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의모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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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다양한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에 대한 인터뷰를 하는 유튜버이다.
2. 설명[편집]
부모님이 대학에 가라고 해서 대학교에 들어갔지만 4개월만에 중퇴하고 27가지의 파트타임 일자리를 경험했고 이를 바탕으로 인터뷰 유튜버가 되었다.
특히 현직 공무원 분야에 대해서 깊게 파고드는 경향이 있다. 연애·결혼, 주택(아파트), 자동차 관련 컨텐츠도 많이 다루고 있다. 최근엔 중소기업 컨텐츠를 찍고 있는 중이다.
팬들이 자신을 부르는 약칭은 '직모'이다.
3. 기타[편집]
- 본인이 공무원 관련해서 깊게 파고드는 이유는 본인의 고등학교[3] 동창들 중에서 공부도 매우 잘 하고 운동도 매우 잘 하는 문무겸비한 엘리트 친구들이 거의 죄다 대학교(주로 인서울, 지거국)를 졸업하고 군대도 장교(주로 중위, 대위)로 전역해서 현재 공무원(보통 7급)으로 일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직 공무원인 대학 동창들로부터 정보를 입수받아 공무원 관련 컨텐츠를 찍기도 하며, 기타 현직 공무원들을 섭외해서 인터뷰를 하기도 한다. 공무원이 마냥 유토피아가 아니라는 것을 제대로 보여주는 방송을 찍기도 한다.
- 문재인 정부 시절 취업난 해결을 위해 진행된 공무원 증원에 대해서 상당히 부정적으로 생각한다. 인재들이 사기업에 자리를 잡아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고, 제조업을 부흥시켜야 국가가 발전하는데, 공직으로만 나가면 전혀 발전을 하지 못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 연애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생각하나, 결혼에 대해서는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 # 직모 본인도 자신이 금수저 집안 출신에 명문대를 졸업하고 장교로 제대해서 공기업&대기업&전문직 등 최상위권 직업에 종사하지 않는 이상 절대로 결혼하지 말라고 일침을 놓기도 한다.[4] 남자들은 여자들을 모르고, 여자들은 자기 자신을 모른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
- 로봇이 나오는 애니메이션을 상당히 좋아하는 듯 하다. 가오가이거, 킹 제이더, 다간 등 용자 시리즈와 전대물 완구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자신의 영상에서 포켓몬 씰 스티커를 모두 모아 놓은 공책을 보인 적이 있다. 어릴 때 완구를 가져보지 못한 탓에 키덜트가 되었다고 한다.[5]
-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에 위치한 원룸에 거주하고 있는데 매우 작고 곰팡이도 슬어 있는 등 집 상태가 그리 좋지 않다.# 휴먼스토리 영상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목돈을 모아서 부모님의 자동차를 바꿔드린 뒤 집을 구입하려고 했는데 목돈을 두 번 쥐게 되자 형이 결혼해서 집 전세금을 보태줬고 세 번 쥐게 되자 어머니가 뇌종양 투병을 하게 되어 병원비로 써서 돈이 없다고 한다. 본인은 자기가 직장인들보다 더 수입이 많기 때문에 대출 없이 어머니 병원비를 낼 수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 2022년 1월 일어난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 사고 이후 2020년에 업로드 된 건설관계자의 내부고발 영상이 성지순례 영상이 되었다.
- 관악구 구청장이 꿈이라고 한다. 2022년 8월 14일 새벽 라이브로 이유를 밝혔는데, 11년 동안 신림동에 거주하면서 너무 불편한 점과 개선해야 할 점이 무척 많았으며 그것을 바꾸려면 정치밖에 없음을 깨달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 2022년 8월 14일 새벽 한강 뚝섬에서 유튜브 라이브를 하였는데, 가까이 사는 구독자가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이마트 스페셜티와 아몬드를 선물로 주어 직모는 놀라며 감사를 표하였다.
- 2022년 8월 14일 새벽, 라이브 방송 때 책을 하나 더 쓰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8 01:18:25에 나무위키 직업의모든것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2018년 10월 <나는 알바로 세상을 배웠다> 를 출간하고 작가가 되었다. [2] 창원시쪽 대학교에 10학번으로 들어갔다고 한다.[A] A B 2023년 1월 19일 기준[3] 대표 사례로 제갈건이라는 고등학교 친구가 있는데 그와의 인터뷰에서 제갈건은 창원대학교를 졸업했고 중위로 제대한 뒤 창원시청에서 근무하는 현직 9급 공무원(2021년 9월 기준 현재 8급으로 승진)이라고 했다.#[4] 다만 이런 류의 의견이 항상 그렇듯 참고만 하는 것이 좋다. 더군다나 거의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끼리 항상 모여있는 인터넷 환경 특성을 잘 생각해야 한다.[5] 휴먼스토리의 취재 중에 그레이트 다간의 합체장면을 보다가 들키기도 했다. 그 외에도 본인의 애장품 중 하나로 포켓몬 스티커를 모아둔 화일을 뽑았다. 힘들거나 우울할때 기분 전환용으로 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