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감

1. 直感[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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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물이나 현상을 접했을 때 설명하거나 증명하지 않고 바로 느껴 앎. 발견법 문서로.

2.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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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핏 보면 상대에게 선택권을 주기 때문에 별로 안 좋은 카드로 보일 수 있으나, 동일한 카드 세 장을 갖고 온다면? 특히, 플레이에 한 개만 있으면 충분한 카드(예: 적자생존)나 무덤에 들어가도 좋은 카드(예: Accumulated Knowledge) 등을 가져온다면, 쉽게 말해서 인스턴트 속도로 3마나에 아무 카드 하나 가져오는 셈이 된다. Accumulated Knowledge와의 콤보는 정말 극악이다.

원래 이 카드를 만든 마크 로즈워터의 의도는 서로 다른 카드 3장이었으나 적는 것을 까먹었고 개발팀이 몇 번 플레이하고 그냥 같은 카드 이름도 되는 것을 더 좋아했기 때문에 이 상태로 남게 된다. 결국 훗날 다른 이름의 카드만을 찾는 Gifts Ungiven이란 상호호환이 나온다.

같은 이름의 카드도 가져올 수 있으므로 엄밀히 말하면 튜터의 상위호환. 3마나 인스턴트 튜터로 봐도 과언이 아니다. 단, 튜터와 달리 빈티지에서는 제한카드를 확정으로 가져오지 못한다.

유희왕으로 따지자면 고통의 선택이다.

3. 군대 용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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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공군에서 쓰는 말로, 직감실과 담당지 일대에서만 생활하는 병사들을 뜻한다.

참고로 직감실은 사회로 치면 당직실 혹은 관리실[1]을 겸하는 간이 생활관[2]으로, 대부분 소속 부대 밖에 있거나[3] 부대 부지가 넓어 병영으로부터 먼 곳, 무언가를 24시간 관리, 지키거나 업무에 채여사는 곳[4]들에 조성된 게 대부분이며,[5] 소속 부대가 근무나 생활 여건에 관심이 있다면 에어컨이나 온돌, 난방기, 냉장고 등을 들여놓아 대학이나 기업 기숙사처럼 만들어 놓기도 하고,# 관심이 없다면 시설 한켠에 3~5명이 드러누울 수 있는 침상이나 고시원 수준으로만 만드는 등[6] 천차만별이다.

또한 병영식은 병사식당과의 거리가 가까우면 잠깐 잠가놓고 혹은 순번을 정해 먹고 오기도 하지만 거리가 멀거나 부대 밖일 경우 차량 추진으로 받거나 TMO, 빌딩 GOP처럼 근처 식당에서 해결한다.

하여간 무언가에 계속 매여있다 보니 당연히 어지간한 훈련에선 열외. 게다가 닫힌 사회의 특성상 이등병 때에는 보는 시선이 적고 자기 시간이 많다고 살맛나기도 하지만 그만큼 부조리도 생기기 쉬우며, 말년때까지 후임 없이 혹은 사수랑 오래오래 같이 있어야 한다. 또 기지랑 거리가 있을 경우 전화로 점호 보고를 한다.

직감의 한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데 무언가를 직접 감시, 감독한다는 의미의 直監에서 나온 것으로 보인다.

4. 마비노기의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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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감(마비노기) 문서로.

5. 가수 씨엔블루의 노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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