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해밀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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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런의 등장인물.
1. 개요
2. 여담



1. 개요[편집]


나이트런 어나더 에피소드 파더스 데이에 등장. 파즈 행성의 AE 의장으로, 파즈에 여왕괴수 S-1과 영식 래빗이 침공하면서 대통령과 성방장관 등의 고위정부인사가 깡그리 튀어버렸기에 초고속으로 승진해서, 단번에 행성의 최고 책임자(행성 대통령 대리)가 되었다.

자신의 안위만 걱정하고 서로에게 괴수침공의 책임을 전가하며 자포자기하는 고위인사들에게 일갈을 가하는 면이나, 대통령이나 장관 같은 고위인사가 전부 도주했음에도 끝까지 남은 사람들을 책임졌던 면, 행성 대부분을 오염시킬 위협이 있는 G-34 위성 시스템의 사용을 반대하기도 하였으며, 어린아이 같은 릭 맥코이를 기사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사지로 들여보내야 한다는 점에 죄책감을 느끼는 면 등, 높으신 분들치고는 인품이 나름대로 좋은 인간이다.

다만, 상황판단은 냉철하게 하는 타입이라, 릭을 보면서 연합의 함대가 도착하기 이전까지 시간벌이나 하면 다행일 것이라고 평가하기도 하였다. 그렇다고는 해도 기사를 투입하여 여왕이 플랜트를 만들기 이전에 제거하여 많은 사람을 구하는 쪽을 우선한 판단이니 그를 냉정하다며 무조건 비판할 건 아니다. 또한, 그는 릭의 생사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행성에너지 역류로 대폭발이 일어나는 와중에도 릭을 구하러 비행선을 몰고 폭발에 휩쓸릴 수도 있는 폭심지 근처까지 와서 릭을 구출하였다.

덧붙여 저 구출은 애쉴리가 자신의 부관 레이를 붙잡고 협박하는 통에 어쩔 수 없이 나왔다고 한다. 물론 그냥 못이기는 척 하면서 도와주었지만.

문 오프닝 110화에서 버스터의 잔해를 발견했다는 보고를 듣는 것으로 본편에 처음 등장한다.


2. 여담[편집]


참고로 진 해밀턴에게는 별거 중인 부인이 따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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