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여신전생 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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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10월 28일
1. 개요[편집]
여신전생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자 첫 번째 외전작.
도쿄 도심과 가까운 어떤 구(区)에 세워진 가상의 학교, 카루코자카 고교가 게임의 주 무대이다. 제목의 『if...』는 만약 도쿄가 폭격되지 않았다면...을 가정한 외전이라는 의미도 있고 1968년에 영국 사립학교를 풍자한 영화 《if...》[1]에서 따왔다고 한다. 그래서 게임 자켓의 if 글꼴과 영화 포스터의 제목 글꼴이 거의 같다.
2. 특징[편집]
세기말의 파괴된 세계를 무대로 하여 세계의 운명을 건 거대한 사건이 전개되던 기존의 여신전생과는 달리, 평범한 현실의 학교를 무대로 해서 학교에서 일어날 법한 어두운 사건이 악마적인 힘에 의해서 거대한 사건이 된다는 학원물 같은 분위기의 시나리오를 가지고 있다.[2]
이 작품은 시리즈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 작품이자, 두 개의 중요한 파생 시리즈를 낳은 작품이기도 하다. 이 작품이 발매된 1994년은 플레이스테이션과 세가 새턴이 출시를 앞둔 시기로, 이 무렵 소니와 세가로부터 자사 기종으로도 진 여신전생 신작을 내달라는 요청을 받게 되었다. 그래서 플스로 발매된 것이 여신이문록 페르소나, 새턴으로 발매된 것이 진 여신전생 데빌 서머너이다. 두 작품 모두 도쿄가 멸망하지 않은 세계관이고, 이후 독자적인 시리즈화를 이루며, 훗날 PSP로 이식된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밖에 페르소나에는 if...의 여주인공, 데빌 서머너에는 하자마가 등장하는 연결고리가 존재한다.
이 중 if...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작품은 페르소나 시리즈이다. 양쪽다 학원물이라는 점, 캐릭터의 능력에 빙의된 악마가 영향을 주는 가디언 시스템은 페르소나 시스템의 원형으로 보기도 한다. 거기다 전술한 if...의 여주인공이 단순 카메오가 아니라 메인 스토리에도 영향을 준다는 점에서 아예 페르소나의 제로편으로 보는 시각도 존재한다. 그래서인지 페르소나 5에는 if...와 관련된 의상과 BGM을 사용할 수 있는 DLC도 있다.
3. 주요 제작 스태프[편집]
- 오카다 코지 - 디렉터
- 카네코 카즈마 - 캐릭터 디자인, 악마 디자인
- 이토 류타로 - 메인 기획자. 세계관 설정, 시나리오 및 이벤트 대화 스크립트
- 스즈키 카즈나리 - 악마 설정, 악마 대화
- 이소가이 쇼고 - 기획자, 설정, 시나리오
- 마스코 츠카사 - BGM 작곡 및 사운드 제작
4. 시스템[편집]
악마 합체와 마법/특기는 진 여신전생 2와 거의 동일하다. 슬라임 합체(마법 계승) 비법도 동일할 정도.
4.1. 노바의 질문[편집]
게임을 시작하면 노바로부터 질문을 받는다. 이 질문의 답을 통해 주인공의 성별과 이름, 타입을 결정하며 타입별로 능력치와 가디언의 종류가 달라진다. 실질적으로 럭키로 하는게 가장 이득.
- 「파워, 스피드, 밸런스, 럭키」 4가지 타입이 존재한다. 럭키 타입의 경우 5000마카를 시작부터 얻을 수 있으며 능력치 총합이 28로 다른 타입의 총합 24보다 4 높다.
- SFC판에서는 같은 럭키 타입이라도 모든 질문에서 마지막 선택지를 골라야만 5000마카가 주어진다.[3]
- 남성의 경우 파트너와 주인공의 HP가 +5가 된다.[4]
- 여성의 경우 오만계에서 마계 아저씨에게 장비품을 받을 수 있다. 특정 포인트에 1/8MOON일 때 찾아가야 하므로 주의.
- 성별에 따라 학교 초반 보스가 달라진다.
히호군의 부흐라 한방이면 정리된다
4.1.1. 질문과 대답[편집]
각 질문의 대답별로 포인트가 매겨져 있으며, 이 포인트의 합에 따라 타입이 결정된다.
1. 비디오 게임은 좋아하십니까?
매우 좋아한다(0)/좋아한다(1)/싫어한다(2)/본적도 없다(3)
2. 소속된 부활동은 있으십니까?
운동부(0)/문화부(1)/귀가부[5](2)/모른다(3)
3. 숙제는 제때 하십니까?
잘 한다(1)/잘 잊어버린다(0)/절대로 안한다(2)/모른다(3)
4. 물건을 잃어버리는 일은 있습니까?
절대 없다(2)/가끔 있다(0)/자주 있다(1)/그랬는지 어땠는지 모르겠다(3)
5. 좋아하는 과목은 무엇입니까?
국어(0)/수학(0)/사회(1)/과학(1)/없다(2)/모른다(3)
6. 좋아하는 스포츠는 무엇입니까?
야구(1)/축구(1)/복싱(0)/프로레슬링(0)/없다(2)/모른다(3)
7. 삐삐를 가지고 계십니까?
가지고 있고 잘 쓰고 있다(0)/가지고 있지만 잘 쓰지 않는다(1)/가지고 있지 않다(2)/그게 무엇인지 모른다(3)
8. 휴일을 보내는 방법은?
밖에서 논다(0)/집에서 논다(1)/독서를 한다(2)/모른다(3)
9. 몇명이 모여있는 것이 좋습니까?
혼자가 좋다(0)/2~3명이 좋다(1)/많이 모인게 좋다(2)/셀수 없을 정도다(3)
10. 1만엔이 들어있는 지갑을 주웠습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경찰에 맡긴다(0)/이 지갑은 이제 제겁니다(1)/모두와 나눈다(2)/돈은 버리고 지갑만 가진다(3)
상기 10문제의 포인트 합계가 21 이상이면 아래의 추가 질문이 발생한다.
11. 어떤 속옷을 입으십니까?
(남자) 트렁크(2)/삼각팬티(1)/비키니 팬츠(0)/안 입는다(...)(6)
(여자) 면(2)/실크(0)/노 코멘트(1)/안 입는다(......)(6)
4.2. 파트너 시스템[편집]
게임 초반에 회화로 파트너를 선택할 수 있다. 파트너는 유미, 레이코, 찰리, 아키라 4명이 존재하며 아키라는 유미, 찰리, 레이코 중 한명과 함께 엔딩을 보면 파트너로 삼아서 전용 시나리오인 유폐의 탑(幽閉の塔)에 진입할 수 있다.
파트너 또한 가디언이 존재하며, 가디언으로부터 마법을 습득 가능하다. 마법은 슬롯 제한이 있기 때문에 귀중한 마법을 잊어버리지 않을려면 최대한 계획적으로 가디언을 빙의 시켜야 된다. 파트너의 마법 소지 개수를 결정하는 계산식은 「(레벨 × 2 + 지혜 + 마력) ÷ 8 + 4」으로 최대 32개까지 습득할 수 있다.
파트너에 따라 약간의 이벤트와 엔딩이 변동된다. 알기 쉽게 말해서 찰리가 배드 엔딩, 유미가 노멀 엔딩, 레이코가 진 엔딩, 아키라는 어나더 엔딩.
- 유미는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파티 권유를 해온다. 레이코 루트와 대부분의 시나리오를 공유한다.
- 레이코를 파트너로 만들어 플레이하면 마지막 던전인 정신세계[6]에서 마신황 하자마의 진 모습을 볼 수 있다.
- 찰리는 나태계 이후 전용 시나리오를 가지게 되며 유미, 레이코보다 시나리오가 짧다. 다만 최고의 검인 「히노카구츠치」를 입수 불가능해서 합체검이 필요하게 된다.
- 아키라는 엔딩을 1회라도 본 후 영입이 가능해지며 시작부터 전용 시나리오인 유폐의 탑을 진행한다. 상당히 많은 오마쥬(데빌맨...등등)를 볼 수 있다.
- 모든 캐릭터의 엔딩을 보게 되면 특별한 이벤트가 있다.[7]
4.3. 가디언 시스템[편집]
주인공이나 파트너가 사망하면 「가디언」이라고 불리는 악마가 빙의하게 된다.[8] 가디언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 주인공이 죽었을 경우는 해당 전투가 즉시 종료되며 현재 있는 지역의 들어왔던 곳으로 되돌려진다.
- 파트너가 사망했을 경우는 전투후에 그 자리에서 부활한다.
- 가디언이 빙의하면 주인공의 경우는 파라미터가 변화한다. 가디언의 스탯이 주인공의 스탯보다 높을 수록 보정치가 커진다. 이 보정치는 캐릭터의 순수 스탯이 변화해도 그대로다. 이로 인해 럭키타입 여캐를 골라놓고 힘은 1도 찍지 않은 채 57에서 사망하여 미카엘을 빙의해 힘 보정치를 19나 가져가는 공략이 존재한다.
- 파트너의 경우는 파라미터의 변화와 가디언이 가지는 마법을 계승할 수 있다.
- 파트너는 기억하는 마법이 한계가 있으므로 잘 생각하면서 가디언을 갱신한다.
재차 사망했을 때 가디언이 변경된다. 가디언 포인트에 의해서 다음 빙의될 가디언의 랭크가 정해진다.
- 가디언 포인트는 적을 쓰러뜨렸을 때에 쌓인다.
- 현재 빙의된 가디언보다 레벨이 높은 적을 쓰러뜨린다면 많은 포인트가 모인다.
- 반대로 레벨이 낮은 적을 쓰러뜨리면 적은 포인트 밖에 모이지 않는다.
- 가디언 게이지가 노란색일때 1랭크 아래의 가디언이 붉은색의 경우 현재보다 상위의 가디언이 빙의된다.
이 가디언 시스템으로 인하여 게임 오버가 존재하지 않지만 게임 진행에 도움되기 위해서는 죽음도 계획적으로 해야 된다.
가디언에는 희소 가디언이 존재하는데 이전 시리즈에서 등장하던 인물들이 가디언으로 등장한다. 로우 히어로, 카오스 히어로, 더 히어로, 파스칼 등등 총 7 종류의 가디언이 등장한다. 빙의 조건은 월령이 만월일 때 사망하면 1/256 확률로 빙의하게 된다. 또한 희소 가디언(로우, 카오스)을 빙의한 상태로 질투계와 탐욕계의 특수 보상을 열면 지저스, 천마 시리즈의 방어구를 얻을 수 있다.
4.4. 무기 숙련도[편집]
무기 숙련도가 존재해서 사용 회수에 따라 무기 공격력이 올라간다. PS판에서는 무기 옆에 로마 숫자로 숙련도가 표시된다. 숙련도는 총 16단계가 있으며 계산식은 「((사용 회수 / 16) × 무기 공격력 / 65 ) + 무기 공격력」이다. 다만 숙련도 시스템에 의한 공격력 상승은 기대치보다 매우 낮다!!! 이걸 올리려고 노가다하느니 그냥 있는 정도로 생각하고 넘겨야 한다.
4.5. 합체 장비[편집]
if...는 합체 검뿐만 아니라 합체 총 , 합체 방어구도 작성 가능하다. 물론 성능은 엄청 좋지만 너무 단계가 많아서 만들기 어렵다.
4.6. 파티 속성[편집]
이전 시리즈에서는 주인공의 행동과 스토리 진행에 따라 로우, 뉴트럴, 카오스로 변경되거나 고정되었지만, if...에서는 단순히 소환한 악마의 속성 평균을 기준으로 정해진다. 만일 카오스 악마가 파티에 많이 소환되어 있으면 파티 속성은 카오스가 되는 것이며 그 반대로 로우 악마가 많이 소환되어 있으면 로우가 된다.
4.7. 시나리오 구성[편집]
앞서 설명한 파트너 시스템에 의해 루트가 고정되어 분리된다. 초반 학교 1F~3F는 전 파트너와 공용이며, 봉인의 문은 아키라를 제외한 파트너가 갈 수 있다.
크게 구분하면 유미, 레이코, 찰리는 「마계편」, 아키라는 「유폐의 탑/아키라편」으로 부른다.
- 유미, 레이코, 찰리 공통 : 오만계, 포식계, 나태계
- 유미, 레이코 공통 : 질투계, 탐욕계, 봉인 해방 후 학교
- 레이코 전용 : 정신세계
- 찰리 전용 : 분노계
- 아키라 전용 : 땅의 노모스, 제1~4노모스, 하늘의 노모스
5. 난이도[편집]
기본적인 시스템은 전부 진 여신전생 2와 동일하다. 난이도는 이미 진 여신전생 1과 2를 플레이해서 익숙한 사람이라면 그다지 어렵지 않는 난이도이다. 일단 마계편을 예로 들자면 최종 보스 「마신황 하자마」와 싸우기 전까지는 매우 쉬운 편이다. 중간 보스의 체력도 얼마 없고 상성도 이전 시리즈처럼 빠박하지 않아서 총 따위로도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다만 가디언 시스템이 어떤 시스템인지 잘 모르는 상태이거나 진행 흐름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한 상태에서 처음 진행하려면 조금 어려울 수도 있다.
게임 초반에 중마로 들어오는 히호군(잭프로스트)와 중반에 특정 이벤트를 통해 중마가 되는 케르베로스[9] 를 얻으면 진행에 있어 매우 쉬워진다.[10]
탐욕계의 보스인 체페이는 보스방 직전에 있는 15개의 상자 중 몇개나 열었는가에 따라서 8종류의 모습 중 하나로 결정된다. 하나도 안열면 그냥 날로 먹을 수 있지만 상자를 열수록 점차 강력해져 15개의 상자를 전부 먹으면 물리계열 반사, 불을 제외한 마법전반 저항이라는 괴물로 탈바꿈 하게 된다. 따라서 상자는 적게 먹는게 좋지만 후반부의 상자는 판처세트가 들어있으니 마지막 5~6개는 먹어도 괜찮다. 딱 그때까지가 날로먹기 쉬운 구간이므로...참고로 체페이는 상자 12개를 먹었을때의 상태를 제외하고 공통적으로 화염 내성이 없다. 불속성 무기인 히노카구츠치를 얻은 상태라면 주인공이 뚝배기 딜로 찍어 누르면 그만이지만, 히노카구츠치가 없는 상태에서 상자를 많이 열었다면 물리반사 때문에 고전할 수 있다.
마계편은 특별히 진행에 있어서 어려운 보스나 악마가 출현하지 않지만, 아키라 루트에서는 초반부터 강력한 보스가 등장한다. 중마가 되거나(조건 있음) 싸울 수 있는 아몬의 동료도 강력한 악마이며, 각 구역의 보스들은 마계편 보스보다 HP도 높고 공격도, 상성도 어려운 편이다. 다만 이는 초반에 등장하는 보스(유귀 두르지까지가 어려운 편)만 해당되며 그 이후 보스는 피통만 클 뿐이다.
if...도 마법 보다는 역시 물리 공격을 활용하는 편이 좋은 구조이다. 마법은 소모 MP도 많고 넉넉하지도 않다. 강력한 검과 내성 좋은 방어구, 카쟈계와 회복 마법을 사용하는 중마들로 파티를 구성하면 저레벨이라도 엔딩보는 것은 아주 쉽다. 실제로 평범하게 진행한 레벨 40 중반으로 레이코 루트에서 출현하는 HP 3만짜리 마신황 하자마를 싸워 이길 수 있다.[11]
쉽게 진행하기 위해서는 최종 보스전을 대비한 장비 세팅이 필요하다. 우선 강력한 검이 필요하게 되는데 게임상에서 공짜로 얻을 수 있는 최강의 검「히노카구츠치 」를 입수하거나 마사무네 또는 연기의 검 같은 합체 검 소재를 얻어 강화 시키는 방법이 있다.
히노카구츠치는 공격력도 최강(위력 255×횟수0~7)이며 화염속성인데 이는 마신황 하자마에게 유효한 속성이다. 따라서 입수해두면 좋다. 이 히노카구츠치는 유미,레이코 그리고 아키라 루트에서 이벤트로 얻을 수 있다.
유미, 레이코 루트는 입수 조건이 좀 까다로운데 주인공의 가디언이 상위 3위 안에 있는 가디언을 빙의하거나 아님 가디언이 전혀 빙의되어 있지 않은 상태. 즉 게임 시작부터 입수 시점인 질투계까지 한 번도 사망하지 않아야 한다. 직접 해보면 전자보다 후자가 더 쉬운 편이다. 아키라 루트는 주인공이나 아키라의 힘과 체력이 각각 25이상이 돼야 되는 조건이 있는데 계획적으로 능력치를 분배하지 않았다면 입수 시점이 상당히 늦어지게 된다.
다만 찰리 루트에서는 히노카구츠치를 얻을 수 없어서 다른 수단(합체 장비)을 생각해 봐야 된다. 무기 하나로 난이도가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다만 찰리 루트의 최종 보스 하자마는 총 공격이 유효하기 때문에 분노계에서 구입할 수 있는 공격력 252의 「국우의 총(国友の銃)」을 장비해서 싸우면 된다.
방어구는 상성을 잘보고 장비하면 좋다. 여기서 비기가 하나 있다. 일명 「남캐 삼신기」라는 것인데 남성 캐릭터에게 이 장비를 장착하면 화염, 빙결, 충격, 만능을 제외한 공격에 내성을 가지게 된다. 그 방어구는 다음과 같다.
- 돌핀헬름(ドルフィンヘルム) / 반사 정신
- 해골의 연습복(ドクロの稽古着) / 반사 물리
- 스타글로브(スターグローブ) / 흡수 전격
단순히 레벨 업을 통한 능력치 상승은 정말로 미미하다. 레벨 업을 통한 능력치 상승으로 기대할만한 효과는 고작 명중률과 HP상승뿐...자세한 계산식이 있지만 본문에 추가하지는 않겠다. 레벨이 높이는 이유는 오직 악마 합체시 더 높은 레벨의 악마를 소환하기 위해서일 뿐이다.
레벨 노가다의 요령이라면 진 카루코자카 고교 5F맵의 특정 위치에서는 중간보스 비슷한 개념으로 오직 「마왕 앙리·만유」만이 적으로 튀어나오는 것을 응용해서, 악마를 소환하는 아이템인 청동의 상자를 사재기해다가 줄창 불러서 싸우는 방법이 있다. 단 청동의 상자는 카지노의 코인 교환, 혹은 코드 브레이커밖에 입수할 곳이 없다는 게 약간 난점. PS판에서는 중단 세이브를 이용해 카지노/CB를 쉽게 깰 수 있는 꼼수가 있기 때문에 걱정은 없다.[12] 진 카루코자카 맵과 연관이 없는 루트인 찰리, 아키라 편은 이 방법을 사용할 수 없다.
5.1. 마신황 하자마/최종 보스전[편집]
최종 보스인 마신황 하자마는 두가지 버젼이 있다. 모든 파트너 루트에서 등장하는 갑옷을 입고 있는 하자마와 레이코 루트에서만 등장하는 악마의 아기 모습을 한 하자마가 있다. 각각 HP가 2만, 3만이며 편하게 호칭하기 위해서 레이코 루트는 하자마2, 나머지는 하자마1이라고 하겠다.
유미, 레이코 루트는 학교 최상층에서 하마자1과 싸울 수 있다. 찰리 루트는 봉인의 문에서 오오츠키 선생과 하자마1의 연전. 아키라 루트는 하늘의 노모스 최상층에서 하마자1과 전투. 그리고 레이코 루트 마지막 정신세계에서는 하마자2와 싸운다.
마신황 하자마(1)와 싸움에 도움되는 팁
- 유요한 공격은 「일반 공격, 총, 검/기술(악마), 화염, 충격, 만능」이다.
- 하자마의 기술 중 랜더마이저(ランダマイザ)는 아군의 공격력, 방어력, 명중률을 내리는 마법으로 파트너나 중마가 데쿤다(デクンダ)를 습득하고 있으면 무효화 할 수 있어서 좋다.
- 카지노 또는 분노계 CB에서 얻을 수 있는 라스터 캔디(ラスタキャンディ)를 적극 사용해서 아군을 버프 시키고, 하자마는 데쿤다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운다계(라쿤다) 마법으로 디버프를 걸어주자.
- 전열에는 공격력이 높고, 공격 회수가 많은 캐릭터, 후열에는 캬쟈계, 운다계 마법을 사용하는 캐릭터, 데쿤다를 사용하는 캐릭터, 회복 마법을 사용하는 캐릭터를 배치.
- 총이 무효화되며, 반사 속성이 많아졌다. 우효한 공격은 「검 계열 기술, 일반 공격, 화염, 충격, 만능」이다.
- 기본 전술은 같지만, 아군의 버프를 지우는 데카쟈(デカジャ)를 사용해온다. 이것을 막는 방법은 하자마보다 빠르게 마카라칸(マカラカーン)을 시전해서 반사하는 방법 밖에 없다. 레이코의 가디언으로 마카라칸을 습득한 후 속도를 20 이상으로 맞춰 놓으면 하자마의 데카쟈를 반사할 수 있게 된다.
- 하자마가 사용하는 솔 클러스터(ソルクラスタ−)는 마력이 낮은 1인을 주살 시키는 공격이다. 파이널 가드(ファイナルガ−ド) 같은 아이템으로 방어해야 된다.
- 히노카구츠치를 장비한 캐릭터가 하자마보다 늦게 행동한다면 하자마의 마카라칸 한방에 골로 갈 수 있다.
6. 줄거리[편집]
엄청난 IQ 수치[13]를 보유한 희대의 천재 학생인 하자마가 어느 날 자신을 마신황이라 칭하며 카루코자카 고교(軽子坂高校)를 마계에 쳐박아버리자, 주인공이 친구들 중 한 명을 파트너로 삼아 마계를 들쑤시고 다니며 하자마를 따르는 악마들을 밀어버린다는 이야기.
사실 이 세계는 마신황 하자마가 만들어낸 이계라서 온갖 강한 악마가 떼거지로 뛰노는 게 가능했던 것이다. 반대로 말하자면 저 이계에서 아무리 강해져 봐야 현실에 돌아오면 레벨 리셋이다.[14]
7. 등장인물[편집]
날라리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반 친구를 소중히 여기고 강단이 센 주인공의 친구. 보통 1회차라면 대부분 고르게 되는 유미편의 메인 파트너.
거의 게임 시작과 동시에 루트 분기 선택이 뜨고 승낙해버리면 바로 루트 진입이기 때문에 선택지는 무조건 거절하고 본다는 반골정신 투철한 플레이어가 아니라면 이 게임이 멀티엔딩이라는 것 조차 모르고 유미 엔딩만 보게 될 것이다. 전 루트 중에서 가장 무난한 난이도와 길이를 가지고 있다. 표준 루트. 하자마를 물리치고 유미는 물론 학교까지 현계로 돌아오는 해피 엔딩. 하지만 정신세계를 못 가는 관계로 진실은 알 수 없다.
거의 게임 시작과 동시에 루트 분기 선택이 뜨고 승낙해버리면 바로 루트 진입이기 때문에 선택지는 무조건 거절하고 본다는 반골정신 투철한 플레이어가 아니라면 이 게임이 멀티엔딩이라는 것 조차 모르고 유미 엔딩만 보게 될 것이다. 전 루트 중에서 가장 무난한 난이도와 길이를 가지고 있다. 표준 루트. 하자마를 물리치고 유미는 물론 학교까지 현계로 돌아오는 해피 엔딩. 하지만 정신세계를 못 가는 관계로 진실은 알 수 없다.
- 쿠로이 신지 (黒井 真二) - 통칭: 찰리(チャーリー)
염색한 금발에 껄렁껄렁한 태도가 특징인 주인공의 클래스메이트. 찰리편의 메인 파트너.
최단 기간에 1회차를 끝내고 2회차로 진입하고 싶다면 고르는 편이 좋다. 찰리편은 총 9개의 마계 중 제 4마계 언저리에서 끝나기 때문. 그 이유가 찰리편의 목표는 카루코자카 고교생 전원과 함께 탈출하는 게 아니고 주인공과 자신 둘만 틈을 봐서 도망치는 것이라서다.
짧지만 스토리 진행상 맵을 건너뛰면서 낮은 레벨에서 하자마를 상대해야 하기 때문에 악마 합체나 가디언에 대한 계획을 잘 짜 두지 않으면 레벨 노가다를 좀 해아만 할 수도 있다. 숙련자를 위한 2회차 준비용 루트. 결국 진상도 모른 채 단 둘만 현계로 도망치고, 그마저도 학교 증발에 대한 진실을 캐려 하는 매스컴과 경찰에게 시달리는 결말이 암시되며 끝난다. 정규 중 가장 배드 엔딩에 가까운 루트.
루트를 타려면 처음에 만나게 되는 유미의 제안을 거절하고 3층의 2-H반으로 가면 된다. 여담으로 왜 신지의 별명이 찰리가 되었는가에 대해서는 루트 진행 중 들을 수 있다. 양키같은 행동거지 때문이 아니라 자전거 도둑질(일본에서는 자전거를 속어로 벨을 울릴 때 나는 따르릉(챠리)소리를 따서 챠리라고 부른다)을 하다 잡혀서 정학을 먹는 바람에 챨리가 된 거라고.
최단 기간에 1회차를 끝내고 2회차로 진입하고 싶다면 고르는 편이 좋다. 찰리편은 총 9개의 마계 중 제 4마계 언저리에서 끝나기 때문. 그 이유가 찰리편의 목표는 카루코자카 고교생 전원과 함께 탈출하는 게 아니고 주인공과 자신 둘만 틈을 봐서 도망치는 것이라서다.
짧지만 스토리 진행상 맵을 건너뛰면서 낮은 레벨에서 하자마를 상대해야 하기 때문에 악마 합체나 가디언에 대한 계획을 잘 짜 두지 않으면 레벨 노가다를 좀 해아만 할 수도 있다. 숙련자를 위한 2회차 준비용 루트. 결국 진상도 모른 채 단 둘만 현계로 도망치고, 그마저도 학교 증발에 대한 진실을 캐려 하는 매스컴과 경찰에게 시달리는 결말이 암시되며 끝난다. 정규 중 가장 배드 엔딩에 가까운 루트.
루트를 타려면 처음에 만나게 되는 유미의 제안을 거절하고 3층의 2-H반으로 가면 된다. 여담으로 왜 신지의 별명이 찰리가 되었는가에 대해서는 루트 진행 중 들을 수 있다. 양키같은 행동거지 때문이 아니라 자전거 도둑질(일본에서는 자전거를 속어로 벨을 울릴 때 나는 따르릉(챠리)소리를 따서 챠리라고 부른다)을 하다 잡혀서 정학을 먹는 바람에 챨리가 된 거라고.
- 아카네자와 레이코 (赤根沢 玲子) - 통칭: 레이코(レイコ)
유미의 제안을 거절하고 재차 2-D반으로 들어가면 정보를 얻을 수 있고[15] 그 후 음악실→양호실→부 활동실과 창고에서 장비 수집→음악실 순서로 입장하면 비로소 진입할 수 있는 레이코편의 메인 파트너. 사실상 진 엔딩 루트의 주인공이다.
- 미야모토 아키라 (宮本 明) - 통칭: 아키라(アキラ)
선배들조차 꺼리는 2학년 불량배. 약육강식을 모토로 움직이며, 혼자 다니는 것을 좋아해서 친구가 없다. 아키라 편의 파트너.
루트 초반부터 우왕좌왕하는 학생들과 교사들의 모습에 역정을 내며 혼자 탈출하려다 주인공과 만나고, 탈출하고 싶은 마음이 있으면 자신을 따라오되 걸리적거리지는 말라고 쏘아붙이며 시작. 1층 창고 근처에서 기다리고 있으며, 등장시키려면 2회차 이상에서 2층의 풍기 위원에게서 정보를 들어야만 한다. 찾아가서 따라가기로 결정할 경우 아키라 루트로 진입한다. 그 후 아키라와 주인공은 탈출하는 도중에 이상한 곳에 떨어져 하자마한테 공격받고, 주인공과 아키라는 치명상을 입고 쓰러진다.[16] 그 후 자기도 이곳에 갇혀 있다는 아몬이라는 악마가 아키라와 일체화 한다.[17] 이후 주인공 일행은 마왕으로 복권되면 원래 세계로 되돌려보내 주겠다는 아몬의 말에 따라 자신들이 떨어진 '탑'의 최정상을 목표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전 루트 중 가장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는 루트. 상점, 회복소, 사교의 관 등 모든 시설이 갖추어진 플로어가 딱 한 곳(6층)뿐이고 땅의 노모스부터 보스의 피통, 스킬 세트도 괴랄하다. 거의 매 턴마다 마하무드를 난사해대는 보스도 있다! 특히 난이도가 급격히 올라가는게 제 1 노모스의 부샤얀스타. 물리가 안먹히는지라 레벨 올려서 물리로 팬다는 공식이 안통한다.(...)[18] 다만 야리코미 플레이를 하기에는 아키라 루트만큼 제격인 루트도 없으므로 올스탯 40에 도전해 볼 생각이라면 이 루트를 추천한다.[19] 또한 조건만 맞추면 현재 레벨에 비하면 압도적으로 강한 악마를 동료마로 하는게 가능한지라[20] 제 1 노모스 보스 직전까지는 날로 먹는게 가능하다.
제3 노모스의 보스인 마몬을 격파하면 아키라의 모습이 한층 더 악마스럽게 변하며 모든 패러미터가 2 상승한다.[21] 사실 루트 중간중간부터 아키라가 유폐의 탑에 대해 이것저것 아는 척을 하는듯한 대사를 하는데, 아는 척이 아니라 아몬과 동화되면서 기억마저도 하나가 된지라[22] 엔딩에서는 아몬으로써 마계에 남으며 주인공을 현세로 되돌려 보낸다.
여담으로 진 여신전생 2의 오마주가 있다. 아키라가 강해지기 위해 권투 클럽을 드나들었다는 말이 있으며 나태계에서 꼭 아키라를 세계 제일의 복서로 만들겠다는 청소부(...)가 있는데, 세기말스러운 복장 대신 학교 저지를 입고 있는 것만 빼면 2편에서 히어로를 주워서 검투사로 길렀던 코치와 똑같이 생겼다.
딱 봐도 데빌맨의 오마주 캐릭터. 이름이 아키라인 것도 그렇고, 합체하는 악마가 아몬이란 것도 데빌맨과 동일하다.
루트 초반부터 우왕좌왕하는 학생들과 교사들의 모습에 역정을 내며 혼자 탈출하려다 주인공과 만나고, 탈출하고 싶은 마음이 있으면 자신을 따라오되 걸리적거리지는 말라고 쏘아붙이며 시작. 1층 창고 근처에서 기다리고 있으며, 등장시키려면 2회차 이상에서 2층의 풍기 위원에게서 정보를 들어야만 한다. 찾아가서 따라가기로 결정할 경우 아키라 루트로 진입한다. 그 후 아키라와 주인공은 탈출하는 도중에 이상한 곳에 떨어져 하자마한테 공격받고, 주인공과 아키라는 치명상을 입고 쓰러진다.[16] 그 후 자기도 이곳에 갇혀 있다는 아몬이라는 악마가 아키라와 일체화 한다.[17] 이후 주인공 일행은 마왕으로 복권되면 원래 세계로 되돌려보내 주겠다는 아몬의 말에 따라 자신들이 떨어진 '탑'의 최정상을 목표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전 루트 중 가장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는 루트. 상점, 회복소, 사교의 관 등 모든 시설이 갖추어진 플로어가 딱 한 곳(6층)뿐이고 땅의 노모스부터 보스의 피통, 스킬 세트도 괴랄하다. 거의 매 턴마다 마하무드를 난사해대는 보스도 있다! 특히 난이도가 급격히 올라가는게 제 1 노모스의 부샤얀스타. 물리가 안먹히는지라 레벨 올려서 물리로 팬다는 공식이 안통한다.(...)[18] 다만 야리코미 플레이를 하기에는 아키라 루트만큼 제격인 루트도 없으므로 올스탯 40에 도전해 볼 생각이라면 이 루트를 추천한다.[19] 또한 조건만 맞추면 현재 레벨에 비하면 압도적으로 강한 악마를 동료마로 하는게 가능한지라[20] 제 1 노모스 보스 직전까지는 날로 먹는게 가능하다.
제3 노모스의 보스인 마몬을 격파하면 아키라의 모습이 한층 더 악마스럽게 변하며 모든 패러미터가 2 상승한다.[21] 사실 루트 중간중간부터 아키라가 유폐의 탑에 대해 이것저것 아는 척을 하는듯한 대사를 하는데, 아는 척이 아니라 아몬과 동화되면서 기억마저도 하나가 된지라[22] 엔딩에서는 아몬으로써 마계에 남으며 주인공을 현세로 되돌려 보낸다.
여담으로 진 여신전생 2의 오마주가 있다. 아키라가 강해지기 위해 권투 클럽을 드나들었다는 말이 있으며 나태계에서 꼭 아키라를 세계 제일의 복서로 만들겠다는 청소부(...)가 있는데, 세기말스러운 복장 대신 학교 저지를 입고 있는 것만 빼면 2편에서 히어로를 주워서 검투사로 길렀던 코치와 똑같이 생겼다.
딱 봐도 데빌맨의 오마주 캐릭터. 이름이 아키라인 것도 그렇고, 합체하는 악마가 아몬이란 것도 데빌맨과 동일하다.
아키라 편에서 등장하는 악마. 하자마편에서는 파트너 대신 등장하며, 사실상 첫 동료마.
진행하면 할 수록 밝혀지는 사실이지만 사실은 하자마가 마계와 자신이 창조한 아공간을 이어버리기 전 마계에 군림하고 있었던 당대 마왕이었다. 하자마가 소환해서 마르고 닳도록 사역한 뒤 목표를 달성하자마자 그 힘을 두려워한 나머지 탑에 유폐해버린 것. 이후 허깨비만 남은 채로 복수할 기회를 엿보다 사망한 아키라의 신체와 융합해 하자마를 쓰러뜨리고 다시 한 번 마계왕의 지위에 오르기를 꾀한다.
진행하면 할 수록 밝혀지는 사실이지만 사실은 하자마가 마계와 자신이 창조한 아공간을 이어버리기 전 마계에 군림하고 있었던 당대 마왕이었다. 하자마가 소환해서 마르고 닳도록 사역한 뒤 목표를 달성하자마자 그 힘을 두려워한 나머지 탑에 유폐해버린 것. 이후 허깨비만 남은 채로 복수할 기회를 엿보다 사망한 아키라의 신체와 융합해 하자마를 쓰러뜨리고 다시 한 번 마계왕의 지위에 오르기를 꾀한다.
정식 출연은 아니고 4개의 루트를 모두 클리어한 이후 나오는 특수 에필로그에서 찬조 출연한다.
- 교장
카루코자카 고교의 교장. 딱히 악인은 아니지만 식탐이 많다. 학교가 마계로 처박힌 뒤에는 보이지 않았는데, 알고보니 식탐계에서 절찬리 폭식 중인 오르커스의 정체가 바로 교장이다. 보스전 이후에는 원래 모습으로 돌아온다.
- 류이치와 아키코
학교 1층에서 등장하는 학생. 나태계에서 이들의 동상을 볼 수 있다. 유명 음악가 부부인 사카모토 류이치와 '야노 아키코'에서 이름을 따온 것으로 보인다.
8. PS판 추가/변경점[편집]
- 등장인물의 설정이 약간 변경되어 있다. 예로 오카모토는 수위에서 교직원으로 변경되어 있다.
- 특정 포인트에서 만월 또는 신월 때 마인 앨리스가 출현해서 주인공과 파트너에게 "죽어줄래?"라고 물어본다. 여기에 응하면 사망하게 되고 가디언을 교체할 수 있다.
- 게임 시작시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다. EASY, NORMAL 둘의 차이점은 총기에 대한 내용인데 EASY 난이도에서는 탄이 무한이며, 악마 교섭시 "무기를 내려놓는다." 커맨드를 사용해도 총을 장착하고 있다.[23] 스토리상 변경점은 없으며 EASY 난이도를 선택하는 편이 게임 진행하기 편하다.
- 메모리 카드 체크 보너스가 존재한다. 특정 포인트에 감정 가게라는 것이 존재하며 여기서 ATLUS에서 출시한 PS판 게임의 메모리 데이터를 읽어서 각종 보너스 혜택을 준다. 대응되는 게임와 효과는 아래의 표 대로이다.
9. 미디어 믹스[편집]
- 소설
- 진 여신전생 if... 마계의 진(후지미 미스터리 문고)
- 진 여신전생 if...(로그아웃 모험 문고)
- 만화
- 진 여신전생 if... 학원의 악마 사용자
진 여신전생 칸의 작가인 야나기사와 카즈아키가 그렸다. 국내에는 진 여신전생 if..로 정식 발매. 이후 신장판도 발매되었지만 정발되지는 않았다.
10. 평가[편집]
- 패미통 크로스 리뷰 평점
29/40 SFC판
28/40 PS판
28/40 PS판
이 게임의 가장 큰 의의는 이후 본가 여신전생 시리즈보다 대성하게 되는 프랜차이즈인 페르소나 시리즈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끼쳤다는 것이다.
11. 기타[편집]
- 2018년에 슈퍼 패미컴판의 비공식 영문 패치가 출시되었다. 번역 품질은 매우 훌륭하다.
12. 관련 항목[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8 01:39:15에 나무위키 진 여신전생 if...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국내에서는 《만약》 또는 《만약에》로 번역된다. 린제이 앤더슨이 감독했으며, 1969년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이다. 마지막 장면에서 주인공들이 학교 지붕 위에 올라가 기관총을 난사하는 장면은 영화사의 명장면 중 하나로 종종 거론된다. 후일 시계태엽 오렌지로 악명을 떨치게 되는 말콤 맥도웰이 주연을 맡았다.#[2] 참고로 훗날 페르소나 시리즈의 메인 캐릭터 디자이너로 활약하게 되는 소에지마 시게노리가 다니던 고등학교 교복이 딱 카루코자카고의 교복 느낌이었다고 한다. 에메랄드 넥타이에 체크 바지라는 화려한 디자인은 여학생들에게는 인기가 많았지만 남학생들에게는 다소 허들이 높아 트라우마로 남았다고 한다. 그래서 페르소나 3과 같은 검은색의 세련되고 하드한 느낌의 교복을 좋아한다고.[3] 잘 보면 죄다 "모르겠다"의 뉘앙스를 풍긴다. 한술 더 떠서 "어떤 팬티를 입는가"(...)의 마지막 선택지는 안 입는다[4] 능력치 계산상 초기에만 +6이 되는 경우도 있다.[5] 부활동 그런거 안하고 집으로 가는 케이스.[6] 이름에 맞춘 건지 전체적인 맵 모습이 뇌 모양이다.[7] 빨간 정장에 휠체어를 타고 있는 그 분이 나온다.[8] 이 때문에 게임 오버가 없다.[9] 전산실에 디스크를 맡기고 나태계를 클리어 하면 이벤트가 발생, 아키라 루트에서도 제 3 노모스에 출현하기 때문에 중마는 가능하다.[10] 특히 케르베로스는 타루카쟈와 스쿠카쟈를 동시에 거는 파워 브레스를 특기로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보조 마법을 준비하기가 한결 수월해진다. 문제는 MP가 얼마 없어서 금방 거덜나버리지만...[11] 약간의 비기가 필요하긴 하다.[12] 중단 세이브의 데이터를 다른 메모리 카드에 복사해놓고 그 판의 결과를 메모 해놓은 다음 다시 로드해서 플레이하는 방법. 데이터만 똑같다면 결과가 바뀌지 않는다. 각 결과 값이 고정되어 있기 때문. 이 꼼수를 쓰면 키노(64개의 숫자 중 16개를 찍는 게임) 한판에 코인을 카운터 스톱 시킬 수 있다(...).[13] 무려 256이다.[14] 클리어 이후 세이브 파일을 확인해 보면 레벨 1로 리셋되어 있다.[15] 물론 권유를 다시 거절해야 한다.[16] 자세히 보면 HP 1에 PALYZE가 걸려있다.[17] 이 과정에서 아키라의 모든 패러미터가 1 상승 한다.[18] 일부 물리계 특기는 통한다.[19] 실제로 본작은 가디언 보너스 덕에 올스탯 40 달성이 쉽다.[20] 신수 세베크의 영입 조건은 힘과 지력이 각가 12 이상이고 선택지를 "설득한다"→"싸운다" 선택. 여신 하토르는 월령이 신월일때 만나면 무조건 영입. 마신 토트는 세베크와 하토르가 소환된 채로 찾아간 뒤 "설득한다" 선택.[21] 이거 때문에 가디언 보너스 조금 더 먹자고 마몬을 격파하기 전에 최고랭크 가디언을 빙의하는 노가다를 펼치기도 한다.(...)[22] 애초에 동화되고 처음 내뱉는 말이 "내 이름은 아키라...그리고 아몬..."이다.[23] 사실 SFC판에서 이걸 가능케 하는 꼼수가 있는데 바로 템칸을 꽉 채우는 것.(...)[24] 레드 엔터테인먼트와 토세에서 개발하고 ATLUS에서 1998년에 퍼블리싱한 RPG 게임.# 연예 시뮬레이션적인 요소도 가미한 시도는 있었으나 구글에서 검색해 보면 연관 검색어로 사우전드 암즈 쿠소게가 당당하게 뜨는 걸 보면 좋은 평은 듣지 못한 모양.(...)[25] 위의 사우전드 암즈와 비슷한 게임.#(...) 이쪽은 2001년에 발매되었다.[26] CAVE에서 제작하고 ATLUS에서 퍼블리싱한 레이싱 게임.#[27] 1998년 발매된 ATLUS 제작의 SRPG.#[28] 스노우보드 키즈 시리즈의 게임으로 보이나 잘 알려지지 않았는지 정보 자체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