등 의외로 자주 쓰이는 샘플링이다.[8] 경험과 실력 부족이 컸지만 본인 입장에선 자신의 보완점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알게 해준 것이기 때문에 랩 실력을 키운다면 언젠가는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2차 예선에서도 랩은 부족한데 비트에서 호평을 받은 것을 보면 소질이 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9] 여기에서 요조와 함께했고, 닉 부이치치를 만났다.[10] 근데 최진영이랑 최환희의 부친 조성민이 은근 닮은 구석이 있다. 그래서 얼굴에 어머니랑 아버지랑 삼촌이 다 보인다고 볼 수 있다. 출연 예능에서 최진영과 친분 있던 가수 김정민도 최환희를 보고 삼촌을 많이 닮았다고 인정했다.[11] 동생 최준희는 아직 출생도 하지 않은 임신 상태였던 시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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